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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5 생명나눔 주간 장기기증 캠페인’ 실시
나주시, ‘2025 생명나눔 주간 장기기증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는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둘째 주로 장기 기증자들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장기기증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시는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생명나눔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생명나눔 주간 동안 관내 전광판을 통한 홍보를 하고 지난 10일에는 지역 오일장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 안내와 홍보물 배부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기기증을 희망하는 시민은 나주시보건소 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 또는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나주시 강용곤 보건소장은 “장기기증은 한 사람의 결단으로 여러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생명나눔의 실천”이라며 “이번 생명나눔 주간을 계기로 시민들이 장기기증에 대해 관심을 두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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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연합청년회, 광주 광산구 도산동통장단,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 체결
곡성군 연합청년회, 광주 광산구 도산동통장단,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 체결
[한국Q뉴스] 곡성군은 지난 12일 광주 광산구 도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산구 도산동 통장단과 전라남도 곡성군연합청년회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창곤 도산동 통장단장, 오종국 곡성군연합청년회장, 광산구 도산동장, 곡성군 행정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두 지역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민의 상호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홍보 활동 전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 도모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단체는 앞으로 제도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와 실천에 나서며 지역 주민과 청년들의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오종국 곡성군연합청년회장은 “도산동은 전통이 있는 마을로 공동체가 활발히 살아 있는 곳이며 이곳에서 도산동 통장단과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에 활용되는 소중한 제도”며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사업은 소아과가 없던 우리 지역에 단비같은 소아과를 만들어준 사업이다. 이처럼 고향사랑기부제는 명문상 제도가 아닌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살아있는 제도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두 지역이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지속 협력하는 동반자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사업과 협력 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확산시키고 지역경제와 공동체 발전에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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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갯벌 탐방다리 개통식 및 걷기대회’ 성황리에 열려
‘무안갯벌 탐방다리 개통식 및 걷기대회’ 성황리에 열려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13일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국내 최장 목교인 무안갯벌 탐방다리 개통식과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11회 무안황토갯벌축제와 함께 개최됐으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 기관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무안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떠오른 갯벌 탐방다리의 개통을 축하했다.
먼저 개통식에서는 김산 군수와 이호성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국내 최장 목재다리 개통을 기념하는 행사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걷기대회는 무안의 아름다운 갯벌을 따라 탐방다리를 왕복해 약 3km 구간을 걷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는 지역 동아리를 비롯한 여러 걷기 단체와 황토갯벌축제를 즐기러 방문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다수 참여해 ‘워커블시티 무안’ 으로써의 비전이 실현되는 장이 마련됐다.
김산 군수는 “오늘을 기점으로 무안갯벌 탐방다리는 우리 군의 생태관광 자원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워커블시티 무안’ 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걷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갯벌 탐방다리 개통을 계기로 생태교육, 관광 프로그램 개발, 축제 행사를 확대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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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광주, 전남 발전 함께 열어가자”
윤병태 나주시장 “광주, 전남 발전 함께 열어가자”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수도권 호남 향우들의 화합과 상생의 장인 ‘창립 70주년 광주전남시도민회 한마음대축제’에 참여해 광주와 전남 발전을 함께 열어갈 의지를 다졌다.
15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지난 9월 13일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창립 70주년 광주전남시도민회 한마음대축제’에 참석해 광주와 전남이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을 비롯해 재경나주향우회 강성현 회장 등 각 시군 향우회장과 향우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고향의 정을 나누고 발전을 기원했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 향우회원들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하며 향우들과의 교류를 돈독히 했고 광주와 전남이 하나 되는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에서는 ‘자랑스런호남인상’ 시상자로 나주 이창동 출신 안세영 선수가 선정됐으며 대회 일정으로 불참한 안 선수를 대신해 부모님이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500만 향우와 함께 고향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공연, 체육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5천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배를 상징하는 노란 풍선과 모자를 착용하고 향우회원들과 함께 입장하며 고향사랑의 마음을 깊이 느껴 가슴이 뭉클했다”며 “역사적으로 나주는 호남의 중심지였고 앞으로 출범할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와 전남이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영산강 정원에서 ‘2025 나주영산강축제’를 개최해 500만 관광객 유치와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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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구급대원 대상 농기계 사고 대응 특별교육 실시
장성군, 구급대원 대상 농기계 사고 대응 특별교육 실시
[한국Q뉴스] 장성군이 지난 11~12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에서 장성소방서 구급대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 대응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운기, 관리기, 승용제초기 등 농가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임대 농기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급대원들은 △농기계 명칭 △기본 조작법 △농작업 내용 △농기계 사고 및 위험 요소 등을 숙지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농기계 작동 중단법과 대처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농기계 사고는 영농철인 3~10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기계 전복, 끼임 사고가 대다수다.
일반 자동차에 비해 치사율이 8.7배 높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철저한 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이 요구된다.
박언정 장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장성소방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농번기 농작업 시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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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경이로운 청춘’ 프로그램으로 청년층 마음건강 살펴
나주시, ‘경이로운 청춘’ 프로그램으로 청년층 마음건강 살펴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는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경이로운 청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층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정신건강 교육, 정신건강 검사,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청년기는 여러 사회적·심리적 스트레스로 우울감이 증가하는 시기이고 정신건강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상담과 치료가 늦어지기 쉽다.
따라서 우울감이나 심리적 어려움이 지속될 경우, 조기 치료를 위해 전문가 상담이나 인지행동치료 등 전문적 도움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요즘 20대 우울증이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이번에 검사와 상담을 받아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앞서 나주시는 지난 3월부터 한국에너지공대, 동신대, 가톨릭대학교에서 중독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우울증 검사를 할 수 있는 이동 상담 부스를 운영 중이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청년에게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청년이 지친 마음과 삶의 균형을 회복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건강, 우울 극복을 위한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신건강 상담 및 관련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339-485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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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김순호 군수 주재 전 사업장 안전점검 회의 개최
구례군, 김순호 군수 주재 전 사업장 안전점검 회의 개최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은 9월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발생한 사망사고 등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중대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김순호 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오수미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원 및 읍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최근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 공유 △관내 중점 관리대상 사업장 현황 보고 △상반기 안전관리 이행사항 점검결과에 따른 미흡사항 개선대책 및 향후 계획 △중대재해 예방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중대재해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작은 위험 요소라도 철저히 점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통해 선제적 예방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례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관내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중대재해‘제로화’ 실현에 주력할 방침이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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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축산악취 개선사업 ‘전남 최초’ 3년 연속 선정
나주시, 축산악취 개선사업 ‘전남 최초’ 3년 연속 선정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축산악취 개선사업’ 공모에 전남 최초로 3년 연속 선정되며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과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축산악취 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나주시는 국비 3억 2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6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또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전남 최초로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축산악취 개선사업’은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자원화, 악취 저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형 국고 지원사업이다.
나주시는 전남 내 축산 규모 1위 지역으로 도내 전체 가금 사육의 20.5%, 돼지 13.2%, 한육우 10.3%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혁신도시 조성과 귀농·귀촌 인구 증가로 주거지와 축산시설이 인접해지면서 악취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민원 발생이 잦은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3년간 이어온 사업의 연속성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악취 저감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축산악취 개선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며 “축산 농가와 축협, 관련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고 깨끗한 축산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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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 방문… 소방안전 역량 강화 협력 확대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5일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를 방문해 소방안전 전문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소방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오숙 본부장은 한국소방안전원 특히 소방안전관리자의 실무 능력전북지부 내 교육시설과 실습장을 직접 둘러보며 교육 운영 실태와 장비 활용 현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향상을 위한 체계적 교육,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안전 컨설팅, 최신 소방기술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 현장의 내실화를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현재 한국소방안전원과 협력해 실무 중심의 소방안전교육, 재난 대응 전문훈련, 현장 실무형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 분야를 한층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소방안전원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재난 대응 훈련과 안전문화 확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함으로써, 도내 기관과 기업, 지역사회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한국소방안전원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파트너로 실무형 소방안전교육과 첨단 소방기술 보급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도 교육·훈련·기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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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금융과 AI융합의 시대를 논하는 국제금융컨퍼런스 제6회 지니포럼 사전등록 시작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시, 국민연금공단과 손잡고 오는 25~26일 전주 라한호텔과 전주대학교에서 글로벌 금융·경제 네트워크 행사인 제6회 지니포럼을 개최한다.
지니포럼은 전북이 ‘자산운용 중심 금융특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플랫폼으로 제6회 포럼에서는 ‘초연결시대, 금융·AI 융합이 바꾸는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내외 금융 전문가와 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금융 트렌드와 AI 융합 기술의 미래를 논하게 된다.
행사는 25일 라한호텔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개막식에는 국내외 금융·경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와 지니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하며 이어지는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에서는 ‘AI를 활용한 자산운용과 리스크 관리’라는 주제로 블랙록 제럴드 가비 상무이사를 비롯해 알리안츠, 웰링턴, 피델리티 등 글로벌 금융사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뒤이어 열리는 DAF금융혁신세미나에서는 ‘스테이블 코인, 디지털 자산과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한동욱, 홍기훈등 국내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디지털 자산 시장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26일 오전에는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청소년 금융 골든벨이 열려 청소년들이 금융 기초지식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후에는 금융 유튜버 염승환 LS증권 이사와 오건영 신한은행 팀장이 나서는 ‘지니톡톡 금융토크콘서트’ 가 진행돼, 100세 시대 금융지식 쌓기, 고변동성 시대 생존 전략 등 실생활에 밀접한 주제들을 다룬다.
이와 함께 대학생 대상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밋업, 청년층을 위한 핀테크 스타트업 비즈 밋업, 금융·핀테크사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국제금융컨퍼런스, DAF금융혁신세미나,금융토크콘서트는 지니포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현장 참가 또한 가능하다.
지니포럼 공동조직위원장인 김관영 도지사는 ”지니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포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따뜻한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