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배우 이수경, JTBC 드라마 ‘로스쿨’ 출연확정
사진제공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피디언]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이수경이 JTBC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로스쿨’에 합류하며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이수경은 올 상반기 방송예정인 JTBC 드라마 ‘로스쿨’ 에 출연한다.
이수경이 출연하는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와 더불어, 피, 땀, 눈물의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이 진정과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을 담는다.
이수경은 작품 속에서 한국대 로스쿨 1학년이자 로시오패스 ‘강솔’ 역할을 맡았다.
법조인 집안의 아버지와 정치인 집안의 어머니를 둔 금수저로 특목고를 시작으로 남다른 교육 특혜를 받아 로스쿨에 입학했다.
그녀는 대학까지 줄곧 1등, 올A를 놓쳐본 적 없으며 놀면서도 예리한 질문과 답변이 가능한 학생으로 이는 교육열이 높은 엄마 때문. 특히 동명이인인 강솔과 신경전을 펼칠 인물. 이수경이 극중에서 그려낼 ‘강솔’과 로시오패스라는 독특한 캐릭터에 궁금증을 갖게 한다.
이수경은 영화 ‘차이나 타운’에서 강렬한 연기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화 ‘침묵’으로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충무로가 주목하는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그런 그녀가 방송전부터 웰메이드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 ‘로스쿨’에 합류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서는 만큼, 벌써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2021-01-27
-
‘바람피면 죽는다’ 형사 이시언-김예원, 조여정 집 다시 찾았다
‘바람피면 죽는다’ 형사 이시언-김예원, 조여정 집 다시 찾았다
[피디언] ‘바람피면 죽는다’의 형사 이시언과 김예원이 조여정의 집을 다시 찾아온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이 ‘백수정 살인 사건’을 다루는 ‘그것을 알고 싶다’ 방송을 통해 뜻밖의 공조 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수사에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6일 강여주의 집을 방문한 장승철과 안세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4회에서 여주는 ‘백수정 살인 사건’을 다루는 ‘그것을 알고 싶다’ 특집 방송에 참여하게 됐다.
이 소식을 들은 장형사와 안형사도 ‘백수정 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로 참여했다.
여주를 ‘백수정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주목하고 있는 장형사와 안형사 그리고 여주가 뜻밖의 공조 수사를 시작하게 된 것. 여주의 추리와 경찰의 수사가 동시에 이뤄지며 ‘백수정 살인 사건’의 비밀을 풀 단서들이 모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엔 여주의 집을 기습 방문한 장형사와 안형사의 모습이 담겼다.
여주는 시선을 돌린 채 아무 말 없이 자신을 찾아온 형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들은 듯 깊은 고민에 빠진 여주의 모습이 의미심장하다.
여주를 대할 때마다 평정심을 잃던 장형사는 이번엔 웬일인지 저자세를 보이고 있고 안형사도 여주에게 집중하고 있다.
마치 여주의 선택을 기다리는 듯 그녀의 반응을 살피는 두 사람. 과연 이들이 여주를 찾아온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강여주에게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갑자기 집을 찾아온 형사들이 그녀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 지, 그리고 여주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021-01-26
-
‘와일드 와일드 퀴즈’의 비밀병기 밥굽남
‘와와퀴’
[피디언] 유재석도 ‘놀면 뭐하니?’에서 언급했던 그 밥굽남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격이 다른 고기 쿡방과 먹방으로 유튜브의 신성으로 떠오른 산적TV 밥굽남이 ‘와일드 와일드 퀴즈’로 생애 최초 예능에 합류한 것. 그는 첫 촬영 소감으로 “어안이 벙벙하다”며 “꿈인지 생신지 모르겠다”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는 2월 2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비밀 병기’로 야생에 최적화된 밥굽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밥굽남은 유튜브 ‘산적TV밥굽남’으로 현재 13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다.
산적 비주얼로 고기 쿡방과 먹방을 펼치는 것이 그의 주요 콘텐츠. 지난 주 ‘놀면 뭐하니?’에서 산적 비주얼로 나타난 유재석은 고기를 구우며 ‘밥굽남’을 언급하면서 “그분은 잘하시던데”고 인정해 이미 ‘고기의 화신’으로 유명한 인물이라는 사실이 인증된바 있다.
이에 야생에 내던져지는 ‘와와퀴’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밥굽남. 그는 ‘와와퀴’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저의 개인 유튜브 채널과 콘셉트도 맞았다”며 “제작진 측에서 '2주마다 바람 쐬러 가시죠'라고 한 결정적 한 마디가. ”며 해맑게 웃음을 지었다.
그는 ‘와와퀴’ 만의 매력 포인트로 ‘야생’을 꼽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의 레오파드 의상이 시선을 강탈해 야생에 최적화된 그의 모습이 기대를 갖게 한다.
또한 ‘육즈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의 개인 채널 구독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밥굽남은 “TV 예능 출연은 처음과 다름없다 보니, 열심히 최선을 다해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프로그램 게시판이나 개인채널에서도 활발하게 소통하겠다”며 “산적TV로 놀러 오세요~^^”며 홍보도 잊지 않는 센스를 보였다.
이 밖에도 그는 함께하는 멤버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으로 인해 어안이 벙벙한 사실을 털어놓는 등 귀여운 매력을 또다시 드러냈다.
밥굽남은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묻자 “우선 어안이 벙벙했다고 해야하나. 1박2일 동안 TV에서 나오시는 대단한 분들이 눈 앞에 계시니 아직도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또한 멤버들과의 호흡과 관련해서는 “생각했던 것보다도 다들 너무 재미있었다 배꼽만 빠지다가 첫 촬영이 지났다”며 “제 개인적으로 앞으로 멤버들과의 호흡이 제일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도 보냈다.
밥굽남은 “코로나19로 너무나 고통받고 힘드신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데 정말 열심히 재미있게 준비한 방송이라 보시고 조금이라도 웃음을 찾으셨으면 좋겠다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감사 인사를 함께 전했다.
유튜브 시청자들이 큰 호응을 보내며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밥굽남이 대한민국 시청자 모두에게 ‘비밀병기’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그가 어떤 웃음을 전할지는 오는 2월 2일 첫 방송되는 ‘와와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와퀴’는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21-01-26
-
‘무일푼 재벌 2세 가능?’
비욘드제이 제공
[피디언] 2021년 봄 내가 나를 위로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가 스펙터클함은 물론 웃픔 가득한 최강희와 김영광의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특별한 ‘채무 케미’로 웃음을 한가득 선사해 시선을 강탈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26일 최강희-김영광의 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오는 2월 17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새로 공개된 티저는 무일푼 재벌 2세 한유현의 코믹한 연기로 시작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하니를 만난 유현은 “저 밥값 좀 빌릴 수”며 재벌 2세답지 않은 멘트로 하니를 당황하게 한다.
이어 유현은 특유의 능글맞은 연기로 “빌리는 김에 만원만 더”며 폭소를 유발한다.
재벌 2세 유현의 계속되는 질척에 참다 못한 하니는 버럭 화를 내 유현을 시무룩하게 만든다.
의기소침해진 그는 혼잣말로 “치맥먹고 싶은데”고 하며 동정심을 유발한다.
그런 그의 멘트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를 쏘아보는 하니와 그녀가 무서운 듯 고개를 숙인 유현의 모습은 신선한 웃음을 주며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무일푼 재벌 2세와 꿈도 목표도 희망도 없는 평범한 37세 여자라는 독특한 설정의 조합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며 “단순히 재미만 주는 드라마를 넘어 각 캐릭터들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성장해 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각양각색의 매력이 담긴 드라마가 나올 것이다”는 말을 전했다.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안방극장에 잔잔한 변화를 일으킬 ‘안녕, 나야’는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남성미에서 소년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의 케미로 눈길을 끈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 내려가고 있는 이레, 출연하는 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의 조합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2021-01-26
-
권나라,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암행어사’ 심장 쫄깃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 화면 캡처
[피디언] 배우 권나라가 ‘암행어사’에서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악과 마주한 ‘청춘 다모’ 홍다인 그 자체로 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무르익은 연기력과 몰입을 부르는 눈빛으로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암행어사’의 심장 쫄깃 쪼는 맛을 제대로 살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점령했다.
권나라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서 아버지 휘영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는 관찰사 김명세의 감영에 잠입한 홍다인의 '직진 활약'을 완벽하게 빚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다인은 김명세의 집에 책비로 입성했다.
다인은 명세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아버지 휘영군의 억울한 죽음과 이를 묵인한 채 창질에 걸려 괴로움 속에 살아온 명세의 상황을 비유하는 임금과 신하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의 양심을 흔들었다.
다인은 제 발이 저려 칼을 들고 금방이라도 베어버릴 듯 분노하는 명세 앞에서도 흔들리는 기색이 없었다.
오히려 똑바로 그의 눈을 바라보며 “휘영군이 죽던 그 날, 영감을 괴롭히는 그 기억 때문에 고통스럽지 않느냐. 망가지는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십니까. 이제 그만 진실을 말해달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후 다인은 방에서 휘영군의 물건, 옥로가 발견됐다는 이유로 역적에 몰렸다.
다인은 자신을 몰아세우는 김만희 앞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은 채 ‘팩폭’ 발언을 날리며 ‘서릿발 다인’의 매력으로 극의 텐션을 이끌었다.
다인은 “한양에 있을 때 고관대작들에게 받은 옥로만 수십 개다.
그러고 보니 영감도 제 손님이지 않았습니까?”고 반격에 나서 만희를 꼼짝 못 하게 만들었다.
다시 옥에 갇힌 뒤,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명세를 향해서는 “또다시 그들의 졸개가 된다면 영감의 남은 생애마저 피로 얼룩질 거다”고 꾸짖으며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권나라의 무르익은 연기가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암행어사’의 쪼는 맛을 흥미진진하게 살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휘영군의 죽음에 얽힌 진실이 베일을 벗으며 ‘역적의 딸’ 다인의 운명을 둘러싼 전개가 더욱 거세게 휘몰아칠 것을 예고했다.
다인의 아버지 휘영군을 죽음으로 몬 배후는 영의정 김병근 일파였으며 명세는 죽은 휘영군의 품안에서 역적이 아니란 사실을 입증할 서찰을 찾았지만 이를 몰래 숨겨온 과거가 드러난 것. 다인이 결정적 증거를 손에 넣어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의 원을 직접 풀어줄 수 있을지, ‘완성형 다모’ 다인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 말미엔 참형 위기에 처한 다인과 그를 구하기 위해 망나니와 포졸로 변신한 어사단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 어사단이 이 위기를 어떻게 타파해갈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권나라는 용기와 패기로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과 악과 마주한 다인의 모습을 당차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빚어내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단단하고 힘 있는 목소리로 진실을 묻고 비겁함을 지적하는 장면들은 시청자들이 절로 다인에게 감정을 이입하게 했고 진심을 담은 눈빛과 무르익은 연기력은 ‘쪼는 맛’을 제대로 선사하며 클라이맥스로 향하는 ‘암행어사’의 남은 여정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2021-01-26
-
“엄마 이미지 탈피 욕망 있다”
MBC ‘라디오스타’
[피디언] 댄서 아이키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놀면 뭐하니?’ 소속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 안무 창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아이키는 방송 후 멘탈이 살짝 나갔을 때 유재석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던 순간을 회상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매니쉬한 매력의 소유자인 아이키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히트곡 ‘Gee’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커버 댄스를 펼치고 안영미의 트레이드 마크 ‘가슴 춤’을 곁들인 특별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각 분야의 매운맛 언니들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와 함께하는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이키는 국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글로벌 댄서다.
아이키는 미국의 유명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니퍼 로페즈로부터 극찬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자신만의 색깔로 BTS 등 아이돌 댄스 커버 콘텐츠를 공개해 유명세를 얻었다.
또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 픽한 댄서로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 안무를 제작해 관심을 받았다.
아이키는 환불원정대 안무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유느님’ 유재석 미담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는 “환불원정대 언니들이 톱클래스라 기대가 많았던 거 같다.
첫 방송 후 멘탈이 살짝 나갔었다”고 털어놓는다.
이때 유재석이 예상 밖 반응에 논란 아이키를 위로했다고. 아이키는 직접 전화를 걸어 건넨 유재석의 한 마디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아이키의 매력 제보자로 환불원정대 멤버 중 한명이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살 예정이다.
환불원정대 멤버 중 한 명은 “별거 아닌 동작도 아이키만의 느낌이 있다”며 아이키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고 전해진다.
아이키는 칭찬대로 특유의 그루브 넘치고 위트 가득한 무대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먼저 평소 효연의 팬이었다는 아이키는 소녀시대의 히트곡 ‘Gee’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커버 댄스를 펼쳐, 효연을 흐뭇하게 만든다.
또 댄스 크루들과 함께 ‘라디오스타’ 스테이지에 올라 에너지와 흥이 폭발하는 무대를 꾸민다.
특히 아이키는 MC 안영미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슴 춤’을 무대 중간중간 곁들이는 센스 만점 퍼포먼스로 모두를 흥분하게 만든다고 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이 외에도 아이키는 “24살 때 10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9살 딸의 ‘엄마 부심’ 스토리를 공개하는 가 하면, “엄마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며 뜻밖의 고민까지 고백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아이키가 들려주는 환불원정대 안무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7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