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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1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김제시청
[한국Q뉴스] 전북 김제시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실업자들을 위한 2021년도 공공근로사업 제3단계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6월 17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6월 1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 9월 말까지 실시되는 공공근로 제3단계 사업은 김제시민 총 130명을 선정해 전산화군 23개, 노무화군 43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66개 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일자리 갈증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이번 3단계는 1단계, 2단계와 달리 참여대상의 나이를 만69세까지 확대해 근로능력은 충분했으나 나이 제한으로 사업에 참여하지 못했던 시민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타 공공일자리 사업과는 달리 참여자의 나이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 유형은 벽골제 상설체험장 운영 및 관광안내사업, 폐자원을 이용한 재생산사업, 지역아동센터 어학강사 지원사업 3가지가 있고 이 중 원하는 사업 하나에 참여할 수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극심한 고용 한파를 겪고 있는 시민들이 이번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해 주민소득 안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김제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일자리 정책을 펼쳐나가기 위해 지역주민 수요에 기반한 공공일자리를 더욱 더 많이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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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1년 상반기 신규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김제시청
[한국Q뉴스] 김제시는 14일 변화와 혁신으로 경제도약을 위해 신규공무원 자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김제시는 신규임용된 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공직자로서의 기본소양 교육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신규공무원들에게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 친절 등 소양교육과 보고서작성, 회계, 예산실무 등 직무교육을 실시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 및 조직 적응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시작에 앞서 청렴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서 낭독과 ‘위대한 대한민국을 향한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박준배 김제시장의 특강이 이뤄졌다박준배 김제시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김제의 비전을 제시했으며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와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켜 김제시의 미래 주역으로서 김제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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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14개 보건지소 지역 특화사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김제시청
[한국Q뉴스] 김제시보건소는 지난 6월 11일 읍·면 14개 보건지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 특화사업’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미흡했던 점을 개선,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간담회를 치매재활과 1층 프로그램실에서 개최했다.
지역 특화사업은 그간 단순 진료 위주의 보건행정을 수행해 온 보건지소가 보다 적극적인 건강정보 제공과 건강사랑방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건강 지킴이’ 기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소장을 포함한 3개 과장, 14명의 보건지소 팀장 등이 참석해 부서별 현안업무 및 당부사항 설명과 우수사례 발표, 지역별 특화사업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했다.
특히 특화사업의 우수사례 발표는 만경보건지소의 ‘웃음꽃 치매 예방교실’과 성덕보건지소의 ‘기억력 강화교실’ 이라는 주제로 발표됐으며 간담회를 통해 14개 보건지소의 추진상황을 서로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갖었다.
서홍기 김제시보건소장은 마지막으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해주고 있는 동료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의 건강형태와 건강수준 요인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지역주민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보건사업을 개발해 주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리는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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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새만금권역 행정협의회”입장 표명
김제시청
[한국Q뉴스] 박준배 김제시장은 최근 “새만금권역 행정협의회에서 선개발, 후 행정구역 논의는 합의한 바가 없다”고 명확한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6월 7일 도지사의 제안으로 새만금권역 지자체장인 군산시장, 김제시장, 부안군수 등이 새만금사업을 안정적이고 계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동합의문을 체결했다.
합의내용은 “앞으로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분기 1회 회의를 개최하고 사전에 실무행정협의회를 구성해 수시 운영과 33센터 내에 운영 전담 TF팀을 배치한다는 것이 전부다”고 말했다.
새만금권역 행정협의회 참여한 이유는 “새만금개발청이 3개 시군의 갈등이 새만금 사업을 지연시키기 때문에 새만금사업법을 개정한다는 명분과 논리를 없애고 속도감 있는 내부개발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새만금사업법 개정 추진으로 시작한 지역 갈등이 예전 부안 방폐장 사건처럼 정부에서 지역갈등만 남긴 대표적인 사례로 남지 않을까 두렵고 새만금사업으로 인한 피해와 바닷길을 열기 위한 노력들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김제시민들이 받은 마음의 상처 치유가 절실했다”고 덧붙였다.
이런 논쟁의 불씨를 제거하고 더 이상 갈등의 파국을 막고 새만금 내부개발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으로 새만금권역 자치단체간 공동합의문에 서명하게 된 것이다.
행정협의회에서는 3개 시군이 지역의 이기주의와 욕심을 내려놓고 합리적 협의와 소통으로 서로 협력하고 속도감있는 내부개발의 과제를 많이 발굴하는 희망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새만금개발청은 행정안전부의 반대 의견, 김제시민들의 목소리, 지방자치의 헌법적 가치, 사법부의 판결 등을 존중해 위헌적 소지가 다분한 새만금사업법 개정을 즉각 중단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또한 “힘들게 합의된 새만금 행정협의회가 앞으로 새만금 개발 속도를 내는 올바른 방향으로 뜻을 모아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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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 강화
김제시청
[한국Q뉴스] 김제시보건소는 코로나-19 및 여름철 식중독의 사전 예방을 위해 6월 14일부터 25일까지 50인 이상 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 및 식중독예방 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
관내 집단급식소는 총 114개소로 지난 3월 유치원, 어린이집 등 43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고 이번 점검은 학교, 사회복지시설, 병원 등 30개소이며 나머지 대상은 추후 순차적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은 보존식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여부 냉동, 냉장식품의 보관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며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병행해 재료 검수 단계부터 식재료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 단계까지의 위생상태 및 오염가능성 여부를 진단하고 맞춤형 식중독 예방 정보를 제공해 자율적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급식소 내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유증상자 조리 참여 금지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허정구 보건위생과장은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어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다수가 이용하는 급식 시설에 대한 위생 및 방역관리를 강화해 김제시민들이 식중독 없는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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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 지역현안 해결 위해 광폭 행보
김제시청
[한국Q뉴스] 김제시는 2022년 부처예산안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인 6월, 중점사업 최대 반영을 목표로 기재부 및 소관 부처 간부들을 차례로 찾아 설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6월 11일 박준배 김제시장은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한 훈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만나 김제시 현안사업에 대해 시급성과 타당성 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새만금유역 수질개선 및 친수형 하천공간 조성과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필수적인 만경강 다목적 정비사업, 자동차 검사 전문기관 부재로 발생하는 문제점 해소를 위해 필요한 백구 제2 특장차전문단지 내 자동차 김제분검사소 유치 등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심의가 마무리되는 8월까지 주요사업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전북도 및 이원택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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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보승격 학술대회 비대면 개최
곡성군,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보승격 학술대회 비대면 개최
[한국Q뉴스] 오는 6월 18일 오후 1시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보 승격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학술대회가 열린다.
태안사 적인선사탑은 통일신라 861년 적인선사 혜철 스님의 입적과 함께 그의 행적을 추앙하고 길이 보존하기 위해 조성된 승탑이다.
1963년 1월 21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73호로 지정돼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곡성군은 지역 대표 문화재인 적인선사탑의 가치를 드높이고자 국보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적인선사탑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함으로써 국보승격의 당위성을 확보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학술대회에서는 적인선사와 동리산문의 개창, 태안사 적인선사 조륜청정탑의 특징과 가치, 석조승탑 국가문화재 지정현황과 방향, 태안사 불교 유산의 현황과 보존관리 방향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곡성군은 이번 학술대회가 국보 승격의 첫 발을 내딛는 마중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술대회가 우리 군 문화자원의 품격을 높이고 군민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계기 마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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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장흥군수,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수상
정종순 장흥군수,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수상
[한국Q뉴스] 정종순 장흥군수가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제27회 아시아 문화경제진흥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27회를 맞는 본 시상식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불가피하게 작년에 개최하지 못하게 되어 참석 인원을 축소해명사 특강 및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올해 진행하게 됐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은 아시아 국가 간 우호 증대와 문화 협력을 통해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아시아의 경제·사회·문화·정치·지자체·교류·지역 개발 부문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된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부문은 정하영 김포시장과 김재종 옥천군수가, 정치·외교 부문은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교흥 국회의원 등 7개 분야 15명이 함께 수상한다.
정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장흥 실현을 제1의 기치로 내걸고 4메카, 4시티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며 “정남진 장흥이 아직은 작지만 먼 미래를 내다봤을 때, 아시아의 경제 문화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잠재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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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전남서남권지사 후원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 듬뿍 영양 가득 밑반찬 전달”
K-water 전남서남권지사 후원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 듬뿍 영양 가득 밑반찬 전달”
[한국Q뉴스] 장흥군과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저소득층 희망사다리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조손가정에 정성스럽게 만든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장흥군, K-water 전남서남권지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및 조손가정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멘티 결연을 맺어 상담 등 정서 발달 지원, 밑반찬 전달, 영화 보러 가는 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11개 단체장은 따뜻한 엄마의 마음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결연된 아동의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이점숙 회장은 “우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엄마의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해서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성장해 미래의 주역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k-water 전남서남권지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앞으로도 밝고 구김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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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펼쳐
곡성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펼쳐
[한국Q뉴스] 지난 11일 곡성군이 석곡면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곡성경찰서 곡성교육지원청, 한국 B.B.S. 광주전남연맹 곡성군지부가 함께했다.
이들은 지난 3월 곡성읍과 옥과면에서도 함께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마트와 식당 등 주류와 담배를 판매하는 상가를 대상으로 미성년자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배부했다.
아울러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이행을 권고하기도 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석곡권은 곡성읍권, 옥과권에 비해 청소년 인구가 현저히 적어서 캠페인 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다 하지만 모든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