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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남부권역 초선의원과 소통정담회 개최
2025-11-05 16: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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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욱 의원, 청년세대 갈등 진단과 통합 방안 제시한다
- “산업혁신 이끄는 디지털 전환, 경기도가 중심 돼야”
-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 “생활권이 곧 보호구역, 아동보호구역 지정·운영 실효화 촉구”
- 道 공무원, 산하기관에 도의원 의정활동 녹취·보고 지시
- 경기도의회 방성환 위원장, “농심(農心)은 천심(天心)… 예산과 소통이 답이다”
- 이재영 의원, 2025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축사!
- 이용호 의원, “정년연장 연착륙, 경기도가 먼저 준비해야”
- 이서영 도의원, “서현로 소음문제 대폭 개선… 저소음 포장 사업 완료”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청년 일자리 이대로 가도 되나요?’ 청년의 일자리와 지역 정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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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인 신부, 이낙연 후보 후원회장 맡아
송기인 신부, 이낙연 후보 후원회장 맡아
[한국Q뉴스] 송기인 신부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본격 활동에 나선다.
송 신부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로도 잘 알려진 분으로 부산·경남지역 민주화운동의 대부로 불린다.
문재인 대통령과도 특별한 친분을 맺고 있는 송 신부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정부 출범 후에도 조언을 마다하지 않았다.
최근에 재수감된 김경수 경남지사의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는 “그가 세상을 밝히는 빛과 소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법원에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내기도 했다.
1972년 사제서품을 받은 송 신부는 정의구현사제단에 참여해 반독재 투쟁을 해왔다.
민주화가 이뤄진 이후에도 송 신부는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아 역사청산 작업과 정의 구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송 신부는 2005년 12월 사목직에서 은퇴한 후 현재 경남 삼랑진읍에 기거하고 있다.
이곳 만어산 중턱에는 조선 최초의 천주교 순교자 김범우의 묘가 있다.
송 신부는 능참봉을 자처하며 지내고 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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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희 의원, 마을교육활동가의 주체적 참여역할 강조
전승희 의원, 마을교육활동가의 주체적 참여역할 강조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이 지난달 28일 양평군 청소년 문화공간 YP아트홀에서 열린 '양평 청소년 돌봄과 활동지원을 위한 마을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방안' 청소년 정책포럼에서 마을교육활동가의 민간교육활동 보장과 지원을 위한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2일 밝혔다.
전승희 의원은 양평군 마을교육공동체 협의회와 양평교육지원 네트워크 청포도시가 주관한 포럼에서 '마을 교육 공동체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토론에 참석해 경기도 혁신교육을 비롯해 꿈의학교, 꿈의대학, 몽실학교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마을교육활동가들이 단지 수동적 참여대상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민간인의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지원조직으로서의 주체적 역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학교·마을 연계강화를 위한 교육거버넌스 연구회’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승희 의원은 “학교교육과 마을교육이 만나는 혁신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통해 지역자치와 교육자치가 어우러지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특히 민·관·학 교육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간지원조직에 있는 마을교육활동가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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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의원, ‘경기도의회 기본소득 연구 포럼’ 최종보고회 개최
박관열 의원, ‘경기도의회 기본소득 연구 포럼’ 최종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경기도의회 기본소득 연구 포럼’은 지난 7월 29일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기본소득 도입방안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서면으로 보고받았다.
당초 대면 회의로 진행하고자 했던 보고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한 안전상의 조치로 서면으로 보고를 진행했다.
책임연구원인 경기연구원의 유영성 박사 등은 최종보고서에서 중앙정부를 통한 전국적인 확대보다는 기초지자체 차원으로 확대 기초 지자체 차원의 기본소득 도입 추진 가능 모델 개발 시·군 선정 : 김포시, 포천시 기초 지자체 차원의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모델의 개발 : 시범 사업을 통해 실현 가능성과 효과를 확인 점진적, 단계적 도입이 바람직함 등에 대한 내용의 보고를 했다.
연구회의 회장인 박관열 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모이기 어려운 때에 최종보고회를 서면으로 진행하지만, 값진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수고하신 유영성 박사님 등 연구진께 감사드리고 기본소득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며 의견을 피력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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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 사무보조자 모집
경기도의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 사무보조자 모집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각 위원회별로 의정 활동을 지원할 사무보조자를 모집한다.
행정사무감사 사무보조자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민간 전문가 또는 경력자, 관련 학위 소지자를 위촉해 활용하는 제도로 사무보조자는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전후해 40일간 활동하며 활동기간에 따라 소정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본 제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의 원활한 수행에 기여했다.
과 동시에 사무보조자로서는 의정활동에 직접 참여해봄으로써 도민참여와 소통의 창구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집분야는 도의회 운영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상임위원회 12개 분야이며 지원자격은 관련분야에서 1년 이상 연구하거나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또는 관련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자이다.
접수기간은 8월 2일부터 8월 25일까지이며 신청서식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고 담당자 이메일이나 우편접수,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 의안팀) 하면 된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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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 김현아 SH공사 사장 후보자의 자진사퇴
서울시의회
[한국Q뉴스] 김현아 SH공사 사장 후보자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자진 사퇴의사를 밝혔다.
사필귀정,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이치로 돌아간다는 고금의 이치를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조금 늦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어 실로 다행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자가 SH사장 후보자로서 공공주택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부족함과 더불어 공직자로서의 언사와 태도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 인사청문회 부적격 의결, 지명 철회, 자진사퇴 등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후보자는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고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시대적 특혜’라는 말로 본질을 호도하고 부산 소재 부동산을 처분하겠다는 결정으로 국민들을 기만하려다 도리어 자가당착에 빠지고 말았다.
후보자의 ‘내로남불’ 행태는 국민적 공분을 샀고 같은 당 홍준표 의원마저도 공개적으로 지명 철회를 요구하기 이르렀다.
오세훈 시장은 이번 일을 교훈삼아 다음 번 지명할 사장 후보자는 좀 더 신중하게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
보다 전문성을 갖추어 서울시의 공공주택 정책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인물, 보다 청렴해 서울시 주택 공급 안정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 할 수 있는 인물을 지명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민의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시민에게 약속드린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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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필연캠프 ‘충남경선대책위’ 본격활동
이낙연 필연캠프 ‘충남경선대책위’ 본격활동
[한국Q뉴스]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필연캠프의 ‘충남경선대책위’가 30일 천안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경선대책위 임명장수여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방역수칙을 지키며 약식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필연캠프 경선대책위 총괄본부 양기대 수석부본부장 , 김철민 조직총괄본부장이 참석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어기구 상임위원장과 함께 유병국 충남조직총괄본부장, 김연 경선대책본부장, 이공휘 운영위원장, 이종담 천안을상임본부장, 정병인 충남홍보소통본부장 등이 임명됐다.
공동위원장에는 김두영 현)한국예총 전국지역협의회 사무총장, 김인경 현)충남피부관리협회장, 김홍근 현)민주평통 충남상임부회장, 서정환 현)논산시 민평회장, 유금자 현)충남미용협회장, 이두희 현)충남소상공인연합회장, 전두환 현)한국생활음악협회 이사장, 전재하 현)충남장애인연합회 회장, 전해철 현)충남 유도회장, 천정순 현)충남호남향우회 연합회장, 최태석 전)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충남회장 등 총 47명이 충남 경선대책위 임명장을 받았다.
김철민 조직총괄본부장은 “이낙연 후보가 충남에서 꾸준히 선전하고 있다 충남의 민심이 대선의 향방을 결정하는데, 충남에서 든든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중앙정치의 경력과 외교적 능력을 갖추고 국가 내·외적으로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가 바로 ‘이낙연’ 이라는 것을 충남 민심은 이미 분명히 알고 있었다 꿋꿋이 지켜준 충남 도민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양기대 총괄본부 수석부본부장은 “충남은 9월초 민주당의 첫 후보 경선지역인 만큼 이낙연 후보 승리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기대, 김철민 본부장은 이날 각 시군을 순회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함께 하지 못한 각 지역별 상임본부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와 함께 충남 지역 조직을 정비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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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유족회,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초청국민의힘, 73년의 恨 풀어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여순사건 유족회,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초청국민의힘, 73년의 恨 풀어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한국Q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 호남동행 의원들이 여순사건 유족회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오늘 오전 여수의 여순사건 위령비와 순천의 여순사건 위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여순사건 유족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일정은 지난 20여 년간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되지 못한 ‘여순사건 특별법’이 올해 6월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법 제정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한 국민의힘에 여순사건 유족회 측에서 참배를 요청한 것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5·18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했으며 보수정당 국회의원으로서는 최초로 5·18단체로부터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 초정을 받아 보수정당에 대해 41년간 얼어붙어 있던 5·18단체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었다.
이러한 국민의힘의 진정성 있는 행보의 연장선상으로 여순사건 유족회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민의힘이 많은 역할을 했으며 여순사건 유족회 측이 국민의힘의 노력들에 감사하다며 이번 일정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 호남동행 의원들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여순사건 특별법’은 16대 국회 때부터 4차례나 발의됐지만, 번번이 자동 폐기됐고 유족 대부분이 사망하거나 고령으로 진실규명과 명예 회복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국민의힘은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과 박완수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천하람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여·순10·19 민관협의회 및 유족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호남동행 활동에 대한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5·18 법안’ 통과에 이어 ‘여순사건 특별법’을 제정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한 결과 지난 6월 29일 ‘여순사건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진실규명과 명예 회복이 가능해졌다.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은 “오늘 초청을 해주신 유족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73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통한의 세월을 보내오신 유족분들께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호남동행 활동을 통해 유족 여러분들의 한을 풀어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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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석 도의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 나서
양경석 도의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 나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양경석 의원이 26일 오전 11시 주미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이번 1인 릴레이 시위는 남북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을 즈음해 남북특위 위원들의 ‘종전선언’에 대한 의지를 천명하고자 지난 21일부터 진행됐으며 26일 시위에 나선 양경석 의원은 “미국은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결단하라”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나갔다.
ㅊ경기도의회 남북교류특위는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지난 20일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북한과 미국이 종전협정을 즉각 체결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양경석 의원은 “종전선언으로 교착상태에 빠진 남과 북의 관계가 활로를 찾아 단절된 남북관계가 회복되고 중단된 개성공단 사업 등 남북교류추진 사업이 정상적으로 재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번 릴레이 시위는 남북교류특위 염종현 위원장을 시작으로 지난 21일을 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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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폭염피해 예방 및 지원 패키지법 발의
김성원 국회의원, 폭염피해 예방 및 지원 패키지법 발의
[한국Q뉴스]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은 30일 폭염피해 예방 및 지원을 위한 ‘폭염피해 예방 패키지법’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대한민국이 고통받고 있다.
올해 열대야는 ‘열돔현상’으로 최악의 폭염피해가 발생한 2018년과 유사하다.
온열질환자는 총 8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56명의 2.4배에 달한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12명으로 2019년, 지난해보다 많았다.
최근 3년간 최다 기록이다.
특히 지난 20일 폭염 재난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발효된 가운데 25일부터 전날까지 나흘간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5명에 달했다.
2018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으로 자연재난에 폭염 등이 추가됐지만 이는 피해발생시 지원에 관한 규정이어서 폭염 예방대책에 관한 법적 근거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자연재해대책법, 산업안전보건법,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마련해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상습폭염피해지역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원활해지고 폭염피해를 경감하는 예방대책이 마련된다.
또한 폭염에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에너지 취약계층에게도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폭염에 코로나까지 지금 대한민국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국민들의 고통을 해소시킬 폭염피해 예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의원은 “패키지법이 폭염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치유하는 처방전이 되길 기대한다”며 “폭염취약계층과 폭염에 노출된 현장근로자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더욱 촘촘하고 세밀한 의정활동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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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최경자 도의원, 녹양동 종합운동장 유휴공간 체육시설 확충 관련 정담회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최경자 도의원, 녹양동 종합운동장 유휴공간 체육시설 확충 관련 정담회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도의원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의회 최정희의원, 녹양동 마을복지 사업단장 김충식 외 2명, 의정부시 및 녹양동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양동 종합운동장 유휴공간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과 관련한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사업은 의정부시 체육로 72 소재 종합운동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생활체육시설 조성으로 주민 여가공간 조성 및 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총사업비 9억원을 산출기초로 3:3 농구장 3면, X게임장 1면, 부대시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충식 마을복지 사업단장은 “녹양동에 필요한 시설들을 검토해 마을 주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경자 도의원과 최정희 시의원은 “가족단위의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화화 된 공간이 될 수 있고 생활체육이 가장 활성화 될 수 있는 종목을 우선 발굴해 스포츠 복지 및 시민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해 실제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대체 계획안이 나오면 함께 모여 다시 논의하자”며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좋은 계획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