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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시민건강보호를 위한 금연구역 63개소 지정
											강릉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는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강릉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제5조의 규정에 따라 금연구역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에서 지난 1일 지정한 금연구역은 남산공원, 유천공원, 오솔길공원, 성덕공원 등 도시공원 63개소로 향후 지정 장소의 신설·폐쇄 시 금연구역으로 자동 지정되거나 해제된다.
 계도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오는 5월 1일부터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하는 사람에게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외에 해당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은 ‘학교보건법’에 따른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중 절대정화구역,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버스정류소 및 택시 승차대, ‘해수욕장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해수욕장 등이 해당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도시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강릉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해 ‘청정강릉’을 만들어나가는 데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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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군, ‘2021 진천의 책’ 접수
											진천군, ‘2021 진천의 책’ 접수
								
							
						[한국Q뉴스] 진천군은 올 한 해 동안 군민들이 함께 읽을 ‘2021 진천의 책’을 오는 10일까지 군민들로부터 추천 받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진천의 책’ 사업은 그동안 8권의 책을 선정해 5천명이 넘는 군민이 함께 읽었으며 작가와의 만남 토론회 글쓰기 공모전 등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군은 이번 추천 목록을 중심으로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아동부문 청소년부문 일반부문 각 한권씩 총 3권을 선정할 예정이며 1년여 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천은 군민이 부담 없이 함께 읽고 토론하기 좋은 책, 생활 속의 보편적인 이야기를 반영한 대중적인 책으로 자유롭게 가능하며 초청 강연을 할 수 없는 외국작가의 도서나 시리즈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이번 추천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진천군립·생거진천혁신도시·광혜원도서관을 방문해 추천⋅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추천자에게는 최종선정 도서의 독서릴레이 참여 기회가 우선적으로 제공되니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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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보건소, 금연지도원 역량강화 간담회 실시
											강릉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보건소는 간접흡연 없는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일 오후 2시 치매안심센터 큰어울림터에서 금연지도원 역량 강화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1년 활동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금연지도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들은 관내 약 8,000개소의 금연시설을 지도 및 점검하고 과태료 부과와 금연홍보 업무를 지원한다.
 특히 2020년에 이어 담배소매점 내 담배광고의 관계 법령 준수를 위한 점검 및 안내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강릉시 보건소에서는 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상담과 금연 물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지원한다.
 금연클리닉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직접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는 Zoom 프로그램을 사용해 비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간접흡연의 피해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금연지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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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 앞당겨
											강릉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는 당초 오는 10일 완료 예정이었던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대상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이번 주 내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26일 시작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지난 2일 폭설에도 차질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위험 집단의 빠른 면역형성을 위해 당초보다 일정을 앞당겨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까지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867명명의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다.
 ( 3월 3일 오후 4시 기준) 이어 병원급 이상 고위험의료기관 종사자 1,471명을 대상으로 오는 5일 백신을 수령, 바로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며 오는 8일부터는 코로나19 치료병원인 강릉아산병원, 강릉의료원 종사자 215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강릉시는 안전한 접종을 위해 위탁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백신 냉장고의 24시간 온도 감시가 가능한 디지털 온도계 등을 구비하는 등 백신의 안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강릉시는 당초 오는 7월 예정이었던 예방접종센터 오픈을 오는 4월로 앞당길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빠른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접종 순서가 되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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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불법 주정차, 과속 과적 운전 등 방지 나선다
											서산시, 불법 주정차, 과속 과적 운전 등 방지 나선다
								
							
						[한국Q뉴스] 서산시가 안전하고 규칙 있는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3일 신규 안전보안관 28명을 위촉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안전문화운동, 안전신고 앱을 활용한 안전 취약장소 신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안전보안관은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개선 활동 전파를 목적으로 2018년 최초 구성됐다.
안전무시 7대 관행에는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과적 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이 해당된다.
시는 지난해 11월 ‘서산시 안전보안관 구성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38명을 위촉해 안전의식 전파와 안전 수준 향상 활동을 실현해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시의 안전보안관이라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안전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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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천수만에 법정보호종 몰려들어 청정 서산 입증
											서산시 천수만에 법정보호종 몰려들어 청정 서산 입증
								
							
						[한국Q뉴스]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충남 서산시 천수만에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등 법정보호종의 수가 늘어나 천수만의 새로운 볼거리로 부각되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천수만에는 흑두루미, 황새, 독수리 및 노랑부리저어새 등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 등 보호종의 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천수만은 흑두루미가 일본 이즈미시와 순천만으로 이동하는 주요 기착지로 하루 최대 4,000개체 이상이 도래하고 있다.
독수리는 서산버드랜드 주변에 지속적인 먹이제공을 통해 하루 최대 70여 개체가 도래하는 성과를 보였다.
황새 역시 간월호 상류 도당천 하류에서 국내 방사개체와 겨울철새가 어우러져 최대 47개체가 확인됐고 노랑부리저어새도 도당천 하류 지역에서 50여 개체가 관찰되기도 했다.
천수만 지역은 과거부터 법정보호종이 관찰되는 지역으로 유명했으며 최근 그 개체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서산의 청정함을 증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야생조류는 지역의 환경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종으로 활용된다”며 “천수만 철새도래지에서 다양한 법정보호종 관찰은 청정 서산의 방증”이라고 밝혔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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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혜택을 명 받았습니다’
											서산시,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혜택을 명 받았습니다’
								
							
						[한국Q뉴스] 서산시가 국토방위 및 시민 수호 등 군 의무를 다하고 있는 지역 청년의 안전에 발 벗고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에 주소를 둔 현역 군 복무 청년을 대상으로 3년 연속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현역병으로 군 복무 중인 청년이 군 복무 중 입은 상해에 대해 1년 동안 보상해주는 제도다.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현역복무 청년, 구체적으로 육·해·공군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관 등 1,500여명이다.
단, 직업군인 및 사회복무요원은 해당하지 않는다.
 시는 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DB손해보험과 계약을 마쳤다.
보험은 별도의 가입절차 및 비용 없이 군 복무 시 자동 가입되며 전역 시 자동 해제된다.
 보장내용은 상해·질병 사망 3천만원 상해·질병후유장해 최대 3천만원 골절·화상 진단 30만원 상해·질병 입원 3만원이다.
 군 치료비 및 타 보험과는 관계없이 별도 보상 받을 수 있으며 휴가나 외출 시 입은 상해도 포함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보장범위 확대하는 등 청년이 꿈 펼치기 좋은 서산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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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2200대 지원 지난해 대비 120%⇑
											서산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2200대 지원 지난해 대비 120%⇑
								
							
						[한국Q뉴스] 서산시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2200대를 지원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본예산 16억원을 편성해 1000여 대를 지원했다.
 올해는 120% 증액된 35억원을 편성해 2200여 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
 배출가스 등급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주소지별 접수일을 나눠 서산종합운동장 남문 주차장에서 받는다.
8일 대산, 지곡, 성연 9일 인지, 부석, 부춘 10일 팔봉, 동문1, 동문2 11일 음암, 수석, 석남 12일 운산, 해미, 고북이다.
지원금은 총중량 3.5t 미만, 3.5t 이상, 건설기계 구분에 따라 각각 최대 300만원, 배기량별 440~3000만원, 4000만원이다.
시는 오는 4월 5일까지 선정여부와 보조금액을 문자로 안내할 계획이며 대상자는 4개월 이내 폐차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확대 추진하는 만큼 올해는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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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립도서관, 문체부‘1관 1단’공모 선정
											충주시립도서관, 문체부‘1관 1단’공모 선정
								
							
						[한국Q뉴스] 충주시립도서관이 2021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1관 1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1관 1단’사업은 전국의 도서관·박물관·미술관 공간을 활용, 재능있는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커뮤니티 구성과 공연, 전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도 충주시립도서관‘1관 1단’사업으로 지원받을 커뮤니티는 2007년 창단한 ‘충주사과꽃 동극단’으로 동극 멀티동화와 전래놀이를 동화로 구연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공연을 펼쳐왔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사과꽃 동극단은 충주시립도서관에서 매월 1차례 정기공연을 진행해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상조 충주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활용해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립도서관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2021 도서관 동아리 운영지원’사업에는 사과꽃 동극단, 충주 동화 읽는 어른, 온새미로 등 3팀을 선정해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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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코로나19‘안심식당’지정 확대
											충주시, 코로나19‘안심식당’지정 확대
								
							
						[한국Q뉴스] 충주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40곳을 추가로 지정·운영으로 안전한 외식환경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 7가지 수칙 등 음식점 기본 방역수칙을 이행하는 음식점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55곳의 안심식당을 지정했으며 올해 40곳을 추가 지정해 총 95곳의 안심식당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주시 안심식당 지정 기준은 생활 방역수칙 7개 항목을 준수하는 음식점으로 덜어 먹기 도구 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준수 전자출입자명부 설치활용 1일 2회 이상 강제 환기 탁자 간격 최소 1m 이상 배치 손 씻기 시설 또는 손 소독제 비치 등 생활방역과 이용자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받고 있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위생 물품 구입비 지원, 위생등급 무료 사전컨설팅, 안심식당 현판게시, 포털사이트, SNS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심식당 지정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및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식사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