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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오는 1월 밴드 ‘90 project’ 결성 ‘새로운 음악적 시도’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한국Q뉴스] 가수 민서가 데뷔 이후 첫 밴드 도전에 나선다.
23일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민서는 다가오는 1월 밴드 ‘90 project’를 결성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90 project는 채워질 듯 채워지지 않는 인생의 10%를 함께 채워갈 수 있기를 바라는 프로젝트다.
민서는 자신만의 낭만을 담아 오랜 시간 쌓아온 기억, 경험 등을 바탕으로 가장 잘할 수 있고 해보고 싶었던 음악들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민서는 밴드 보컬로 변신한다.
그간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더로 활약한 민서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면모를 향해 리스너들의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지털 싱글 ‘멋진 꿈’ 으로 가요계 데뷔한 민서는 자신만의 음악은 물론, 다양한 OST를 통해 ‘믿고 듣는 뮤지션’ 으로 자리매김했다.
정형화된 발라드에서 벗어난 트렌디함으로 무궁무진한 음악성을 입증한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민서를 향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월 에이사이드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챕터를 연 민서. 꾸준하게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그가 90 project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민서가 보컬로 주축을 이룬 90 project는 1월 8일 출격한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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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연말 단독 콘서트 성료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릴 것”
사진제공 = 피네이션
[한국Q뉴스] 가수 크러쉬가 연말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크러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CRUSH CONCERT [CRUSH HOUR : O]’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오프닝으로 무려 4곡을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힘차게 연 크러쉬는 ‘Cereal’, ‘미워’, ‘가끔’ 등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곡을 선곡,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진 무대에서 크러쉬는 ‘Beautiful’,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등 리스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OST로 드라마의 감동을 재현하는가 하면, 따뜻한 크리스마스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캐럴 메들리로 관객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2024 CRUSH HOUR : O’를 더욱 빛나게 만든 게스트 라인업 역시 화제를 모았다.
20일에는 AKMU가 특별한 무대를 꾸몄고 21일에는 Jay Park이 출격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싸이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공연 말미 ‘Rush Hour’로 콘서트의 엔딩을 신나게 장식한 크러쉬는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잊어버리지마’, ‘SHE’ 등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한 앙코르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마침표를 찍는데 성공했다.
약 180분 동안 이어진 이번 공연에서 크러쉬는 그간의 히트곡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고품격 라이브로 무대를 꽉 채우며 ‘공연 장인’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크러쉬는 미발매 신곡 ‘far-sighted’ 무대도 깜짝 공개, 그야말로 올 연말 종합선물세트 같은 콘서트를 완성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모든 공연을 마친 크러쉬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사실 몇 달 전에 허리 수술도 하고 개인적으로 몸이 안 좋았어서 잘 마칠 수 있을지 좀 걱정도 되고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며 “그래도 3일 동안 와주신 관객분들의 성원에 힘 입어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황리에 잘 마무리하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콘서트 ‘CRUSH HOUR’ 가 매년 계속 될 수 있을 거 같고 그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앞으로도 열심히 건강하게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2024 CRUSH HOUR : O’를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연말을 보낸 크러쉬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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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na, 미니 1집 ‘N/a’로 음악방송 접수 완료…데뷔 수록곡까지 “앵콜”
사진제공 = SBS M ‘더쇼’,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캡처
[한국Q뉴스] 그룹 izna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각종 음악방송을 접수했다.
izna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약 4주간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izna는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곧 ‘나’로 정의된다는 당찬 자신감과 확신이 담긴 그룹으로 미니 1집 ‘N/a’를 통해 자신의 한계와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타이틀곡으로는 팀명과 동명의 ‘IZNA’를 내세우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겠다는 자신감 있는 포부를 드러냈다.
대체 불가한 아이코닉 걸그룹 izna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매번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깔끔하고 세련된 퍼포먼스, 다채로운 스타일링, 전원 센터 비주얼이 완벽한 시너지를 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 21일 ‘쇼 음악중심’에서는 수록곡 ‘TIMEBOMB’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TIMEBOMB’은 청량한 EP 사운드가 돋보이는 이지리스닝 댄스 곡으로 izna만의 러블리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izna는 지난 3일 SBS M ‘더쇼’를 통해 데뷔 무대와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며 ‘대세 신인’의 위력까지 입증했다.
내로라하는 K팝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만큼 izna가 보여줄 한계 없는 성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 izna는 데뷔 앨범으로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 라쿠텐뮤직 랭킹 1위에 오르며 눈부신 커리어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IZNA’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23일 오전 기준 5,800만 회에 육박하며 흥행 중이다.
이렇듯 ‘글로벌 핫 루키’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izna는 오는 25일 ‘2024 SBS 가요대전’, 31일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 내년 1월 5일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출연을 확정, 이들이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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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연우, 극 판도 바꾸며 강렬 첫 등장…수려한 비주얼+강인함 눈길
사진제공 = JTBC ‘옥씨부인전’ 방송 캡처
[한국Q뉴스] 배우 연우가 ‘옥씨부인전’에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연우는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비밀을 품은 미모의 여인 차미령 역으로 분해 시청자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영과 도겸을 처음 만난 미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령은 억울한 일을 겪은 이웃의 사건을 대신 발고하러 외지부 집무실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마주친 태영에게 당찬 행동과 말투로 응수하며 남다른 정의감을 보여줬다.
이후 자신이 떨어트린 노리개를 돌려주려 따라오던 도겸과 처음 만나게 된 미령은 따라오지 말라며 그의 호의를 대차게 거절, 의외의 당당함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 말미, 외지부 일을 배우게 된 미령은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환자들에게 “다들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이야기 새어 나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수상한 표정을 지어 그녀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한 연우는 안정적인 대사 톤과 표정 연기로 강인하지만 비밀스러운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첫 등장부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연우가 앞으로 ‘옥씨부인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연우가 출연하는 JTBC ‘옥씨부인전’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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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오는 2월 부산서 추가 콘서트 개최 확정
사진제공 = 유아트
[한국Q뉴스] 가수 신용재가 다가오는 2025년 포문을 콘서트로 연다.
20일 소속사 유아트 측에 따르면 신용재는 내년 2월 8일과 9일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신용재 콘서트 ‘빛’’을 개최한다.
이번 부산 콘서트 ‘빛’은 뜨거운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고자 기획됐다.
신용재는 그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세트리스트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무대의 향연을 펼치며 공연장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특히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을 앞둔 공연이 일찍부터 매진된 만큼, 부산 콘서트 또한 매진 신화를 기록할 수 있을지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용재는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리스너를 만나고 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별이 될 거야’를 비롯해 선공개 싱글 ‘빛’까지 총 다섯 트랙이 담겨 그만의 성숙한 음악 세계를 엿보게끔 한다.
지친 청춘들을 위한 미니앨범에 이어 콘서트로 따뜻한 연말을 이어가고 있는 신용재. 올 한 해의 끝자락에서 2025년을 맞이하기까지 음악으로 함께할 그의 행보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신용재의 부산 콘서트 ‘빛’은 12월 23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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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룬 소녀들’ izna, ‘2024 MAMA AWARDS’ 입성기 “아직도 꿈만 같아”
사진제공 = 엠넷플러스 ‘MY FIRST MAMA - izna : The Beginning’ 캡처
[한국Q뉴스] 그룹 izna가 꿈만 같던 데뷔 현장을 오픈했다.
지난 19일 오후 엠넷플러스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MY FIRST MAMA - izna : The Beginning’의 1회가 공개됐다.
공개된 콘텐츠 속에는 ‘2024 MAMA AWARDS’ 일주일 전 열정으로 가득한 izna의 연습 현장부터 공개됐다.
멤버들은 완벽한 무대를 위해 섬세한 표정 연기부터 안무 디테일까지 하나씩 맞춰가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코코는 교세라 돔 오사카 무대에 댄서로 섰던 경험을 나누며 남다른 감회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izna는 이어진 리허설에서도 복잡한 동선은 물론, 수준급 라이브 역시 완벽하게 소화하며 본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무대를 앞두고 izna의 마이와 지민은 “izna는 서로를 칭찬하고 도와주며 응원하는 과정을 통해 데뷔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특히 팀의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멤버 코코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드디어 ‘2024 MAMA AWARDS’ 당일 izna는 긴장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멋진 모습으로 레드카펫과 무대에 올랐다.
떨리는 마음을 지닌 채 백스테이지로 이동한 izna는 넘치는 에너지로 교세라 돔 오사카를 가득 채웠고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으로 화답하며 이들의 첫 시작을 축하하기도 했다.
무대를 마친 izna의 세비와 지윤은 “연습생 때부터 ‘MAMA AWARDS’는 선배님들의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부러워했던 곳인데 그 무대에 설 수 있게 되다니 아직도 꿈만 같다”며 “저희 izna의 데뷔를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팬분들 없이는 이 모습을 만들지 못했을 것 같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앞서 izna는 ‘2024 MAMA AWARDS’를 통해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 시그널 송부터 데뷔 타이틀곡 ‘IZNA’, 수록곡 ‘TIMEBOMB’까지 데뷔라는 꿈을 이루기까지의 성장 서사를 짜임새 있게 그려낸 무대로 ‘완성형 걸그룹’의 진가를 발휘했다.
데뷔 이후 각종 글로벌 차트를 섭렵하고 주요 연말 무대, 시상식 참석을 확정지은 izna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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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오늘 스페셜 싱글 발매 “팬들 덕분에 좋은 싱글 나올 수 있었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한국Q뉴스] 그룹 드림캐쳐가 설렘 가득한 연말을 선물한다.
드림캐쳐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My Christmas Sweet Love’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에는 드림캐쳐만의 음악 색깔로 탄생한 세 개의 캐롤이 수록된다.
타이틀 ‘My Christmas Sweet Love’는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듯한 종소리와 일렉트릭 피아노, 드림캐쳐의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져 편안하고 감성적인 겨울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Jazz Bar ’, ‘Wonderland ’까지 그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음악을 독특한 캐롤 스타일로 편곡해 연말 무드를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겨울을 포근하게 녹일 음악으로 돌아오는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My Christmas Sweet Love’의 리스닝 포인트는 감미로운 화음, 그리고 어깨를 들썩일 정도로 생동감 넘치고 신나는 후렴구의 멜로디다”고 이번 싱글을 소개했다.
이어 드림캐쳐는 “팬분들이 항상 저희 목소리로 캐롤을 듣고 싶어 하셨는데 기다려 주신 팬분들 덕분에 좋은 싱글이 나올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새 싱글 발매와 더불어 드림캐쳐는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7 Doors of Christmas: A Lucky Encore’를 개최한다.
사랑의 시작과 설렘 가득한 겨울을 주제로 한 신보만큼이나 팬들을 향한 따뜻한 애정으로 꽉 채울 이들의 연말 행보에 관심이 높아진다.
드림캐쳐의 ‘My Christmas Sweet Love’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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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송한다’ 김무준, ‘차세대 로코 장인’ 등극…다정다감 연하남의 정석
사진제공 =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캡처
[한국Q뉴스] 배우 김무준이 ‘오늘도 지송한다’에서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12일과 19일 방송된 KBS Joy ‘오늘도 지송한다’에서 이안은 송이를 향한 ‘연하남 플러팅’을 펼쳐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안은 카페에서 지인들을 마주치고 놀란 송이를 사장님이라 부르며 그녀를 도와줬고 왜 그랬냐고 묻는 송이에게 “송이씨 기를 살려드리고 싶었어요”고 담담하게 말해 듬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송이에게 카페 회식을 제안한 이안은 “그냥 송이씨랑 둘이 카페 아닌 곳에서 보고 싶었어요”며 솔직한 자신의 마음과 함께 직진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송이를 발견하면 금세 미소를 지어 보이던 이안은 그녀가 곤란할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 ‘대나무 숲’을 자처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처럼 송이를 볼 때마다 보여주는 풋풋한 감정과 그녀를 향한 이안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디테일한 연기로 그려낸 김무준. 다정한 면모와 세심한 배려를 지닌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한 김무준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김무준이 출연하는 KBS Joy ‘오늘도 지송한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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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수상 영예
배우 조정석,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수상 영예
[한국Q뉴스] 배우 조정석이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인디스페이스에서 개최된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은 영화 제작자들의 단체인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한 해 동안 한국영화의 성과를 돌아보고 그 대표적 주역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영화계 대표적인 상이다.
조정석은 '영화 '파일럿'에서 여장남자로 변신하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전매특허 조정석표 코믹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과 함께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힘찬 환호와 함께 트로피를 받은 조정석은 "우선 남우주연상이라는 큰 상을 주신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파일럿'팀에게 보답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며 진심 어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제작자를 만나는 게 배우로서 큰 축복인데 저는 참 운이 좋은 것 같다.
저에게 '파일럿'이라는 작품을 전달해 주기 위해 부산까지 귀한 걸음을 해주신 한준희 감독님, 좋은 영화 만들어주신 김한결 감독님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또 영화 '파일럿'에 함께 탑승해 준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배우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영화 파일럿팀을 향한 감사 인사도 빼먹지 않았다.
끝으로 "앞으로도 한국 영화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게끔, 쓰임새가 많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한다"는 인사를 덧붙이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조정석 원톱 주연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 조정석은 극 중 스타 파일럿 한정우부터, 재취업에 성공한 한정미 역까지 1인 2역을 완벽 소화, 몸 사리지 않는 코미디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극을 이끌며 '조정석이 곧 장르’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처럼 한계를 모르는 연기 변신으로 또 한 번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해낸 조정석은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저력을 과시, 470만명에 달하는 관객수를 동원한 바 있다.
한편 조정석은 현재 차기작인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촬영에 한창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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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na, 데뷔 한 달 만 ‘가요대전’→‘골든디스크’ 출격…‘글로벌 루키’ 눈도장
사진제공 = 웨이크원
[한국Q뉴스] 그룹 izna가 데뷔 한 달 만에 지상파 연말 무대와 시상식 라인업에 합류했다.
izna는 오는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SBS 가요대전’과 31일 방송되는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에 출연한다.
데뷔 한 달 만에 izna는 한 해를 빛낸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을 예고한 축제의 장 ‘SBS 가요대전’과 올해의 마지막 날 열리는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에 합류를 확정, 남다른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izna는 내년 1월 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개최되는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도 참석한다.
39년간 이어져 오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꼽히는 ‘골든디스크어워즈’에 함께하는 만큼, izna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제 막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신인임에도 ‘2024 SBS 가요대전’과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izna는 ‘아이코닉 걸그룹’ 으로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쟁쟁한 선배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izna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izna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걸그룹으로 지난달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무대를 선공개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특히 izna의 데뷔 앨범 ‘N/a’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했고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 라쿠텐뮤직 랭킹 1위에 오르며 ‘글로벌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이렇듯 izna는 각종 글로벌 차트 섭렵은 물론 굵직한 무대에 연달아 초대되는 등 데뷔부터 이례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izna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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