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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2021년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추진
											양양군청
								
							
						[한국Q뉴스] 양양군은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기 위해 국가지정문화재에 대한 보수·정비에 나섰다.
양양군 지역 내 유형문화재는 총 36점으로 국보1점, 보물9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총 18점, 도지정문화재 총 18점이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보수·정비하고 있다.
올해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는 국·도비 포함 총9억 5천만원을 확보해 진전사지 삼층석탑 주변 문화재 발굴조사 1건을 실시하고 문화재 정밀실측 사업으로 명주사 부도군에 대해 추진한다.
 또한 낙산사와 하조대의 재선충병 등 병충해 방지사업과 명주사 요사채 보수, 진전사지 법당 단청보수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양군은 문화재청의 보수지침에 따라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설계내용을 승인받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상반기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정 신속 집행 및 연중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유길 문화체육과장은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주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 중요한 사업으로 소중한 지역 문화재가 보존·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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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지적 재조사 사업’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양양군청
								
							
						[한국Q뉴스] 양양군은 2021년 지적재조사지구 내 토지소유자 51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공부 관리소홀, 무분별한 토지사용, 지적측량 오류 등으로 일관성 있는 지적측량 성과를 제시 할 수 없는 토지에 대해‘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지적 재조사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2021년 사업지구 개요와 현황, 지적 재조사 사업의 추진절차, 경계결정 기준 및 조정금 산정방법 등을 영상으로 자체 제작했으며 오는 17일까지 군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면옥치지구, 남애2지구, 강선1지구, 강선2지구, 강선3지구 등 총 5개 지구로 1,150필지 67만2천㎡로 해당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신영숙 지적재조사 담당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군에서 제작한 영상을 통해 비대면으로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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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4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진천군청
								
							
						[한국Q뉴스] 진천군의회 제294회 임시회가 4일 본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기복·이재명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 2건을 포함해 집행부의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16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이어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의 조치결과를 보고 받았다.
지난해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20여건의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먼저, 김기복 의원은 ‘진천군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서 지원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의 종류, 지원위원회의 기능 등을 규정함으로써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도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필수노동자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이재명 의원은 최근 1인 가정의 확대, 배달 문화의 확산으로 사용량이 급증하는 1회용품의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공공기관에서의 1회용품 사용을 우선적으로 규제하고 1회용품 사용업소의 자발적인 저감을 주내용으로 하는 ‘진천군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군민들의 1회용품 사용 저감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세로 다소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최소한의 행정력으로 임시회를 개회한 김성우 의장은 “지난달 26일 관내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시작됐지만 지역 감염세가 줄지 않아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어 진천군의회도 정부 방역 지침을 따라 철저히 대처하고 있으며 지역 내 추가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의 중요성을 재차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진천군의회도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조와 관련 법안 마련으로 군민의 건강과 안정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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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 농업용‘작은 연못’조성 추진
											인제군청
								
							
						[한국Q뉴스] 인제군이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농업용 작은연못을 새롭게 조성하고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에 나선다.
 군은 그동안 사업비를 들여 농업용 관정을 설치했지만 지하수 고갈 등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관정이 많아, 올해 새롭게 농업용 작은연못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3,4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인제읍 가리산 지역과 서화면 서흥리 지역 2개소에 설치했으며 올해 2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운 지역 중 샘물이 나는 지역을 대상으로 작은연못 조성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군은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6개 읍·면별 대상지를 신청 받고 전수조사를 통해 사업대상지를 검토해 우선 8개소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추후 가뭄 여건에 따라 추가 지원을 검토 할 예정으로 자연적으로 샘물이 상존하는 지역을 우선순위로 대상지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해 매년 반복되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농사용 작은 연못은 매년 반복되는 가뭄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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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길형 시장, 넓은 시야와 목표 의식으로 충주 비전 실현
											조길형 시장, 넓은 시야와 목표 의식으로 충주 비전 실현
								
							
						[한국Q뉴스] 조길형 충주시장이 나무보다 숲을 바라보는 시정 운영의 거시적 관점을 제시했다.
조 시장은 4일 열린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2020 명예연구원 연구성과물 시책화 검토보고’를 받고 “충주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넓은 시야와 목표 의식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예연구원 연구제도는 외부 전문가를 명예연구원으로 선정한 뒤 지역혁신을 위한 미래전략사업 발굴 및 사업의 타당성 분석 및 주요 정책 개발·자문 등을 통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2020년 연구과제 중 ‘현대엘리베이터 이전에 따른 스마트 승강기 산업 인력양성 방안’, ‘수안보 온천지구 활력 증진 방안’ 등 2개 과제를 토론하며 스마트승강기 융합 전공 추진 수안보 장기체류 유도하는 웰니스 산업 육성 등의 방안 등을 검토했다.
조 시장은 “사업을 시작할 때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장기 목표를 명확히 하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찾아가는 긍정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며 “손가락이 아니라 손가락이 가리키는 달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안목을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코로나19 대응상황과 관련해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감염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면서 일부 방역에 느슨해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며 “공직사회에서부터 일체의 방심을 허락하지 않는 방역체계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도 했다.
또한, “최근 확진자 이동경로 상에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 포함되어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며 “시민들의 문의 사항을 상세히 경청하고 정확하고 구체적인 사실에 근거해 대응하면서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조기에 해소하고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 혁신을 위한 장기적인 전략 수립에는 부서 간 협업, 시민과의 소통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며 “삶의 질이 높아지는 비전 2030이라는 큰 목표에 중점을 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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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올바른 민원문화 조성 나선다
											부여군, 올바른 민원문화 조성 나선다
								
							
						[한국Q뉴스] 부여군이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원인 위법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과 올바른 민원문화 조성에 나선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일명 ‘코로나 블루’로 인해 민원인들이 우울감, 피로감 누적 등 예민한 상황에서 단순 민원이 폭언·협박·폭행 등 악성민원으로 발전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주로 민원창구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성별이 여성이 많아 고압적인 악성민원으로 발전하는 위험도도 더욱 늘고 있다.
 이에 군은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부여군청 시민봉사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경찰서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비상벨 설치, CCTV와 전화 녹음시스템을 구비했으며 시민봉사과 내에 청원경찰을 배치하고 있다.
 군은 폭언·폭행 등 민원인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단호한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비상대응 전담팀 구성과 악성민원인 대응 모의훈련 등을 실시해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바른 민원문화 조성을 위해 폭언·폭행 자제 및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포스터와 홍보물을 민원 창구 등에 게시해 공무원과 민원인이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대화와 존중 배려하는 마음으로 민원 공무원을 대해주시고 민원인의 작은 배려가 더욱 큰 친절로 돌아올 것”이라며 “민원 에티켓으로 올바른 민원 문화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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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부여군,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Q뉴스] 부여군은 지난 3일 국립부여박물관, KT,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호텔롯데 등 8개 유관기관과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여군 스마트관광도시의 원활한 추진과 구현을 위한 역사, 문화, 관광, 일자리 창출 등의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 간 정보 공유, 행정적·기술적 협조 등이 포함된다.
 현재 부여군은 스마트관광 조성사업 공모를 위해 지난 2월, 역량 있는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스마트 관광 5대 요소를 부여군의 관광자원과 융합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 이후 관광의 트렌드가 언택트 중심으로 바뀌면서 ICT와 접목한 스마트관광의 필요성이 더 높아졌다”며 “이번 협약은 부여군의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을 위한 그 시작이 될 것이며 침체된 지역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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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현 부여군수, 생활 속 플라스틱줄이기 캠페인‘고고챌린지’동참
											박정현 부여군수, 생활 속 플라스틱줄이기 캠페인‘고고챌린지’동참
								
							
						[한국Q뉴스] 박정현 부여군수가 4일 탈플라스틱 사회전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 고 챌린지”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고자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가지와 지켜야 하는 행동 1가지를 다짐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달 26일 배기철 대구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가운데, ‘일회용 비닐봉투 거절하고 텀블러 사용하고’를 실천항목으로 선택하고 다음 캠페인 주자로 노박래 서천군수와 부여교육지원청 이흥주 교육장,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나라 1인당 플라스틱 배출량은 미국 프랑스보다 많은 세계 1위”며 “기후환경과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노력은 우리 모두가 꼭 실천해야 할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여군은 아이스팩 자원순환 캠페인,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등을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앞으로 공공기관부터 선도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통해 탈플라스틱 사회전환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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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지역리더 육성 위한 마을대학 개강
											청양군, 지역리더 육성 위한 마을대학 개강
								
							
						[한국Q뉴스]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청양군마을대학을 개강하고 지역리더 양성 및 마을활동가 발굴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마을대학 개강은 올해 3회째이며 교육생 24명이 과정에 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료생 30명을 배출하고 수료 후 심화과정을 통해 마을조사단과 기자단 활동 기회를 제공하면서 마을공동체신문 ‘청양담소’ 창간호를 발행하기도 했다.
 올해 첫 강의는 지난 2일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주민자치와 마을만들기 사회적경제와 마을만들기 충북 옥천군 안남면 사례견학 등 모두 7차례 강의와 견학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마을대학 수료생에게는 공동체 소액동아리 공모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활동가 교육 및 사업신청 시 우선선발 혜택을 제공한다.
 김윤호 이사장은 “깊이 있는 강의와 토론, 견학을 통해 마을활동가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인 만큼 수료 후에도 지역 곳곳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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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내수면 불법어업 수시 단속
											청양군청
								
							
						[한국Q뉴스] 청양군이 봄철 내수면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무신고 무허가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수시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대상은 유독물, 배터리 등 유해 어구를 사용하는 행위 무허가 및 무신고 어업행위 포획·채취금지 기간 및 그물코 크기 위반 행위 잠수용 장비, 투망, 보트를 이용한 유어 질서위반 행위 등이다.
군은 단속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수산자원명예감시원, 경찰, 군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주야간 불시 단속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불법어업자는 내수면어업법에 따라 최고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500만원 이하 과태료에 처해진다.
김준호 산림축산과장은 “5월 산란기 이후에도 수산자원 증대를 위한 지속적 단속을 추진, 내수면 불법어업이 사라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