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뉴스]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재석을 함박웃음 짓게 한 특급 비법을 공개한다.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은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를 두고 “아빠의 정석”이라고 극찬하며 그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24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아이들 케어 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란 슈퍼 엄마 아빠 4인 오은영, 송창의, 김지혜, 이지혜와 함께하는 ‘창의로운 육아의 지혜’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은영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해 아이들의 다양한 문제 행동을 개선하고 부모들에게 효과적인 육아법을 제시해 ‘국민 육아 멘토’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육아계 셀럽’인 오은영은 “내가 의사인 걸 모르는 분이 많더라”며 뜻밖의 고민을 토로한다.
이어 그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과정 후 소아청소년정신과를 전공했다”며 여러 매체를 통해 유명해진 이국종, 노규식 박사가 제자라고 설명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오은영은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틈새 상담’ 요청이 쇄도한다고 고백한다.
급기야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문도 똑똑 두드려 민망할 때도 있지만, 부모의 간절함이 느껴져 이 상황마저 기쁘다고. 허나 ‘이곳’에서만은 상담이 민망하다고 밝혔다고 해 천하의 오은영마저 난감해하는 상담 장소는 어디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오은영은 MC 김구라를 두고 “아빠의 정석”이라고 극찬한다.
과거 김구라와 그의 아들 MC 그리의 모습을 보며 ‘이것’ 없이 세심하고 따뜻하게 아들을 챙기는 김구라의 모습을 보고 신선함을 느꼈다는 것. 이 외에도 오은영은 ‘육아 멘토’로 활약하며 한때 ‘이것’ 사업을 고민해 봤다고 깜짝 고백하는가 하면, 다른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효율적인 육아법을 제시하며 명언을 제조해 폭풍 공감과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4살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육아와 일을 병행 중인 워킹맘 이지혜은 육아에 도움을 주는 인물로 개그맨 유재석의 아내인 나경은 전 아나운서를 꼽는다.
그는 “나경은은 나에게 ‘육아의 신’ 같은 존재”며 애정을 드러낸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이지혜는 딸 태리와 함께 유재석을 함박웃음 짓게 한 특급 비법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지혜는 “재석 오빠가 웃으면 그걸로 됐다”며 흐뭇해했다고 해 그 내막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