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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명물‘가우도 출렁다리’명칭 바꾼다.
강진군 명물‘가우도 출렁다리’명칭 바꾼다.
[피디언] 2021년 신축년 소의 해를 맞이해 더욱 유명세를 얻고 있는 강진군의 관광명소인‘가우도 출렁다리’의 명칭이 변경된다.
강진군은 지난 29일‘가우도 출렁다리’의 명칭을 변경하기 위해 강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3년 준공된 가우도 출렁다리는 강진군의 핵심 관광자원인 가우도를 대구면 저두리와 도암면 망호리를 연결한 연륙교다.
가우도 해안선을 따라 약 3km의 산책로와 함께 가우도 짚트랙 등 즐길거리가 많아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강진군 대표 명소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가우도 출렁다리를 다녀온 관광객들은 이름과 다르게 실제로 출렁이지 않는다는 불만과 함께 명칭을 변경해달라는 요구를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진군은 관광객의 요구를 반영해 가우도 내에 실제로 움직이는 출렁다리를 개통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출렁다리는 가우도 내에 길이 150m, 높이 15m로 조성되며주변 편의시설 정비를 완료한 후 올 상반기 내에 개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추후 두 다리의 명칭이 중복되어 혼선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원래 가우도 출렁다리 명칭을 변경하기로 하고 설문조사를 오는 2월10일까지 진행한다.
새로운 명칭 후보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해 의견을 수렴한 뒤 변경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여러 의견을 반영해 가우도 출렁다리 명칭 변경과 함께 진짜 움직이는 출렁다리를 완공하고 향후 가우도 내에 민자유치를 통한 숙박·레저 시설 확충을 통해 가우도를 서남해안 대표 체류형 관광단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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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지원사업 추진
여수시는(시장 권오봉) 취약계층, 노인, 장애인 등 음식점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지난해 입식테이블 지원사업 참여 음식점 내부 모습)
[피디언] 여수시는 취약계층, 노인, 장애인 등 음식점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할 경우 구입비의 50%를 시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업소당 최대 100만원 한도 내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일반음식점으로 신고 된 업소가 가능하며 주소지가 관외 거주자이거나 2년 이내 입식테이블을 지원받은 업소, 최근 3년 이내 식품위생법 행정처분 받은 업소, 국세·지방세 체납자는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이달 19일까지 보건소 식품위생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여수시 보건소 식품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상 업소는 8가지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하며 모범 또는 안심음식점으로 지정되거나 여수시에서 개발한 음식물가정보 ‘여수 맛’ 등록 업소는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은 물론 국내 젊은층도 점차 입식테이블 사용을 선호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글로벌 외식문화 환경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 외국인과 시민들이 음식업소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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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설 연휴 AI 차단 총력…“농장 방문 자제” 당부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인구이동이 많은 설 명절을 대비해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사진은 여수시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된 거점소독시설)
[피디언] 여수시는 인구이동이 많은 설 명절을 대비해 조류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상황실을 설치·운영해 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초소를 차질 없이 운영할 방침이다.
현재 여수시로 들어오는 모든 축산차량은 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된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하고 소독필증을 지참해야만 축산농가로 들어갈 수 있다.
특히 귀성객 등 외부인이 농장에 출입하는 사례가 없도록 주요 진입로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문자메시지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고 있다.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남하함에 따라 시는 지난해 9월 17일부터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 중이며 추가로 율촌면 신풍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해 축산농가에 출입하는 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혜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설 명절이 가축전염병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축산농장에 대한 방역과 거점소독시설·통제초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귀성객과 여행객들은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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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LPG 화물차 신차구입 400만원 지원
여수시청
[피디언] 여수시는 생계형 노후경유차의 도심지 인구 밀집지역 운행으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4억 6800만원을 투입해 LPG 1톤 화물차 117대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금액은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화물차를 신규로 구매할 경우 400만원을 지원하며 조기 폐차 대상 차량은 조기 폐차 지원금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월 1일 전 여수시로 사용본거지가 등록된 경유자동차를 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규로 구입하고자 하는 개인·법인·단체이다.
또한 차량 공급 지연문제 등으로 피해가 없도록 보조금 지원대상자로 선정되기 이전 2개월 이내에 폐차말소 또는 신차를 계약하거나 구매 등록한 경우에도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저공해조치를 한 차량의 경우에는 의무운행기간이 경과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 1일부터 19일까지 여수시 기후생태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는 경우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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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친환경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비 지원
여수시청
[피디언] 여수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 사업을 2월 1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사업비 4억 9800만원을 투입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2,252대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4월 3일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으로 대기관리권역 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시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업을 확대 추진해 왔다.
지원금액은 보일러 1대당 일반가정은 20만원, 저소득층 가정은 6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신규 설치 또는 교체하는 여수시 내 주택 소유자, 주택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 신축 공동주택의 경우 최초소유자가 해당되며 공공기관과 공공시설은 제외된다.
지원대상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보일러로 설치 시 인증이 유효한 제품에 한한다.
신청 희망자는 대리점 등을 방문해 계약 체결 후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대상자 선정은 신청 접수순이다.
시 관계자는 “저녹스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에 비해 대기오염물질은 적게 배출하고 난방비를 연간 최대 13만원 절약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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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서점·도서관 관계자 간담회 열어
여수시립도서관과 지역서점이 지난달 28일 오후 이순신도서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올해 첫 간담회를 갖고, ‘지역서점 인증제’ 추진 방향과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피디언] 여수시립도서관과 지역서점이 지난달 28일 오후 이순신도서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올해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전라남도에서 3번째로 제정된 ‘여수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한 뒤 처음 가진 자리다.
조례는 지역서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지역서점 지원과 인증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계획 지역서점위원회 설치에 관한 것이 핵심이다.
이날 시립도서관과 지역서점 대표 12명은 제정된 조례의 세부 내용과 ‘지역서점 인증제’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서점들의 고충과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서점의 도서를 우선 구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시민들이 서점에서 문화공동체를 이뤄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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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여수세계박람회장’, 한국관광 100선 굳건히 지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오동도’와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는 각종 희귀수목과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며, 매년 3~4월 경 붉은 동백이 만개하면 바다위의 꽃섬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피디언]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오동도’와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두 곳은 2015년부터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되며 굳건한 기상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오동도’와 ‘여수세계박람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관광지로서 대한민국 여행관광정보 홈페이지와 각종 기념품, 홍보물을 통해 전 세계와 전국 관광안내소에 홍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지난 2019~2020 선정지를 비롯해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는 각종 희귀수목과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며 매년 3~4월 경 붉은 동백이 만개하면 바다위의 꽃섬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여수세계박람회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로 전 세계에 여수를 널리 알린 곳으로 다양한 해양레포츠와 빅오쇼 등 화려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에서 두 곳이 한국 대표 관광지로 선정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주춤했던 관광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천혜의 자연과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갖춘 여수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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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놓고갑니다, 힘내세요” 캠페인 동참
권오봉 여수시장, “놓고갑니다, 힘내세요” 캠페인 동참
[피디언] 권오봉 여수시장이 여수시 전시민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첫 날인 2월 1일 출근길에 시전동사무소에 들러 미수령 신청서에 서명하며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달 29일 지급준비상황 사전점검에 이어 지급 당일 시민들의 불편은 없는지 수령 시 혼잡이 예상되는 동선을 점검하며 방역대책 등을 최종 점검했다.
권 시장은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이 그동안 생활불편과 영업손실을 감수하며 방역에 적극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 위로와 격려가 되고 특별히 지역 내로 사용제한을 둔 선불카드 지급으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긴급재난지원금은 2월 1일부터 한 달간 지급한다.
기간 내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거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지원금 미수령 신청서를 제출하면 그만큼 집합금지 등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추가 지원된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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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통장들 ‘본청사 별관 증축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화상으로 열린 ‘온택트 사랑방 좌담회’에 참석해 27개 읍면동 이·통장 협의회장과 소통하고 있다. 이날 좌담회 참여자들은 권 시장에게 “본청사 별관 증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피디언] 여수시 이·통장들이 “재난지원금과 시청 본청사 별관 증축은 별개 문제”며 “시민만 바라보고 흔들림 없이 사업을 추진해줄 것”을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주문했다.
1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권오봉 시장과 27개 읍면동 이·통장 협의회장이 화상으로 ‘온택트 사랑방 좌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충무동 서인원 통장협의회장은 “청사가 8개로 분산돼 있어 이·통장도 민원 담당부서를 못 찾는 경우가 많은데, 주민들이야 오죽하겠냐”며 청사 별관 증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전동 김용한 통장협의회장도 “청사 별관 증축은 1998년 3여 통합 정신에 기초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흩어진 청사를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권 시장은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본청사 별관 증축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정치인과 시장의 뜻이 아니라 시민 의견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통장 협의회장들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돌산읍 이경태 이장협의회장과 삼산면 이창윤 이장은 “전 시민 재난지원금 25만원 지급이라는 통 큰 결정을 해준 시장님께 감사하다”며 “언론이나 SNS를 볼 때면 여수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권 시장은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응답자 92%가 재난지원금 지급에 만족해하셨고 절반 이상이 금액과 시기, 방법도 적정하다고 말씀하셨다”며 “재난지원금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시민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좌담회 참여자들은 문수청사 활용 및 여문지구 활성화 방안, 화태~백야 연륙·연도교 건설 사업, 대각선 횡단보도 확충, 이·통장 연합회 사무실 마련 등을 논의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권오봉 여수시장은 “시민의 도움 덕분에 인근 도시와 비교해서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적지만, 이번 설 명절이 방역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며 “역귀성 자제 등 설 명절 이동 멈춤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협조를 구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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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3750만원’ 지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미세먼지 저감과 수소산업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수소전기자동차 75대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차종은 현대 넥쏘이며, 우선지원이 8대, 일반이 67대로 한 대당 3,750만 원의 구매 보조금이 지원된다.
[피디언] 여수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수소산업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수소전기자동차 75대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차종은 현대 넥쏘이며 우선지원이 8대, 일반이 67대로 한 대당 3,750만원의 구매 보조금이 지원된다.
우선 지원 대상은 다자녀, 취약계층, 생애 최초 차량구매, 택시, 노후경유차를 폐차하고 수소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으로 개인의 경우 3개월 이상 연속해서 여수에 주소를 두어야 하고 기업·법인·단체는 본사·지사 등이 여수에 있어야 한다.
지원 신청은 이달 1일부터이며 개인, 업체당 1대만 가능하고 사업비 소진 시 마감된다.
수소전기차 구입 보조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과 보조금 지원은 신청서 제출 순이 아니라 차량 출고 순이다.
신청서 검토 결과 보조금 지원 신청 자격을 부여받았더라도, 차량 출고가 늦어지면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없음을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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