MORE NEWS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지원활동가 보수교육 실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지원활동가 보수교육 실시
[한국Q뉴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을 둔 보호자 15명을 대상으로 가족지원활동가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지원활동가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해 정신질환자 가족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 가족지원활동가 양성 및 보수교육, 가족상담전화 운영 등 가족지원사업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가족지원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수교육은 당사자가 자신의 삶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돕는 ‘오픈다이얼로그’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여형 강의와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신건강 회복의 중요한 축으로서 가족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족지원활동가는 정신질환자 가족에게 질환 이해, 스트레스 관리, 의사소통 방법, 가족 소진 예방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정서적 지지를 수행한다.
올해에는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지원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4명의 신규 가족지원활동가가 배출됐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질환자의 회복 과정에서 가족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족지원활동가의 역량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8
-
고양시 마을공동체 ‘이을고양’, 마을신문 편집회의 개최
고양시 마을공동체 ‘이을고양’, 마을신문 편집회의 개최
[한국Q뉴스] 고양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을고양’ 공동체는 지난 5일 덕양구 고양동종합복지회관 작은도서관에서 마을신문 발행을 위한 편집회의를 진행했다.
‘이을고양’은 의미있는 마을살이를 하고 싶어 공모사업에 도전한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의 학부모 모임으로 지역문화유산, 마을사람, 공간 등 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민의 시선으로 찾아내고 기록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을고양 노현화 대표는 “보통의 학부모 모임이었다면 해보지 못했을 경험을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하게 됐다.
학부모들과 함께 숨어있는 마을이야기를 찾고 기록하는 활동에 스스로 자부심이 생긴다.
특히 최근 우리 마을에 있는 중남미문화원의 홍갑표 이사장님을 인터뷰하면서 들었던 ‘문화는 소유가 아니라 나눔이다’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유산과 사람을 우리 공동체가 많이 발굴해서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을고양은 △마을공동체 이해교육 △주민들을 위한 마을아카이브 교육 △마음을 끌어내는 인터뷰와 글쓰기 △사진교육 △마을기록 기획 등을 진행해 마을아카이브 공동체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발행될 마을신문 ‘이을고양’은 10월 첫 발행을 앞두고 있으며 고양동 내 학교와 도서관,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마을신문 편집회의에 참여한 고양시 관계자는 “지역문화유산과 사람을 직접 찾고 기록하는 ‘이을고양’ 공동체의 활동이 고양동뿐 아니라 고양시 내 다른 마을에도 확산돼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아카이브활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는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8-08
-
고양시 풍동도서관, 어린이 상시 프로그램 ‘그림책 속 놀이동산’ 운영
고양시 풍동도서관, 어린이 상시 프로그램 ‘그림책 속 놀이동산’ 운영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12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어린이 상시 프로그램인‘그림책 속 놀이동산’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풍동도서관 B동 2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5세 이상 어린이 5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어주기 자원봉사자 선생님이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재능 기부 프로그램이다.
풍동도서관 담당자는“매주 목요일마다 상시 진행하는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교감, 공감력, 사고력 향상 등 긍정적인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현장 신청 하면 된다.
2025-08-08
-
고양시 스마트시티과, ‘찾아가는 청렴간담회’로 청렴 의지 충전
고양시 스마트시티과, ‘찾아가는 청렴간담회’로 청렴 의지 충전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과가 공직사회 전반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청렴간담회’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지난 7일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반부패·청렴 관련 법 규정 교육 및 부패 취약분야 개선 의견 수렴 등 소통을 통해 내부체감도 향상과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간담회는 청렴 전문 감사관이 공직자의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 취약분야 공유 등을 알기 쉬운 사례로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는 갑질·부패 예방과 직원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갑질행위 유형 및 체크리스트 안내 등을 통해 청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서의 청렴 과제를 적극 추진해 청렴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청렴간담회’는 고양시 감사관의 ‘2025년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에 의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5-08-08
-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주엽1동 지구대·자율방범대와 금연 합동점검 실시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주엽1동 지구대·자율방범대와 금연 합동점검 실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9월까지 매주 1회, 주엽1동 지구대·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금연구역 단속·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주엽역 광장, 주엽공원, 강선공원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흡연 계도·단속뿐만 아니라 주민 대상 홍보도 병행한다.
보건소와 주엽1동지구대는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계도·단속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주민 대상 금연구역 홍보와 금연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 참여를 독려한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금연구역 준수 문화를 확산시키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장려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단속과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구역 합동단속 및 캠페인은 금연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일산서구보건소의 지속적 노력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기대된다.
2025-08-08
-
고양시, 2025년 기록물평가심의회 개최
고양시, 2025년 기록물평가심의회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시청 신관마음나눔터에서 ‘2025년 기록물평가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기록물평가심의회’는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의 보존 여부를 결정하는 위원회로 내부위원 2명과 외부전문위원 3명으로 구성된다.
시는 사전에 생산부서 의견조회 및 기록연구사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심의회에서는 각 처리과별 기록물관리책임자가 배석해 보존기간이 만료된 비전자기록물 약 7만 권을 대상으로 폐기·재책정·보류 등에 대한 사항을 질의응답을 통해 면밀하게 심의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기록물평가심의회를 추진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기록물을 보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8
-
‘2025 제10차 UCLG ASPAC 고양 총회’ 조직위원회 중간보고회 개최
‘2025 제10차 UCLG ASPAC 고양 총회’ 조직위원회 중간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오는 9월 열리는 ‘2025 제10차 UCLG ASPAC 고양 총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8일 오전 10시,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직위원회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조직위원장인 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김현호 고양연구원장, 6개 실행분과별 부서장 16명, 외부 자문단 및 행사 대행사 ㈜포렉스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이번 중간 점검 자리에서는 총회 준비 상황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 보고와 부서 간 유기적 협력 체계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보고에서 ㈜포렉스컴은 행사장 운영, 프로그램 기획, 홍보 방안, 참가자 관리, 행사 안전 관리 및 위기 대응 등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상세히 설명했다.
보고회는 질의응답과 토론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실제 준비 과정에서 마주한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분과별 16개 담당 부서장들은 대내외 홍보 방안 및 총회 연계 행사 추진, 부대행사 기획, 안전 관리 등 분야별 각자의 역할과 계획을 공유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행정·실무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시는 남은 준비 기간 동안 모든 부서의 역량을 결집하고 외부 전문가와 긴밀히 소통해 빈틈없는 운영 체계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원석 조직위원장은 “이번 총회가 고양특례시의 국제적 위상 강화는 물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모든 부서가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5 제10차 UCLG ASPAC 고양 총회’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과 고양특례시 관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자족도시와 지역을 주제로 정책 세션, 교류 프로그램, 국제 협력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2025-08-08
-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 5분 자유발언 제295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 5분 자유발언 제295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한국Q뉴스]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은 지난 8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탄강 폐철교 및 폐열차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제안했다.
먼저 박 의원은 전북 완주의 폐철교를 재구성한 ‘비비정 예술열차’ 사례를 소개하며 이 시설이 단순한 철도 유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전시·전망·휴식 기능이 어우러진 문화 거점으로 재탄생한 점에 주목했다.
현재 ‘비비정 예술열차’는 완주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어 박 의원은 연천 역시 전쟁과 분단의 역사, 수려한 한탄강의 자연경관, 그리고 활용 가능한 폐철교와 열차를 갖추고 있음을 짚으며 이를 재해석해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개방형 문화 플랫폼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운서 의원은 기존 인프라를 재활용해 적은 비용으로도 △지역 역사 자산 재조명 △관광객 유입 △청년 창업 및 일자리 확대 △야간 경관지 확장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역사와 자연, 청년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형성해 연천의 새로운 상징으로 세워가자”며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면밀한 검토를 요청했다.
2025-08-08
-
“초중등 부모가 알아야 할 미래 교육 트렌드” 송파런 학부모 특강 25일 개최
“초중등 부모가 알아야 할 미래 교육 트렌드” 송파런 학부모 특강 25일 개최
[한국Q뉴스] 서울 송파구가 오는 8월 25일 10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교육 전문기자 방종임 편집장을 초청해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자녀의 진로 인성, 학습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하고 부모들의 양육 능력 향상을 돕고자 유명 강사를 초청해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52.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 TV’ 운영자이자, 조선일보 기자 및 조선에듀에서 활동한 방종임 편집장이 강사로 나선다.
“부모가 먼저 아는 교육 트렌드”를 주제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부모가 중심을 잡고 아이에게 꼭 필요한 교육적 시선과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2025 대한민국 교육키워드’, ‘자녀교육 절대공식’, ‘초등공부 전략’ 등을 집필한 작가이자 교육 전문기자 방종임 편집장은 10여 년간 교육 현장을 취재하며 쌓은 생생한 사례와 통찰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와 실용적인 팁을 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디지털 기술의 확산, AI의 일상화, 학습 방식의 다변화 등으로 학력 중심에서 역량 중심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는 최근 교육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형 자녀교육을 위한 부모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강연할 계획이다.
또, 참석한 학부모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양육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까지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도 제공한다.
강연은 유아나 초·중등 자녀가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송파런 교육포털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400명 선착순 모집 중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부모가 먼저 흐름을 읽고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서 미래 교육의 방향을 통찰하고 자녀에게 꼭 필요한 교육적 지원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08
-
고양시 일산서구, 길벗가게 점검 강화로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
고양시 일산서구, 길벗가게 점검 강화로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길벗가게 점검을 강화하며 쾌적한 도심 환경 정비에 나섰다.
구는 올해 하반기까지 길벗가게 28개소를 대상으로 청결 유지, 무단 휴업, 점용료 납부 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길벗가게는 2008년 고양시가 불법 노점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고양시 노점판매대 운영 규정’에 따라 운영되며 생계형 자영업자의 생존권 보장과 질서 있는 거리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구 안전건설과는 반기별 실태조사와 수시 점검, 3년 주기 전수조사를 통해 길벗가게 운영 실태를 꾸준히 점검하고 있다.
하반기 점검 사항은 △대리 영업 여부 △무단 휴업 여부 △점용 면적 초과 여부 △청결 상태 △판매 품목 △점용료 납부 여부 등으로 규정 위반 시 시정명령을 통해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유도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31일 그랜드백화점 앞 길벗가게 1개소가 무단 휴업 등의 사유로 미허가 상태로 전환돼, 원상회복 명령에 따라 철거가 완료됐다.
일산서구는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무단 휴업, 점용료 미납 등 위반 사항이 확인된 가게는 시정조치하고 수시 점검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심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길벗가게 제도는 공공성과 생계 보호 간의 균형을 추구하는 제도이므로 규정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거리 질서 유지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길벗가게를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일산서구에는 중앙로와 지하철 3호선 역사를 중심으로 총 28개소의 길벗가게가 운영되고 있다.
이는 제도 도입 이후 최저 수준으로 2021년 42개소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경기 침체에 따른 이용객 감소, 영업주의 고령화로 운영 어려움, 자진 철거 등이 주된 감소 요인으로 꼽힌다.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