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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병원서 운명적 만남 같은 사람 다른 반응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최강희와 이레의 특별한 랑데부가 드디어 시작된다.
20년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이 한 공간, 한 자리에서 갖는 운명적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반하니를 연기하는 두 사람 최강희와 이레의 병원 만남 스틸컷을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공개된 스틸컷에는 병실 베드에 앉은 두 사람이 서로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기 앞에 있는 상대가 20년 전의 나인 고등학생 하니임을 확인하는 37살 하니와, 자신의 20년 후 미래인 37살 하니를 마주하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17살 하니의 표정에서 이 같은 만남이 서로에게 얼마나 큰 충격인지를 가늠케 한다.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대 사건에 17살, 그리고 37살 하니는 현실을 부정하듯 서로에게 질문공세를 퍼부으며 진실공방을 벌일 예정. 이를 위해 주민번호가 적힌 주민등록증이 등장하는가 하면, 본인이 아니고서는 결코 알 수 없는 비밀 같은 일화들이 등장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짜릿한 긴장감 또한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내 앞에 있는 상대가 자신임을 알게 되는 너무나 중요한 장면에서 최강희와 이레 배우 두 사람이 역시나 최고의 연기를 펼치며 판타지적 설정에 개연성을 더했다.
17살, 37살 두 하니의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안녕? 나야’의 자존감 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되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이 남녀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 가고 있는 이레와,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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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김영광, 재벌 2세 바바리맨에서 '능청 빈대 연하남' 됐다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김영광이 재벌2세 바바리맨에 이어 이번엔 능청 빈대 연하남으로 최강희와 인연을 이어간다.
18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한유현을 연기 중인 김영광이 부족한 주머니 사정을 위해 하니에게 능청스럽게 ‘빈대’ 붙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팔에 부상을 당한 유현이 하니에게 손을 내민 채 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회 방송에서 트럭과의 충돌을 직면한 하니를 향해 유현이 몸을 날린 가운데, 아찔한 위기 상황을 맞았던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유현은 아버지 한회장에게 100만원을 벌어오지 못하면 집에서 쫓아내겠다는 엄포를 듣고 생애 최초 돈 벌기에 나섰지만 쉽지 않은 현실의 벽을 체감했다.
결국 아버지의 엄포대로 맨몸으로 집에서 쫓겨나며 의도치 않게 재벌 2세 바바리맨이 되어 유치장 신세를 진 가운데 그곳에서 만난 하니에게 첫 번째 채무를 진 상황. 2회 방송에서는 유현과 하니 사이에 채무관계가 한층 쌓이며 두 사람 사이의 뫼비우스 인연 또한 깊어질 전망이다.
제작진은 “아버지에게 쫓겨난 유현이 남다른 넉살과 초특급 능청으로 빈대 붙는 재벌 2세의 존재감을 확실히 찍는다.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유현의 빈대 퍼레이드를 지켜봐달라”며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으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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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결과가 나왔죠?”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한의원을 찾아 검진을 받은 박나래의 건강 상태가 적나라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검진 결과에 큰 충격을 받은 박나래는 자연 속 슬로 라이프를 결심했다고 해 그 결과가 어땠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열 뻗치는 건강 검진 결과를 공개한다.
할머니 약을 짓기 위해 한의원을 방문한 박나래는 한의사의 권유로 체열 검사를 받는다.
꼼꼼하게 문진표를 작성하고 각종 검사까지 마친 박나래는 키와 몸무게를 재는 신체 검사기 앞에서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휘황찬란한 허물을 벗어 던진 박나래는 비장한 자세로 신체 검사기에 올라서고 이내 측정이 시작된다.
측정 결과를 확인한 박나래는 다급하게 재검사를 요청했고 믿을 수 없는 재측정 결과에 “왜 이런 결과가 나왔죠?”며 머쓱한 반응을 보였다고. 검사 결과를 보고 난 후 심각하게 변한 박나래의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문진표를 확인한 한의사는 “원래 식욕이 많지 않으세요?”고 물었고 박나래는 “다이어트 때문에 식욕을 줄였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는 한의사에게 박나래가 소름끼치는 고백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지한 고백에 당황한 한의사는 다른 방법을 제안했고 박나래는 불현듯 생각난 질문을 던져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마지막으로 적나라한 체열 검사 결과를 마주하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해 그 결과가 어땠는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의사는 걱정하는 마음으로 “차분한 게으름에 익숙해지면 좋다”고 조언했고 전원 생활에 대한 로망을 가진 박나래는 ‘차분한 게으름’을 실천하기 위해 자연 속 슬로 라이프를 결심한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을 잠시 벗어나 ‘조커박’에서 자연인으로 변신한 박나래의 차분한 하루가 기대를 모은다.
박나래의 적나라한 건강 상태와 그녀의 꿈 같은 전원 라이프의 시작은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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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레, KBS ‘안녕? 나야’에서 17반하니로 시간순삭 호연 ‘틴파워’ 내공폭발
사진: 안녕나야 방송화면 캡쳐
[한국Q뉴스] 배우 이레가 드라마에서 탄탄한 호연을 선보이며 ‘연기 천재’임을 입증했다.
이레는 1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17세 반하니 캐릭터에 흠뻑 녹아드는 ‘찐 하드캐리’ 열연을 펼치며 직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레가 연기한 17세 반하니는 예쁜 외모와 넘치는 끼를 보유한 교내 핵인싸이자 퀸카 역할로 첫 등장했다.
37세의 반하니가 사고의 위험에 처하려는 순간 극 화면이 바뀌며 20년 전 그녀가 다닌 호수고등학교 옥상이 나타났다.
교내 옥상에서는 ‘영파워 가슴을 펼쳐라’는 프로그램 녹화 중으로 남학생들은 17세 반하니에게 서로 고백하려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정작 고백 주인공인 17세 반하니는 1학년 3반 교실에 있었고 피날레를 장식하고자 시큰둥한 자세를 취했다.
이어 단상에 올라선 17세 반하니는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한껏 귀여운 척하며 자신이라고 꼽았다.
그녀는 “이름처럼 세상 모든 사람들을 반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반하니 사랑해 넌 정말 캡이야”며 엄지 척 자세를 취했다.
17세 반하니는 높은 자존감을 지닌 교내 퀸카인 모습과 달리 집에서는 철부지 막내딸이었다.
엄마의 대파 심부름을 하면서도 먹고 싶은 과자를 사먹는 대범함도 보였고 마침 택시운전을 하는 아빠를 발견했다.
17세 반하니는 무언가 비밀을 감추면서 아빠에게 무작정 약속하며 자신의 편이 되어달라 말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암시했다.
그 비밀은 바로 가수를 향한 꿈이었다.
다음 날, 꾀병으로 조퇴한 17세 반하니는 걸그룹 오디션 장으로 향했고 무대를 즐기며 노래하고 춤췄다.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 받는 것도 잠시, 부모님이 나타나 끌려 나왔다.
비 내리는 도로에서 차 문을 열고 뛰쳐나가다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트럭을 보고 놀라 움직이지 못했다.
다시 화면이 전환되고 응급실을 배경으로 부모님의 이름도 핸드폰 번호도 같았던 17세 반하니와 37세 반하니가 우연히 옆 병상에 같이 있는 모습으로 조우해 충격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10대 시절 빛나던 반하니는 현실에 지쳐 쭈굴한 자태를 상상조차 할 수 없었기 때문. 극 말미 에필로그에서도 20년 후의 자신에게 편지 쓰는 반하니의 모습은 멋지고 당당할 것이라 예상했기에, 이들이 앞으로 어떤 놀라움과 시련을 겪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처럼 첫 방송을 통해 이레의 진가가 제대로 드러났다.
이레가 이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방송 전부터 기대가 모아졌던 상황. 이레는 비주얼부터 17세 반하니 캐릭터 그 자체였으며 극중 인물이 처한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그간 다수의 영화, 드라마를 통해 단단히 쌓아온 연기내공을 시원하게 터트렸다.
막연히 극의 마스코트인 10대 철부지 캐릭터가 아닌, 극을 이끌어가는 핵심 키 역할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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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지수, 빠져드는 순수함. 본 적 없는 新 사극 남주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달이 뜨는 강' 지수가 순수 청년 온달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는 비폭력주의자 온달 역을 맡은 지수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순수, 따뜻한 매력을 폭발시키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주 첫 방송된 '달이 뜨는 강' 1, 2화에서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산속에서 살아가던 온달이 위험에 처한 가진을 운명처럼 구해내고 자신도 모르게 계속해서 신경 쓰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피 튀기는 전장의 한 가운데서 싸우는 장군으로 강렬하게 등장한 온달은 가까스로 승리를 거둔 후 평강의 품에 안겨 "네가 나의 고구려, 나의 나라니까"라며 애틋한 마음을 고백,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에 서막을 열었다.
이어 펼쳐진 과거 이야기에서 고원표의 계략으로부터 평강을 구하고 아버지 온협을 눈앞에서 잃었던 온달은 바보가 되어 살아남으라는 아버지의 당부를 받들어 유모 사씨부인과 함께 산속에서 조용히 살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기억을 잃은 가진과 운명적으로 마주친 온달은 가진이 살수임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그의 곁을 맴돌며 보호하고 지켜주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정의롭고 순수하면서도 따스한 면모를 가진 온달 캐릭터를 때로는 능청스럽고 때로는 깊이 있게 표현하며 첫 회부터 배역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밀렵꾼들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사슴을 구하며 "말 못 하는 짐승도 아픈 건 싫어하거든"이라며 평화주의자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장사 같은 힘과 날쌘 몸놀림으로 여러 상대를 제압, 거칠면서도 순수한 온달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또한 이전과 확연히 다른 비주얼 변신도 돋보였다.
질끈 묶은 머리와 해어진 옷을 입고 거침없이 산 속을 누비는 지수는 순박한 고구려 청년으로 완벽 변신하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남다른 차림에도 초롱초롱한 눈빛과 환한 미소를 장착한 지수의 모습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온달의 따스한 면모는 가진 앞에서 더욱 확실히 드러났다.
상처를 입은 가진에게 "남도 다치게 하지 말고 스스로도 잘 지켜라. 귀한 목숨이다"라는 말을 건네며 멈칫하게 만든 온달은 운명처럼 또다시 마주친 가진을 지나치지 못하고 위기에서 구해냈다.
밤새 가진을 간호한 그는 “그새 고뿔에 걸린 거야?”며 가진의 이마에 손을 얹고 온갖 약초를 챙겨주는 등 걱정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눈치챈 사씨부인의 말에 펄쩍 뛰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이처럼 지수는 한없이 착하고 따뜻한 온달이라는 캐릭터를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며 신선하고 매력적인 사극 남주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특히 온달은 아픈 과거를 딛고 순수한 청년에서 용맹한 장군으로 성장하는 인물. 지수는 세상 자유로워 보이면서도 내면에는 슬픔을 간직한 온달의 복잡한 마음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하며 높은 몰입도를 선사, 앞으로 펼쳐질 온달의 서사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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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 오늘 밤 8시 첫 V라이브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배우 문가영이 오늘 밤 8시 첫 번째 V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로코 여신에 등극,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문가영이 오늘 밤 8시 네이버 V LIVE 키이스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여신강림' 방영 중은 물론, 종영 후에도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문가영의 첫 번째 라이브라 더욱 의미가 깊다.
라이브에서 문가영은 ‘여신강림’ 종영 이후 근황부터 드라마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그리고 각국에서 도착한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배우 문가영의 평소 생각과 근황 등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문가영의 라이브 방송이 예고된 후 방송 전부터 영상의 하트는 이미 100만 개를 돌파, 5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쏠리며 팬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여신강림’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문가영의 첫 번째 V 라이브는 오늘 저녁 8시, 네이버 V LIVE 키이스트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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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내가 나를 위로하는 특별한 이야기가 온다 관전포인트 공개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2021년 봄 내가 나를 위로하는 셀프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가 17일 대망의 첫방송을 시작한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자존감과 셀프힐링이라는 시대적 화두를 테마로 나를 사랑하는 여정이 본격 펼쳐진다.
17일 첫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알고 보면 더 좋을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셀프힐링, 그리고 내가 나를 사랑할 때 비로소 솟아나는 용기에 대해 이야기 했던 드라마들이 있었을까? ‘안녕? 나야’에는 이제껏 본 적 없지만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화두를 던지는 것은 물론 진정한 위로를 건넨다.
세상의 중심은 나라고 믿었던 17살 시절도 있었으나, 37살이 된 현재 누구에게도 환영 받지 못하는 현실을 살아가는 주인공 하니의 상황은 차갑기만 하다.
그러나 더 가혹한 건 내가 그런 나를 미워하고 외면하기에 어떤 해결책이 와도 답이 되어 줄 수 없다는 사실. 바로 그때 한 번도 상처 받아 보지 않았던 사람처럼 자신감 충천하고 단단한 자존감 또한 가진 17살 시절의 내가 찾아와 나에게 말을 건넨다.
그때 비로소 알게 되는 언제나 나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 사람은 바로 나였다는 자각과, 만약 내가 나를 더 사랑했다면 어쩌면 지금보다 더 괜찮은 어른이 되어있지 않았을까 라는 깨달음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메시지로 신선한 충격과 함께 진정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여정이 특별한 배우 최강희에 의해 구체화된다.
전형적인 캐릭터도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 소화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최강희는 자존감 낮고 스스로를 외면하는 하니라는 인물에 남다른 공감능력을 발휘해 그에 따른 감성 연기로 시청자와 하니 사이에 진실한 소통의 순간을 만든다.
앞서 최강희는 하니라는 인물을 구현함에 있어 “척하지 않고 최대한 진심으로 연기하려고 하고 있다.
낮은 자존감을 가볍게 표현하기는 싫었다.
그게 얼마나 아픈건지 잘 알아서 그런 것 같다”는 말로 특별한 마음가짐을 드러낸 것은 물론, “최대한 그 마음을 기억해내고 보관하려고 한 게 내가 기울인 노력 같다.
아직 결말이 나온 건 아니지만 하니와 함께 나도 성장하는 해피엔딩을 꿈꾸고 있다”며 믿음을 심어준 바 있다.
이처럼 최적의 배우에게 돌아간 하니 캐릭터의 성장과 자존감 세우기 프로젝트는 ‘안녕? 나야’의 확실한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최강희 외에도 배우 김영광, 이레, 음문석이 찰떡 케미와 명품 호흡으로 ‘안녕? 나야’의 재미를 책임진다.
자유로운 영혼의 재벌 2세로 재미만 추구하던 삶에서 벗어나 조금 늦었지만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유현의 꿈 찾기 여정과, 미래의 나에게 자존감을 세워주는 특별 임무를 부여 받은 17살 하니의 짱짱한 자신감과 싱그러운 자기애, 그리고 숨기고 싶은 비밀이 너무도 많은 한때 톱스타 소니의 재기를 위한 몸부림과 비밀 극복 프로젝트는 이미 공개된 영상을 통해 김영광, 이레, 음문석의 생생한 연기로 벌써부터 입소문이 난 상황.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별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 받았던 이들 배우들의 명품 연기력은 ‘안녕? 나야’에 특급 시너지를 더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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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다니엘, “우울할 때 날 일으켜 세운 나만의 스타 있어”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국민 센터’ 가수 강다니엘이 “우울할 때 날 일으켜 세운 나만의 스타가 있다”며 숨겨온 팬심을 깜짝 고백한다고 해, 과연 강다니엘의 마음을 뺏은 상대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4인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과 함께하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강다니엘은 ‘국민 센터’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룹 활동에 이어 솔로 가수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강다니엘은 지난 16일 신곡 ‘파라노이아’를 발표했다.
이 곡은 편집증, 피해망상을 뜻하는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강다니엘이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때를 떠올리며 직접 가사를 썼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강다니엘은 “신곡 ‘파라노이아’에 힘들었을 때 마음을 그대로 담았다”며 정서적으로 방황했을 때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강다니엘은 열정과 목적을 잃었던 당시, 다른 가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고 힘을 얻어 예전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털어 놓는다.
또 강다니엘은 “우울할 때 날 일으켜 세워준 나만의 스타가 있다”며 숨겨온 팬심을 깜짝 고백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강다니엘을 웃게 만든 상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강다니엘은 데뷔 전 비화부터 ‘슈스력’을 뽐내고 있는 현재 이야기까지 입담을 봉인해제 하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중1 때, 중2병이 일찍 왔다”며 우연한 기회에 비보이 동아리에 들어가 춤을 알게 됐다고 밝힌다.
춤의 매력에 푹 빠진 후에는 "연습이 끝나고 산동네 집으로 가는 심야버스 안에서 춤 연습을 했다”며 비화를 공개한다.
데뷔 당시부터 지금까지 여심을 스틸하며 K팝을 대표하는 남자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한 강다니엘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제치고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연, 달에 땅을 보유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또 보는 이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드는 경이로운 개인기와 하트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강다니엘이 공개하는 숨겨온 팬심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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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범수 X 그렉, 최초 듀엣 무대 공개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무대 맛집 ‘라디오스타’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김범수와 그의 히트곡 ‘보고 싶다’ 덕을 톡톡히 본 가수 그렉이 최초 듀엣 무대를 꾸민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4인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과 함께하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범수는 자신의 최고 히트곡 중 하나인 '보고 싶다'의 생명력을 '이것'으로 비유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보고 싶다'는 발매된 지 19년이 지난 지금까지 오랜 시간 사랑받는 스테디 곡이다.
‘보고 싶다’를 커버해 주목받은 인물도 많다.
미국 출신 가수 그렉이 대표적. 그렉은 ‘보고 싶다’를 소울풀하게 불러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고 ‘보고 싶다’를 그렉 버전으로 따라 부르는 이들이 등장하며 ‘밈’화 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김범수와 그렉이 등장하는 영상에는 “김범수와 그렉의 ‘보고 싶다’ 무대 보고 싶다”며 둘의 컬래버를 고대하는 댓글이 이어지곤 했다.
오롯이 무대 맛집 ’라디오스타’에서만 볼 수 있는 김범수와 그렉의 ‘보고 싶다’ 최초 듀엣무대가 펼쳐진다.
김범수는 “특별하게 무대를 꾸미고 싶어서 누군가를 초대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조성했고 이후 그렉이 특유의 소울 창법을 자랑하며 등장해 두 ‘보고 싶다’ 장인들의 최초 듀엣 무대가 완성됐다.
김범수와 그렉은 소울 가득 화음 티키타카를 펼치며 귀 호강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그렉은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R&B 버전으로 불러 ‘보고 싶다’ 그렉 버전을 잇는 대유행 커버 곡의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범수는 유튜브 채널 ‘범수의 세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임나박이 커버 시리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나박이’는 김범수가 자신과 나얼, 박효신, 이수 국내 4대 보컬로 꼽히는 4인을 일컫는 ‘김나박이’를 대신해 만든 표현이다.
김범수는 “’김나박이’는 민망한 단어”며 '임나박이' 시리즈를 만든 이유를 공개한다.
또 ‘임나박이 커버 시리즈’ 중 부르기 힘든 곡을 묻자 “어떤 노래가 어렵다고 하면 전쟁이 날 수 있다”며 뜻밖의 평화주의자 면모를 자랑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비주얼 가수'로도 불리는 김범수는 “자아도취에 빠졌었다.
쌍꺼풀 수술이 잘 된 거 같아서 수술 2주 만에 방송을 했다”며 자기애가 최고조에 이르렀던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 오늘 발매되는 신곡 ‘초점’ 무대를 ‘라디오스타’ 시청자들에게 최초로 공개한다.
김범수와 그렉의 최초 듀엣 무대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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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 X 비주얼 맛집’
에이맨프로젝트
[한국Q뉴스] '암행어사'를 통해 ‘대세 배우’ 저력을 증명한 권나라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권나라는 세상 혼자 사는 미모를 뽐내며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비주얼 맛집’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17일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권나라의 ‘암행어사' 마지막 촬영장 미공개 스틸을 대방출했다.
미공개 스틸에는 ‘암행어사’ 어사단 홍일점 홍다인 그 자체의 모습인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권나라는 분홍색, 초록색, 청록색 등 고운 오색 한복을 입고 자체 발광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복과 어울리는 여러 액세서리까지 찰떡으로 소화하는 모습이다.
또 다모 신분을 숨기기 위해 남장한 장면에서는 남다른 얼굴 크기와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상투까지 예쁨으로 소화하며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권나라는 지난 9일 종영한 ‘암행어사’에서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을 가진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을 연기했다.
진지함과 유머러스함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완급 조절 연기로 어사를 도와 백성을 위로하고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용기 있게 파헤치는 홍다인의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특히 남장까지 불사한 권나라는 ‘암행어사’를 통해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꺼내는 데 성공했다.
또 액션 멜로 사극 모두 가능한 다 장르 소화력을 자랑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저력을 증명했다.
‘암행어사’는 권나라의 활약에 힘입어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권나라는 SBS ‘수상한 파트너’, tvN ‘나의 아저씨’, KBS ‘닥터 프리즈너’,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암행어사’까지 성공하면서 흥행 불패 ‘시청률 여왕’에 등극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재미와 웃음, 메시지까지 담은 작품을 선택하는 ‘믿고 보는 작품 선구안’까지 확실하게 증명하며 다음 행보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암행어사’를 통해 다시 한번 레벨 업한 권나라가 차기작으로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 관심이 뜨겁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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