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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대구 혁신, 선진대국시대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 개최
2025-01-10 16: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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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 도시정주환경의 미래를 조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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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은 최고의 백신이다
‘마스크 착용’은 최고의 백신이다
[피디언] 김천시는 신규 확진자 감소세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가 해이해 질 것을 우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를 강화했다.
지난 1년간 코로나19 감염을 막는 최고의 수단은 마스크 착용과 각종 모임 자제 및 기침예절등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이며 정부에서 발표한 코로나 예방접종이 2월경부터 시작되더라도 집단 면역이 형성 될 때까지는 코로나 예방수칙을 시민 개개인 스스로가 철저히 지키고 마스크 착용 및 외출 후 손씻기등을 병행해야만 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등장함에 따라마스크 착용이 우리 일상에 필수 방어막이 됨으로써 시민 모두가 상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1년 간 숨 막히는 일상을 감내하며 시민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마스크는 KF-80,94사용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천시 관계자는 코로나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은 물론 외출 후 손 씻기와 기침예절, 친구·친척모임 및 식사시 대화자제, 집안 환기는 일 3회 이상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숙지하고 준수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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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도로구간 신고 하세요 ~
불편한 도로구간 신고 하세요 ~
[피디언] 김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면적인 도로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1월 29일부터 2주간 867개 노선 1,144㎞에 대해 시행되는 본 사업은 취약한 도로시설물 등을 보수해 차량 통행 및 시민불편 장애요인을 사전 제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도로정비반을 긴급정비업체 2개사, 도로철도과 도로보수원 3개팀으로 편성해, 포장 포트홀, 보도블럭이 울퉁불퉁해 통행이 불편한 구간, 가로등 고장 등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사항을 찾아 일제히 정비하고 이후 연휴 기간 중에도 폭설, 도로 파손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책반을 편성,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천시 도로철도과는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설 연휴 전 정비를 완료해 시민들과 김천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의 신고도 접수받아 바로바로 처리할 예정이니 불편한 구간이 있으면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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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도희재 의원 5분 자유발언
성주군의회, 도희재 의원 5분 자유발언
[피디언] 성주군의회 도희재의원은 29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주군 서부권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촉구했다.
도희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북내륙철도 성주역 유치가 확정된 것에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으며 “현재 성주는 당일치기 위주의 경유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휴양시설 관광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성주역 유치와 더불어 서부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숙박시설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관광지 및 관광단지를 지정하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일시적인 지방세 및 개발부담금 감면 등의 세제혜택과 관광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희재 의원은 “성주군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펼칠 것”을 주문하고 나아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관광 컨텐츠를 발굴·개발”할 것을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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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4-H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성주군4-H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피디언] 성주군은 4-H연합회가 1월 2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신임임원 8명이 모여 제63 · 64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로 가졌다고 밝혔다.
제64대 회장단에는 회장 김진한, 사무국장 석대중 외 6명이 취임했으며 이임하는 제63대 박상현 회장에게 그 간 노고에 대한 감사패 및 역임패 수여가 있었다.
김진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운다는 각오로 지역농업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지역 농업의 미래인 4-H연합회 회원분들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성주농업에 새로운 활력이 되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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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주거안전부문 최우수 선정
영양군,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주거안전부문 최우수 선정
[피디언] 경북 영양군은 2020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주거안전부문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가 주관했으며 주거, 교육, 문화여가, 경제 등의 10개 정량지표와 주민 만족도의 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선정했다.
영양군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민선 7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주여건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선 7기에서는‘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을 목표로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새뜰마을 사업, 영양읍 도시재생사업, LPG배관망 개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상하수도 보급률 확대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생활터전 구축에 속도를 내었다.
아울러 교통인프라 구축과 영양소방서 유치, 전군민 안전보험가입으로 정주여건이 한층 향상됐으며 다함께돌봄센터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에서부터 올해 개관하는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대응센터,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관이 건립되면 생애주기별 맞춤형 기반 마련으로 행복한 삶터 조성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행복영양을 만들기 위해 많은 성원을 보내준 군민들과 500여 공직자의 노력이 더해진 값진 결과”며 “특히 주민 만족도가 반영된 성과여서 보다 큰 의미가 있으며 남은 임기동안 군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행복영양의 변화를 꼭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정주여건 분야뿐만 아니라 군정 전반에 걸친 모든 분야에서 속도를 더욱 높인다는 구상이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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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최고의 여성농업인을 위한 시책 사업 추진
영천시, 최고의 여성농업인을 위한 시책 사업 추진
[피디언] 영천시가 여성농업인의 복지 확대와 권익신장 및 과도한 노동부담 경감을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 농어가 도우미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총 1억 7,0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 및 권익신장을 위한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의 경우 1,000명의 여성농업인들에게 1인당 15만원을 지원해 문화·여행·스포츠 등 복지 분야에 속하는 전 업종에 사용이 가능하다.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부담 경감을 위해 농기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70대를 지원하며 1대당 최대 25만원이 지원된다.
올해 지원 기종은 다용도 작업대, 고추수확차, 충전식 분무기, 충전운반차 등 4가지 기종으로 한 가지를 택하면 된다.
농어가 도우미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이 출산으로 농작업을 일시 중단하게 될 경우 농어가 도우미가 작업을 대행하는 사업으로 총 5농가를 지원하며 출산일 기준으로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150일까지 240일 기간 중 이용 신청이 가능하며한편 해당 사업들은 1~2월 중 각 여성농업인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기문 시장은 “최근 고령화와 농촌인구감소로 우리 농업·농촌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대안농정의 중심인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과 권익신장 및 농작업 부담경감을 위해 앞으로도 예산을 적극 지원해 잘사는 부자농촌의 농업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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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귀농·귀촌 희망 참여자 모집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귀농·귀촌 희망 참여자 모집
[피디언] 경주시는 경주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경주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기 귀농·귀촌 희망자 2기 청년창업 희망자 3기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올해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기별 10세대·20여명을 모집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먼저 제1기 참여자 모집에는 타 시군구 거주자로써 경주시에 관심을 갖고 한 달 동안 살아보고자 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다.
참여자는 경주에서 한달을 지내며 ‘경주 문화·관광지·재래시장 둘러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정 기준의 수행점수를 달성하게 되면 1세대 최대 50만원 이내의 숙박료와 프로그램 참여 활동비, 참여자 여행자 보험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외 추가 비용과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지원 사업은 참여자가 주어진 프로그램에 단순히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탐방 및 현장조사, 교육 참여, 체험활동, 정보습득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직접 계획하고 경주시에 체류하며 자연스럽게 도시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해 보다 현실적인 살아보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1기에 선정된 참여자들은 4월부터 5월 사이에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살아보기를 시작하며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활동 내역을 주 1회 이상 SNS 등 온라인 체험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최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주형 살아보기 지원사업은 이주에 따른 부담감과 시행착오를 줄이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에 참여하려면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2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 이메일 또는 경주시 미래사업추진단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2기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7~8월, 제3기는 10~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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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 온라인 원탁토론 참가자 모집
경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 온라인 원탁토론 참가자 모집
[피디언] 경주시는 3월 6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아동친화도시조성 시민참여 온라인 원탁토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지역의 아동친화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6개영역에 걸쳐 아동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아동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 원탁토론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아동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대상자는 아동·청소년 70명 및 학부모·아동 관계자 30명으로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가지 의제로 토론한다.
토론회는 비대면 화상토론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모둠 별로 6개 영역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이며 참가희망자는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2월 19일에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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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택시 공익광고 2021년 전국체전 성공기원 대내외 홍보
구미시 택시 공익광고 2021년 전국체전 성공기원 대내외 홍보
[피디언] 구미시에서는 ‘21월 2일 1.부터 10. 31.까지 총 8개월 동안 관내택시 620대를 이용한 공익광고를 시작한다.
택시광고는 총 2회로 나누어 2. 1.부터 5. 31.까지 310대, 그리고 7. 1.부터 10. 31.까지 310대가 홍보에 참여한다.
택시 공익광고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연기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구미시 개최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 구미에서 열어갑니다’ 라는 슬로건이 들어간 래핑광고를 택시 좌·우측에 부착하고 관내를 누비며 홍보하게 된다.
구미시는 “전 국민의 노력으로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하고 올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착실한 준비와 대내외 구미 홍보로 국가산업단지의 투자유치를 이끄는 한편 어려운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택시업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택시이용 공익광고는 정부광고 시행지침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되며 참여 택시에는 매월 일정액의 홍보비가 지급된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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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릉원 돌담길’야외 미술관으로 탈바꿈
경주시 ‘대릉원 돌담길’야외 미술관으로 탈바꿈
[피디언] 경주시가 대릉원 돌담길과 팔우정 공원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미술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동네 미술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릉원 돌담길과 팔우정 공원에 지역작가 20명이 신라시대 유적과 유물을 모티브로 한 작품 40점을 전시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을 맡았다.
특히 팔우정 공원에 전시된 '천마총 관모'를 형상화한 높이 6.6m짜리 금속공예 작품은 신라시대 금속문화의 우수성을 그대로 담아내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우리동네 미술 사업’을 통해 신라천년의 귀하고 아름다운 유물·문화재를 실내가 아닌 야외로 끌어내어 그 우수성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만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2부 : 지난 28일 주낙영 경주시장과 지역 작가들이 대릉원 돌담길과 팔우정 공원을 찾아 신라시대 유적과 유물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