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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
광양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
[한국Q뉴스] 광양시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에게 최대 12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추가 모집 인원은 3명이며 신청자가 많은 경우 중위소득 대비 가구소득인정액 비율이 낮은 순으로 우선 선정된다.
지원 자격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노동자 및 사업자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고 △전세 대출금 5천만원 이상 또는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여야 한다.
신청일 기준 신청자격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공무원 및 공무직 △군복무자 △주거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정부 및 지자체의 주거 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0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광양시청 청년일자리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청년일자리과 청년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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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5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강진군, 2025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Q뉴스] 강진군이 국회환경포럼과 한국물포럼, 한국환경학술연합회 등이 공동 주관한 평가에서 2025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기관의 정책적 성과와 주민 생활 환경 개선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강진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노후 관로를 정비하고 배수지 위생관리 개선,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해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과 수질 개선을 이끌어 왔다.
또한,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식수전용저수지 확충, 농촌마을하수도정비,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침수 취약지 배수 개선사업 등을 선제적으로 실시하며 군민 중심의 상하수도 행정을 실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진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총사업비 118억원을 투입해 역점추진 중인 강변여과수 개발사업은 하천 주변의 모래와 자갈층을 자연 여과막으로 활용해 오염물질을 걸러낸 뒤 생활용수로 활용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별도의 화학 처리 없이도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 주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할 수 있으며 기존 취수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적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 관계자는 “365일 안심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온 결과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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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2025 강진군 이장단 한마음 축제 성료
제16회 2025 강진군 이장단 한마음 축제 성료
[한국Q뉴스] 지난 30일 강진국민체육센터 제1실내체육관에서 ‘제16회 2025년 강진군 이장단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이통장연합회 강진군지회 주관으로 강진군 11개 읍·면 293명의 이장들을 비롯해 강진원 군수, 김태형 경찰서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400여 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난타 공연과 벨리댄스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축사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강일석 ㈜현대도어 대표, 김길남 삼성기술 대표, 작천 4705 동창회원 일동이 총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지역사랑 실천의 모범을 보였다.
기념행사에서는 그동안의 노고와 공로를 인정받아 노정기 군동면 시목이장과 마윤석 옴천면 정동이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군수 표창, 국회의원 표창, 군의장 표창, 경찰서장 감사장, 도·군 지회장상 등 총 45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가 전달됐다.
기념행사 후 2부 행사에서는 이장들의 장기자랑과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래자랑에서는 유영효 칠량운산이장이 대상을 차지했고 세탁기, 칼라TV, 전자레인지 등 관내 여러 기관단체에서 후원한 경품 추첨 등 풍성한 잔치와 함께 축하공연이 이어지면서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정항채 전국이통장연합회 강진군지회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장님들의 봉사와 열정 덕분에 강진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오늘 행사가 노고를 위로하고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운 병영하고마을 이장은 “이장이라는 자리가 갈수록 주민들의 요구는 많고 해야할 일도 많은데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죄송하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해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것을 아시고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보람 있게 직을 수행하고 있다.
오늘 참여한 모든 이장님들이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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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쌀귀리 건강한 맛으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다
강진 쌀귀리 건강한 맛으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다
[한국Q뉴스] 강진군은 ‘쌀귀리’ 최대 주산지로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그 품질과 생산량이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1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 생산하는 귀리는 100% 쌀귀리로 별도의 도정이 필요 없고 식감이 부드러워 건강한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쌀귀리는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고 탈모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효능이 있다.
아울러 베타글루칸이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쌀귀리는 따로 불리지 않고 밥을 지었을 때 톡톡 씹히는 맛이 있어 원물로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다.
강진군에서는 쌀귀리를 좀 더 쉽게 먹고 소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쌀귀리 가공식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아침밥을 식사 대용으로 귀리선식과 귀리떡·빵을 생산하고 있으며 쌀귀리가 첨가된 쌀귀리고추장, 쌀귀리 스낵류 제품으로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다.
우수한 강진쌀귀리 가공상품은 초록믿음 강진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귀리를 활용한 가공식품 확대·개발을 통해 쌀귀리 소비를 촉진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국 최고의 쌀귀리 생산지에서 ‘쌀귀리 가공식품 생산지’로 3차 산업을 활성화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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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쌍치 파크골프장 개장, 기념대회로 활력 더해
순창군 쌍치 파크골프장 개장, 기념대회로 활력 더해
[한국Q뉴스] 순창군 쌍치 파크골프장이 1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장한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8억 4,300만원이 투입되어 조성됐으며 18홀 규모의 코스를 비롯해 관리실, 스크린 골프장, 실내 연습장 등 체계적인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시설은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장소가 될 전망이다.
개장식은 1일 쌍치면 금평리에 위치한 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됐으며 최영일 순창군수, 손종석 군의회 의장 및 의원 등 주요 내빈과 쌍치면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파크골프협회 회원 등 약 4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기념촬영 등으로 마무리됐다.
개장식에 이어 새로운 파크골프장의 개장을 기념하는 제1회 순창군수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렸다.
28개팀 350여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과 함께 서로의 기량을 뽐내는 축제의 장이 됐다.
최영일 군수는“군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한 선진 체육시설 확충이라는 목표 아래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앞으로 이곳이 다양한 연령층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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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지역경제에 활력
순창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지역경제에 활력
[한국Q뉴스] 순창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의 이용을 독려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맞이 시장 장보기 행사를 1일 순창시장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청 공무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사회단체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지역 농특산물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을 직접 이용했다.
행사와 함께 순창사랑상품권 사용을 유도하고 물가안정 캠페인, 장바구니 나눔 행사도 함께 추진해,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과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군민 편의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공공카트 무료 대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간편하게 공공카드를 대여해 많은 물품을 편하게 구입·운반하면서 실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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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사육곰 보호시설 개소식 개최
구례군, 사육곰 보호시설 개소식 개최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은 지난 9월 30일 마산면 황전리 일원에 건립한 사육곰 보호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 김순호 구례군수, 금한승 환경부 차관,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시민단체 대표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육곰 보호시설은 2021년 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사육곰 49개체 수용 가능 규모로 부지 면적 25,744㎡, 격리검역실 1개과 일반사육실 2개, 사무실및교육관 1개, 방사장 3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내 첫 공영 곰 보호시설로 구례군은 곰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국립공원공단과 위탁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구례군와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은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오늘 개소한 구례군 사육곰 보호시설은 오랜 세월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받아 온 사육곰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안식처가 되고 우리 사회에는 생명 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구례군이 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진정한 생명의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5일 수십 년간 웅담채취를 목적으로 사육되던 곰 10개체가 보호시설에 입식됐으며 앞으로도 곰들을 단계적으로 입식시킬 예정이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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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반짝반짝 호기심 교실’ 운영
구례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반짝반짝 호기심 교실’ 운영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은 지난해 8월 개관한 구례행복가족복합센터에서 영유아 및 초등학생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반짝반짝 호기심 교실’ 이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반짝반짝 호기심 교실’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부족한 돌봄 인프라를 보완하고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계된 서비스를 통해 부모들의 요구에 맞춘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구례군가족센터 주관으로‘보호자와 함께하는 영유아 오감발달 교실’과 ‘초등학생 마술교실’ 2개의 프로그램이 매주 수·목요일 구례행복가족복합센터에서 운영된다.
영유아 오감발달 교실은 8개월부터 22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감놀이를 통해 인지 능력과 대·소근육 발달을 돕고 마술교실은 초등학생의 창의력 향상과 또래 간 사회성 증진에 기여해 부모와 아이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례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다함께돌봄센터에서의 초등학생 대상 토요돌봄, 어린이집 6개소의 유보공동교육 과정 운영 지원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이키우기 좋은 구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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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관왕’ 수상
신안군,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관왕’ 수상
[한국Q뉴스] 신안군이 보건복지부 주최 ‘2025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안군은 지난 2025년 10월 1일 서울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이번 성과대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더불어 개인 발전 분야에서도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탁월한 보건의료 정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근거해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립하는 보건 분야의 최상위 계획이다.
지자체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평가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중 2차년도 시행 결과와 3차년도 시행계획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건강이 샘솟는 1004섬 신안’을 비전으로 삼아, △지역사회 보건의료 역량 제고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 체계 구현 △취약계층 건강 안전망 확보를 주요 추진 전략으로 설정하고 4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와 군의 적극적인 보건정책 추진 의지가 만들어낸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 보건의료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안군의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관왕 달성은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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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지방세 납부 기한 연장…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조치
무안군청사전경(사진=무안군)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와 추석 연휴를 고려해 30일 납기인 재산세를 포함한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오는 10월 15일까지 연장한다.
적용 대상 세목은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 자동차세, 법인 지방소득세, 취득세 등이다.
군은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10월 추석 연휴로 인해 납세자가 기한 내 신고·납부를 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부 기한을 일괄 연장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지방세 감면 신청의 경우 시스템 연계 문제로 감면 요건 충족 여부 확인이 어려울 시 우선 감면을 적용하고 추후 시스템 정상화 이후 재확인해 감면 대상이 아닐 시 가산세 없이 본세 감면분만 납부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대술 세무과장은 “문의 사항은 무안군 세무과 또는 정부 민원 안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며 “이번 화재로 인한 시스템 장애로 납세에 불편을 겪은 군민 여러분께 깊은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