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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읽고 싶은 책, 서점에서 바로 빌려보세요”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읽고 싶은 책을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
[피디언] 여수시는 읽고 싶은 책을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이며 20세 이상 여수시립도서관 도서대출회원이면 누구나 월 3권씩 14일간 빌려볼 수 있다.
올해는 수령 기간을 2일에서 5일로 늘리고 신청도서는 일반도서에서 아동도서까지 확대됐다.
발행연도 제한을 없애고 도서가격도 5만원 이내로 늘어났다.
도서 신청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하면 된다.
신청 도서는 카카오톡으로 수령 안내를 받은 후, 도서대출회원증을 지참하고 지정서점에서 대출·반납하면 된다.
연계 서점은 가을서점, 고은서림, 나라서적, 미래서점, 진솔문고 한려서점, 한빛서점, 홍지서림으로 총 8개소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서점과 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이 시민 독서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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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2월 시작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총 18억을 투입해 392명이 참여하는 2021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오는 2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공공기관 발열체크사업 참여 사진)
[피디언] 여수시가 총 18억을 투입하는 2021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오는 2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인원은 공공근로사업 337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5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20명으로 총 392명이다.
이번 사업은 2월부터 6월 18일까지 코로나 19 방역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며 참여자는 정보화, 환경정화를 비롯해 공공기관 발열체크 안내, 방역지원 사업 등에 투입된다.
특히 올해는 전통시장 시내버스 승하차 도우미 지원사업을 신규 발굴하고 쌍봉동, 서강동, 동문동에 배치해 거동이 불편한 시내버스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근로능력 향상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작년 12월 공공일자리사업 신청 접수를 받아, 만 18세 이상 만 75세 이하의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이면서 가족합산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자 가운데 선발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선발했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근로자는 주 25시간, 65세 이상 근로자는 주 오후 3시간, 정보화사업은 주 40시간이며 시간당 임금은 8,720원이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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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 시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92% 만족”
여수시청
[피디언] 여수시가 ‘코로나19 전 시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2%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 지급시기, 지급액, 나눔 캠페인, 사용시기 등 총 6개 항목에 대해 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 시민 긴급재난지원금 보편 지급에 대해 ‘매우 만족’ 72%, ‘만족’ 20%로 만족의견이 92%였으며 ‘보통’ 5%, ‘선별지원이 타당하다’는 3%로 나타났다.
지급시기는 ‘산단 대규모 투자가 마무리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현 시점에 지급이 적절하다’가 59%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코로나19 발생시기에 지급이 적절하다’는 35%로 나타났다.
1인당 25만원 지급은 84%가 ‘많거나 적정하다’고 답했으며 ‘적다’는 16%였다.
선불카드로 지급하되 65세 이상은 선불카드 또는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적절하다’가 83%, ‘적절하지 않다’가 11%였다.
미수령 또는 사용잔액을 집합제한으로 더 어려운 분들에게 추가 지원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에 대해서는 82%가 ‘바람직하다’고 응답했으며 ‘불필요하다’가 12%, ‘잘 모르겠다’가 6%로 뒤를 이었다.
사용시기는 ‘카드 수령 시 즉시 사용하겠다’가 56%,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8월말까지 천천히 사용하겠다’가 43%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온라인 패널 9,400여명 중 2,42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10월 패널 정비 이후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시민 분들의 적극적인 방역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되고 시민 분들께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은 방역과 경제를 함께 지킬 수 있도록 사용기간을 8월 말까지로 책정했으니,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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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설 명절 영락공원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예약제 운영
여수시청
[피디언] 여수시가 지난 26일 정부의 설 연휴 기간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이번 설 명절에 운영하는 영락공원 사전예약제 및 제례단 폐쇄 기간을 대폭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영락공원 추모의 집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28일간 사전예약자에 한해 운영하고 제례단 2개소와 유가족 휴게실을 부득이하게 전면 폐쇄한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방문객들은 추모의 집 외부에 설치된 임시 참배소에서 참배가 가능하다.
설 연휴 추모의 집 사전예약은 여수시홈페이지 OK통합예약에서 가능하고 예약자 구성원은 4명까지만 가능하다.
특히 전면 개편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더욱 편리한 온라인 참배도 가능하다.
여러 개의 나의 추모관을 생성할 수 있고 음성메시지, 동영상 등록 등 추모기능을 다양화했다.
상차림과 지방쓰기, SNS를 통해 안치시설 영상정보 공유도 가능하다.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봉안당 안치사진을 등록하면 추모의 집 사진을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만날 수 있다.
시는 영락공원 명절 기간 방문 자제와 미리 성묘하기, 최소 인원 성묘, 머무는 시간 줄이기 등 안전 성묘 수칙 문자를 발송하는 등 대대적인 동참 운동과 함께, 열화상 카메라, 전자출입 명부 등을 비치해 자체 감염예방 대책도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조상들을 직접 찾아뵙지 못해 아쉽겠지만 코로나19 재유행을 잡기위한 노력이 자칫 물거품이 될 수 있는 만큼, 성묘 분산과 온라인 참배 등을 활용해 추모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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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영예
여수시청
[피디언]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행정안전부가 중앙, 기초자치단체, 교육청 등 58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 도내 시 단위에서 ‘최우수’ 등급은 여수시가 유일하다.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 일환으로 국민의 알권리와 국정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제2회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시민단체 및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평가단을 구성, 4개 분야 10개 지표 항목을 평가했다.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4개 등급으로 나눠 2019년과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를 각각 공개했다.
특히 여수시는 2019년부터 국소단장 업무추진비를 전부서 업무추진비로 확대 공개하고 정보공개 수요분석을 통해 신규 사전정보목록을 추가 발굴하는 등 사전정보 항목에서 큰 가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정보공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신속, 정확한 정보공개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와 최상의 민원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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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긴급재난지원금 나눔 캠페인 ‘앞장’
여수시가 전 시민에게 1인당 25만 원씩의 긴급재난지원금을 2월 1일부터 한 달간 지급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27일 시청 집무실에서 긴급재난지원금 나눔 캠페인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피디언] 권오봉 여수시장이 다음 달 1일 여수시 전시민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나눔 캠페인에 나섰다.
권 시장은 지난 27일 개인 SNS에 “집합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놓고 갑니다 힘내세요”고 적힌 문구를 든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나눔 캠페인의 조기 확산을 위해 전창곤 여수시의회의장, 박용하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수성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장, 정석만 여수경영인협회 회장, 김광중 여수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회장, 조기량 전남대학교 부총장, 송대수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 이사장, 김해룡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등 다수의 주자를 지목했다.
캠페인 동참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지목받은 주자는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면서 동참 선언과 함께 피켓 인증 사진 등을 본인의 SNS에 게시하면 된다.
특히 여수시는 재난지원금 미수령이 더 큰 나눔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청 국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각급 관내 기관단체장과 코로나19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여수산단 임직원 등의 자발적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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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대책 추진
순천시청
[피디언] 순천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 하고 시민과 귀성객들이 일상에 불편함이 없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순천시는 연휴기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4곳을 운영하며 보건·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신속한 비상진료 및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순천시 관내 의료기관 175곳, 약국 58곳이 연휴기간 돌아가며 운영함으로써 의료공백 최소화에 힘쓴다.
또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연휴기간인 2월 11일 2월 14일은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한다.
다만, 2월 12일 2월 13일은 기동처리반을 운영함으로써 쓰레기 민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하며 비상급수를 대비해 병입수 15,000병, 비상급수차 1대를 확보했다.
연휴기간 신속한 재난·재해 대처와 체계적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이 24시간 비상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한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17곳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한다.
서민생활과 밀접한 물가를 안정화하기 위해 생필품과 성수용품의 가격에 대해서 중점 관리한다.
또한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 단속강화와 부정유통에 대한 단속이 시 전역에서 실시되고 코로나19 대비 전통시장 합동 방역을 진행한다.
또한, 근로자 생계안정을 위해서 여수고용노동지청과 함께 체불임금 해소 지도반이 편성·운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5%에서 10%로 확대해 48개 판매대행점에서 판매한다.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순천역, 아랫장 등 교통 혼잡지역의 교통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설 당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립공원묘지와 추모공원에도 관계 공무원들이 교통안내 및 차량 통제 근무에 나서며 집중 혼잡시간에 대비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올해 설 명절도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분위기이지만 순천을 찾는 관광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은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 운영되며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설맞이 프로그램이 4일간 운영되고 연휴 기간 관광지, 숙박, 맛집 등 관광객 안내를 위해 순천관광안내콜센터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작년 추석부터 명절 특유의 들썩거리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올해 설 명절도 코로나19로부터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 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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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설 맞이 가로·보안등 일제 점검
순천시, 설 맞이 가로·보안등 일제 점검
[피디언] 순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향우들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시 전역에 있는 가로등과 보안등을 특별점검·정비한다.
점검대상은 가로등 10,603등과 보안등 17,012등이며 점등·소등불량, 기타 정비가 필요한 부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고장 난 가로등과 노후 보안등은 즉시 교체한다.
정비는 권역별 유지보수 4개 업체에서 27일부터 시작해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2월 10일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천시는 올해 친환경 LED 가로등과 보안등 교체사업이 마무리 되지 않은 황전면과 송광면 지역 742등을 교체해 97%까지 친환경 LED로 교체하고 2022년에는 율촌산단 인수 가로등 874등을 고효율 LED 등으로 교체해 100% LED등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조기달성에 기여하고 각종 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LED등은 기존 방전등에 비해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길며 스스로 빛을 내는 반도체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며 절전효과가 있어 공공요금을 52%까지 줄일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점검뿐만 아니라 수시 점검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안전한 야간통행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을 없애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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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발생.누적 238명
순천시청
[피디언] 순천에서 27·28일 밤새 3명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순천에서는 누적 238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새해 들어 4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밤에 확진된 순천236·237번 확진자는 광주TCS 관련자의 가족 전수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두 확진자의 가족인 광주TCS 학생은 지난 26일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최근 광주TCS를 방문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해,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28일 새벽 통보된 238번 확진자는 광주TCS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7일 광주TCS를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순천시는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GPS 자료 등을 통해 정밀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가 다니는 유치원 등 45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지역 확진자들은 모두 타지역 왕래를 통한 감염으로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지역에서의 N차 감염을 발생하지 않고 있었다”며 “우리 지역에서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의심스러우면 반드시 익명으로라도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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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공기관 생활쓰레기 줄이기 발 벗고 나선다
순천시, 공공기관 생활쓰레기 줄이기 발 벗고 나선다
[피디언] 순천시가 2월부터 공공기관 종량제봉투 배출 실명제를 시행해 쓰레기 발생량 줄이기에 나선다.
순천시의 산하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배출 시 종량제 봉투 앞면에 부서명을 기재한 스티커를 부착한 뒤 쓰레기를 내놓아야 한다.
또한 각 부서 집하장에 배출한 종량제 봉투, 재활용 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 수거용기는 자원순환리더 활동가가 매월 수시로 점검해 분리배출이 미흡한 부서는 페널티를 부여하고 우수 부서는 별도 표창을 수여하는 등 체계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순천시는 종량제봉투 배출부서 실명제를 올 상반기에 시청 각 부서에서 1차 시범운영하고 이를 효과 분석해 2차로 하반기에 소방서 교육청 등 공공기관으로 확산하고 나아가 3차로 민간기업 등 일반 사업장에도 도입을 검토해 쓰레기 줄이기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 1월 15일 순천시 폐기물 정책 브리핑에서 허석 시장이 발표한 ‘2030년까지 20% 쓰레기 감량 정책’과 관련해 순천시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해 쓰레기 감량을 지역사회에 확산하려는 취지이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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