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파주농산물 어린이 요리교실 체험 실시
파주농산물 어린이 요리교실 체험 실시
[한국Q뉴스] 파주시는 미래의 생산자이며 소비자인 어린이들을 위한 ‘파주농산물 어린이 요리교실 체험’ 교육을 5월 8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파주시 작물실증시험포장과 농업실증시험포장에서 연구 목적으로 재배한 ‘가루쌀’을 활용한 ‘쌀 머핀, 쌀 쿠키 만들기’ 베이킹 교육으로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농산물 활용 가공 교육이다.
파주 농산물의 우수성과 친밀감을 높이는 식생활 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학부모에게 파주 농산물 소개와 이를 활용한 쌀 베이커리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부모와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 및 식습관 개선을 도모하는 유익한 체험 교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접수는 4월 21일부터 파주시 누리집를 통해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산가공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파주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농산물 가공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5-04-18
-
파주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역 돕기 성금 전달
파주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역 돕기 성금 전달
[한국Q뉴스] 파주시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파주시청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500여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17일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파주시청 접견실로 초청해 500여명의 시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며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는 데 잘 쓰이기를 바라는 파주시 공무원들의 간절한 바람도 전했다.
이번 성금 기탁식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실시한 ‘2025 영남 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모아진 소중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파주시 관내 여러 기관, 단체, 기업 및 개인들도 성금과 함께 생활필수품 등 총 1억원 상당의 성금과 지원물품들을 영남 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만약 파주시에 예상치 못한 큰 재난이 닥쳤더라도,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셨을 것”이라며 “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화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파주시는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소중한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4-18
-
파주시, 청년 취업지원‘슬기로운 사회생활’ 참여자 모집
파주시, 청년 취업지원‘슬기로운 사회생활’ 참여자 모집
[한국Q뉴스] 파주시가 청년층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슬기로운 사회생활’ 참여자 20명을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사원의 실무역량 향상과 직장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은 물론 입사 후에도 원활하게 사회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6월 2일부터 13일까지, 파주시 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문서 작성법 △신입사원 역량강화 전략 △스마트 회의법 △시청각 설명기법 △조직 생활 예절 △영업 이미지 만들기 등이다.
참가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청년 구직자 또는 파주 관내 고등학교·대학교 졸업 예정자이며 방문 접수 또는 ‘구글폼’ 신청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은 취업의 문을 여는 것은 물론이고 입사 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청년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18
-
파주시 통합주차정보시스템 도입 1년, 편의 개선 등 긍정 효과 눈길
파주시 통합주차정보시스템 도입 1년, 편의 개선 등 긍정 효과 눈길
[한국Q뉴스] 파주시가 지난해 도입한 ‘통합주차정보시스템’ 이 관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 개선과 효율적 주차 관리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시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은 관내 27개 공영주차장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 통합해 차량 출입, 요금 결제 등 주차관리에 필요한 모든 업무기능을 자동화한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자동 감면, 환승할인, 사전 결제 등 주차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동 감면 서비스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공해 차량 이용자 등 감면 대상 차량이 등록되어 있을 경우 별도로 감면 신청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할인요금이 적용된다.
또한, 온라인 사전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이나 휴대전화로도 간편한 결제가 가능해져 현장 정산을 위한 대기 시간 없이 즉각 출차할 수 있다.
실제 현황 분석에 따르면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을 통해 사전정산을 마친 차량의 평균 출차 시간은 기존 29.6초에서 18.1초로 줄어 38.5%의 단축 효과가 나타났다.
시는 한발 더 나아가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이 시민들의 주차 편의 개선과 주차 관리의 효율화라는 시스템 도입 목적에 걸맞는 역할과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통합주차정보시스템과 연계된 27개 공영주차장의 차량 이용 통계를 분석해 보았다.
주요 분석 항목은 △주차장 이용 대수 △회전율 및 평균 주차시간 △자동 감면 현황 △환승할인 등이다.
먼저 지난 1년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이용한 차량은 총 138만5천7백여대로 나타났고 이 중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인 곳은 금촌2공영주차장으로 연간 총21만7천여대의 차량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자동 감면이 적용된 차량 이용 건수는 연간 약 108만 6천여 건으로 나타나 전체 주차 이용 건수의 78%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개별 공영주차장의 감면 적용 차량이용 건수 역시 금촌 2 주차장이 16만3천7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다.
감면 유형으로는 친환경 차량으로 분류되는 저공해 차량과 경차가 각각 52%와 31%로 나타나 친환경 녹색 주차장을 지향하는 파주시의 공영주차장 운영 정책에 걸맞는 효과가 확연히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차 공간을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차량이 이용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회전율은, 금촌3 주차장이 1,400%로 가장 높았으며 평균 주차시간은 운정역 환승주차장이 4.72시간으로 가장 긴 시간을 나타냈다.
반면, 회전율이 최고치였던 금촌3 주자창은 평균 주차시간 0.54시간으로 가장 짧았다.
금촌3 주차장은 대표적인 상가 밀집지로 해당 지표는 지역 상권과 연계된 주차 수요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경의중앙선 역 환승주차장 4곳에서 제공하는 환승할인 서비스는, 3월 현재 이용 건수가 6,412건을 기록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차장 환승할인제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는 결과로 도심 내 차량 유입을 줄이고 차량 미세먼지 등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을 보다 많은 공영주차장과 연계해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며 “교통 기반시설를 혁신해 ‘더 큰 첨단 모빌리티 파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5-04-18
-
동작구,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대모집 … 취업역량·자신감 키울 기회 놓치지 마세요
동작구,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대모집 … 취업역량·자신감 키울 기회 놓치지 마세요
[한국Q뉴스] 동작구가 ‘구직 단념’ 청년들의 근로 의지와 자신감 회복을 돕기 위해 ‘동작 Ready, Set, Go -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올 1월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사업비 5억 1천만원을 확보하고 지난 11일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창업,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고 △구직 단념 △자립 준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북한 이탈 등에 해당하는 만 18~34세 청년이다.
특히 관내 거주하는 39세 이하 청년은 ‘지역특화청년’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구는 프로그램 과정에 따라 단기 30명, 중기 60명, 장기 30명 등 총 120명을 모집한다.
단기는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중기는 6월부터 10월까지, 장기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담 매니저 5명을 배치했고 참여자 중 ‘또래 서포터즈’를 선발해 홍보 활동도 펼칠 방침이다.
참여 청년은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은 물론 후속 관리까지 지원받는다.
1개 과정만 참여할 수 있고 이수 과정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의 참여수당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고용24 누리집 또는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내 청년도전지원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직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이 맞춤형 자립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 의지와 자신감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18
-
‘2025년 생활폐기물 10% 감량’목표 설정한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반입 생활폐기물 샘플링
자원회수시설에서 소각용 생활폐기물을 샘플링하고 있다.
[한국Q뉴스] 수원시 자원회수시설로 반입되는 소각용 생활폐기물을 샘플링한다.
지난 15일 시작한 소각용 생활폐기물 샘플링은 5월 29일까지 11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공직자, 주민 대표, 수원시자원회수시설 주민감시요원 등이 참여한다.
44개 동에서 배출한 종량제봉투를 뜯어 내용물을 점검한다.
배출된 생활폐기물에 재활용품이 혼입되는 등 반입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행정처분을 내린다.
기준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1차 경고’를 하고 1차 경고 후에도 반입 기준 부적합 사례가 적발되면 3일 이상 반입정지 처분을 내린다.
수원시는 무단투기 전담 단속반을 운영해 비규격 봉투를 단속하고 종량제봉투 내 재활용품 혼합 배출을 적발하고 있다.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를 뜯어보면 내용물의 30~40%가 비닐류”며 “비닐류 쓰레기만 제대로 분리 배출해도 감량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한 사람이 하루 쓰레기 30g 줄이기’를 목표로 다양한 쓰레기 감량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생활폐기물 샘플링이 올바른 폐기물 배출 문화가 정착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4-18
-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경로당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어르신 건강 책임진다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경로당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어르신 건강 책임진다
[한국Q뉴스]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12월까지 ‘근육짱짱 평생건강 백세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르신들이 기초 건강관리를 하고 신체활동을 증진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팔달구 관내 경로당 8개소를 찾아가 진행한다.
운동은 경로당에서 주 1회 1시간씩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혈액순환·유연성 증진을 위한 건강체조 △낙상 예방을 위한 균형운동 △스트레칭과 근력강화 운동 등이다.
총 4기로 나눠 진행되며 1기 프로그램은 대한대우·인계삼성 경로당에서 총 10회 진행됐다.
△2기 화서4단지·꽃뫼양지 경로당 △3기 우만·매교SK1 경로당 △4기 우만3단지·신풍 경로당을 찾아갈 예정이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운동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지키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8
-
수원시, 지구의 날 저녁 8시 공공청사, 화성행궁, 삼성전자 전등 끈다
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한국Q뉴스] 수원시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한다.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후 행동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소등행사에는 수원시청과 4개 구청, 수원컨벤션센터, 세계문화유산 화성행궁 등 공공기관과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등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일반주택, 아파트 단지, 상가 등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세계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4월 22일 지정된 기념일이다.
수원시는 매년 4월 22일 전후에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로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모두가 함께하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4-18
-
수원시, 시민 대상 비대면 ‘재난안전진단 캠페인’
홍보물
[한국Q뉴스] 수원시는 시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2025 수원시민 재난안전진단 캠페인’을 진행한다.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홍보물 큐알에 연결된 웹페이지에서 4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미취학 아동부터 학생·성인·노인까지 연령과 특성에 맞춘 문제들로 구성됐다.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등 분야별로 기초, 응용, 심화 등 난이도별 문제를 풀며 단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진단 결과를 그래프 등 시각화된 자료로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의 재난안전 취약 분야를 파악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교육 데이터를 안전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자신의 안전 지식을 점검할 좋은 기회”며 “이번 캠페인이 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8
-
수원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등 심의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한국Q뉴스] 수원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회의를 열고 ‘제1차 수원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등을 심의했다.
제1차 수원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하는 지구로운 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10개년 계획으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총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온실가스 감축 대책은 △건물 △수송 △농축산 △자원순환 △흡수원 △녹색생활 및 정책 등 6개 부문, 20개 전략, 88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또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기후대응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된 ‘기후 위기 대응 기반 강화대책’은 △기후위기 적응 △공유재산 대응 △국제·지자체 협력 △교육·소통 △녹색성장 촉진 △청정에너지 전환 △정의로운 전환 △인력양성 등 8개 부문, 17개 핵심과제, 40개 실천 사업으로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후 위기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원시 기후 위기 적응대책’의 2024년 이행 결과도 심의했다.
부문별 점검 결과, 6개 부문 47개 과제에서 총점 95.7점을 기록하며 '매우 우수’로 평가받았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정인 중앙대학교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수원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온실가스 감축’, ‘공정전환·녹색성장’, ‘기후 적응·시민실천’ 등 3개 분과로 이뤄져 있다.
교수, 연구원, 시민, 시의원 등 폭넓은 영역의 위원 29명으로 구성돼, 탄소중립 정책·계획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정인 수원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탄소중립은 체계적인 탄소중립 관련 계획 수립과 충실한 이행으로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목표”며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가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수원시가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2025-04-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