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송에서 쉼표, 청송에서 쉬어가기
청송에서 쉼표, 청송에서 쉬어가기
[한국Q뉴스] 청송군은 ‘청송에서 쉼표, 청송에서 쉬어가기’를 주제로 ‘2024 청송군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송의 새로운 힐링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산소카페 청송정원’, 청송군의 전역이 포함된 ‘청송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그리고 10월 30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18회 청송사과축제’ 등 청송군에서 즐길 수 있는 쉼의 매력을 주제로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참가 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청송군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으로 나뉘며 홍보 효과, 활용성,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 각 1점, 우수 각 2점, 장려 각 10점, 총 26점의 입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금은 총 400여만원 상당으로 참가를 독려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느낌과 쉼이 있는 산소카페 청송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1
-
청송군, 고품질 사과 재배 기술 교육 실시
청송군, 고품질 사과 재배 기술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청송군은 지난 4일과 7일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송사과GAP사업단 소속 1,841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사과 재배기술 및 이상기후 대응책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2024년 사과 작황에 따른 수세 및 결실관리 등 고품질 사과 생산에 관한 내용으로 소백컨설팅의 우병용 대표가 강의를 맡았다.
두 번째는 기상이변에 대처하는 방법과 관련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최효열 전 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청송사과GAP사업단은 저농약 고효율 방제 기술을 통해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며 고품질 사과 생산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다.
이들은 안전하고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함으로써 청송사과의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과 재배 농가들이 최신 기술과 정보를 습득해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청송사과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11
-
영덕군, 동절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운영
영덕군, 동절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운영
[한국Q뉴스] 영덕군은 겨울철 발생률이 높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축산차량과 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 △전통시장 내 살아있는 가금 유통금지 △권역 외 가축 분뇨 차량 이동 제한 등의 행정명령을 축산농가에 고시하고 군 방역 차량과 영덕울진축협 공동방제단 2개 반을 투입해 양돈농장 및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농장 인근 도로 등에 대한 소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영덕군은 최근 전국에 걸쳐 국내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관내 미접종 송아지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등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세계동물보건기구가 지정한 중요 가축전염병으로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구제역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이달 2주간 소와 염소 사육 농가의 전두수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 백신을 일제히 접종하는 등 사전 방역에 힘을 쏟고 있다.
황대식 농촌지원과장은 “가축전염병은 겨울철에 강한 확산력을 가진 만큼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해 집중적으로 방역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자들은 농장 소독, 외부인 출입 통제, 농장 방문 전 대인·차량 소독 등 차단방역에 적극 협조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가축은 방역 기관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10-11
-
벽산 김도현 선생 ‘도해순국 110주기’ 추모행사 개최
벽산 김도현 선생 ‘도해순국 110주기’ 추모행사 개최
[한국Q뉴스] 영덕군은 일제에 저항하다 순국하신 벽산 김도현 선생의 110주기 추모행사를 11일 오전 10시 30분 영해면 대진리 도해단에서 개최했다.
도해순국 추모행사는 일제강점기에 을사늑약에 울분을 토하고 옥고를 치른 후 동포들에게 고하는 시를 통해 애국정신을 전파한 벽산 김도현 선생을 기리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벽산 김도현 선생 숭모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엔 김광열 영덕군수, 오도창 영양군수,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 김진국 유족 대표, 손치호 김도현 선생 외손, 영덕·영양 유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제향 행사엔 초헌관 김광열 영덕군수, 아헌관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 종헌관 김진기 벽산 김도현 선생 외손이 맡았으며 이어진 2부 추념식은 국민의례, 숭모회장 인사, 추념사, 추모 시 낭독, 추모가 독창 순으로 경건하게 거행됐다.
벽산 김도현 선생 숭모회 권영종 회장은 “벽산 김도현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내빈과 유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매년 행사를 지원해 주시는 영덕군과 군의회, 영양군과 군의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위기에 놓인 나라와 도탄에 빠진 백성을 위해 자신을 아끼지 않으신 벽산 김도현 선생의 순고한 희생이 오늘날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존엄과 번영의 토대였음을 가슴에 새겨 그 정신이 지금은 물론 후손에 이르기까지 길이 간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0-11
-
영덕군, 황금은어 종보존회와 발안란 방류 사업 전개
영덕군, 황금은어 종보존회와 발안란 방류 사업 전개
[한국Q뉴스] 영덕군은 영덕황금은어종보존회와 함께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오십천 황금은어의 고유한 유전적 특성과 개체수를 보존하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황금은어 발안란 방류 사업을 펼친다.
발안란은 부화 직전 난막을 통해 눈이 보이게 되는 알로 황금은어 발안란 방류 사업은 산란기의 자연산 황금은어를 포획해 알을 얻은 다음 양식장에서 수정된 발안란을 다시 하천에 방류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영덕군은 매년 해당 사업을 시행해 기후변화에 따른 산란장 훼손과 산란 과정에서의 불확실성 방지함으로써 지역의 군어이자 임금님께 진상한 유례 깊은 특산물인 황금은어의 개체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약 2,700마리의 알 밴 황금은어를 포획해 오는 18일까지 약 1,000만 개의 발안란을 생산하고 이 중 300만 개 이상을 사업 기간 오십천 등지에 방류할 예정이다.
또한 방류 후 남은 알은 영덕 황금은어 양식장에서 부화·육성한 후 내년 3~5월 중 관내 주요 하천에 치어로 방류하고 일부는 영덕황금은어축제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황금은어 발안란 방류 사업은 건강한 지역 생태계를 유지하고 내수면 어족자원의 지속 가능성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오늘날 직면한 기후 위기와 자원 고갈에 대응해 자연의 회복력을 높이고 지역 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대안을 찾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1
-
울진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3년 연속 공모 선정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한국Q뉴스] 울진군은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공공·건물에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수요자를 모집해 국가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되면 그 다음 연도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울진군은 2023년, 2024년에 이어 2025년 사업도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2023년은 39억의 예산으로 울진군 북부권 지역에 529가구 설치를 진행했고 2024년은 29억 예산으로 중부권 지역에 340개소 설치중이며 2025년은 남부권 지역에 수요 신청한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공모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울진군 전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내년도 4월경에 수요자를 모집해 국가공모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많은 주민들이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전기요금 및 난방비 인상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을 줄여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1
-
울진군 지역경제 근본부터 단단하게~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 최선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한국Q뉴스]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수소도시’ 군 단위로는 쉽게 얻기 힘든 성과를 만들어 내며 내일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울진군. 울진군은 미래를 위한 준비와 더불어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기반 산업이 단단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과 지원방안을 모색해 가고 있다.
울진군은 울진형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시장경제 활성화를 추진해 왔다.
먼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해왔다.
울진 바지게시장은 문화 관광형 특화시장으로 변화시키고 북면의 흥부시장은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죽변과 후포시장 현대화를 위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인 울진사랑카드 운영 및 인센티브 혜택을 통해 지역내 소비촉진을 활성화시키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냈다.
이외에도 관내 전통시장 시설물 개보수 및 환경개선 지원, 신중년 채용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 착한가격업소 울진사랑카드 추가 인센티브 지원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장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 및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왔다.
울진군은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과 더불어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 이자 차액을 보전해주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울진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에게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신용보증서를 발급하면, 5,000만원 이내 대출에 대해 특례보증을 하고 연 5% 이내의 이자차액을 2년 범위 내로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현재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위한 협약을 진행 중이며 특히 울진군은 대출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차보전율을 기존 2%에서 5%로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출산 소상공인 경영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 소상공인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 및 점포내·외부 개선 지원 등 관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울진 군정의 목표는 단 하나, 군민들이 행복하게 잘 사는 울진군을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수소라는 미래 주도산업을 선점하는 것과 동시에 현재의 군민들이 잘살 수 있고 군민들의 형편이 나아질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울진형 산업기반을 구축하는 데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울진군은 소상공인 지원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축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용적인 지원방안을 발굴하고 추진해 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열심히 일한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서 울진군 경제에 다시 활기가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
제2회 울진 전국 서핑대회 & 코리아 오픈 개최
제2회 울진 전국 서핑대회 & 코리아 오픈 개최
[한국Q뉴스] 울진군은 오는 12일부터 2일간 후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제2회 울진 전국 서핑대회 & 코리아 오픈’을 개최한다.
대한서핑협회, 울진군서핑협회, 남울진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숏보드, 롱보드, SUP 종목으로 진행되며 날씨 관계로 정상적인 경기진행이 되지 않을 시 패들링 경기로 대체하고 코리아오픈 점수는 반영되지 않는다.
올해로 2번째인 울진 전국서핑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반인을 위한 비기너 이벤트도 마련되어 서핑초심자와 관광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코리아오픈으로도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대한서핑협회에서 국내 서핑 우수선수 발굴을 통한 국제적 선수 양성, 서핑 종목의 전문화와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이번 대회에서도 선수들간 포인트 쌓기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후포해수욕장은 울진의 대표적인 해양레저 명소 중 한곳으로 파도와 바람의 조건이 서핑에 적합해 전국의 서퍼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이다”며“서핑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서핑에 파도를 가르며 즐기는 서핑 매력에 빠져 대한민국의 숨, 울진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아 맑은 공기와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운동하기 좋은 체육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체육르네상스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가고 있다.
2024-10-11
-
봉화군청 재정과해운대구청 홍보협력과, 고향사랑 200만원 상호기부
봉화군청 재정과해운대구청 홍보협력과, 고향사랑 200만원 상호기부
[한국Q뉴스] 봉화군은 자매도시인 부산 해운대구청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품앗이 기부를 진행했다.
봉화군과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7월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 및 친선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봉화군청 재정과와 해운대구청 홍보협력과 직원 간 각 200만원 총 400만원의 고향사랑 상호기부는 이런 연장선상에서 진행됐다.
박덕명 재정과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양 지자체 간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굳건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고향,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 30% 상당의 지자체별 답례품도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
2024-10-11
-
봉화군“우리집 반려동물 등록, 지금이 기회”
봉화군“우리집 반려동물 등록, 지금이 기회”
[한국Q뉴스] 봉화군은 동물등록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관내에 동물등록대행기관 한곳이 지정되어 동물등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2014년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방지를 위해 소유자들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반려견의 정보를 시군구청에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주택과 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등록을 해야하며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군 관내에는 동물등록대행기관인 동물병원이 한 곳도 없어 반려동물 소유자들은 관외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군의 동물등록률은 도내에서 최하위 수준이었다.
등록방법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지정 동물등록대행기관에 신분증을 가지고 반려견과 함께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반려동물의 신체에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삽입하거나 외장형 등록장치를 부착하고 동록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군에서는 내장형 마이크로칩 동물등록비용을 지원하는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반려인들은 마리당 4만원을 지원받아 반려견을 등록할 수 있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에 우리군에도 동물등록대행기관이 생겨 반려인들이 관외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됐다”며 “관내 반려인들의 적극적인 반려동물 등록 동참으로 정부 120대 국정과제인 동시에 시군평가 지표인 반려동물 등록률이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