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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과수 보호 위한 전용 흰색 수성페인트, 현장 활용 확대
[한국Q뉴스]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과일나무 줄기 보호를 위해 산업체와 공동 개발한 과수 전용 흰색 수성페인트의 현장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농가 보급을 확대한다고밝혔다.‘과수 전용 페인트 도포 시연’ 최근 겨울철부터 이른 봄까지 기온 변동 폭이 커지면서 주요 과수 재배지에서 나무 고사 우려가 커지고 있다.나무줄기 온도가 밤낮으로 크게 오르내리면 껍질이 반복적으로 팽창·수축해 갈라지거나, 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이에 농촌진흥청과 케이씨씨는 올해 1월 과수 전용 페인트 제품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기존 페인트보다 뛰어난 방수 성능과 함께 태양광 반사율 92.1%를 확보했으며 낮 동안 나무줄기의 과도한 온도 상승을 완화하는 효과를 보였다.특허출원번호: 10-2025-0183278 농가에서는 오래전부터 나무줄기에 흰색 수성페인트를 발라 햇빛을 반사하는 방법을 활용해 왔음.다만 그동안에는 과수 전용 페인트 제품이 없어 건축·외벽용 페인트를 대신 사용해 왔음 특히 올해 9월 밀양과 거창의 사과 과수원 5곳에서 현장 검증한 결과, 도막 균열도 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나타냈다.도막은 페인트가 마른 뒤 나무 표면에 형성되는 막으로 햇빛을 반사하고 수분 유입을 막으며 나무의 팽창·수축 시 함께 늘어나 갈라짐을 줄이는 역할을한다.즉, 도막이 유연해야 나무줄기 보호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실험 결과, 과수 전용 페인트는 일반 페인트보다 도막 균열 발생이 줄기 부위에서 약 35%포인트, 접목 부위에서는 34%포인트 낮게 나타났다.심한 균열 발생률: 주간 부위 64 → 29, 접목 부위 83 → 49 거창의 농업인은 과수 전용 페인트가 일반 페인트보다 페인트 색 유지가 잘 되고 균열이 덜 발생한다며 긍정적인 의견을밝혔다.과수 전용 페인트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과수 줄기 아래쪽을 중심으로 지면부터 약 70cm 높이까지 붓이나 롤러로 고르게 바르면된다.넓은 면적에는 제품과 물을 1대1 비율로 희석해 충분히 섞은 뒤, 전동 또는 수동 분무기로 도포한다.분무기로 처리할 때는 얇게 1회 바른 뒤 충분히 말리고 한 번 더 덧바르면 막 형성에 도움이된다.다만 잎눈, 꽃눈, 새순 등 생육이 이뤄지는 부위에는 직접 바르지 말고 줄기를 중심으로 꼭 필요한 부위에만 사용한다.또, 분무기를 사용할 때는 권장 희석비를 지키고 지나치게 묽게 희석하거나 농약·비료·다른 도료와 임의로 섞어 사용하지 말아야한다.농촌진흥청은 올해 강원 1개소, 충북 2개소, 충남 1개소, 경북 6개소 등 총 10개소에 신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내년에는 10개소, 10헥타르로 보급 규모를 유지하면서 무병묘 신기술보급사업과 연계해 전북, 전남, 경남 등 신규 지역으로 보급을 확대할계획이다.농촌진흥청은 제품 출시 이후 주요 과수 재배 지역에서 도포 상태, 작업 편의성, 나무 생육 상태 등 현장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사용 방법을 보완·안내하고 있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윤수현 부장은 “과수 전용 흰색 수성페인트는 기존 농가에서 활용해 온 방법을 과수 재배 환경에 맞게 개선한 현장 활용 기술”이라며 “농업인이 더 편리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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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교육감, 이주배경학생과 내국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만들어야
[한국Q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30일 오전 안산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타운홀미팅을 열고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며 학부모들과 의견을 나눴다.이날 타운홀미팅에서는 지역 학부모와 학교장을 비롯해 박해철·김남국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은경 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현장에서는 △이주배경학생 지원 △이주배경학생과 내국학생이 함께하는 교육환경 조성 △교복 품질 개선 △폰프리·RAS 교육 정책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안 교육감은 “경기도에는 많은 이주배경학생이 있다. 안산에서 이주배경학생 지원에 대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제안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이주배경학생과 내국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교육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박해철 국회의원은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청,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이주배경학생과 내국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과 지역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 학부모 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과 중도입국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교육 선이수 시범운영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안 교육감은 이날 오전 안산에 이어 저녁에는 의정부에서 마지막 학부모 타운홀미팅을 진행하며 9월 17일부터 이어온 31개 시·군 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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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어촌 학교 4곳, 교육부 ‘농어촌 참 좋은 학교’ 선정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6년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서 경남 지역 학교 4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117개 학교가 응모했으며 최종 선정된 15개 학교 가운데 경남에서는 남해 상주초등학교, 함양 백전초등학교, 합천 쌍백초등학교, 사천 용남고등학교가 이름을 올렸다.경남 선정 학교 4곳은 전체 선정 학교의 26.7%에 해당한다.선정된 학교들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했다.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교별 특색을 살리고 농어촌 학교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남해 상주초등학교는 지역의 해양환경을 활용해 해양 생존수영과 서핑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친환경 다랑논 프로젝트 등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교육과정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지역 이해와 생태 감수성을 높였다.이러한 교육과정 운영을 바탕으로 전교생 수가 23명에서 57명으로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함양 백전초등학교는 ‘마을마실·이음마실·세상마실’로 구성된 ‘꿈마실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배움을 실천하고 있다.학생들은 마을 일주, 빈집 재생 활동, 지역 청년과의 협력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공동학교와 지역 기관이 연계한 환경교육을 운영하는 등 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있다.합천 쌍백초등학교는 홈스쿨링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품은 와.락 행복교육과정을 통해 분교위기를 극복했다.또한 스키, 파크골프, 자전거 마을 탐방 등 체험 중심 교육활동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마을 공동체와 함께 아이들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사천 용남고등학교는 항공우주 중심도시인 사천의 지역적 강점을 살려 대학 및 항공 관련 산업체와 연계한 항공우주 특색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거점국립대와 연계한 팀티칭 공동교육과정과 학생 수요에 맞춘 심화 탐구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성과 탐구 역량을 기르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진로 맞춤형 교육의 우수사례를 제시했다.이번 선정은 농어촌학교가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 산업 기반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해 학교별 특색을 발전시켜 온 성과다.특히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협력하며 농어촌 학교의 교육적 가치를 높여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권순기 교육감은 “학생들을 위해 애써 주신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선정된 네 학교의 성과가 경남의 다른 농어촌학교에도 희망과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학교마다 지닌 강점과 지역의 특색을 살려 경쟁력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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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 전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배출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지난 2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전국 결선에서 글로벌선진학교 창업동아리 에어벤져스팀과 냠냠케어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함께 개최했으며 ‘AI 대도약의 시대, 내일의 유니콘 창업을 꿈꾸는 우리’를 주제로 진행됐다.전국 783개 청소년 창업동아리가 참가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15.7대 1의 경쟁률을 뚫은 50개 팀이 결선에 진출해 창업 아이디어와 시제품을 선보였다.최우수상을 받은 에어벤져스팀은 중고 로봇청소기를 재활용해 제작한 자동 방역·소독 로봇 ‘리본가드’를 선보였다.기존 로봇청소기에 방역·소독 기능을 더해 교실과 복지시설 등의 위생 관리를 돕도록 고안했으며 자원 재활용과 생활공간의 안전을 함께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우수상을 받은 냠냠케어팀은 색상 변화로 식품의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반찬 용기 ‘반찬 절대 지켜’를 개발했다.버려지는 장미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인 안토시아닌을 뚜껑의 교체형 필름에 적용해 용기를 열지 않고도 식품의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식품 안전과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함께 고려했다.진로교육원은 전국 결선에 진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멘토링을 운영하고 충청권 창업체험교육 거점센터와 협력해 온라인 멘토링을 지원했다.학생들은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제품을 보완하며 문제 해결력과 협업 역량을 키웠다.신명남 진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일상 속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 방안을 제시한 뜻깊은 성과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창업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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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아이들 안전 위해 민관이 함께 나섰다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오전 8시 김해 모산초등학교 일원에서 유관 기관, 민간 단체와 함께 ‘민관 합동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통학로의 횡단보도와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권순기 교육감을 비롯해 경상남도청, 경상남도경찰청,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지부, 경상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 등 관계 기관과 민간 단체 50여명이 참여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았다.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안전한 보행 수칙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 정지와 보행자 확인 △어린이보호구역 제한 속도 준수 △차량 사각지대 주의 등 주요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에 앞서 도내 모든 교육지원청에 지역 여건에 맞는 민관 합동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도록 안내했다.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어린이 보행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권순기 교육감은 “아이들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며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와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통학로 안전 관리를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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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는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지키는 일”
[한국Q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0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지난 29일 시행된 개정 ‘초·중등교육법’및 같은 법 시행령과 관련해 학교장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조하고 학교장 중심의 교육활동 보호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지원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정당한 민원은 경청하고 교육활동 침해에는 원칙대로 대응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는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교육활동이 존중받아야 하는 공간”이라며 “교육활동에 대한 정당한 민원은 충분히 경청하고 해결하되, 폭언·협박 등 교육활동을 침해하거나 업무를 방해할 우려가 있는 악성민원에는 학교장이 법령이 정한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개정 법령에 따르면 학교장은 민원 제기 과정에서 교육활동 침해나 업무방해 우려가 있는 경우 민원인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행위 중지를 요청해야 한다.이에 따르지 않으면 전화·면담 종료, 퇴거·일시적 출입 제한, 수사기관 신고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으며 긴급한 경우에는 사전 중지 요청 없이 즉시 조치할 수 있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법령 개정은 교사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웠던 교육활동 침해에 학교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며 “교원이 부당한 민원에 홀로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장이 중심이 되어 교육활동을 보호해 달라”고 당부했다.교육청이 함께 책임지는 교육활동 보호체계 강화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장의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만큼,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중요하다”며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모든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학교장 중심의 교육활동 침해 대응체계가 더욱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어 “기존 교육활동 침해 대응 매뉴얼도 개정 법령의 취지와 절차에 맞게 정비하고 학교장이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대응 기준과 사례를 구체적으로 안내해 달라”고 주문했다.특히 “충북교육청이 운영해 온 ‘교원119’ 와 ‘마음클리닉’, 학교안전공제회를 통한 지원에 더해 충북 곳곳에서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펼치는 교사 존중 운동이 교육활동 보호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에 법적·제도적 뒷받침까지 더해지면서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끝으로“한 학생의 교육활동 침해 행위는 나머지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하는 것”이라며 “교사가 존중받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 학부모가 함께 힘을 모아 K-안심학교를 만들어가자”고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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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재정교육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Q뉴스] 기획예산처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쉽고 유익한 재정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대국민 재정교육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어떻게 배우면 재정을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지’ 국민이 직접 교육 콘텐츠 내용과 전달 방식을 기획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제안서 양식에 맞춰 교육 대상과 핵심 메시지, 콘텐츠 구성방안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하면된다.주요 공모분야는 △나라살림 기초를 쉽게 풀어낸 재정교육 콘텐츠, △일상생활 속 사례로 배우는 재정교육, △국민이 참여하고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 △게임·교구 등 다양한 학습 도구 아이디어 등이다.이 밖에도 국민이 재정을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참신한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 응모할 수 있다.아이디어 접수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27일까지이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월 중 수상작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등을 수여할계획이다.한편 기획예산처는 국가재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일반국민 대상 재정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대국민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개발·활용해, 국민이 국가재정을 한층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계획이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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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위한 '2026 오티즘 레이스' 참여
[한국Q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오는 31일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26 오티즘 레이스’에 참여한다고밝혔다.‘오티즘 레이스’는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개최하는 러닝 캠페인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장애인 고용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KEAD 디딤도리 봉사단’80여명이 참석할예정이다.참여자 들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출발해 각 코스를 달리며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의미를 나눌계획이다.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 나눔으로 조성한 사회 공헌기금을 활용해 참가비를 지원하며 임직원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할예정이다.아울러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높일계획이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은 “오티즘 레이스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공단도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장애인이 존중받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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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근로복지공단 박승흡 이사장, 추혜선 상임감사 직무청렴계약 체결
[한국Q뉴스] 근로복지공단은 30일 제343차 이사회에 앞서 박승흡 이사장과 추혜선 상임감사가 각각 비상임이사 대표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이번 계약은 공단의 경영과 감사를 책임지는 최고책임자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청렴의무를 위반할 경우 그에 따른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이다.직무청렴계약에는 △관련 법령과 규정 준수를 통한 공정한 직무 수행 △직무 관련 금품수수 및 부당한 이권 개입·알선·청탁 금지 △직위 남용 및 직무상 비밀 누설 금지 △청렴 의무 위반 시 성과급 환수 등 재직 중 지켜야 할 청렴 의무와 이를 위반했을 때의 책임이 담겨 있다.박승흡 이사장은 “국민의 신뢰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과 책임 있는 실천을 통해 쌓인다”며 “기관장부터 청렴과 공정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공단을 이끌겠다”고밝혔다.추혜선 상임감사는 “청렴한 조직문화는 현장의 위험 요인을 미리 살피고 예방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소통과 예방 중심의 감사 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말했다.박승흡 이사장은 지난 9월 30일 추혜선 상임감사는 지난 9월 11일 각각 취임해 임기를 시작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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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의 변화, 일자리 정책과 함께 대응해야
[한국Q뉴스] 한국고용정보원은 한국지역고용학회와 공동으로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가을호를 발간했다고밝혔다.이번 호는 ‘지역산업 육성과 지역 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산업구조 변화와 인구 감소, 청년층의 지역 이탈 등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산업과 일자리의 연계라는 관점에서 살펴보았다.특히 지역산업의 지속가능한성장을 위해서는 기업·산업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산업변화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에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자리 정책이 함께 추진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정책이 산업위기에 따른 고용충격에 대응하는 역할을 넘어, 지역의 산업전환과 인력 양성,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과 정착을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지역산업 정책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했다.이슈 분석에서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제도의 지난 성과와 한계를 고용정책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지역산업의 변화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중등직업교육의 역할과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산업연구원 김지수 연구위원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제도의 지난 10여 년간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고 향후 지역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정책의 역할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제도는 조선·자동차 등 특정 산업의 위기가 지역경제 전체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기업·산업 지원과 고용안정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의 급격한 위축을 완화하는 임무를 수행해 왔다.실제 조선업 위기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지정 이후 고용률이 회복되고 산업구조 다양성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다만 그동안의 고용지원은 고용유지와 실직자 생계·재취업 지원 등 위기 발생 이후의 대응에 상대적으로 집중되어 신산업 육성이나 산업전환에 필요한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고 이동시키는 기능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분석했다.이에 김 연구위원은 앞으로 산업위기 대응정책의 중심을 단순히 기존 일자리를 ‘지키는 것’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 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특히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과 지역 고용위기 지원제도의 연계 △지역의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한 산업전환형 인력양성 △지역대학을 활용한 산업전환 인재양성 체계 구축 △신산업 고용 증가와 직무전환 등을 반영한 성과관리 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궁극적으로 고용지원이 산업정책의 보완수단을 넘어 지역산업의 전환을 뒷받침하는 핵심 정책수단으로 기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 류지은 연구위원은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 속에서 지역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중등직업교육의 역할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특히 최근 추진되고 있는 협약형 특성화고와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중심으로 학교와 산업체,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지역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정책의 가능성과 과제를 살펴보았다.류 연구위원은 지역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단순히 직업계고의 취업률을 높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지역의 산업인력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교육-취업-지역정착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그러나 학생 유입 기반의 약화, 산업수요와 교육 간 미스매치, 양성된 인력의 지역 이탈, 지역 거버넌스와 행·재정적 기반의 취약성 등이 여전히 지역 중등직업교육이 해결해야 할 구조적 과제로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지역의 산업계가 필요한 인력 수요를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 연계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기업 등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또한 중앙정부의 단기 공모사업에 의존하기보다 지역 차원의 상설 협력체계와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마련하고 지자체가 주거·교통 등 정주여건 개선에도 함께 참여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를 통해 중등직업교육을 개별 학교의 인력 양성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인재를 양성하고 정착시키는 지역 산업인력 생태계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한국고용정보원 이상호 실장은 ‘지방소멸 2026’을 통해 최근 지방소멸위험지수의 변화와 인구감소지역의 특성을 살펴보고 인구감소지역 및 기본소득 시범지역의 정책 시행 전후 인구 변화를 분석했다.분석에서는 인구감소지역 정책과 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서로 다른 인구 변화가 관찰되지만, 이를 특정 정책의 성공과 실패라는 단순한 이분법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현금성 지원과 산업·일자리 지원, 생활인프라 개선 등 정책수단마다 인구 이동과 지역 정착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과 시차가 다르기 때문이다.이에 향후 지방소멸 대응정책은 △인구감소지역 정책만의 명확하고 차별화된 목표 설정 △대도시 원도심과 농어촌 지역 등 지역 유형을 고려한 지원 대상 재설계 △정책 수단별 효과와 시차를 고려한 지원체계 구축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적인 전략과 지역주체의 참여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특히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에만 의존하기보다 지역 스스로 발전전략을 설계하고 주민과 지역주체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지역 사례에서는 전남 장흥의 폐교정시설 문화재생 사례와 포항 철강산업의 최근 산업·고용 변화를 살펴보았다.하나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새로운 문화·관광 자산과 일자리로 전환한 사례이고 다른 하나는 지역 주력산업의 위기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의 산업과 자산 특성에 기반한 현장 중심의 일자리 정책이 중요함을 보여준다.전남대학교 신우진 교수는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재생 복합공간으로 전환한 ‘빠삐용Zip’ 사례를 통해 폐건물과 유휴시설을 지역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보았다.빠삐용Zip은 기존 교도소의 원형을 보존해 영화·드라마 촬영장과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이를 주민의 활동과 지역 소비로 연결하고 있다.개관 초기임에도 촬영작품 유치와 방문객 증가가 나타났으며 문화재생사업단의 직접고용뿐 아니라 지역 활동가와 로컬마켓 참여자를 통한 주민참여형 일자리, 촬영과 관광에 따른 소비·고용 유발 등 다층적인 일자리 창출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다만 현재의 직접고용이 기간제 중심이고 주민참여형 일자리도 지원금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어,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체적인 수익모델을 만드는 것은 향후 과제로 지적했다.이에 폐건물 재생이 단순한 공간 정비에 머물지 않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역 고유성을 살린 공간 활용 △콘텐츠와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모델 구축 △주민참여형 일자리의 안정적인 소득모델 마련 △지역 정착과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경북연구원 정군우 연구위원은 포항 철강산업의 최근 생산·수출과 고용 변화를 분석하고 지역 주력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일자리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포항은 경북 철강산업 생산과 고용의 핵심 거점이지만 최근 글로벌 철강 공급과잉과 중국의 수출 확대,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경쟁여건이 악화되고 있다.특히 포항 철강산업단지의 상주인력이 장기적으로 감소하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포항지역 주요 철강기업의 신규채용이 2024년 655명에서 2025년 26명으로 크게 감소하는 등 청년층의 산업 진입기회 축소도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에 정 연구위원은 △기업의 생산과 가동과 고용변화를 조기에 파악해 고용유지 지원으로 연결하는 지역 단위 선제 대응체계 강화 △저탄소·자동화 등 생산구조 변화에 대응한 재직자 직무 전환과 숙련 향상 지원 △지역 대학·고교·훈련기관과 철강기업을 연계한 청년층 산업 진입경로 확대 △철강산업 이탈 숙련인력의 지역 내 재취업 지원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산업위기에 대한 단기적인 고용안정 지원과 함께 산업구조 변화에 필요한 인력의 양성·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는 중장기적인 지역 일자리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이번 가을호는 지역산업의 위기와 변화가 지역의 일자리와 인력 문제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며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보다 긴밀하게 연계되어 산업의 변화에 필요한 인력을 키우고 지역에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기반을 만드는 데 이번 호의 논의가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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