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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4일 ‘식량작물 종합평가회’ 개최
장성군, 24일 ‘식량작물 종합평가회’ 개최
[한국Q뉴스] 장성군이 24일 농업기술센터 및 주요 시범사업 현장에서 시범사업 추진 농가, 지역 농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작물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평가회에서는 올해 식량작물 작황 분석, 주요 시범사업 성과 공유, 쌀 안정 생산 방안 모색 등이 진행됐다.
이어서 지역 내 시범사업 현장 방문, 곡성군 선도농가 답사를 통해 식량작물 재배기술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6월 중순부터 기록적인 폭염과 호우가 반복돼 식량작물 병해충 확산이 우려됐지만, 장성군은 1차 벼 공동방제 추진 후 바로 2차 추가 방제를 시행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로 인해, 수확량이 작년 대비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식량작물 분야 기술보급사업 추진에도 힘썼다.
장성군은 △지역 맞춤형 최고품질 쌀 재배단지 시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식량작물 방제 지원 △밭작물 생산단지 시범 △가루쌀 안정 생산 직파재배 등 14개 사업에 사업비 6억 2700만원을 투입했다.
지역 맞춤형 최고품질 쌀 재배단지를 조성해 ‘드문모심기’, ‘적정시비기술’ 등 ‘탄소저감 표준 매뉴얼’을 적용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로 인해, 장성 최초로 50헥타르 규모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재배기술 보급부터 생산, 유통까지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탄소중립 농업체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장성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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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추석 맞이 농어촌버스 안내도우미 역량 강화
고흥군, 추석 맞이 농어촌버스 안내도우미 역량 강화
[한국Q뉴스] 고흥군은 지난 25일 과역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군민과 귀성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내도우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추석 연휴 기간 농어촌버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내도우미의 친절도와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 만족도를 높이며 고흥군의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근무 수칙과 친절 응대 요령, 민원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동료 간 협력 및 갈등 방지, 추석 연휴 대비 근무 지침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내도우미가 서로 협력해 승객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도록 강조했다.
군 경제산업과 관계자는 “안내도우미는 군민과 관광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얼굴이자 고흥군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분들”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친절하고 질서 있는 안내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버스 안내도우미 제도’는 장날 안전한 승·하차를 돕고 짐을 들어주거나 부축하는 등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8명의 안내도우미가 배치돼 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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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6년 하수도 분야 신규사업 선정 ‘480억 확보 ’쾌거
고흥군, 2026년 하수도 분야 신규사업 선정 ‘480억 확보 ’쾌거
[한국Q뉴스] 고흥군은 환경부 주관 2026년도 하수도 분야 신규사업에 4건이 선정돼 국비 288억원을 포함한 총 4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은 △도양 도시침수 예방 240억원 △대서 장사 등 3개소 하수처리구역 확대 98억원 △포두 옥강 등 2개소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126억원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16억원 등이다.
이로써 기존에 진행 중인 14개 사업 1,811억원을 포함해 총 2,291억이 투입돼 관내 하수도 시설이 대대적으로 정비될 예정이다.
군은 신규사업뿐만 아니라 계속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국회와 중앙부처 관계자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6년 국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공영민 군수는 “이미 확정돼 설계 중인 도양 도시침수 예방 1단계 사업과 더불어 2단계 사업이 추진되면 되풀이된 저지대 침수 불안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더 많은 군민에게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환경이 개선되도록 하수도사업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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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추석맞이 명절 음식꾸러미·한돈 전달식 가져
고흥군, 추석맞이 명절 음식꾸러미·한돈 전달식 가져
[한국Q뉴스] 고흥군은 지난 25일 군 청사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명절 음식꾸러미 및 한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독지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1,000만원을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받아 마련한 명절 음식 꾸러미 120세트와 대한한돈협회 고흥지부가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기탁한 한돈 626kg을 포함해 진행됐다.
꾸러미에는 생선구이, 전, 과일 등 명절 음식이 담겼으며 독거노인·장애인·고독사 위험군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아울러 물품 지원과 함께 안부 살피기 활동도 병행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매년 명절마다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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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고향의 품에서 편안한 한가위 보내세요”종합상황실 운영
해남군청사전경(사진=해남군)
[한국Q뉴스] 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맞이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및 교통대책, 가축질병, 산불,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를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먼저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최우선으로 연휴기간 재난안전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 구조구급 태세를 24시간 유지한다.
연휴 기간이 7일로 길어짐에 따라 교통량이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교통사항을 파악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재해,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도 강화하고 있다.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인해 주요 성수품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으로 군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9월 22일~ 10월 9일까지 운영, 농수축산물 및 성수품에 대해 원산지 미표시 등 불공정 행위를 단속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통시장 장보기와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 물가안정 캠페인도 다양하게 전개한다.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맞이를 위해 10월 1일까지 31개 관내 시설·단체를 비롯해 읍면별 기초수급자와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0여가구에 대한 위문과 함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을 활용한 집중 자원봉사도 실시한다.
연휴동안 해남군은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및 40개 의료기관, 29개 약국이 참여해 비상진료대책을 운영한다.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일자별 운영한다.
특히 10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43개소에서 판매한다.
해남군 보건소 누리집과 소통넷을 통해 당직의료기관과 연휴기간 문여는 약국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전화인 119 또는 응급의료포털 및 보건복지부 콜센터,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 고향방문 귀성객 이동에 따른 재난형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가축질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초동 방역조치에 차질이 없도록 방역상황을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명절 전후인 10월 2일과 13일 축산농가와 관련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이 실시되며 3일부터 12일까지는 집중 소독 기간으로 농가주변 매일 소독과 청소, 생석회 살포 등 농가별 예찰 및 차단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추석 당일인 10월 6일을 제외하고 계속 수거하며 면 단위는 기간 중 3~5일을 정해 자체 수거를 실시한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은 10월 3일부터 9일 연휴기간동안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는 군민광장내에 위치한 24시간 옥외발급기를 비롯해서 읍면사무소, 땅끝항, 우수영항 등 23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성묘객이 많이 찾는 남도광역추모공원은 명절 당일인 10월 6일 화장장만 휴무하며 봉안시설과 자연장지는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연휴 기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땅끝전망대와 모노레일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우수영 관광지와 명량해상케이블카, 두륜미로파크, 해남공룡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는 정상 운영한다.
다만 땅끝오토캠핑장과 땅끝황토나라테마촌은 10월 5~6일 휴장하며 고산윤선도유적지는 추석당일인 6일 휴관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추석연휴 기간 상황실 운영과 함께 분야별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고향의 품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넉넉하고 편안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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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남해안벨트 도시 핵심전략’ 직무교육 실시
순천시, ‘남해안벨트 도시 핵심전략’ 직무교육 실시
[한국Q뉴스] 순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토목, 건축 등 시설직렬 전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해안벨트 핵심도시로서 순천시의 도시발전 방향과 생태치유도시로의 도약, 도시침술 등의 전략을 공유하고 시설직 공무원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도로 공원 등 사회기반시설을 설치·관리하는 시설직 공무원들에게 견실시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명품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 교육도 병행됐다.
이와 함께 저연차 8~9급 공무원에 대한 회계·계약 관련 실무 교육도 진행돼, 행정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생태치유도시는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창조해나가는 방향”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설직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소규모 직무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설직렬 공무원의 실무역량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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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여성농업인 정리수납전문가 2급 취득과정 16명 수료
순천시, 여성농업인 정리수납전문가 2급 취득과정 16명 수료
[한국Q뉴스] 순천시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 취득과정’ 수료식을 지난 24일 혁신농업인센터에서 개최하고 총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5회차에 걸쳐 운영됐으며 총 20명이 참여해 이 중 16명이 수료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공간별 정리 원칙 △수납 동선 설계 △생활 도구 분류와 배치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오는 11월 말, 이번 2급 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한 정리수납전문가 1급 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해당 과정이 운영돼 1급 9명, 2급 12명, 총 21명의 여성농업인이 수료한 바 있다.
정리수납 기술을 배운 여성농업인들은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에 배움을 환원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생활의 질 향상은 물론, 봉사활동으로도 이어지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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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커피음료 베리에이션 자격증 과정’ 성료
순천시, ‘커피음료 베리에이션 자격증 과정’ 성료
[한국Q뉴스] 순천시는 농촌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득 창출을 위해 추진한 ‘커피음료 베리에이션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난 23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5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읍면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참가자 중 18명이 라떼아트 2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수강생들은 에스프레소 추출, 카페라떼, 에이드, 스무디 등 다양한 커피 음료와 샌드위치, 마들렌 등 카페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일부 수강생들은 마을 거점시설에서 방과 후 아이들과 함께 음료 만들기 및 간식 제공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른 수강생들은 농촌협약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완공될 거점시설의 카페 운영 지원을 목표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자격증 취득은 물론, 지역사회 연계 활동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농촌 거점시설과 연계한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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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
순천시,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
[한국Q뉴스] 순천시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순천지역의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를 위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도농 상생과 지역 농업인 판로 확대를 위한 자리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로장터에 순천시 소재 10개 농가 및 법인이 참여해 100여 가지 농특산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직접 판매한다.
시는 이번 장터를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순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순천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도시 직거래장터 참여 기회를 지속 확대해 ‘made in 순천’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 신뢰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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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순천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순천시는 지난 22일 청년센터에서 제8기 순천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협의체 위원들의 정책 이해도 제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한 정책 발굴 동기 부여, 정책제안서 작성 실습을 통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청년정책 조정 및 연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정책 제안 과정에 필요한 실무 감각을 익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순천청년정책협의체는 2018년 발족해 청년들의 의견 수렴과 참여를 이끌어 왔으며 제8기 협의체는 지난 3월에 위촉됐다.
참여소통, 일자리, 교육·문화, 주거·복지, 홍보 등 5개 분과로 구성된 협의체는 올해 상반기 동안 총 13건의 정책을 제안하며 청년 문제 발굴·정책제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청년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제안이 단순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될 수 있다는 동기를 얻었다”며 “청년정책 제안서 작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협의체는 순천시 청년정책의 핵심 거버넌스로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의 활발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