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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용담호 탐방객 쉼터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진안군청사전경(사진=진안군)
[한국Q뉴스] 진안군은 29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와 ‘용담호 탐방객 쉼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용담호 인근 수천휴게소를 리모델링해 경관 친화형 쉼터와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고 방문객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19억 8,500만원이 투입되며 한국수자원공사가 5억원을 지원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14억 5천만원과 군비 3,500만원이 투입되며 2026년 시설개선공사를 거쳐 2027년 1월 준공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용담호 생태습지, 수변길 등 인근 생태자원과 연계한 친환경 생태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탐방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용담호 탐방객 쉼터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진안군의 새로운 관광 거점이 될 것”이라며 “한국수자원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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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소비쿠폰, 추석 전 신청하고 연휴에 쓰세요
제주특별자치도(사진=제주도)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과 관련해 추석 연휴 전 신청해 연휴 기간에 적극 사용해 달라고 도민들에게 당부했다.
2차 소비쿠폰은 28일 기준 대상자 60만 4,838명 중 40만 7,121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1인당 10만원이 지급되며 지급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27만 5,523명, 탐나는전 13만 1,598명으로 나타났다.
소비쿠폰 신청 첫주는 출생년도 요일제로 운영됐으나 29일부터 해제돼 출생년도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직접 신청이 어려운 도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각 읍면동에서 운영 중이다.
문의는 주소지 읍면동으로 하면 된다.
제주도는 소비쿠폰과 연계한 소비 활성화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지난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탐나는전과 함께하는 소비챌린지 제주소비&행운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탐나는전 사용자 인증 챌린지 신청자 및 탐나는전 사용자 무작위 추첨을 통해 각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소비&행운페스타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국민신문고 시스템이 중단돼 온라인 이의신청은 당분간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의신청이 필요한 도민은 주소지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제주 곳곳에서 소비쿠폰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달라”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민이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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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국가 전산망 장애로 지방세 신고·납부기한 10월 15일까지 연장
제주특별자치도(사진=제주도)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납세서비스 차질에 따른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재산세 등 정기분 지방세와 취득세 등 수시 신고·납부 세목의 기한을 10월 15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9월 29일부터 10월 15일 사이에 신고·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경우 모두 10월 15일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다.
즉, 9월 30일이 납부 마감일인 재산세를 비롯해 이 기간 신고·납부해야 하는 취득세도 같은 날까지 연장된다.
연장 대상은 9월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 자동차세, 법인지방소득세 등이다.
지방세 시스템은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지만, 중앙 연계시스템 장애로 일부 서비스에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
스마트위택스 이용이 제한돼 위택스를 통해서만 신고·납부가 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취득세의 경우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장애로 거래필증 번호 조회가 불가능해 온라인 신고가 제한되므로 관련 서류를 지참해 세무부서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지방세 감면 신청의 경우 시스템 연계 문제로 감면 요건 확인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우선 감면을 적용하고 시스템 정상화 후 요건을 재확인해 감면 대상이 아닌 경우에도 가산세 없이 본세 감면분만 납부하도록 한다.
제주도는 지방세 미납·자동이체 등 대상자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발송해 납기 연장을 알리고 금융기관에도 관련 내용을 알려 지방세 수납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한다.
또한, 위택스를 통한 취득세 신고 제한에 따라 제주지방법무사회 등에도 세무부서를 직접 방문 신고를 안내하고 있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방세 전 세목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해 납세자 불편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며 “지방세 시스템의 일부 장애가 복구되는 대로 지방세 업무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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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긴급 대응 회의 주재
최영일 순창군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긴급 대응 회의 주재
[한국Q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인해 전국적으로 공공 정보시스템 장애가 속출한 가운데, 최영일 순창군수는 29일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대응에 나섰다.
이번 화재는 총 647개 정부 업무 시스템 가동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초래했으며 이 중 대국민 서비스는 436개에 달한다.
특히 모바일 신분증, 국민신문고 등 1~2등급의 핵심 민원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전국민적인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순창군의 경우, 총 99개 정보시스템 중 43개가 장애 발생했으며 이 중 대민용 서비스 25개, 내부처리용 서비스 18개가 영향을 받았다.
피해의 주요 원인은 행정안전부 피해 시스템과의 자료 연동 서비스 장애로 분석되고 있다.
최 군수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부군수를 중심으로 행정과, 안전재난과, 민원과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비상 대응대책반을 즉시 구성했다.
대책반은 부서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피해 시스템에 대한 현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대응계획을 수립하는 등 신속한 조치에 나서고 있다.
이번 긴급회의에서는 부서별 피해 현황과 조치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대민용 서비스에 대해 수기 접수 전환, 긴급 복지 지원금 선지급 등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군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시스템 장애 현황을 게시하고 민원 접수는 전화, 방문, 팩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복구가 완료된 서비스부터 순차적으로 민원을 처리하고 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최영일 군수는“위기 상황에서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에 대한 불신이 발생되지 않도록 전 직원이 군민 불편 최소화에 신속히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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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5 예비귀농귀촌인 준비교육’ 성료
순창군, ‘2025 예비귀농귀촌인 준비교육’ 성료
[한국Q뉴스] 순창군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관외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순창군 예비귀농귀촌인 준비교육이 지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예비 귀농귀촌인 20명이 참여했으며 발효테마파크, 장류체험관, 쉴랜드, 농업기술센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등 순창군 주요 시설과 농장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의 농업·문화·관광 자원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순창군 귀농귀촌 정책 소개 △갈등 예방과 주민 간 소통 교육 △토양 이해와 기초 영농방법 △귀농 선배 특강 △치유농업 및 특산품 농장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정착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고루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매우 만족’ 이라고 응답해 순창군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교육 과정의 내실을 입증했다.
교육생 A씨는“순창은 강천산 군립공원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장류뿐 아니라 숨은 자연 풍광과 다양한 농업 지원정책을 알게 됐다”며 “농기계임대사업장, 발효미생물 연구시설, 가공장 등을 둘러보며 귀농의 꿈을 더 크게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순창의 농업과 생활 환경을 직접 경험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정착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순창을 찾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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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추석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시행
보성군, 추석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시행
[한국Q뉴스] 보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명절 기간 수요가 급증하는 조기, 명태, 병어 등 제수용 수산물과 선물 세트를 대상으로 하며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 차이를 악용해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속은 △대형 마트, △수산물 판매장, △재래시장, △음식점, △위판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잘못 표시한 업소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고의적인 위장 표시나 혼동을 유발하는 행위 적발 시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군은 단속과 더불어 소비자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수산물 구매 시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위반 행위가 발견되면 보성군 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즉시 신고할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과 소비자들이 정확한 원산지 정보를 확인하고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모든 판매처가 원산지 표시 규정을 준수해 건전한 유통 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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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추석 연휴 기간 비상 진료 체계 구축
보성군, 추석 연휴 기간 비상 진료 체계 구축
[한국Q뉴스] 보성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총 61개소 의료기관·보건기관·휴일 운영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과 일반 진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응급의료기관인 보성아산병원과 삼호병원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이외 보건기관, 병의원, 약국은 날짜별로 운영된다.
운영 기관 현황은 △보성군청 홈페이지, △보성군보건소 홈페이지, △응급 의료 포털 E-Gen,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보성군은 연휴 기간에 응급진료상황실을 별도 운영해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약국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며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준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명절 연휴 중 응급상황에 대비해 운영기관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불편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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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웅천 친수공원서 ‘대한민국 새단장 청결활동’ 실시
여수시, 웅천 친수공원서 ‘대한민국 새단장 청결활동’ 실시
[한국Q뉴스] 여수시는 지난 27일 웅천 친수공원 일원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여수의 대표 명소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시 공무원, 여수 YMCA, 한국 부인회 여수시지회,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에 공원 내 산책로 잔디광장, 해수욕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 주변을 정비했다.
특히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과 캔류 등 재활용품을 집중 수거하며 ‘자원순환 사회’ 실현에 앞장섰다.
여수시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명절맞이 새단장 청소주간’을 운영하며 취약지 쓰레기 수거, ‘내 동네 내가 청소하기 운동’ 등 민·관이 함께하는 범시민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정기명 시장은 “이번 청결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에 그치지 않고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도시 여수의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매월 주요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청결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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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 연휴 성묘객 편의를 위해 임도 한시적 개방
여수시, 추석 연휴 성묘객 편의를 위해 임도 한시적 개방
[한국Q뉴스] 여수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묘객과 귀성객 편의를 위해 관내 임도 52구간, 141.64km를 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매년 추석 명절을 전후해 성묘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접근이 어려운 산림지역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평소 차량 통행이 제한되던 임도를 연휴 기간에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것이다.
임도는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급커브 구간이 많아 안전사고 위험이 크므로 차량 운행 시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쓰레기를 투기하는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시는 통행객의 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임도 개방에 대한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 관내 산림을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이용객들께서는 차량 운행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성묘 과정에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산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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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기계임대사업소 10월 한 달간 휴일 근무 운영
여수시, 농기계임대사업소 10월 한 달간 휴일 근무 운영
[한국Q뉴스] 여수시는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지역 농업인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농기계임대사업소 휴일 근무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둔 농업인들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다.
휴일 근무 기간은 10월 3일부터 31일까지이며 추석 당일과 익일만 휴무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 대상은 여수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다.
시는 대형농기계는 농작업 현장으로 무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대 농기계에 대한 현장 수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농기계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은 여수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사전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기종별 특성과 임대료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소는 84기종 145대의 농기계를 임대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임대료를 50% 감면하고 있다.
여수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업인들이 시간 제약 없이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휴일 근무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맞춤형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