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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중교통 코로나 철통방어 나서
영암군, 대중교통 코로나 철통방어 나서
[피디언] 영암군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해 운수종사자 코로나 전수검사와 함께 마스크 5,000개, 손소독제 133개를 지원하는 등 선제적 방역 조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코로나 집단감염으로부터 운수종사자와 승객을 보호하고 대중교통 기피 심리를 완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버스·택시 운수 종사자 1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이번 검사 결과로 전원 음성판정을 받아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와 택시는 안심하고 이용해도 된다는 것이 입증된 셈”이라고 말했다.
이는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버스 운수종사자와 탑승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운수업체들과 종사자, 버스와 택시 이용객들이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한데 따른 결과라고 영암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검사에 참여한 운수종사자 김모씨는 “우리 회사에 단 한명도 감염된 운전자가 없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버스 탑승객 이모씨는 “매일 차 안에서 근무하는 운전자분들이 감염된 사례가 없다고 하니 혹시나 하는 대중교통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진 것 같다”며 이번 검사 결과에 안심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영암군은 이번 전수 검사 외에도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해 운수종사자 마스크 지원, 승객용 손 소독제 비치, 버스 소독 등의 방역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운수 종사자와 군민들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준 덕분에 대중교통으로 인한 대규모 집단감염을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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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 유일‘농어민 공익수당’설명절 전 지급
영광군청
[피디언] 영광군은 전년도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농어가에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전남 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설명절 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가당 연 60만원을 상·하반기에 나눠 지급해야하나, 영광군에서는 전남도에 선제적으로 조기지급을 건의해 반영됨에 따라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을 위해 설명절 전에 조기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전년도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농어민 공익수당을 정책수당카드로 지급해 지역화폐 부정유통을 근절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올해 또한 농어민 공익수당을 기 발급된 영광사랑카드에 충전식으로 편리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농정부서는 1월 29일까지 1차 접수를 마무리하고 2월 4일부터 수당 지급을 시작한다.
전년에 이어 올해도 지급받는 대상자는 기 발급된 영광사랑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사무소에서 본인 확인 후 카드에 수당을 충전 받으면 되고 금년 신규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영광사랑카드를 새로 발급받으면 된다.
또한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농어업인 편의 및 읍면사무소 업무 혼선 방지를 위해 각 마을별 지급 계획을 수립해 일시에 많은 대상자들이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는 것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설명절 전에 영광사랑카드로 전액 일시 지급해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놓고 군 전체적으로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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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도 달라지는 제도,‘드론 실명제’안내
영광군, 2021년도 달라지는 제도,‘드론 실명제’안내
[피디언] 영광군은 2021년도 달라지는 제도 중 드론 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발표한‘드론 실명제’숙지와 사전 조치로 제도 미이행으로 발생하는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드론 실명제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드론 최대이륙중량 2kg이 초과되는 드론 소유자에게 기체신고를 의무화한다.
더불어 드론 조종자격을 4단 계로 세분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드론의 운영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드론 실명제 등록은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드론 기체 중 최대이륙중량 2kg를 초과하는 드론은 모두 신고 대상이다.
드론 등록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이며 등록절차는 인터넷 사이트 드론원스탑 민원서비스 사이트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하지만 드론 실명제 미이행과 위반 시 법적 책임이 따르므로 개선 된 제도이행에만전을 기해야 한다.
드론 분류기준은 4단계로 관리되며 세부분류로는 고위험 1종은 비행경력 필기 및 실기시험, 2종은 비행경력 필기 및 실기시험, 3종은 비행경력 및 필기시험, 4종은 온라인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야야 한다.
다만 완구용 모형비행장치는 비행 시 유의사항을 준수하면 누구나 운용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드론 실명제도는 드론 운용자 신고의무 부과사항으로 제도 이행과 실천에 관심을 높여야하며 제도가 개선된 만큼 드론 현장이용과 안전관리에도 성과를 보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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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설·강풍·한파 대비 대책회의 개최
영광군, 대설·강풍·한파 대비 대책회의 개최
[피디언] 영광군은 지난 28일 오전 8시, 군청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 주재로 28일부터 29일까지 기상청이 예보한 대설·강풍·한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점 점검사항 협의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험 기상 전망, 강풍·대설에 따른 취약시설 고정 및 제설 활동, 교통소통 대책, 시설물 안전사고 방지 및 한파 대처 취약계층의 관리상황 등을 공유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돌풍을 동반한 강풍과 대설, 한파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어선·선박의 출항통제 및 결박, 취약구조물에 대한 안전조치와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전화·방문, 결빙우려지역에 대한 점검 및 신속한 제설작업, 농·축·수산시설 고정 등 현장점검, 긴급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을 활용한 재난상황의 신속한 안내”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로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설 및 한파 위기상황 대응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지역은 강풍·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9일까지 최대 15㎝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영광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위기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재난상황 발생시 적극적인 대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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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 만전
영광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 만전
[피디언] 영광군은 코로나19 백신의 안전 접종을 위해 예방접종 추진단과 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홍석봉 부군수를 단장으로 시행총괄팀, 백신수급팀, 접종기관운영팀대상자관리팀, 이상반응관리팀 5개 실무팀 예방접종 시행추진단을 구성했다.
또한 공정한 절차와 안전한 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영광교육지원청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제8332부대 3대대, 영광군의사회 6개 기관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 구성도 마쳤다.
예방접종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의료기관 종사자와 집단시설 생활자가 우선적으로 접종을 하게 되고 정부 지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제조사에 따라 초저온에서 백신을 관리해야 함에 따라 실내보조체육관에 별도의 접종센터와 보건기관,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백신 수급 상황이 유동적인 만큼 공급시기에 맞춰 차질 없이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예방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뤄질수 있도록 전 부서가 협력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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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매주 수요일은 실내 소독의 날
영광군 매주 수요일은 실내 소독의 날
[피디언] 영광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일상생활 속 소독의 생활화로 코로나19 예방 및 일상생활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전 군민 일제‘실내 소독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 매주 수요일 관내 공공기관, 기업체, 사회단체, 유관기관, 가정 등 전 군민이 참여해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할 것이며 바이러스 감염 경로가 될 수 있는 손잡이와 계단 난간, 전화기 등을 집중 소독할 방침이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역수칙과 예방지침 및 소독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전파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내 집, 내 가게, 공동체 공간에 자체 방역활동을 실천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소독약품이 필요한 기관이나 개인은 보건소 및 각 읍·면에서 수시로 소독약품 희석액을 배부하고 있다.
아울러 영광청년회의소와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읍·면 자율방역단 등으로 더욱 촘촘한 방역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경각심 고취와 방역 활동의 마중물 역할이 되고자 한다.
윤정희 보건소장은“코로나19 철통 방역을 최우선으로 지역 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민들과 지역공동체 회원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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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영광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현장 방문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영광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현장 방문
[피디언]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7일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여건을 점검하고 관계인들을 격려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및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과 함께 영광군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11월 6일에 준공하였던 백수읍 하사리 광백사 태양광 및 주민태양광 발전단지와 풍력 테스트베드 센터가 주를 이뤘으며 현장에서 성윤모 장관은 “영광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 참여 및 공공주도형 발전사업은 주민수용성 확보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으며 앞으로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보급 모델 확산과 에너지 관련 기술개발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준성 영광군수는 “정부의 정책과 연계해 영광군민과 함께하는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공격적으로 정부지원 공모사업을 발굴·추진하고 발전사업에 따른 개발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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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저소득층 ‘든든한 희망키움통장’ 참여자 모집
여수시청
[피디언] 여수시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 및 자립기반을 돕는 ‘자산형성지원사업’ 1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가 근로소득 일부를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을 매칭해주는 제도다.
시에 따르면 현재 330여명이 가입하고 있으며 올해 1차로 50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상사업은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총 5개다.
최대 3년간 근로활동 및 통장을 유지하면 만기 시 본인저축액과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주택 구입, 교육비, 의료비 등 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이며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일반 대상자도 중위소득 기준을 충족할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희망자는 다음 달 1일부터 1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정부의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저소득층의 든든한 기반”이라며 “많은 대상자들이 이를 통해 희망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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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다세대·다주택 승강기 항균필름 부착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
영광군, 다세대·다주택 승강기 항균필름 부착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
[피디언] 영광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다세대·다가구 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된 승강기 295개소에 항균필름을 부착해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항균필름 부착에 참여하는 군체육회·장애인체육·수영장지도자들은 작년 코로나19 발병 당시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항균필름 부착은 물론 방역 소독에도 적극 참여해 군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도 예전에 부착한 항균필름이 낡고 탈착된 곳이 많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항균 필림으로 교체 작업과 함께 살분무기를 이용 방역소독 등을 병행하고 있으며 군민들이 자주 접촉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출입구 손잡이와 주변 취약지역을 방역 소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항균필름은 금속인 구리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나 이용자 간 간접 접촉이 잦은 승강기 조작 버튼에 부착할 경우 교차 감염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해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군체육회·장애인체육·수영장지도자의 역할을 다해 체육활동을 지도하고 군민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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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극복, 노인안전을 위해 심혈 기울여
영광군 코로나19 극복, 노인안전을 위해 심혈 기울여
[피디언] 영광군은 코로나19로 부터 취약한 노인들과 요양보호사들의 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발열체온기를 구입해 지급했다.
영광군은 노인 인구가 29%에 달해 초고령사회로 노인들의 복지 제공을 위해 힘써 전남에서 가장 높은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여기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들은 코로나19로부터 취약한 노인들을 상대로 근무하고 있어 항상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었다.
특히 재가노인시설 요양보호사들은 수급자 가정으로 바로 출근하는 근무여건상 발열검사를 위한 수단과 시간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해 군에서는 예비비를 긴급 사용해 전체 요양보호사 458명에게 발열체온계를 구입해 배부해 요양보호사들은 물론 노인들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요양보호사들이 매일 노인들을 상대로 근무할 때 본인과 노인들의 체온을 측정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객지에 거주하는 자녀들도 코로나19로부터 부모님에 대한 걱정을 덜고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이 취약한 노인들에게 주로 발생해 아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자녀들도 부모님에 대해 안심하고 지내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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