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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26회 이천시농업인대상 후보자 접수
이천시, 제26회 이천시농업인대상 후보자 접수
[한국Q뉴스] 이천시는 ‘제26회 이천시농업인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천시 농업인대상은 농업 신기술의 확대 보급 및 농산물의 고품질화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과학영농 실천으로 농가 소득증대와 이천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유능한 농업인을 발굴해 시상하기 위함이다.
이천시농업인대상은 2000년부터 시작해 지난 25년간 117명의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올해 선정 인원은 3명이다.
신청 부문은 쌀, 원예·특작, 과수, 축산, 여성농업인으로 구분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통해 60점 이상 득점자를 선정위원회에서 부문, 점수, 평판 등을 고려해 최종 3명을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이천시에 거주하고 농업에 종사하면서 사업장이 있어야 하며 농업 신기술 보급 및 고품질 농축산물의 생산·가공·판매 등으로 경쟁력과 자생력이 높아 이천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현저한 농업인이다.
단, 과거에 이천시 농업인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사람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농업인대상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 서류를 8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해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이후 이천시는 9월 중에 복수의 관계부서 담당 공무원이 공적 내용의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한 현지 조사를 거쳐 10월 초 이천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에서 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11월 초 시상할 계획이다.
이천시농업인대상 수상자는 경기도 및 중앙단위 각종 농업 관련 수상 후보자로 추천되며 국내외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영농교육에 명예 강사로 위촉되는 등 농업 리더로서의 기회와 명예가 주어진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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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공공시설 운영 혁신 위한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화성도시공사, 공공시설 운영 혁신 위한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Q뉴스] 화성도시공사는 오는 8월 4일부터 29일까지 ‘AI·ICT·SW 기술을 활용한 공공시설 운영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시설 운영 전반에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소프트웨어 등 혁신 기술을 접목해 시민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AI·ICT·SW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공공시설 운영 방안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디지털 전환 등 두 가지다.
화성도시공사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 등 총 3건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진솔한 의견을 듣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검토와 보완을 거쳐 공사의 디지털 전환 과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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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복 80주년 기념 수원시민 대합창’관람할 시민 11일까지 모집
광복 80주년 기념 수원시민 대합창 홍보물
[한국Q뉴스] 수원시가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광복 80주년 기념 수원시민 대합창’을 관람할 시민을 모집한다.
8월 11일까지 ‘새빛톡톡’ 앱·홈페이지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복 80주년 기념 수원시민 대합창’은 이날 행사는 마칭밴드 퍼레이드, 대북 퍼포먼스, 수원시립예술단, 가수 장윤정, 장사익, 군조크루와 성악가 김동규 등의 공연과 피날레로 시민대합창으로 이어진다.
시민 관객들은 공연을 관람한 후 ‘애국가’, ‘아름다운 강산’, ‘독립군가’, ‘아 대한민국’,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을 합창한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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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동에 ‘경찰센터’ 개소, 상주 체계 본격 가동
거북섬동에 ‘경찰센터’ 개소, 상주 체계 본격 가동
[한국Q뉴스] 거북섬동의 치안이 강화된다.
시흥시는 8월 4일 ‘거북섬 경찰센터’를 신설하고 현판식을 연 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경찰센터 설치는 그간 거북섬동에 경찰이 상주하지 않아 발생했던 치안 공백 문제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로 시흥시와 시흥경찰서가 협력해 주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설치됐다.
‘거북섬홍보관’ 맞은 편에 문을 연 경찰센터는 현판식 직후부터 상시 운영을 시작했으며 2명의 경찰관이 상시 근무를 한다.
이로써 거북섬동 일대의 공백 없는 치안 체계를 구축해 주민 불편 해소와 범죄 예방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날 오전에 열린 현판식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의회 의장, 강은석 시흥경찰서장 등 내빈들과 거북섬동 관계단체장, 거북섬 민간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경찰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행사는 내빈들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현판 제막,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 경찰센터가 설치되면서 주민의 안전을 더 가까이에서 지킬 수 있게 됐다”고 밝히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치안유지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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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 광복 80주년 기념 ‘손글씨 인증샷 릴레이’ 동참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 광복 80주년 기념 ‘손글씨 인증샷 릴레이’ 동참
[한국Q뉴스]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은 8월 2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손글씨 인증샷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준모 의장은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동참했으며 ‘숭고한 희생 위에 되찾은 빛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손글씨로 적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며 광복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안양평화의소녀상네트워크가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오는 광복절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릴레이 운동이다.
참여자들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문구를 손글씨로 작성하고 인증 사진과 함께 SNS에 게시함으로써, 광복의 메시지를 널리 전파하고 있다.
박준모 의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수많은 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그리고 독립을 향한 간절한 염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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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2026년 주민숙원사업 선정위원회’ 개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2026년 주민숙원사업 선정위원회’ 개최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1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가 ‘2026년 주민숙원사업’ 우선순위 평가를 위한 ‘2026년 주민숙원사업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위원회는 마을 현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금곡동 각 통장들로 구성돼, 사전에 제출된 4건의 숙원사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시급성 △수혜도 △생활 질 향상 등의 항목에 따라 평가를 진행했다.
올해 접수된 사업은 △도로재포장 2건 △구거정비 △배수로 개선 등 주민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에 밀접한 사업들로 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신청지 마을 주민이 참관인 자격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자유롭게 이뤄졌으며 여러 통장들의 의견과 조언이 반영돼 평가의 객관성과 투명성이 더욱 강화됐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금곡동은 시에서 유일하게 선정위원회를 운영하는 지역으로 위원들의 고견이 지역 안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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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아트홀 상주단체 공연 ‘분홍나비 프로젝트’ 선보여
남양주시, 다산아트홀 상주단체 공연 ‘분홍나비 프로젝트’ 선보여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연극 ‘분홍나비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을 조명하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역사적 과제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작품은 다산아트홀 상주단체인 극발전소 301의 기획 공연으로 경기문화재단의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역사를 되새기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산아트홀은 오는 10월 연극‘피어날다’, 12월 판소리 ‘두제비 이야기’등을 선보여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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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인생플러스 빛나는 봉사단’ 2기 모집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인생플러스 빛나는 봉사단’ 2기 모집
[한국Q뉴스]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는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중장년 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2025년 인생플러스 빛나는 봉사단’ 2기에 참여할 봉사자 40명을 모집한다.
‘인생플러스 빛나는 봉사단’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40~64세 광명시 중장년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참여하는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이다.
2기 봉사단의 활동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이며 사전 면담과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봉사단원은 인생플러스센터와 지역 내 수요 기관과 연계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2기 봉사단은 △학습 모니터링 △인생플러스 서포터즈 △신중년 디지털 아지트 앱 등 1:1 코칭) △금융 지키미 △소셜플러스단 △기타 재능 활용 학습 자원봉사 등 총 6개 분야에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는 봉사단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분야를 세분화해 활동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한 것이다.
특히 금융 교육과 같이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분야는 필수 자격 요건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해 활동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은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사무실에서 서류 방문 접수로 진행하며 선발 결과는 8월 22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발된 봉사자에게는 1365 자원봉사 실적 등록과 역량 강화 특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정찬수 평생학습원장은 “지난 1기 봉사자들이 보여준 높은 참여도와 책임감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2기는 보다 체계적으로 확대 운영해 중장년 세대가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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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복 8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스피카’
광명시, 광복 8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스피카’
[한국Q뉴스] 광명시는 오는 16일 오후 5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창작뮤지컬 ‘스피카’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광명시청소년재단의 협조로 관내 청소년이 제작과 출연에 직접 참여해 광복의 의미를 체험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러한 기획력과 문화적 역량을 인정받아 ‘스피카’는 경기도 주관 ‘광복 80주년 기념 시군 문화사업’ 공모에서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도비 6천250만원을 확보했다.
작품은 1942년 실제 사건인 ‘단파방송 밀청 사건’을 바탕으로 경성방송국 엔지니어였던 독립운동가 성기석 선생의 삶을 그린다.
극 중 ‘스피카’는 주인공이 만든 단파 라디오의 이름으로 처녀자리의 가장 밝은 별이자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상징으로 등장한다.
또한 성 선생과 방송국 직원, 독립운동가 유화, 구두닦이 소년 귀동이와 동생 귀순이 등 평범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지켜낸 사람들’을 조명한다.
성 선생은 중경 임시정부의 단파방송을 몰래 수신해 독립 소식을 전파하다 체포됐으며 현재 광명시 가학동 장터말에 묘소와 애국지사 묘비가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 역사와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무대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관람해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과 희망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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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체육진흥협의회 공식 출범… 지역 체육정책 논의 본격화
광명시 체육진흥협의회 공식 출범… 지역 체육정책 논의 본격화
[한국Q뉴스] 광명시가 지역 체육 활성화와 공동체 연대감 강화를 위해 ‘광명시 체육진흥협의회’를 공식 출범하고 체계적인 체육정책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광명시 체육진흥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체육진흥협의회는 국민체육진흥법 제5조에 따라 구성된 자문·협의기구로 박승원 광명시장을 위원장으로 해 전문체육, 생활체육, 장애인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협의회는 체육진흥 계획 수립과 정책에 관한 사항, 체육단체의 발전과 협력에 관한 사항, 그밖에 체육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대회 유치, 광명시체육회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등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부위원장으로 선출돼 회의를 주관한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광명시 체육진흥협의회를 통해 지역 체육 정책이 보다 체계적으로 논의되고 실행되길 바란다”며 “오늘 심의된 내용들이 관련 부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