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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로 치유농업 의사 선생님 양성해요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8회에 걸쳐‘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양성교육은 전문 치유농업사를 초빙해서 치유농업에 관심있는 농업인에게 치유농업사 기초과정 및 심화과정을 8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실습도 실시해 치유농업사 양성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식물 활용해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를 양성해 농업인, 도시민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증진하는데 기여 되기를 바라며 치유농업사 양성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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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역에 지속되는 상주시민의 온기나눔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한국Q뉴스] 대형 산불로 인해 경북 곳곳이 피해로 신음하는 가운데, 구미대학교 사회복지과 상주반 재학생과 졸업생의 뜻 깊은‘온기나눔 릴레이 성금 후원’ 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지난 9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구미대학교 사회복지과 상주반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이는 지난 3월 31일 3기 졸업생 동기회의 성금 후원처럼, 산불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따듯한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온기나눔 릴레이를 추진한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미향 센터장은 "구미대학교 상주반 재학생과 졸업생의 정성이 피해 주민들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현재, 지역별로 피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조사 이후 각 지역의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도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구미대학교 사회복지과 상주반 재학생과 졸업생 일동은 향후 진행되는 산불피해지역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밝혔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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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인문가치 in 안동’ 참여학교 모집
‘찾아가는 인문가치 in 안동’ 참여학교 모집
[한국Q뉴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인문정신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인문가치 in 안동’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인문정신 함양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4월 24일까지 참여학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인문가치 in 안동’은 강연, 토크, 다짐 활동으로 구성된 인문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된다.
문학, 영화, 여행, 심리, 일상 등 다양한 분야 중 학교가 희망하는 주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작가·영화인과의 만남, 인문 글쓰기, 자아실현, 정신건강, 나를 찾는 여행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참여학교에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행사 스케치 영상 및 사진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12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에 단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버스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한국정신문화재단 또는 안동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공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선정 결과는 오는 25일 발표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은 인문가치의 일상 속 실천과 확산을 목표로 하며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사고와 자아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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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주민 건강 위해 ‘희망 건강충전소’ 운영
안동시, 주민 건강 위해 ‘희망 건강충전소’ 운영
[한국Q뉴스] 안동시는 최근 산불로 인해 한숨과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일상생활로의 회복을 돕고자 ‘희망 건강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부터 3일간 안동체육관, 다목적체육관, 임하면복지회관, 길안중학교 임시대피소 4곳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북지부 △안동과학대 물리치료학과 △경북대학교 운동재활연구소가 함께 물리치료와 운동재활 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재 대피소 생활을 마치고 호텔이나 연수원 등으로 이소한 피해주민들을 위해 ‘희망 건강충전소’는 계속된다.
보건소는 지역대학 및 건강증진 협력기관들과 함께 △스트레스관리 교실 △노인운동 교실 △심리안정을 위한 한방치료 △웃음치료 교실 △기공체조 △혈자리 지압법 등을 운영하며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건강을 세심하게 돌보고 있다.
또한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으로 복귀하는 주민들을 위해서는 고혈압, 당뇨검사를 포함한 ‘찾아가는 건강충전소’도 운영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피해로 인해 공허함과 불안감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임시시설 등으로 이동하더라도 적극적으로 건강을 챙길 계획이며 마음의 위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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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CITY 안동, ‘전봇대 없는 쾌적한 거리’ 조성
CLEAN CITY 안동, ‘전봇대 없는 쾌적한 거리’ 조성
[한국Q뉴스] 안동시가 추진 중인 전선 지중화 사업이 올해 더욱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은 △서동문로 △제비원로 △복주여중 통학로 3개소 2.3km 구간에 걸쳐 전신주 및 각종 통신선을 지중화해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월 중 서동문로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 2026년 12월까지 완공 예정이다.
총사업비 212억원이 투입되며 안동시와 협약기관이 각각 50%씩 부담한다.
전선 지중화사업은 도시경관 개선 외에 주민 안전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업 구간 대부분이 시민의 왕래가 잦은 보행로로 전신주로 인해 인도 폭이 좁아져 시민의 안전을 위협해 왔던 전신주를 제거하게 되면서 보행 안전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특히 서동문로 지중화 사업은 도로 폭이 협소하고 통행량이 많은 성소병원 앞 공사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굴착공사에 대해서는 야간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며 안전한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목적인 만큼 통행자 및 상인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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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한 달, 공백없는 시정 추진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한 달, 공백없는 시정 추진
[한국Q뉴스] “어떤 경우에도 행정 공백이 생겨서는 안 된다.
영주시가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제를 꼼꼼하게 챙기고 공백없는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 4월 14일은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시정을 이끌어 온 지 한 달이 되는 날이다.
이 권한대행은 지난 한 달간 공백없는 시정을 위해 주요 사업의 현장을 챙기고 시정 안정화에 주력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3월 13일 박남서 전 영주시장이 직을 상실하면서 권한대행 체제가 시작되자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체제 전환에 따른 주요 현안 점검을 지시하는 등 첫 공식 업무를 시작하고 시정 안정화에 나섰다.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을 주문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과 주요 현안,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해 업무 공백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이 권한대행은 지역 중점 추진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쳤다.
먼저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장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현장을 방문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역세권 주차타워 △뉴빌리지 사업 △더이음 어울림센터 건립 △인구활력센터 △상망동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 △농기계 임대사업 거점센터 신축 △지역활력타운 대상지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 행정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사업 기반을 견고히 다져가고 있다.
이 권한대행은 이를 통해 각 사업의 공정 일정 관리와 안전 확보는 물론,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세심한 대응을 주문했으며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지난 경북 대형산불 발생 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선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급회의를 소집해 지역별 대피소를 지정하고 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련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또한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 발령 중인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산불로 인한 지역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체계를 구축, 운영하는 등 관련 대응을 빈틈없이 추진하며 전방위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선이 실시되는 오는 6월 3일까지 투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선거와 관련해 정치적인 중립과 공직기강에 더욱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는 등 시정의 크고 작은 사업부터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도록 세심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 권한대행은 “영주시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조직”이라며 “공직자들이 지금까지 쌓아 온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을 확보해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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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읍 일승지 둘레길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영주시, ‘풍기읍 일승지 둘레길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한국Q뉴스] 영주시는 4월 11일 풍기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풍기읍 일승지 둘레길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해당 사업의 추진 현황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둘레길 조성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풍기읍 각 마을의 이장, 주민협의체 관계자,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개요 및 조성계획, 주요 코스별 관광지 안내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고 이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풍기 일승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풍기읍 금계리, 산법리, 백리 일원에 걸쳐 조성되는 순환형 탐방로로 총사업비 2억 2천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2025년 내에 완료될 예정으로 오는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친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기존 보행로의 개선, 안내표지판 설치, 포토존, 쉼터 등 기타 지원시설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보행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외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십승지마을, 금선계곡, 풍기향교, 광복공원, 수락당 등 풍기읍의 주요 명소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둘레길로 설계되어 주민들에게는 건강과 여가를 위한 힐링 공간이자, 관광객에게는 풍기읍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도보 여행 코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실정과 정서를 고려한 맞춤형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에 꼭 필요한 길을 만들기 위한 기초 자료로 삼았다”며 “풍기읍 일승지 둘레길이 시민들에게는 힐링 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는 풍기읍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걷기 코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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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전한 따뜻한 한 끼, 산단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한국Q뉴스] 구미상공회의소와 구미시는 11일 오전 7시 30분부터 구미시 관내 세 곳에서 ‘산업역군의 아침밥’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상공회의소 주관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주역인 구미 지역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출근길 힘찬 하루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공단 순천향병원 맞은편, 구미상공회의소 앞, 4공단 전자정보기술원 앞 사거리 등 세 곳에서 3,000인분의 샌드위치와 음료 세트를 근로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구미시도 구미상공회의소와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며 지역에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산단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산업역군의 아침밥’은 하루를 일터에서 시작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이자, 지역사회가 산업현장의 주역들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는 연대의 실천이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시작된 이래 꾸준히 이어져 오면서 어느덧 구미 산업단지의 새로운 아침 풍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근로자들을 위한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이 한 끼가 고단한 하루를 시작하는 데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근로자가 웃는 도시, 함께 만드는 따뜻한 구미’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은“구미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근로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른 아침, 잠시나마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 끼가 되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구미상공회의소가 구미 경제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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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5년‘지역실업자 직업훈련’훈련생 모집
구미시, 2025년‘지역실업자 직업훈련’훈련생 모집
[한국Q뉴스] 구미시에서는 4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 ‘2025년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훈련생을 모집한다.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은 지역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자활기반 확충 및 취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미용 기능사 자격취득과정 △전산회계 사무원 양성과정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취득과정 △전기기능사 자격취득과정 총 4개 과정으로 개설되며 훈련생 40명을 모집한다.
훈련대상은 신청일 기준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로 실업자, 기초생활수급자, 비진학 청소년 등이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수당도 출석률 80% 이상을 유지하는 훈련생에게 월 5만원 씩 지급된다.
훈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훈련기관 방문 상담 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혹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직업훈련을 통해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구미시는 훈련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훈련 종료 후에는 취업지원센터 연계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훈련생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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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중소기업 기살리기 기운 UP 현장 방문
경산시, 중소기업 기살리기 기운 UP 현장 방문
[한국Q뉴스] 경산시는 2025년 경제적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월 기업을 방문하는 중소기업 기운 UP 기살리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시책의 첫걸음으로 4월 10일에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소재한 로봇 전문 기업인 FRT로보틱스를 방문했다.
FRT로보틱스는 산업용외골격 근력보완 웨어러블 로봇 개발과 제조를 기반으로 작업자의 안전관리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웨어러블 로봇 선도기업이다.
이날 방문에는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경영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기업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나갈것”이라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시는 앞으로 매월 1개사 이상의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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