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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자 경기도의원 “재정 어려워도 아이·문화 예산은 지켜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순자 의원은 지난 31일 2026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여성가족·아동과 문화 분야의 필수 예산은 지키되 유사·중복 사업을 정비해 재정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의원은 이날 의원실에서 경기도 여성가족국과 경기도서관으로부터 2026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사전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편성 사유를 점검했다.이번 보고는 제393회 임시회 추경안 심사를 앞두고 소관 부서의 주요 사업을 사전에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여성가족국은 하반기 세수 감소에 대응해 민생·취약계층 예산은 보호하고 정책 우선순위가 낮거나 시급하지 않은 사업은 감액한다는 원칙으로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최 의원은 “여성·가족·아동 분야는 줄일 것이 거의 없고 오히려 늘려야 할 분야”며 “결식아동 급식비나 지역아동센터 인건비처럼 본예산에서 일정 기간분을 편성하지 않았다가 추경에서 보충하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유사·중복 사업에 대한 정비 필요성도 강조했다.최 의원은 “국비와 도비 사업의 중복뿐 아니라 도와 시군, 산하기관 사이에서 비슷하게 추진되는 사업도 함께 살펴야 한다”며 집행부와 의회가 사업의 실효성과 역할 분담을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여성가족국은 돌봄 분야를 중심으로 복지·보건·여성 관련 사업 전반을 검토하고 있으며 결과를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하겠다고 답했다.최 의원은 야간연장 보육과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운영 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아이의 관점에서 정책 방향을 다시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예산 규모보다 중요한 것은 정책의 방향이라며 “야간연장 보육이나 0세아 전용 어린이집처럼 아이가 부모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는 사업을, 재정을 투입해 장려하는 것이 적절한지 근본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어린 시절 충분한 사랑과 애착을 형성하지 못해 생기는 결핍은 결국 아이와 가정, 사회가 함께 감당해야 한다”며 “아이가 부모 곁에서 자랄 수 있도록 기업과 연계한 일·가정 양립 정책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경기도서관의 업무보고에서 최 의원은 “도서관은 예산을 허투루 쓰는 곳이 아니라 오히려 필요한 예산이 부족한 곳”이라며 “유명인을 초청하는 대규모 행사보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족을 느끼며 지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지원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권역별 도서관의 교류와 연대 채널을 강화하고 도서관이 있어도 이용률이 낮은 북동부 접경지역을 균형발전 차원에서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최 의원은 “백범 김구 선생은 나라를 잃은 상황에서도 문화강국을 말했다”며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문화와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투자를 줄여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이어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아이들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도민의 관점에서 이번 추경안이 제대로 편성됐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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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의원, “교통약자 이동 지원, 제도 확대만큼 현장 운영예산 뒷받침돼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지호 의원은 지난 8월 31일간담회를 갖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 현황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지호 의원을 비롯해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관계자와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9월부터 시행되는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지침 개정사항과 함께 이용횟수 확대에 따른 차량·운전인력 확보, 배차대기시간 개선, 시·군별 서비스 편차, 대체교통수단 운영방안 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경기도는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특별교통수단 이용기회를 확대하고 긴급한 상황의 휠체어 이용자에 대한 이용절차 개선과 차량 배차·도착 안내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다만 참석자들은 제도상 이용기회 확대가 실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차량과 운전인력 등 현장 운영여건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관계자들은 특별교통수단이 병원 진료와 출·퇴근, 교육, 사회활동 등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이용자의 대기시간과 지역별 서비스 격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특별교통수단과 대체수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예산 문제도 함께 논의됐다.당초 경기도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나머지 3개월분 운영비 약 120억원을 추가 편성해 연중 안정적인 차량 운행과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었으나, 재정 여건과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실제 추경안에는 약 36억원만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연말 특별교통수단의 안정적인 운영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전반적인 감액 추경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당초 계획한 예산을 모두 반영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하면서도, 특별교통수단의 운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별 이용수요와 운영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또한 지역 간 서비스 편차를 줄이기 위해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대체교통수단의 운영방식을 보다 체계화하기 위한 표준화 방안도 검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김지호 의원은 “특별교통수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만큼, 남은 기간 서비스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운영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예산 부족의 부담이 결국 차량 운행 축소나 대기시간 증가 등 이용자의 불편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또한 “경기도의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장애인에게 특별교통수단은 선택적인 편의서비스가 아니라 병원과 직장, 교육과 사회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이동수단”이라며 “적어도 장애인의 기본적인 이동권을 유지하기 위한 예산만큼은 일반적인 사업 감액과는 다른 관점에서 보다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끝으로 김지호 의원은 “향후 제2회 추경예산 심의 과정에서 미확보된 운영예산과 연말 운행대책을 면밀히 확인하고 내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도 장애인의 이동권이 예산 여건 때문에 위축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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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용성 여가교위원장, ‘이주여성상담센터 1주년’ 참석… “이주여성의 든든한 울타리 되도록 노력할 것”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용성 위원장은 1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 1주년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의 인권 증진과 자립을 응원하며 깊은 공감과 연대의 뜻을 전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폭력의 위협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주여성들을 지원해 온 지난 1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격려와 연대를 나누고자 마련됐다.김용성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는 10개 언어 상담과 통·번역, 법률·의료 연계를 통해 6000건이 넘는 지원을 펼치며 피해 이주여성들의 당당한 자립을 돕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주셨다”며 “위기에 처한 이주여성들의 삶에 실질적인 희망을 전해준 매우 값진 결실”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낯선 환경 속에서 이주여성들의 인권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단법인 아시아의 창 이영직 대표와 이영아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 그리고 법률·의료·긴급지원 등 연대망 구축에 힘써준 법률지원단 등 유관기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끝으로 김 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도 센터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겠다”며 “맞춤형 통합 지원과 자립 기반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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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26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회’ 개막 남종섭 의장 “8년간 쌓인 논의, 도민 체감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가 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회’ 개회식을 열고 하반기 정책토론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날 개회식에는 남종섭 의장을 비롯해 안광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방성환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양당 대표단이 참석했다.경기도에서는 주형철 경제부지사 등이,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윤소영 제1부교육감 직무대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8년간 정책토론회가 쌓아온 성과를 돌아보고 축적된 논의를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남 의장은 “도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정책 해법을 찾기 위해 시작한 정책토론회가 이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정책 협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그동안 쌓인 토론 자료도 새로운 정책 논의의 밑바탕이 되는 소중한 ‘정책 아카이브’ 가 됐다”고 말했다.실제로 정책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은 조례 제·개정과 의원 정책제안, 연구용역, 제도개선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지난해에는 106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조례 제·개정 17건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 성과가 도출됐다.이와 관련, 남 의장은 “중요한 것은 이 논의들이 도민을 위한 정책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올해 이어질 쉰다섯 번의 토론이 도민께 필요한 변화를 하나씩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올해 정책토론회는 총 66회 규모로 진행된다.상반기 11회에 이어 하반기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모두 55차례의 토론이 예정돼 있다.경기도 소관 첫 토론회는 15일 파주시 문산행복센터에서 ‘경기북부 군사장애물 시민피해와 해소방안’을 주제로 열리며 경기도교육청 소관의 경우 오는 22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학생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지원체계 구축 방안’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정책토론회는 도민 생활과 밀접한 도정·교육 현안을 공론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실질적인 정책 해법을 찾기 위해 도의회와 경기도·경기도교육청이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정책 논의의 장이다.지난 2018년 시작돼 의원들이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견한 문제를 공론화하고 전문가와 도민, 관계 공무원의 의견을 모아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이어져 왔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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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백승기 도의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안성 희생 강요 안 돼” 농업용수·방류수·송전선로 등 피해 대책 마련 및 상생 협약 이행...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백승기 위원장이 1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안성 지역의 환경·사회적 부담을 지적하고 실질적인 피해 대책 마련과 상생 협약의 조속한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국가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산업단지로 추진되고 있으나, 하루 36만 톤 규모의 방류수 유입을 비롯해 LNG 열병합발전소 건설, 송전선로 설치 등이 추진되면서 인접한 안성 지역의 농업용수 오염과 환경·안전 우려가 거세지고 있다.그러나 이에 대한 안성 지역 피해 대책과 주민 보상 방안은 여전히 구체화되지 않은 실정이다.백승기 위원장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국가와 수도권의 산업 경쟁력을 위해 필요한 사업임을 인정하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사회적 부담을 안성시민에게 일방적으로 전가해서는 안 된다”며 “특히 반도체 공장 오·폐수 방류수를 안성의 젖줄인 한천과 고삼저수지로 직방류하는 것은 안성 농업용수의 안전을 정면으로 위협하는 일인 만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백승기 위원장은 “인근 용인에 들어서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의 경우 농업용수 보호를 위해 인근 저수지를 우회하는 바이패스 방식을 결정했다”며 “SK하이닉스 역시 안성 농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한천 및 고삼저수지 직방류를 철회하고 바이패스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끝으로 백 위원장은 “안성시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니라, 이미 체결된 상생 협약을 경기도가 책임 있게 이행하고 안성이 감수해 온 희생에 합당한 근본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정당한 요구”며 “경기도는 상생 협약 이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농업용수 확보·수질 개선·도로 및 하천 정비·주민 편익 시설 건립 등 안성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 사업을 조속히 구체화해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한편 백승기 위원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안성 지역의 농업·환경·생활 인프라 현안을 지속적으로 챙기고 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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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명 의원, 평택항 중심 ‘서평택 통합발전 전략’ 마련해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계명 의원은 1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택항과 서평택 주요 개발사업을 하나의 권역으로 연계하는 통합발전 전략 마련과 평택항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했다.안계명 의원은 “평택항 주변에는 항만배후단지를 비롯해 현덕지구, 화양지구, 평택호관광단지 등 서평택과 경기도 서남부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개발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지만 서로 연계되지 못한 채 상당수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현덕지구는 2008년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사업시행자와 개발계획 변경이 반복되며 18년째 사업이 지연되고 있고 평택호관광단지 역시 장기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화양지구도 사업비 부족 등으로 도로를 비롯한 기반시설 조성이 늦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안계명 의원은 “평택항의 항만·물류, 포승지구의 산업, 현덕지구의 유통·상업, 화양지구의 주거·생활, 평택호의 관광·휴양을 하나로 연결해야 한다”며 “각 사업을 개별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하나의 경제권과 생활권이라는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안계명 의원은 경기도에 △ 평택항 배후단지와 포승·현덕·화양지구, 평택호관광단지를 하나의 권역으로 연계하는 ‘서평택 통합발전 전략’마련 △ 평택항 관련 예산 축소 중단 및 지속적·전략적 투자 확대를 주문했다.끝으로 안계명 의원은 “평택항을 발전시키는 것은 단순히 항만 하나를 발전시키는 일이 아니다”며 “평택항을 중심으로 주요 개발사업을 연결해 서평택을 넘어 경기도 서남부 전체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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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의원, 발달장애인 청년 주거지원 확대 방안 논의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은 28일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사회적협동조합 함께꿈꾸는세상 관계자들과 발달장애인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와 자립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발달장애인 청년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GH의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한 주거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주거지원 관련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GH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을 통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세임대주택의 경우 입주자로 선정된 대상자가 지원 한도 내에서 희망 주택을 직접 찾아 신청하면 GH가 해당 주택의 전세계약 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안산시의 경우 GH 매입임대주택 보유 물량은 256호며 이 중 장애인 입주 물량은 26호로 나타났다.또한 전세임대주택은 안산시에 240호가 공급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GH 매입·전세임대주택 장애인 입주 현황 및 선정 절차 △발달장애인 청년의 주거 마련과 자립 지원 △발달장애인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 확보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한 주거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김태희 의원은 “발달장애인 청년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은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인 삶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GH의 매입·전세임대주택을 활용해 발달장애인 청년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발달장애인 청년의 주거문제는 당사자의 자립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경기도와 GH가 실효성 있는 주거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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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근 의원, 군포복합물류터미널 기능 전환 및 시민 중심 미래공간 조성 촉구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귀근 의원은 9월 1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포복합물류터미널의 기능 전환과 단계적 이전·재배치, 시민 중심의 부지 활용을 위해 경기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군포시는 전체 면적이 36.4㎢로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작은 도시로 이 가운데 물류터미널 부지만 약 70만㎡, 21만 평에 달한다.조성 당시 도시 외곽이었던 물류터미널 주변에는 부곡·송정지구와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등이 조성됐고 군포·의왕·안산 3기 신도시 개발까지 이어지면서 현재는 대규모 주거단지와 도심 생활권 한가운데 위치하게 됐다.김귀근 의원은 “군포복합물류터미널은 지난 30여 년간 수도권 핵심 물류거점으로 국가 경제와 물류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그동안 물류환경과 군포의 도시 모습은 크게 달라졌다”며 “군포시민이 감당해 온 부담에 상응하는 지원과 지역 환원이 충분했는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군포시 용역 결과에 따르면 하루 약 2만7천 대의 물류터미널 이용 차량이 군포시 도로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중·대형 화물차만 약 3천 대에 달한다.교통혼잡과 교통사고 도로 유지관리, 대기오염과 소음 등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도 연간 약 854억원으로 추정됐다.김귀근 의원은 국가 물류산업이 성장하는 동안 도로와 교통·환경 관리에 따른 지역 부담도 함께 커진 만큼, 이를 보전하고 지역에 환원하기 위한 지원체계가 충분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물류터미널의 역할 변화도 짚었다.과거에는 철도와 도로를 연계하는 수도권 내륙물류거점으로서 필요성이 컸지만, 현재는 민간택배와 임대, 창고·보관·배송 등 생활물류 기능의 비중이 늘어난 만큼 변화한 물류환경과 도시 여건에 맞춘 기능 재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김귀근 의원은 특히 약 38만㎡ 규모의 1단계 시설이 2028년, 약 32만㎡ 규모의 2단계 시설이 2042년에 각각 운영기간 종료를 앞두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2028년 1단계 운영 종료를 물류기능의 단계적 이전과 재배치를 시작하는 계기로 삼고 수도권 물류수요와 교통망, 대체입지를 함께 검토해 2042년까지 이어지는 중장기 이전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또한 물류기능이 축소되는 공간은 첨단산업과 일자리, 공원과 체육·문화시설 등 군포의 도시발전과 시민의 삶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를 위해 김귀근 의원은 경기도에 △국토교통부의 향후 운영방안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 의견을 반영할 것 △수도권 물류기능 분산·재배치 방안과 군포복합물류터미널 단계적 이전 로드맵을 마련할 것 △교통혼잡·소음·분진·도로 정비·화재안전 등 주민피해 저감대책을 병행할 것을 요구했다.김귀근 의원은 “군포는 지난 30여 년간 국가 물류의 한 축을 묵묵히 감당해 왔다”며 “이제는 군포에 지난 30년의 기여에 걸맞은 변화와 지원으로 답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이어 “오랫동안 국가 물류를 위해 내어준 공간이 군포시민에게 더 나은 삶과 기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경기도가 변화의 첫걸음을 함께해 달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발언은 김귀근 의원이 지난 7월 제12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이후 처음으로 나선 5분 자유발언이다.군포시의회 재선 의원과 의장을 지낸 김귀근 의원은 지역에서 오랫동안 제기돼 온 군포복합물류터미널 문제를 도 차원의 정책과제로 확장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첫 발언 주제로 이 사안을 선택했다.김귀근 의원은 앞으로도 2028년 1단계 운영 종료를 앞둔 정부와 경기도의 정책 결정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군포복합물류터미널의 기능 전환과 단계적 이전, 시민 중심의 부지 활용이 구체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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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용 의원, “수출 중소기업 지원,기관 역할 명확히 하고 성장단계별 지원 연계해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오민용 의원은 31일 하남시 소재 프롬비랩을 방문해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 현황과 지원 성과 등을 점검했다.이날 오민용의원은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 차원의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등 GBC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살폈다.하남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해외시장개척단이 수출 성과를 내고 있고 KOTRA의 유사 사업이 이미 진행되고 있어 명확한 역할 구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오민용 의원은 “기업 입장에서도 각 사업의 차이와 강점을 제대로 알고 활용할 수 있어야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초기 바이어 발굴조차 어려운 수출초보기업이 성장한 뒤에 다른 지원제도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이후 오 의원은 프롬비랩에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제도의 보완점에 대해 논의했다.프롬비랩은 GBC를 통해 미국, 베트남 등에 수출성과를 내고 있는 화장품 업체로 수출 중소기업에게는 최대한 많은 해외시장 참여 기회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외 △해외 인증 취득 지원 △해외 유망 박람회 경기도관 참여 △수요에 따라 빠른 거래가 가능한 실효성 있는 신시장 발굴 등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이 제시됐다.오민용 도의원은 “제도별로 서로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지원 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도 참여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성과관리 체계와 제도적 장치를 함께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오늘 확인한 시장개척 애로사항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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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규진 의원, GTX-A, 멈춘 경기도민과의 약속… 경기도가 책임을 다해야
[한국Q뉴스] 서울역 수서역 구간을 약 10분 만에 연결할 예정이던 GTX-A ‘삼성역 무정차 통과’일정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제39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규진 의원은 1일 열린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GTX-A 건설에 경기도와 관계 시·군이 상당한 지방재정을 부담한 만큼, 문제가 발생한 뒤 경기도가 주변인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최규진 의원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의 “경기도는 서울을 감싸고 있는 계란 흰자 같다”는 대사를 인용하며 GTX-A는 서울 출퇴근으로 길 위에서 보내야 했던 시간을 가족과 일상에 돌려주겠다는 약속이었다고 설명했다.현재 GTX-A는 파주 운정중앙 서울역과 수서 동탄 구간으로 나뉘어 운행되고 있다.정부는 2026년 삼성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는 방식으로 두 구간을 우선 연결할 계획이었지만, 삼성역 공사에서 시공 오류가 확인되면서 일정이 불투명해졌다.최규진 의원은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답변자료를 제시하며 “94차례의 시험운행이 진행됐지만 안전성 검증 결과와 보강 범위, 비용 및 책임 주체, 무정차 통과 여부와 결정 시점에 대해 아직 확정된 답이 없다”고 지적했다.다만 “안전성 검증을 서둘러 통과 시점을 앞당기자는 뜻은 아니다”고 선을 그으며 “철저한 검증과 필요한 보강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되, 무엇이 확인됐고 어떤 절차가 남아 있는지 경기도가 정확히 파악해 도민에게 투명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GTX-A가 국가사업이고 경기도가 삼성역 공사를 직접 지휘할 권한이 없다는 점은 알고 있다”며도 “권한의 한계가 도민에 대한 책무의 한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또한 “경기도민은 건설 비용을 부담하고 오랜 시간을 기다렸으며 지금도 분리 운행의 불편을 감당하고 있다”며 “재정을 부담할 때는 당사자였는데 문제가 발생하자 주변인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향해서는 “후보 시절 삼성역 문제에 ‘강도 높은 대응’을 밝힌 바 있다”며 “이제는 후보가 아닌 도지사인 만큼, 정확한 정보와 투명한 설명, 책임 있는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다.끝으로 최규진 의원은 경기도가 관계기관에 안전성 검증 상황과 보강 범위, 추가비용 및 책임 주체, 향후 일정을 적극적으로 요구해 공개해야 한다며 “경기도민에게 돌려주기로 한 약속의 시간이 다시 흐를 수 있도록 경기도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추미애 지사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도중 이례적으로 최규진 의원의 발언에 화답하며 “이미 개통됐어야 마땅한 GTX-A가 조속히 개통돼야 한다는 데 충분히 공감한다”며 “관계기관에 보다 적극적이고 분명하며 단호하게 대책 마련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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