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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전통시장,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성황리에 마쳐
임실전통시장,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성황리에 마쳐
[한국Q뉴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북상인연합회와 JTV 전주방송이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임실군이 후원해 열린‘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임실시장편’ 이 지난 1일 임실전통시장 다기능주차장 특설무대에서 3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심 민 군수, 장종민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원, 김성곤 임실시장 상인회장, 복태만 전북상인연합회장,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의 전통시장과 대표 상품을 홍보하는 자리로 행사 시작 전 시장 내 상점 소개 촬영이 진행됐다.
이후 가요제는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9명의 본선진출자들의 노래자랑과 함께 초청 가수 진시몬, 김다나, 미스김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자전거, 캐리어, 온누리상품권 등 경품 추첨 시간도 마련돼 임실시장을 찾은 군민과 시장 상인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심 민 군수는“시장가요제가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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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방문
진도군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방문
[한국Q뉴스] 진도군의회는 지난 9월 29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관내 요양원과 노인복지관, 신체·지체장애인 단체사무소,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군부대, 소방서 파출소 등 23개소를 찾아 진행됐다.
명절을 맞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고 군 장병, 소방서와 경찰서 관계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준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금례 의장은 “추석은 나눔과 어울림의 전통이 살아있는 소중한 명절”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외 없는 진도를 만들기 위해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도군의회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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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명품 딸기 생산 관리 현장 컨설팅 강화
임실군, 명품 딸기 생산 관리 현장 컨설팅 강화
[한국Q뉴스] 임실군이 본격적인 시설 딸기 재배가 시작됨에 따라서 고품질의 딸기 생산을 위해 정식 초기 생육 관리 및 적기 병해충 방제 등 현장 컨설팅 강화에 나섰다.
올해 이상기상으로 딸기 모종의 화아분화 시기가 늦어진 만큼 정식 시 화아분화 여부를 확인해 정식해야 안정적으로 조기에 딸기 수확이 가능하다.
화아가 미분화된 모종을 정식하면 영양생장이 과다해져 개화가 늦어지고 생육 불균형과 기형과 팁번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며 수확시기도 늦어진다.
반대로 꽃눈이 분화된 묘를 늦게 정식하면 새잎의 수가 감소하고 왜소하게 되어 초세 확보 어려워져 수확량 감소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적절한 화아분화 확인을 통한 정식 시기 결정은 시설 딸기의 수량과 품질을 좌우함으로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또한, 고품질의 딸기 생산을 위해 정식 초기에 원활한 활착이 되도록 2주간은 잎을 따주지 않으며 정식 후 하우스 내 고온 경감을 위해 환기 및 개폐장치를 활용한 차광으로 적절한 온도 관리도 중요하다.
관수 관리는 뿌리의 정상적인 활착을 도모하기 위해 소량으로 여러 번 관수해 세근의 발생을 촉진시키고 활착 후에는 다량 관수 후 약간의 건조를 통해 뿌리의 신장을 도모해야 한다.
이후 관부에서 발생하는 1차근의 발생을 촉진하기 위해 한 번에 주는 물의 양은 줄이고 관수 횟수를 늘려 토양 적습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딸기 정식 후에 초기 병해충 방제는 시들음병, 탄저병, 작은뿌리파리, 선충 등은 정식 후 2~3회 조루관주를 통한 예방적인 방제 및 지온이 25℃ 이상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고온이 되면 시들음병이나 역병 등 병원균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또한, 조기에 꽃대가 출현할 경우에는 1화방 적화 작업 시 꽃을 2~4개 정도 남기고 제거하며 오전에 시설 온도를 약간 높여 초세를 확보해야 한다.
반대로 1화방 출현이 늦어질 경우에는 강적엽과 함께 주·야간 온도를 약간 낮춰 생식생장을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심 민 군수는“시설 딸기 농가가 조기에 딸기를 수확할 수 있도록 정식 초기에 적절한 생육 관리 및 병해충 방제 등 현장 컨설팅을 강화해, 고품질의 임실 명품 딸기 생산과 농업인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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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명품 딸기 생산 관리 현장 컨설팅 강화
임실군, 명품 딸기 생산 관리 현장 컨설팅 강화
[한국Q뉴스] 임실군이 본격적인 시설 딸기 재배가 시작됨에 따라서 고품질의 딸기 생산을 위해 정식 초기 생육 관리 및 적기 병해충 방제 등 현장 컨설팅 강화에 나섰다.
올해 이상기상으로 딸기 모종의 화아분화 시기가 늦어진 만큼 정식 시 화아분화 여부를 확인해 정식해야 안정적으로 조기에 딸기 수확이 가능하다.
화아가 미분화된 모종을 정식하면 영양생장이 과다해져 개화가 늦어지고 생육 불균형과 기형과 팁번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며 수확시기도 늦어진다.
반대로 꽃눈이 분화된 묘를 늦게 정식하면 새잎의 수가 감소하고 왜소하게 되어 초세 확보 어려워져 수확량 감소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적절한 화아분화 확인을 통한 정식 시기 결정은 시설 딸기의 수량과 품질을 좌우함으로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또한, 고품질의 딸기 생산을 위해 정식 초기에 원활한 활착이 되도록 2주간은 잎을 따주지 않으며 정식 후 하우스 내 고온 경감을 위해 환기 및 개폐장치를 활용한 차광으로 적절한 온도 관리도 중요하다.
관수 관리는 뿌리의 정상적인 활착을 도모하기 위해 소량으로 여러 번 관수해 세근의 발생을 촉진시키고 활착 후에는 다량 관수 후 약간의 건조를 통해 뿌리의 신장을 도모해야 한다.
이후 관부에서 발생하는 1차근의 발생을 촉진하기 위해 한 번에 주는 물의 양은 줄이고 관수 횟수를 늘려 토양 적습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딸기 정식 후에 초기 병해충 방제는 시들음병, 탄저병, 작은뿌리파리, 선충 등은 정식 후 2~3회 조루관주를 통한 예방적인 방제 및 지온이 25℃ 이상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고온이 되면 시들음병이나 역병 등 병원균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또한, 조기에 꽃대가 출현할 경우에는 1화방 적화 작업 시 꽃을 2~4개 정도 남기고 제거하며 오전에 시설 온도를 약간 높여 초세를 확보해야 한다.
반대로 1화방 출현이 늦어질 경우에는 강적엽과 함께 주·야간 온도를 약간 낮춰 생식생장을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심 민 군수는“시설 딸기 농가가 조기에 딸기를 수확할 수 있도록 정식 초기에 적절한 생육 관리 및 병해충 방제 등 현장 컨설팅을 강화해, 고품질의 임실 명품 딸기 생산과 농업인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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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나주역서 귀성객에‘찾아가는 군정 홍보’
영암군, 나주역서 귀성객에‘찾아가는 군정 홍보’
[한국Q뉴스] 영암군은 1~2일 나주역에서 추석연휴 귀성객에게 ‘찾아가는 군정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영암군의 주요 시책, 향우·귀성객 참여제도 알림 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홍보 내용은 △고향사랑 기부제 △영암여행 1+1 사업 △디지털 영암군민증 △온라인 영암몰 등이었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찾아가는 홍보 활동으로 영암군 소식을 더 많은 이들에게 더 넓게 알릴 수 있었다 이번 홍보가 관광·소비·주민참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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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 전개
화순군,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 전개
[한국Q뉴스] 화순군은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10월 14일까지 특별감시 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연휴 전, 연휴 기간, 연휴 후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2개 반 4명으로 구성된 특별 감시반을 편성해 추석 연휴 전에는 사업장의 배출시설 사전 점검 및 예방 조치 등 자율 점검을 유도하고 축사· 퇴비생산업 등 환경오염 취약업소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인 10월 3일~ 9일까지는 상황실을 운영해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하고 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 후 10월 14일까지는 영세 및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장기간 가동 중단 후,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삼숙 환경과장은 “군민들이 더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행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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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추석 연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 당부
화순군, 추석 연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 당부
[한국Q뉴스] 화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친지 모임이 증가하고 귀성 및 여행 등으로 음식 섭취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의 감시 결과에 따르면, 올해 37주 누적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건수는 476건으로 전년과 같은 기간 대비 14.4% 증가했다.
사례 건수도 1만 598명으로 전년보다 10.2% 늘어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감염되며 주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 증상을 보이는 감염병이다.
대표적으로 살모넬라균 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이 있으며 추석 연휴 동안 위생적으로 조리되지 않거나 장시간 상온에 보관된 음식을 섭취할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고 집단발생 위험도 증가한다.
감염병 예방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손에 상처가 있는 경우 식재료 세척 등 조리 과정에 참여하지 않기 △오염된 물에 닿거나, 일정 시간 이상 냉장이 유지되지 않은 음식 폐기하기 등이 있다.
보건소는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방역통합정보시스템에 일시 장애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신고 및 보고가 차질 없이 접수될 수 있도록 유선과 팩스를 통한 신고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해 관내 의료기관과의 24시간 대응체계로 감염병 발생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로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방침이다.
박미라 화순군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음식물 섭취에 특별히 주의하고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위장관감염 환자가 발생하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며 “철저한 감염병 관리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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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군수가 들려주는 청렴이야기. 세번째 에피소드
구복규 군수가 들려주는 청렴이야기. 세번째 에피소드
[한국Q뉴스] 화순군은 지난달 30일 ‘구복규 군수가 들려주는 청렴 이야기’ 세 번째 에피소드를 송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이야기는 “청탁 거절, 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명절을 앞둔 공직사회가 직면하기 쉬운 부탁·청탁·편의 제공 문제 등을 전달했다.
방송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마주했던 청탁 사례와 대응 방식도 함께 언급되며 직원들의 공감과 현실적 경각심을 이끌었다.
특히 ‘거절하는 것이 나를 지키는 길’임을 기억하며 청렴은 때로 불편하고 외롭지만, 그 불편함을 감수할 때 공직자로서 자부심이 생긴다는 점을 강조했다.
구복규 군수는 “많은 공직자는 거절의 순간을 가장 어렵게 느끼지만, 한 번 단호하게 선을 그은 다음은 훨씬 쉬워진다”며 “작은 부탁이라도 습관처럼 받아들이거나 애매하게 넘어가선 안 되며 공정성과 신뢰를 위해서는 명확한 거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도 전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덕분에 군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가 유지되고 있다”며 “풍요롭고 안전한 한가위 보내시고 명절 기간에도 청렴의 기준만큼은 흔들림 없이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기관장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 이야기’를 통해 형식적인 홍보나 일방적인 교육을 넘어, 조직 구성원에게 실질적으로 와닿는 청렴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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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추석맞이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전개
화순군, 추석맞이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전개
[한국Q뉴스] 화순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병문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10일까지 운영한다고 알렸다.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은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인구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유행과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주민에게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고인돌 전통시장, 의료기관 등을 방문해 환자와 방문객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으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한 3대 실천 사항으로 △병문안 가능 시간, 장소 확인하기 △환자를 위해 병실 면회 자제하기 △손 위생, 기침 예절 등 예방 수칙 지키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내용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화순군은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49개소에 가족 면회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홍보하고 마스크 2만 4천 개와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각 시설에 대해서는 문병객 방문 시스템 점검, 방역물품 비치 현황, 병문안 장소 마련 등을 점검해 환자 안전을 위한 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보건소 누리집,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안전한 병문안 3대 원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특히 추석 명절 기간 가족이나 친지를 방문할 때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감염 취약시설의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병문안과 면회를 자제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안부를 전하는 등의 안전한 의료 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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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6 농가 경영개선 공모사업 선정
화순군, 2026 농가 경영개선 공모사업 선정
[한국Q뉴스] 화순군은 2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6년도 농가 경영개선 공모사업’에 참가해 농업인 이00 씨 농가가 복숭아 경영모델 개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축산업 전남 TOP 경영모델 실용화 사업’은 작목별로 생산 기반을 갖춘 농가를 대상으로 전남 최고 수준의 우수 경영모델 개발·보급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우리 군에서는 ‘복숭아 TOP 프루트 생산 및 소득 안정화 경영모델 개발’로 참여해 1개소, 사업비 1억원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스마트팜 기술을 복숭아 재배에 도입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경영 전략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와 병해충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에 스마트 기술과 데이터 기반 경영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경영비 절감, 노동력 효율화, 품질 향상 등의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이번 공모는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을 통해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이루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