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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위진 파안장학문화재단 이사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명위진 파안장학문화재단 이사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한국Q뉴스] 충남 청양군 운곡면 출신 사업가 명위진 파안문화장학재단법인 이사장이 ‘사람에 대한 투자’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명 이사장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0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영예의 동백장을 가슴에 안았다.
명 이사장은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큰 소득을 가져다주는 것이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이야말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드는 일의 시작”이라는 지론으로 사회공헌활동에 헌신해 왔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고향 청양과 전국의 유망 인재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사업, 그리고 전국 도서관 지원에 성심을 다했다.
명 이사장은 대하장학회와 파안장학문화재단법인을 설립했으며 2016년에는 이와 별도로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15억원을 출연하는 등 지금까지 100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쾌척했다.
또한 명 이사장은 서울대병원에 5억원, 서울아산병원에 15억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고 포항지진 복구지원비 2000만원 등 크고 작은 재난복구 지원에도 애정을 쏟았다.
지난해에는 청양군보건의료원에 5억원 넘는 의료장비를 지원, 고향 주민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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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4일부터 정보화교육 신청자 접수
											청양군청
								
							
						[한국Q뉴스] 청양군이 군청 전산교육장과 정산도서관에서 오는 15일부터 주민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운영과정은 스마트폰 기초, 디지털 생활,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이며 수강신청은 4일부터 연중 수시로 군청 홈페이지나 유선전화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다만, 올해 교육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최대 수강인원을 50%로 제한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사회활동 제약이 큰 만큼 컴퓨터와 스마트폰 교육 필요성이 증가했다”며 “비대면 사회 효율적 교육과정을 꾸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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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 잰걸음
											청양군,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 잰걸음
								
							
						[한국Q뉴스] 청양군이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5% 늘어난 1571억원으로 확정하고 순조로운 성과 달성을 위해 바쁜 걸음을 옮기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군이 예산확보에 나선 사업은 모두 74개로 정부 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발전을 선도할 신규 사업, 그리고 주요 현안사업이다.
 군은 선제적·전략적 대응방안 마련과 논리 개발에 집중하면서 한국판 뉴딜, 각종 공모사업을 겨냥하고 있다.
주요 신규 사업은 청남·장평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효제·후덕천 재해위험정비사업 금강수원 시설하우스 정화공급사업 시전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칠갑호 관광거점 조성사업 청양군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등이다.
 또 현안 사업은 농촌협약 충남 기후환경 교육연수원 유치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으로 철저한 사전준비에 치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농소·산정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정산2농공단지 조성사업 정산다목적회관 건립 충남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가족문화센터 건립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청양군 소각시설 설치사업 등 기존 선정사업에 대해서도 원활한 국·도비 투자가 계속되도록 힘을 쏟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정부정책에 대한 빈틈없는 모니터링을 통해 미래 발전을 선도할 공모사업, 한국판 뉴딜사업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신규 사업 추가 발굴에도 행정력과 군민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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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의료원, 내원자 대상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시작
											청양의료원, 내원자 대상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시작
								
							
						[한국Q뉴스]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의료원을 방문한 65세 미만 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에 대한 1차 접종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의료원은 지난 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요양원 종사자·입소자 30명과 방문접종 대상자 20명에 대해 발열체크, 접종 접수, 예진표 작성, 예진, 접종 및 등록, 이상반응 확인 등 1차 접종과정에 들어갔다.
 또 거동불편 접종 대상자가 있는 청양군노인요양원, 청양군실버요양원에 대해서도 방문접종 후 이상반응 여부까지 꼼꼼하게 살폈다.
이날 접종을 받은 유모 씨는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하고 안전한 삶을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차 접종자에 대한 2차 접종은 8주 뒤 실시할 예정이며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개별 안내하게 된다.
이날 접종 현장을 찾은 김윤호 청양부군수는 “본격적인 백신 접종으로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대장정을 시작했다”며 “접종을 받은 후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군수는 앞서 안전하고 원활한 접종을 위해 백신 보관상태, 의료인력 운영, 이상반응에 대한 대책 등 전반적 상황을 점검하면서 접종 종사자와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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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2021년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신청접수
											논산시청
								
							
						[한국Q뉴스] 논산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지원사업에 대해 신청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경유자동차의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사업비 26억6천만원을 투입해 선정기준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사이트 또는 논산시 시민운동장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지원을 받은 차량은 저감장치 부착 후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저감장치 보증기간인 3년 동안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및 정밀검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2020년 11월 1일부터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충청남도 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이 본격 시행되었으므로 사업에 적극 참여해 배출가스 저감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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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어르신과 함께하는 뜻깊은 생일잔치 ‘특별한 날 행복하소’ 마련
											논산시, 어르신과 함께하는 뜻깊은 생일잔치 ‘특별한 날 행복하소’ 마련
								
							
						[한국Q뉴스] 논산시가 어르신과 더불어 행복한 노인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색다른 생일잔치를 준비한다.
 시는 3월부터 연말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특별한 날 행복하소’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을 도와 노인우울증을 예방함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한 날 행복하소’는 생활지원사가 생일을 맞이한 독거노인 댁에 직접 방문해 생일케이크와 축하 편지를 선물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또한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는 회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어르신의 긍정적 표현력과 기억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웃, 경로당을 찾지 못하고 집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공유하며 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노인친화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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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지속가능한 논산의 미래 그린다
											논산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지속가능한 논산의 미래 그린다
								
							
						[한국Q뉴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를 6938억원으로 설정하고 K-뉴딜의 성공과 논산의 미래 100년을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3일 시청 회의실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의 주재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실시하고 성공적인 국비확보를 위한 정책 방향 설정 및 전략 수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시는 한국판 뉴딜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의 특성과 현실을 반영한 ‘논산형 뉴딜’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특히 2050탄소중립실천계획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논산시대를 열기 위한 장·단기적 로드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으로 생활 SOC 복합화 및 도시재생 탑정호 웰니스파크 조성(대동누리 청년 군자마당)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지원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등을 선정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올해 역점 사업 추진방향은 탄소중립도시 실현과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마련”이라며 “한국판 뉴딜에 부응하는 논산형 뉴딜 정책을 바탕으로 지역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문화·복지·관광 등 전 분야에 걸친 유기적 발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이뤄낸 많은 성과는 시의 중장기적인 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사명감으로 노력해주신 직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계속해서 혁신적인 지역성장 기반 구축 및 시민행복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신규 사업 발굴 및 전략적인 국비확보 대책 수립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산확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시는 ‘이달의 공모 알림’ 운영을 통해 신규 공모사업에 대한 분석 및 시에 적합한 사업을 시의적절하게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대응하고 있으며 각종 기본계획, 투자심사 등 사전절차가 면밀히 검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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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 선정
											공주시,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 선정
								
							
						[한국Q뉴스] 공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사업은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지역 특성에 따라 주민 관점에서 연계하고 서비스 전달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확대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공주시의 ‘자치리빙랩’은 지역민과 주민자치회, 행정기관, 전문가 집단의 집단지성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수요자 맞춤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시는 앞으로 주민자치회 중심으로 다양한 주체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분절화 된 사업별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 주민자치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 시스템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주민의 욕구충족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간 연계를 위한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주체들의 의견 수렴을 통한 지역문제 발굴 및 연계·협력 체계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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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고맛나루 쌀’ 3년째 이라크 수출길 올라
											공주시, ‘고맛나루 쌀’ 3년째 이라크 수출길 올라
								
							
						[한국Q뉴스] 공주시의 대표 농산물인 ‘고맛나루 쌀’이 3년 연속 이라크 수출길에 올랐다.
 시는 3일 공주농협통합RPC에서 올해 첫 수출 선적식을 갖고 고맛나루 쌀 10kg 1,600포대, 총 16톤을 이라크로 보냈다.
 이번에 수출되는 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이라크 현지 근로자와 교민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고맛나루 쌀은 미국과 쿠웨이트에 이어 2019년 이라크와 두바이에 36톤, 지난해에는 이라크에 29톤이 상하반기로 나눠 수출됐다.
 수출길에 오른 고맛나루 쌀은 초저온시설에서 보관하고 도정한 쌀로 인체에 무해한 선도 유지제 등으로 관리돼 사막의 열기에서도 밥맛의 우수성을 인증 받고 있다.
 전량 계약 재배를 통한 철저한 품질 관리로 2017년과 2018년 2회 연속 충남우수브랜드 선정, 2019년 팔도 농협쌀 10대 대표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정섭 시장은 “고맛나루 쌀의 고품질 상품화는 물론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및 유통 지원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농산물 판매에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 다변화를 통한 판로개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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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공주진로직업체험센터와 진로·직업 체험 업무협약
											공주시, 공주진로직업체험센터와 진로·직업 체험 업무협약
								
							
						[한국Q뉴스] 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농업회관에서 공주진로직업체험센터와 지역사회 기반 진로교육 및 농촌체험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의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농촌체험처 공유 및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역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유대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진로교육 및 현장 체험활동 운영 자유학기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상호권익 증진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과 홍보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주진로체험지원센터의 협정 목적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 운영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심규덕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농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라날 미래 농촌 지킴이 양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