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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교육 실시
사천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사천시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이·통장, 읍면동장, 재난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폭염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난관련 전문가인 경상남도 이준영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주민대피 요령, 현장 활동 시 유의 사항,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폭염 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한, 산불발생 시 주민들이 골든타임에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대피 경로와 임시대피소 위치 등의 사전 숙지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산불의 경우 강한 바람으로 1시간 내에 최대 20km까지 확산될 수 있다.
특히 주민 대피는 인명보호, 피해최소화, 긴급상황관리, 재난 대응 능력 향상 등 개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 임을 강조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지역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기동대, 이·통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올해도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재난대응 역할과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계절별 재난 유형에 맞춘 실질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자율방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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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계약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밀양시, 계약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한국Q뉴스] 밀양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으로 신뢰받는 행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계약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계약심의위원회는 법무사, 건설 관련 기술자,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에서는 앞으로 2년 동안 시에서 발주하는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의 공사와 10억원 이상의 물품·용역에 대한 입찰참가자의 자격 제한, 계약 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방법 등에 관한 적절성과 적법성을 심의한다.
시청 관계자는“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계약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제고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지역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각종 사업 추진 시 지역 내 생산 제품 우선 구매 등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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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1:1 맞춤형 대입 컨설팅 만족도 ‘엄지척’
양산시, 1:1 맞춤형 대입 컨설팅 만족도 ‘엄지척’
[한국Q뉴스] 양산시는 지난 17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꿈펼침 대학입시컨설팅 1차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컨설팅은 3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꿈펼침 대학입시컨설팅은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1:1 맞춤형으로 경상남도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을 통해 대입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1차 컨설팅의 경우, 온라인 신청자 수가 계획했던 인원 200명을 넘어 관내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을 여실히 보여줬다.
또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학생들을 우선선발함으로써 고액의 컨설팅 비용이 녹록지 않은 가구의 자녀들이 대학입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경상남도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소속 실력파 상담 교사들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 있는 상담 제공으로 상담 후에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의 95% 이상이 컨설팅에 매우 만족을 표했다.
고등학교 3학년인 한 학생은 “앞으로 남은 시간 제가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을 콕 찝어주셔서 마음이 든든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학부모들도 “현실적인 진학 설계로 자녀 대입 준비에 대한 걱정이 줄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대입 준비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진학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8월 수시 원서 접수를 위한 2차 대학입시컨설팅에도 많은 관심으로 신청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는 다가오는 6월, 대학입시설명회, 양산진로체험전 ‘길’ 개최 등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입시·진로·진학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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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제1회 추경 6855억원 편성
산청군청사전경(사진=산청군)
[한국Q뉴스] 산청군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6855억원이 군의회 승인을 얻어 확정됐다.
이번 추경은 본예산보다 352억원 늘어난 6855억원으로 일반회계 6257억원, 특별회계 598억원이다.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군민의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예산안을 편성했다.
또한 국도비 확정사업 반영과 읍면 순방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해 군민 생활 안정 및 산불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도 세심하게 챙겼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불피해 응급복구 사업 △생활민원 처리반 운영 사업 △산청 산불피해 주민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지적재조사사업 △이동식 공중화장실 구매 설치사업 △충혼탑 이전 설치 사업 △가로등 해충포집기 설치 사업 △농어촌하수도정비사업 등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추경은 산불피해 복구와 피해군민을 위한 지원에 역점을 뒀다”며 “산불 피해 주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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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제305회 임시회 폐회
산청군의회, 제305회 임시회 폐회
[한국Q뉴스] 산청군의회는 지난 5월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0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신규 양수발전소 산청군 유치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352억원이 증액된 6,855억원 규모로 계속사업 단계별 투자 계획에 따른 소요 예산 반영,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집행 불가능한 예산 조정, 산불피해 복구 및 민선 8기 공약사업 등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 중심으로 편성됐다.
의회는 예산심사 과정에서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추경예산안 편성이 일반적 요건에 부합되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일반회계 4건, 3억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가결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에서는 기금의 적정한 집행 계획과 재정 건전성 확보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한편 의원들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5분 자유발언도 눈길을 끌었다.
이상원 의원은 염소 사육을 통한 농가소득 창출 방안을 제안했고 김재철 의원은 산청읍 공중목욕탕 건립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이영국 의원은 인구 유입을 위한 택지 조성을 제안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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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통합30주년 ‘제13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 전국 왕중왕전’ 개최
사천통합30주년 ‘제13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 전국 왕중왕전’ 개최
[한국Q뉴스] 사천시가 후원하고 삼천포아가씨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13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 전국 왕중왕 전’ 이 8월 29일 사천 삼천포대교 해상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 가요사상 최초, 맞춤형 신곡 경연 스타발굴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지역 문화예술과 시민 참여형 축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대표 음악신탁관리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등이 후원한다.
현재 전국 규모 가요제 대상 수상자 및 방송 오디션 우승자 등을 대상으로 본선 출전 TOP7 선발이 중이며 5월말까지 출전자를 확정한다.
지역 스타발굴을 위해 사천지역에 거주하거나 본적을 둔 향토 참가자들 중 한 명이 와일드카드로 TOP7에 합류한다.
6월에는 이들과 함께 무대에 설 창작곡을 공모하는데, 전국 각지의 작사, 작곡가들이 참여하는 창작 경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8월 1일부터는 신곡 음원 공개 후 한 달간 사전 전 국민투표를 진행하고 본선 경연 당일은 인기 작곡가 및 방송 심사위원 등이 심사를 담당한다.
채점 방식은 대국민인기투표 50%, 전문심사위원단 심사 50%이다.
심사단은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인기 작곡가 박현진, 정의송,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회장이자 팝페라 테너 이정현 등 총 7인으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왕중왕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그리고 경연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전으로 맞춤형 신곡을 제공하고 참가기념패와 음악단체장상 등을 수여한다.
또한, 본선 진출 가수와 작사, 작곡자에게도 출연료와 창작지원금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장구의 신 박서진, 한일가왕전의 떠오르는 신예 아즈마 아키 축하 무대사회자는 임백천전국 최고의 신인가수 등용문답게 이번 가요제는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실력이 쟁쟁한 가수들이 초대가수로 참여한다.
삼천포아가씨가요제 출신인 ‘장구의 신’ 박서진을 비롯해 ‘동굴 보이스’ 최윤하, ‘삼천포 옥구슬’ 김성범, 제1회 대상수상자 문수화 등이 축하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특별 초대로 한일 가왕전의 떠오르는 신예 아즈마 아키가 축하공연은 물론 홍보대사로 위촉돼 삼천포아가씨가요제를 널리 알린다.
사회는 가수이자 방송 전문 진행자 임백천이 맡는다.
삼천포아가씨페스티벌조직위는 내년에는 이탈리아 ‘산레모가요제’를 모델로 하는 ‘사천국제가요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연도별로 준비 단계에 들어갔는데, 국내 및 해외 각 나라 대표 TOP 10 가수를 엄선, 창작곡 경연과 함께 해당 작곡가가 직접 지휘하는 국제가요제 포맷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연 대회장은 “우리 가요제를 통해서 ‘제2의 삼천포아가씨’ 노래를 히트시키고 ‘제2의 박서진’을 발굴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고 말했다.
한편 삼천포아가씨가요제는 1965년 은방울자매가 불러 전국적으로 삼천포를 알렸던 노래 ‘삼천포아가씨’에서 이름을 딴 대회이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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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고 등급 달성
고성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고 등급 달성
[한국Q뉴스] 고성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25 민선 8기 3년 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달성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종료 시점보다 1년 이상 앞서 이뤄낸 값진 성과로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실천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4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세부 지표별로 평가해 100점 만점 기준 6개 등급으로 나눈 후 총점이 87점 이상이면 최고 등급을 부여한다.
고성군은 공약이행·목표달성·주민소통·웹소통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공약이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공약지도’를 만들어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경남에서는 고성군을 포함해 김해시, 의령군, 하동군 4개 기초자치단체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정이 추구해야 하는 최고 가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민선8기 공약사업을 끝까지 완수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고성군은 ‘혁신평가’, ‘적극행정평가’,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공약이행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획득해 민선 8기 행정성과를 확실하게 입증해 나가고 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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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생활개선회, 거창에 On 봄 축제서 농업 가치 전파 ‘호응 뜨거워’
거창군생활개선회, 거창에 On 봄 축제서 농업 가치 전파 ‘호응 뜨거워’
[한국Q뉴스]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거창 창포원에서 개최된 ‘거창에 ON 봄 축제’에 참가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농업과 농촌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연합회는 이번 축제에서 품목별 연구회를 통해 개발된 성과품을 전시해 회원들의 전문성과 전통 공예 역량을 선보였으며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준비한 쌀식혜 500개를 모두 판매해 약 300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였던 ‘크로스백 만들기’ 와 ‘은팔찌 만들기’ 체험은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미래 농업의 소비 주체인 어린이들을 위해 딸기 모종 500주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해 환경친화적이며 교육적인 의미를 더했다.
윤진미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 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업과 농촌 전통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거창과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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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결식 우려 아동 ‘행복 두끼 프로젝트’ 협약 본격 시행
함양군청사전경(사진=함양군)
[한국Q뉴스] 함양군은 민관협력을 통해 5월부터 1년간 관내 결 우려 아동 40명에게 밑반찬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함양군은 작년 말 사회 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결식 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군은 협약에 따라 기존의 아동 급식 지원 아동 중 한 부모·조손가족 등 상대적으로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 40명을 발굴했으며 행복얼라이언스는 도시락 제조 비용 8,320만원을 지원한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수행기관으로 함양지역자활센터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아동의 성장을 위해 영양이 고루 담긴 식단표를 구성해 주 5끼 분량의 밑반찬 도시락을 제조하고 화요일과 목요일 2회에 나누어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첫 배송은 5월 20일부터 시작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곧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행복 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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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효 꾸러미’ 전달
치매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효 꾸러미’ 전달
[한국Q뉴스] 합천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15일부터 21일까지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중 돌봄 사각지대 재가 치매 어르신 90명에게‘효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효꾸러미’는 치매안심센터 맞춤형사례관리팀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영양식과 식재료, 미끄럼방지 양말, 안전관리 스티커 등 물품 10여종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영양상태 및 안부 확인 △복약지도 △인지기능훈련 △가정 내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병행했다.
합천군치매안심센터 맞춤형사례관리팀은 재가 치매환자가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1:1 방문 상담으로 건강, 신체, 심리, 사회·환경적 측면의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 대응 서비스를 지원하며 대상자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성껏 마련한 효꾸러미가 재가 치매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문적인 돌봄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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