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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대구 혁신, 선진대국시대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 개최
2025-01-10 16: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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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고추 재배여건 개선·지원에 앞장
청송군, 고추 재배여건 개선·지원에 앞장
[피디언] 청송군은 청송고추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추농가의 소득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고추부직포 및 막덮기부직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총 사업비 3억 3천만원을 들여 고추부직포와 막덮기부직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추부직포 지원사업은 잡초 억제와 함께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해 인력 절감은 물론 고품질 고추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효과가 있으며 막덮기부직포 지원사업 또한 조기 정식을 통한 고추 생산량 증가, 노동력 절감, 서리·강풍·동물 피해 예방, 병해충 방제비용 경감 등으로 농가의 영농비용 부담을 줄여 고추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된다.
지원대상은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를 실경작하는 고추 재배농가이며 2월 10일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고추 재배여건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창출과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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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1년 건설공사 품질시험 수수료 동결
대구시, 2021년 건설공사 품질시험 수수료 동결
[피디언]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는 코로나19 극복과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건설공사 품질시험 수수료를 지난해와 같은 금액으로 동결하고 2월 1일 시행에 들어간다.
대구광역시 건설공사 품질시험 수수료는 건설, 화학 등 건설공사에 사용되는 재료의 품질을 시험하는 비용으로 매년 공공요금, 인건비, 장비손료 등을 기준으로 금액을 산정하고 연 1회 고시·시행한다.
지난 5년간 수수료는 물가상승 요인에 따라 평균 4.9%정도 인상됐고 올해는 1.67%의 인상요인이 발생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활력을 잃고 있어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품질시험 수수료를 동결하기로 했다.
2021년 대구광역시 건설공사 품질시험 수수료 고시는 대구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의 건설시험실은 평판재하시험기, 철근화학성분 분석기 등 시험장비 130기를 갖추고 콘크리트, 철근, 아스팔트 등 291종목에 이르는 시험을 실시할 수 있는 공립시험기관으로 지난해 1,483건의 검사를 실시했다.
엄운용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워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수수료를 동결하기로 했다 공립시험기관으로 건설공사 품질시험의 신속·정확성을 유지함은 물론 건설공사 품질시험 의뢰 시 시험 기간 단축으로 공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불량자재를 판별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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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건설 박차
청송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건설 박차
[피디언] 청송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건설을 위해 올해 도시·경제 분야의 군정 추진방향을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정주기반 조성, 군민이 살맛나는 생활밀착형 경기부양책 구축”으로 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군은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으로 살기 좋은 행복청송 건설,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계획,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낙후된 시가지 활성화, 청송사랑화폐 발행, 일자리 창출이라는 도시·경제 분야 전반에 걸친 시책을 마련했으며 이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먼저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으로 살기 좋은 행복청송 건설을 위해 소규모주민숙원사업에 92억원을 투입해 259건에 달하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지난해 마이삭·하이선 태풍의 피해 지구에 대한 복구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진보면 간판개선사업으로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무분별하게 난립되어 있는 옥외간판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도시 공간을 조성해 나간다.
다음으로 둘째는 청송읍과 진보면의 도시계획구역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사업을 적극 추진해 도시계획구역의 난개발을 방지하는 한편 체계적인 도시 개발로 주민의 정주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청송읍 1개 지구, 진보면 2개 지구의 도시계획도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도시의 기능을 제고하고 토지이용 활성화 등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낙후된 시가지 활성화이다.
지난해 청송군은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힘입어 총 사업비 253억원을 투자해 낙후된 도시 지역의 경제·문화·공동체 분야의 전반적인 재생을 이끌고 생활SOC를 포함한 행정·문화·복지 복합센터 조성을 통해 주민체감형 복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진보진안지구에 이어 청송월막지구 도시재생활성화 계획도 수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노후된 읍소재지의 재활성화를 꿈꾸고 있다.
넷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우선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누구보다 힘들었을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금 및 대출이차보전을 지원해 경영 안정을 돕는다.
특히 올해 들어 경상북도에서는 최초로 청송군 소상공인 맞춤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설 명절 전으로 지급해 침체된 경제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골목상권을 살리며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줬던 청송사랑화폐를 올해도 약 250억원 정도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농민수당, 농산물택배비, 재난지원금 등 각종 정책 수당을 청송사랑화폐로 지급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 시키고 농업인·자영업자·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의 모든 경제 주체들이 살맛나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취업이 어려운 계층의 고용 및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와 함께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취업 또는 창업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민 중심의 생활편익시설 확충은 물론,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건설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활기찬 청송을 만들겠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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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벼 보급종 미소독 종자만 공급
2021년 벼 보급종 미소독 종자만 공급
[피디언]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립종자원의 벼 종자보급 개선방침에 의거 올해 보급되는 벼 보급종 전량이 미소독 종자로 공급됨에 따라 종자 소독에 대한 농업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2020년까지 벼 보급종은 소독종자 및 미소독 종자를 농가가 선택할 수 있었지만 2021년에는 미소독 종자만 공급하며 국립종자원에서는 정부의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시행에 발맞춰 중복 소독으로 인한 약제 오남용을 방지하고 농가 대부분이 자체 종자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소독종자 공급의 필요성이 낮아져 미소독 종자 공급으로 전환을 결정 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마을별 이장을 통한 홍보와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비대면 교육 전환에 따라 2월중으로 군 홈페이지를 통한 영상교육을 통해 종자 소독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벼종자 파종시기에 맞춰 농가별 현지출장으로 종자 소독요령을 지도할 계획이며 벼 종자소독제를 읍·면별 수요조사 후 예산 내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벼 재배농가에 대해“철저한 종자 소독을 통한 종자전염병 예방에 노력해 줄 것과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벼농사 준비시기에 맞춰 종자 소독요령과 현장기술지도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 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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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연초부터 교육발전기금 기부 이어져
영덕군, 연초부터 교육발전기금 기부 이어져
[피디언] 영덕군에 연초부터 교육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YNP산업과 한라앤컴이 영덕군청을 방문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고 28일에는 영덕군 전문건설인협회가 500만원, 영덕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가 100만원을 기부했다.
㈜YNP산업과 한라앤컴은 지난 2019년 12월에도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영덕 교육발전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군민 성원에 보답하고 영덕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희망의 사다리가 되고자 하는 마음에 교육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영덕군 전문건설인협회는 관내 전문건설업체로 관내 건설공사의 부실공사를 최소화, 청렴한 영덕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13년, 2016년에도 500만원씩을 기부하며 교육발전기금 및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영덕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임식 취소에 따른 소요경비를 절감해 영덕교육발전기금을 기부해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문중근 회장은 “코로나 19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하는 학생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나마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교위 이희진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분들의 마음을 담아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아 우리 아이들이 잘 적응해 소중한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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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김인숙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영양군의회 김인숙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피디언] 영양군의회 김인숙 의원은 지난달 31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0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코로나19 방역과 집중호우 당시 수해 복구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인숙 의원은“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군의원으로서 지역사회가 단결을 통해 지금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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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축제 경상북도 최우수 대표 축제 선정
영덕대게축제 경상북도 최우수 대표 축제 선정
[피디언] 영덕대게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2021년 경상북도 최우수 대표 축제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축제심의위원회 서면심의를 갖고 2021년 경상북도 지정 대표축제를 결정했다.
영덕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 속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영덕군은 선정지원금 5천500만원과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제 홍보 모바일 채널 구축 지원금 1천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난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제23회 영덕대게축제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돼 총 조회 138만4천861회가 집계돼 영덕대게 축제의 명성을 확인했다.
당시 축제는 영덕대게 깜짝경매, 쿡방쇼, 전문 요리사와 함께하는 요리쇼, 플래시몹 경연대회, 9개읍면 특산물 소개 등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올해 예정된 제24회 영덕대게축제는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도해 하이브리드 축제를 선도한다.
기존 대게축제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바꾸고 온·오프라인을 동시 추진하는 축제로 새롭게 구성해 주민주도형 참여프로그램, 수익 창출형 관광축제로 대전환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경상북도 대표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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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임산부 전용 차량 안전벨트 2월부터 무료 대여 시행
문경시, 임산부 전용 차량 안전벨트 2월부터 무료 대여 시행
[피디언] 문경시는 임산부의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한 자녀의 출산을 위해 관내 보건소 등록 임산부에게 임산부 전용 차량 안전벨트를 2월부터 무료로 대여한다.
안전벨트는 복부를 피해 골반과 허벅지를 잡아 줘 차량 급정거 때도 산모와 태아를 보호할 수 있다.
복부 압박에 의한 유산 위험 등을 이유로 다수의 임신부가 안전벨트 착용을 꺼리는 가운데 현재 도로교통법도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임산부의 경우 안전벨트 미착용 단속에서 제외하고 있다.
그러나 안전벨트 미착용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산모와 태아의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문경시는 탈부착이 쉽고 편안하며 다리 쪽에 벨트를 채워 배에 압박이 없는 임산부 차량 전용 안전벨트 20개를 확보하고 무료로 대여한다.
지원대상은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로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 시 신청하면 무료로 5개월 간 대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문경시 보건소에서는 출산 및 육아에 필요한 보행기, 유축기, 바운서 모빌 등 육아용품대여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출산가정의 호응도가 매우 좋다.
대여를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모자건강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지원을 통해 교통취약자인 임산부와 신생아를 보호하고 앞으로도 올바른 임산부 교통 안전문화가 정착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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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항 봉화군수, 가축전염병 방역 현장 찾아 빈틈없는 차단 총력 당부
엄태항 봉화군수, 가축전염병 방역 현장 찾아 빈틈없는 차단 총력 당부
[피디언] 엄태항 봉화군수는 조류인플루엔자에 이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1월 29일 지역 방역시설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엄 군수는 농업기술센터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부터 관련 현황을 보고 받고 거점소독시설, 통제초소, 계란환적장을 찾아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빈틈없는 차단을 위한 방역 강화를 지시했다.
현재 봉화군은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거점소독시설 1개소, 통제초소 1개소를 운영 중이며 생석회, 소독약품 등 방역물품과 계란 환적장 운영 지원으로 확산방지와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국 산란계 밀집단지 11개소 중 사육규모가 가장 큰 도촌양계단지가 있어 통제초소와 계란환적장 운영을 지원해, 차량 출입의 최소화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양돈농가 19호에 대해 2억 2,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외부울타리 설치를 완료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방역관리지구 지정을 대비해 사업비 4억원을 확보해 8가지 강화된 방역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아프리카돼지열병도 봉화 접경 지역까지 남하해있는 위중한 상황”이라며“가금농가 및 양돈농장에서는 미흡한 방역시설을 조기에 완비하고 장화갈아신기, 농장주변 생석회 도포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지역주민은 멧돼지 폐사체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하고 주변 하천 출입을 최대한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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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지구 6개 클럽은 29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노트북 3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노트북은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 멘토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평소 학업에도 열의가 있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3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지구 김동태 지역대표와 6개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의 올바른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지구 6개 클럽은 29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노트북 3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노트북은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 멘토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평소 학업에도 열의가 있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3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지구 김동태 지역대표와 6개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의 올바른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등 다양한 분야에서
[피디언] 영주시는 지난 28일 최근 이상기후에 따라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는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풍수해보험 가입의 지역 내 가입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연중 보험가입이 가능하며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의 8가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진국형 재난관리 제도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5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또한 풍수해 피해 발생 시 피해 금액의 일부만 지원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보험가입 시 가입자 선택에 따라 피해 복구비용의 최고 90%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험 가입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70~92%까지 보조해 주기 때문에 저렴한 보험료로 풍수해를 대비할 수 있다.
특히 영주시는 지자체가 추가 지원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자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다.
풍수해보험 가입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안전재난과, 해당 보험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영주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 기온으로 강풍과 집중호우 등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각종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