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오민용 의원은 31일 하남시 소재 프롬비랩을 방문해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 현황과 지원 성과 등을 점검했다.
이날 오민용의원은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 차원의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등 GBC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하남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해외시장개척단이 수출 성과를 내고 있고 KOTRA의 유사 사업이 이미 진행되고 있어 명확한 역할 구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오민용 의원은 “기업 입장에서도 각 사업의 차이와 강점을 제대로 알고 활용할 수 있어야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초기 바이어 발굴조차 어려운 수출초보기업이 성장한 뒤에 다른 지원제도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오 의원은 프롬비랩에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제도의 보완점에 대해 논의했다.
프롬비랩은 GBC를 통해 미국, 베트남 등에 수출성과를 내고 있는 화장품 업체로 수출 중소기업에게는 최대한 많은 해외시장 참여 기회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외 △해외 인증 취득 지원 △해외 유망 박람회 경기도관 참여 △수요에 따라 빠른 거래가 가능한 실효성 있는 신시장 발굴 등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이 제시됐다.
오민용 도의원은 “제도별로 서로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지원 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도 참여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성과관리 체계와 제도적 장치를 함께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오늘 확인한 시장개척 애로사항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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