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의 반전 귀요미 브레인 이혜성이 짓궂은 멤버들에게 귀여운 원망과 도발로 ‘예능 럭비공’ 타이틀을 거머줬다.
뭘 해도 귀여운 그녀는 멤버들의 놀림에 “내가 유부녀예요?”며 반격을 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마련된 두 번째 뻐꾸기 산장에서 이튿날 조식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그동안 '밥굶녀'로 짠내를 유발해온 이혜성은 ‘와와퀴’의 마스코트로 활약하며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험난한 예능 세계에 적응하며 해맑은 ‘예능 아기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 아기새’였던 이혜성의 반격이 큰 웃음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선배 예능인 이수근의 짓궂은 장난과 놀림에 뇌정지가 된 양세찬을 두고 이혜성이 이수근을 거들며 반격을 하는 등 ‘예능 럭비공’의 면모를 보인 것. 이수근의 계속되는 장난에 죽이 척척 맞은 이혜성은 상황극에 심취했다.
이 과정에서 이혜성은 “결혼했어요 내가? 내가 유부녀예요?”라는 발 연기를 선보여 이수근과 양세찬을 놀라게 했다고. 이에 예능감을 풀 장착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능 럭비공' 이혜성이 이 발언을 하게 된 이유와 세 사람의 코믹 상황극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혜성이 가세한 이수근의 양세찬 놀리기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와와퀴’ 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와퀴’는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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