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격리해제 전 확진
											공주시청
								
							
						[한국Q뉴스] 공주시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80대 A씨와 60대 B씨는 세종 214번 확진자의 배우자와 간병인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19일 실시된 1차 검사에서 ‘음성’을 받고 그동안 자가격리 중으로 이동 동선은 없다.
 시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 2명에 대한 치료병상 요청을 충남도 환자관리반에 했으며 금일 중 자택을 소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3-04
											
										
										
									
- 
										
											공주시, ‘찾아가는 코로나19 방문접종’ 돌입
											공주시, ‘찾아가는 코로나19 방문접종’ 돌입
								
							
						[한국Q뉴스] 공주시가 찾아가는 코로나19 방문접종팀을 구성하고 고위험 집단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예방접종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6일 요양병원 환자와 종사자 등에 이어 관내 노인요양시설 18개소와 정신요양시설 1개소, 정신재활시설 1개소 등을 대상으로 3일부터 9일까지 방문 접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의사 1명과 간호사 2명, 행정요원 2명 등으로 구성된 4개팀 16명으로 이뤄진 방문접종팀을 구성했으며 이상반응 대책반도 운영해 백신 예방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 등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방문 접종 대상은 총 486명으로 지난 3일 금흥동 공주원로원 아담스하우스 등 노인요양시설 4개소를 찾아 93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또한, 백신 소실을 방지하기 위해 10인 미만의 접종 대상 시설에 대해 오는 8일부터 보건소에 접종 센터를 운영, 방문 예방접종 대상자 중 예약을 받아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접종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차 접종 후 8~12주 후 2차 접종을 실시한다.
 김정섭 시장은 “일반인 대상으로 한 접종은 향후 백신의 수급 상황에 따라 달라질 계획”이며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1-03-04
											
										
										
									
- 
										
											강원문화재단 문화예술공간지원·신진예술가창작활동지원 공모
											강원도청
								
							
						[한국Q뉴스] 강원문화재단은 3월 중 문화예술공간지원 신진예술가창작활동지원을 공모하며 위 2개 사업에 대해 3억 8천만원을 지원한다.
‘문화예술공간지원’사업은 도내 문화공간을 개발·운영해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대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사업으로 유휴공간 활용형과 창작공간 지원형 2개 유형으로 나누어 지원한다.
 신규 공모 대상 유형은 창작공간 지원형으로 레지던스 시설에 예술가를 초청 또는 선정해 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도내 레지던스 시설을 소유한 예술단체 또는 도내 레지던스 시설과 협약한 예술단체이며 지원 규모는 최대 5천만원이다.
 올해는 최소 운영기간을 6개월에서 3개월로 하향 조정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공간별로 안전하며 참신하고 유연한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기획·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휴공간 활용형의 경우 3년 연속지원 사업으로 2021년도 신규 공모는 추진하지 않으며 전문가 컨설팅 지원을 통해 3년 연속지원 종료 후 지역에서 해당 공간이 가지는 역할 및 공간 지속 운영에 대한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더불어 문화공간 정보 부족에 따른 아카이빙 필요성 대두와 문화공간 홍보에 대한 지원으로 공간 및 활동 홍보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지원과 문화공간 지도 제작을 예정하고 있다.
 ‘신진예술가창작활동지원지원’사업은 강원도의 문화예술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예술인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작 저변 확대와 강원문화예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2012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 10년차로 그동안 총 63명의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 지원해왔다.
 올해 주목할 점은 지원 연령이 만39세까지 확대 됐으며 문학, 시각, 공연 분야 예술인이면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신진예술가에게는 2년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직접사업 외에 창작지원금과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간접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도내 역량 있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 및 지원하는 본 사업은 직접사업비 외에 예술가의 자기계발을 위한 창작지원금을 별도 지원한다.
 이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한 온라인으로만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이정은 창작지원팀장은“도내 예술가들을 위한 다양한 예술활동 지원으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꾸준히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업 간 연계성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4
											
										
										
									
- 
										
											강원도, 농업분야 대설피해 응급피해복구 현장지원단 운영
											강원도청
								
							
						[한국Q뉴스] 강원도는 3. 1.~ 3. 2. 대설로 농업분야 피해를 입은 시군을 대상으로 ‘대설피해 응급피해복구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
 이번 대설은 영동지역과 접경지역에 집중되어 주로 인삼재배시설과 비닐하우스 등에 피해가 발생했으며 폭설로 농로 진출입이 어려워 본격적인 피해조사가 실시되면 피해규모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대설피해가 심각한 양구 등 10개 시군에 3.4 ~ 3.5까지 긴급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피해응급복구를 위한 작목별 영농기술 및 소요 자재 수급, 군부대 및 유관기관 일손돕기 등 현장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며 농업인들로부터 피해신고가 완료되는 시점인 3.12부터 정밀피해 조사를 실시해 복구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일 농정국장은 “ 피해가 큰 인삼재배시설을 신속복구해 조기출아에 의한 언 피해예방을 방지하고 비닐하우스는 영농기 이전 철거를 완료해 농업경영에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3-04
											
										
										
									
- 
										
											속초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 추진
											속초시청
								
							
						[한국Q뉴스] 속초시가 치매환자와 치매가족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를 조기에, 지속적으로 치료·관리함으로써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방지해 노후 삶의 질 제고와 경제적 비용절감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자는 보건소에 등록된 치매환자로 소득기준에 충족하면 되며 신청방법은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환자명의 통장사본, 건강·장기요양 보험료 납부확인서 치매약 처방전, 환자신분증, 주민등록 등본을 지참해 보건소에 비치된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치매치료관리비 보험급여 중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최영미 시 치매관리담당은“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인구 급증 문제는 개인과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치매 관련 치료비로 인한 당사자, 보호자들의 부담 또한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사업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3-04
											
										
										
									
- 
										
											속초시,‘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국공립 우수공연 선정
											속초시청
								
							
						[한국Q뉴스] 속초시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중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금번 선정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시네마 클래식 데이” 공연은, 1985년 창단되어 연 120회 이상 연주한 바 있는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유명 영화OST를 80분간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가들이 노래와 함께 곳곳에 해설을 곁들이는 방식으로 2020년 동일사업에 선정되어 8월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취소되어 많은 아쉬움과 함께 재개최 요청이 쇄도해 금년 재신청 통해 다시 유치하게 됐다.
 이와 함께, 속초문화예술회관은 2021년“연령, 세대, 상황, 테마별 맞춤형 기획공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7개 이상을 개최하기 위해 작품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며 3월 기획공연은 개그맨 이홍렬이 출연하는 중장년 공감연극“여보 나도 할말 있어”가 3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로 확정되어 9일부터 예매에 들어간다.
 장봉주 시 문화체육과장은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몇몇 공연이 취소되긴 했지만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시민들에게 많은 공연을 제공하고자 노력했고 올해도 철저한 방역과 함께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4
											
										
										
									
-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취업 스터디그룹 지원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는 관내 대학 소속 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의 역량 강화 및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스터디그룹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취업준비에 따른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운영되는 올해 취업스터디그룹지원사업은 3월 4일부터 19일까지 최소 4명 이상의 인원으로 구성된 취업스터디그룹 50개팀을 모집해 선발한다.
 선발된 팀에게는 월 15만원씩 4개월간 총 6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활동비로는 취업 준비에 필요한 교재비, 문구비, 문화활동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스터디 공간 대관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 및 진로탐색검사 등을 제공하며 모집과 선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송재열 교육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3-04
											
										
										
									
- 
										
											천안시, ‘적극행정의 아이콘’ 3인 선발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가 지난해 적극적인 업무 태도로 시정발전과 시민 편의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3명을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시는 지난해 시민과 부서로부터 총 1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적극성 시민체감도 창의성 및 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5개 항목으로 1차 실무심사와 천안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3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인은 기업지원과 최광복 팀장 기업지원과 배희찬 주무관 농업정책과 최진 주무관이다.
 기업지원과 최광복 팀장은 수년간 동부바이오 산업단지 사업시행자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던 상황 속에서 적극적인 공모조건 분석·변경을 통해 민간개발 사업시행자 선정을 성공시켜 동부지역의 발전을 이끌 산업단지 조성 가속화에 큰 역할을 했다.
 기업지원과 배희찬 주무관은 산업단지 신청 접수승인 후 1개월 이내에 원스톱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운영해 장기간 소요되는 산업단지 기반시설 협의기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켜 성거일반산업단지 등 단계별 행정절차 이행기간을 최소화했다.
 농업정책과 최진 주무관은 2020년 8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기능복원 사업 추진을 위해 수해피해복구비 확보와 더불어 앞으로의 피해재발방지를 위해 중앙부처로의 적극적인 사업건의로 개선복구사업비 총 189억원을 확정해 시민체감형 행정에 앞장섰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3명에 대해서는 인사상 인센티브와 함께 상장 및 시상금을 수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3인 공무원들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제도와 관행을 타파해 시민생활 안정에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파격적 혜택을 부여해 시민과 공직자 모두 공감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04
											
										
										
									
- 
										
											천안시, 제8회 천안위례벚꽃축제 전면 취소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가 대표 봄꽃 축제인 ‘천안북면위례벚꽃축제’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면 취소했다.
 천안북면위례벚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월 26일 ‘벚꽃축제 개최여부’를 안건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지역민 건강 확보를 위해 부득이 축제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제훈 위원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축제를 취소했는데 올해도 취소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며 “두 해 연속 취소돼 무척 아쉽지만 모두의 건강과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이 우선이기에 내년을 기약하며 더 나은 축제를 위해 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두균 북면장은 “축제는 취소됐지만 봄을 기대하는 가족단위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홍보, 공중화장실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대비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1-03-04
											
										
										
									
- 
										
											천안시, 통계청 통계품질진단평가 우수기관 선정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는 통계청이 실시한 2020년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통계청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제’는 매년 전국 국가승인통계를 대상으로 국가승인통계 작성기관의 자율적인 품질진단 및 관리의 객관화된 지표를 통해 통계의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 접근성/명확성의 5가지 요소를 평가한다.
 이와 함께 자체진단 평가점수와 노력도 평가점수를 합산해 우수, 양호, 보통, 주의, 미흡 5등급을 부여한다.
 천안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조사, 천안시 주거실태 조사로 최고 등급인‘우수’등급을 받았다.
 체계적인 계획수립, 설계, 자료수집, 처리, 분석, 공표 등 신뢰도 높은 통계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해용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통계 품질진단 평가를 통해 통계의 중요성 및 우수한 통계 품질관리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통계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