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만물상회·해피아이몰, 이웃사랑 나눔 후원물품 전달
											만물상회·해피아이몰, 이웃사랑 나눔 후원물품 전달
								
							
						[한국Q뉴스] 충북 단양군은 지난 3일 해피아이몰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812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만물상회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개의 손소독제를 기탁했다.
17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낸 정옥림 대표는 정애림 대표와 자매사이로 고향인 단양의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옥림 대표는 “지난달 26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곧 코로나19도 종식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만 아직 코로나19를 안심하기엔 이른 만큼 기탁된 물품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04
											
										
										
									
- 
										
											관광1번지 단양군,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4년 연속 수상
											관광1번지 단양군,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4년 연속 수상
								
							
						[한국Q뉴스] 수상관광 시대 원년을 선포한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1번지로 이름을 또한번 드높였다.
 군은 지난 4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경영’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단양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경영혁신과 소통행정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확충하며 다양한 미래먹거리 산업을 성공적으로 창출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단양군은 지난해 전국 대부분이 마이너스 경제상황을 보이는 와중에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 동력을 창출해 단양사랑상품권 유통 실적이 10배로 늘어나는 등 지난 하반기부터 경제를 회복하며 서민경제에 온기를 지피고 있다.
또한, 꾸준히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도 힘써 ‘2020년 국내 여름휴가 여행지’, 2020 SRT어워드 ‘올해 최고의 관광지’ 1위에 선정되는 등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도시로서 명성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의 경우 충청권 최초로 ‘2019년 한국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이름을 올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올 초에는 류한우 단양군수가 2014년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대전환을 위해 내건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의 340억 규모 민자 유치에도 큰 성과를 내는 등 체류형 관광도시로서 기틀을 마련하는 데에도 속도감을 내고 있다.
류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려운 관광여건을 극복하고 단양군이 지향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재도약을 위한 출발점으로 2021년을 ‘단양의 미래 100년’을 위한 첫걸음 떼는 중요한 시기로 선언했다.
올해는 수중보 건설로 수위 132m를 유지하는 단양강을 활용해 보다 경쟁력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고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관광기반 구축을 통해 관광1번지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또한, 최근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은 꽃과 조명을 이용해 활력 넘치는 관광도시를 조성하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다.
 류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45개 공약사업과 각종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단양 발전의 중장기 미래상을 구현하기 위한 420억 규모의 도시재생사업, 1560억원의 재해복구사업비, 올해 19% 증액한 농업농촌 예산 등 굵직한 사업들의 철저한 실행 계획도 마련해 빈틈없는 군정 운영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한우 군수는 “지난 한해는 어려운 여건에도 ‘대한민국 제1의 체류형 관광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만한 괄목할 성과를 이뤘다”며 “올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의 씨앗을 뿌리고 새 희망의 단양을 준비하면서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2021-03-04
											
										
										
									
- 
										
											보은군,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조사 84.4%‘만족’
											보은군청
								
							
						[한국Q뉴스] 보은군이 더욱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실시한 ‘2020년도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군민 84.4%가 보은군 민원행정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실과소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민원서비스를 이용한 민원인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및 우편 등을 통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2020년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4.4%로 전년도 평균 87.5%에 비해 3.1% 하락했지만 매우만족은 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항목은 방문고객 응대자세, 전화고객 응대자세, 민원처리 실태, 편의시설 만족도 등 4개분야 16개 항목이다.
조사항목별로는 민원처리 실태가 91.4%로 전년도 대비 2.6%, 편의시설 만족도가 89%로 전년도 대비 4.1% 향상된 것으로 나왔다.
하지만 방문 고객 응대자세는 85.8%로 전년도 대비 1.9%, 전화고객 응대자세가 75.9%로 전년도 대비 11.6% 하락해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군은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결과로 나타난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2021년 민원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조사된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미흡한 부분의 지속적인 개선 노력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3-04
											
										
										
									
- 
										
											보은군 2021년도 농업인대학·신규농업인 교육생 모집
											보은군 2021년도 농업인대학·신규농업인 교육생 모집
								
							
						[한국Q뉴스] 보은군은 지역농업의 특화작목 발전에 필요한 핵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신규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1년도 농업인대학 교육생 및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인대학의 모집과정은 대추, 친환경, 치유농업 아카데미 등 3개 과정이며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보은군에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다.
각 과정별로 30명씩 교육생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의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지원 자격은 보은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 및 청년농업인으로 은퇴자도 가능하다.
각 과정별로 교육기간은 4월에서 9월까지이며 이론 및 실습교육은 물론 우수농가 벤치마킹 등 전문기술교육으로 운영된다신청방법은 보은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인력교육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021-03-04
											
										
										
									
- 
										
											아산시,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아산시,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한국Q뉴스] 아산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선제적 예방 및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의 소나무류 무단이동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조경업체, 제재업, 원목생산업, 화목사용농가, 조경수 운반 차량으로 조경수의 불법 유통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자료 확인, 생산확인표 미소지 등 위법 행위에 대해 단속한다.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박일종 아산시 산림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 사용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소나무재선충병 미발생 지역 사수를 위해 집중계도와 단속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04
											
										
										
									
- 
										
											아산시 경로장애인과, “청렴은 당장 나부터” 청렴 캠페인 실시
											아산시 경로장애인과, “청렴은 당장 나부터” 청렴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아산시 경로장애인과(과장 유양순)가 지난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렴 마인드 향상을 위해 경로장애인과 직원들은 ‘청렴은 ~다’라는 청렴표어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 ‘청렴은 당장 나부터다’, ‘청렴은 사랑과 배려다’ 등을 외치며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또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숙지 및 직원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직원 간 상호 배려와 화합을 통해서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처리에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유양순 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서원 간 소통하며 다시 한 번 내 안의 청렴의식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캠페인을 자주 실시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3-04
											
										
										
									
- 
										
											코로나19, 아산시를 관통한 3대 키워드는?
											코로나19, 아산시를 관통한 3대 키워드는?
								
							
						[한국Q뉴스] 작년 1월 우한교민이 아산시 초사동 소재 경제인재개발원에 수용하는 문제로 시작된 코로나19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다.
아산시에 따르면 올해 3월 3일 기준 37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사망자는 3명, 입원 40명, 퇴원은 327명이고 자가격리자는 489명이다.
또한, 임시생활시설인 경찰인재개발원에는 지난 1년간 1515명이 입소해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33명이 입원해 치료 중에 있다.
아산시는 코로나19에 그동안 함께 화합하고 함께 대응하고 있으며 K방역을 시작으로 지금은 K방역의 마무리를 위해 시민, 의료진, 공무원이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은 1월 31일 우한 교민들이 경찰인재개발원에 입소하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코로나19 대응에 나섰고 '우리가 아산이다' 캠페인을 펼치며 연대와 사랑의 공동체 정신으로 힘을 모았다.
‘우리가 아산이다’ 캠페인은 시민이 직접 뽑은 2020년 아산시 10대 뉴스 1위에 뽑힐 만큼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경찰인재개발원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도 “아산에서 시작된 나눔과 배려의 정신이 K-방역의 성공을 이끈 토대가 됐다”며 아산시민들께 경의를 표했다.
시 관계자는 “나눔과 연대의 아산정신이 대한민국에 큰 울림을 주어 코로나19를 시작하게 됐고 지금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계신 방역당국과 의료진, 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우애와 성원 또한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선제적으로 대응 조치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코로나19의 방역을 총괄하는 아산시 보건소를 감염병의 장기화에 대비해 직원의 피로도 감소, 분업화·전문화를 통한 체계적인 근무시스템 구축, 정보공유 및 소통방안 마련 등 맞춤형 조직으로 전환했다.
.이를 위해 비상대응 매뉴얼 정비, 경험 있는 팀장급 중심의 민원대응 TF팀 가동 등 다각적인 대응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11월 관내 대학인 선문대학교 재학생의 코로나19 확진 시에도 즉시 캠퍼스 내 현장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아산시보건소 현장대응팀, 질병관리청 등 50여명을 긴급 투입해 확진자와 직간접 접촉자는 물론 검사희망자까지 포함해 총 2521명에 대한 검체 채취를 단 하루 만에 완료해 이 중 4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지난해 11월부터는 일주일 단위로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종사자와 입소자에 대해 선제적으로 선별검사를 진행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는 시민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종사자 786명, 시청·경찰서·공공기관 종사자 2543명의 전수검사를 완료했고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지난 2월 관내 기업체인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의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예방적 차원에서 지역 50인 이상 제조기업 266개사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긴급 방역 점검을 완료했다.
집단감염의 배경으로 3밀 환경이 지목됨에 따라 동일 조건 현장에서 유사 집단 감염이 재발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였으며 2일간 시청 공무원 160여명이 투입되어 작업환경, 출입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지난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관내 3지역에서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943명 검사를 실시했고 결과는 전원 음성이었다.
 3월 새학기 개학에 대비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과 어린이집 교직원, 교육지원청 직원 등 총 4039명 검사를 실시 최종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오는 5일까지 아산시민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관내기업체에 근무하는 내·외국인은 별도 해지 시까지 무료검사를 받게 독려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3월 중 보건소에 갖춰지는 감염병종합관리센터는 감염병 의심환자의 동선을 분리해 접촉을 최소화하고 상시 음압시설 선별진료소를 갖춰 감염병 전파차단에 초점을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1월 28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아산시백신접종센터를 개소하고 백신 접종에 대비해 왔다.
코로나19 백신은 제조사마다 다른, 까다로운 관리가 필수로 백신 운반과 보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산시 접종대상은 18세 이상 시민 총 25만 1800여명으로 지난 2월 26일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소자를 시작으로 첫 접종을 시작하고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1분기 중 최우선으로 고위험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들에게 접종을 시행하고 65세 이상 노인, 성인 만성 질환자, 만 50세부터 64세까지 성인 등의 순서로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9월이면 아산시민 70%에 대한 접종이 완료되고 11월이면 집단 면역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에 대항할 면역력을 갖출 때까지 우리 스스로 조심하며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를 철저히 갖춰야 한다”며 “K방역의 시작이 그랬던 것처럼, K방역의 마무리 역시 우리 시민들의 동참과 서로를 위한 나눔과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1-03-04
											
										
										
									
- 
										
											아산시 3월 주민자치연합회의 개최
											아산시 3월 주민자치연합회의 개최
								
							
						[한국Q뉴스]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가 3월 3일 2021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아산시장은 임기가 만료된 주민자치위원장 4인에게 그동안의 헌신과 공로에 보답하는 의미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서 주민자치연합회장 연임 및 임원선출 결과 이현상 연합회장이 연임됐으며 부회장으로 음봉면 이국환 위원장, 감사로 인주면 박태숙 위원장이 선출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해에 주민자치는 참여예산, 주민자치회 전환, 주민자치 박람회 자치분권상 수상 등 많은 발전이 있었고 올해에는 주민총회를 준비중으로 알고 있다”며 “주민이 중심인 자치분권 2.0시대를 열면서 무엇보다 주민자치 위원분들 그리고 아산시민 한분 한분이 주민자치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서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숙고해 아산시가 주민자치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시가 발전가능한 지역이란 확신과 그래도 살맛나는 세상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지역사회 일들에 선뜻 도움을 주시는 시민들의 따뜻함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아 자치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상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자치위원분들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역량 강화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타 시군의 우수사례를 참고해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아산시 주민자치 단계도약을 위해 많은 노력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3-04
											
										
										
									
- 
										
											과학영농의 시작…진천군 토양검정 시스템 ‘호응’
											과학영농의 시작…진천군 토양검정 시스템 ‘호응’
								
							
						[한국Q뉴스] 진천군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무상 토양검정 시스템을 운영하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토양검정을 통해 농가별, 작물별 시비처방서를 발급하며 과학영농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토양검정은 작물을 생산하는 토양의 산도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 규산 석회소요량 등을 분석하는 것을 말한다.
 군은 검정을 통해 나온 결과를 농촌진흥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 입력해 지역의 농업인들이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지역 토양환경 보전,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재 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 영농이 시작되는 3월부터 농가의뢰 토양을 포함한 연구용 토양, 공익직불제 토양, 친환경인증 토양 등 4,000여점의 토양의 성분을 분석해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경력이나 연륜에 관계없이 모든 농업인들이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정확한 양의 비료를 사용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토양 성분을 신속히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 농업 생태계가 장기적 발전을 이뤄가는데 과학영농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정확한 토양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4
											
										
										
									
- 
										
											진천군, 산불제로작전 전개
											진천군청
								
							
						[한국Q뉴스] 진천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오는 4월 30일까지 산불제로작전을 전개한다.
 4일 군에 따르면 7개 읍⋅면에 산림사법경찰관 4명으로 구성된 불법소각단속반 3개조를 투입해 산림불법행위와 소각행위를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산림 100m이내 인접지역과 입산통제구역 등의 불법 소각행위지만 논두렁·밭두렁 태우기, 불법 생활소각 발생 시 환경과와 협업을 통해 과태료 부과 등으로 엄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산불방지를 위한 산림인접 지역 내 농업부산물 파쇄 신청을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산림녹지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 2월 26일부터 진천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발생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불법 소각행위로 인해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 여러분의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