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동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 신청
안동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 신청
[한국Q뉴스] 안동시는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를 위해 오는 10월 23일까지 참여 농가 신청 및 접수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MOU 단체입국 또는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으로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다.
시는 신청 시기 조정·확대,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농업인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있으며 신청 결과에 따라 도입 규모를 결정하고 농가 재추천 근로자 이탈 방지, 신규 근로자 현지 면접 선발 등을 통해 성실하고 검증된 근로자를 선발,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시점에 최대한 맞춰 계절근로자를 배치받을 수 있도록 배치 시기를 이분화해 농업인이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참고자료로 활용코자 계절근로자 선호국가를 함께 조사하는 등 계절근로자 고용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신청을 받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도입으로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10-14
-
까르르 웃는 마을 ‘등 밝은 가일마을: 수화수채’
안동시청사전경(사진=안동시)
[한국Q뉴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시범사업의 일환으로 15분 문화공간 조성 사업 ‘까르르 웃는 마을’ 프로젝트의 하나인 ‘등 밝은 가일마을: 수화수채’ 문화행사를 10월 12일 오후 4시 풍천면 가일마을에서 개최했다.
수화수채란 ‘받아들여 화합하고 받아들여 채색된다’라는 의미로 가일마을이 가진 전통 자원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과 더불어 외부인과도 화합을 이뤄가겠다는 마을 공동체의 의지를 담은 뜻이다.
본 사업은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문화적 삶이 침체해 있는 마을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마을 공동체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문화 특성화 마을로의 확장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창작물을 마을 문화 상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행사는 △가일마을 주민 제작 등불 전시 및 판매 △지역문화예술인 축하공연 △내방가사 경창 △가일 사랑가 합창 △등불 산책 △내방가사 필사본 전시 △주민 창작글 자료집 전시 △소원 등불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가일마을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전통 등과 가곡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등불 퍼레이드는 마을 문화 활동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주민 간의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의 창작물이 마을 문화 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또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마을 문화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4
-
새내기 공무원이 새로운 안동을 만듭니다
안동시청사전경(사진=안동시)
[한국Q뉴스] 안동시는 14일 9시 30분, 시청 청백실에서 신규공무원 47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임용식에서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신규공무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임용장과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총출동해 새내기 공무원의 임용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신규공무원은 올해 경북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의 최종 합격자들로 임용식 후 바로 본청, 직속기관 및 읍면동 등 34개 부서에 배치돼 새로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임용식에서 권기창 시장은 “우리시는 민선 8기 출범 2년 만에 지방시대 3대 특구를 전국 최초로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그 변화와 혁신에 이제 여러분이 주인공이 될 것이다 시장인 저를 비롯해 선배 공무원이 항상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행정 직렬 수석 합격자로서 선서문을 대표로 낭독한 서구동 김승언 주무관은 “고향인 안동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4-10-14
-
“이유있는 예술~ 청소년 진로여행”
“이유있는 예술~ 청소년 진로여행”
[한국Q뉴스] 문경시에서는 10월 12일 희망청소년 대상으로 토요진로체험을 강릉 일대에서 탐방을 진행했다.
토요진로체험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도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10월에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건축과 예술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강릉의 하슬라아트월드와 커피거리 탐방을 계획했다.
이번 가을여행은 진로체험뿐만 아니라 학업스트레스를 날리고 여행을 통해 친구들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최연 기획팀장은 “청소년 교류활동을 통해 예술과 여행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모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기획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진로여행을 통해 청소년간의 교류를 통해 뜻깊은 성장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년체험이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4
-
제20회 문경새재배 전국 남녀9인제 배구대회 개최
제20회 문경새재배 전국 남녀9인제 배구대회 개최
[한국Q뉴스] 문경시는 ‘제20회 문경새재배 전국 남녀9인제 배구대회’룰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문경시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배구협회와 문경배구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남자 10개 팀, 여자 12개 팀 총 300여명의 배구 동호인들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9인제 경기방식으로 예선전은 조별 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20회를 맞는 이 대회는 배구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것과 동시에 친목 도모의 장도 되어 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동호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역할을 해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을 방문해 주신 전국 배구 동호인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대회를 통해 배구인들 간의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문경새재 일원에서 문경사과축제가 개최되오니, 아름다운 문경새재의 가을 정취도 마음껏 즐기시고 문경에서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4
-
제15회 문경오미자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개최
제15회 문경오미자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개최
[한국Q뉴스] 문경시는 ‘제15회 문경오미자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영강체육공원 테니스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했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본 대회는 316개 팀 700여명이 참가하며 개나리부, 국화부, 신인부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나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테니스는 육체적, 정신적 효과는 물론 게임의 즐거움까지 겸비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고급 스포츠로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 동호인들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문경 4대 축제 중 하나인 문경사과축제가 개최되오니, 문경새재의 가을 정취도 마음껏 즐기시고 문경에서만의 다채로운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4
-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연계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연계
[한국Q뉴스] 문경시는 10월 12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연계로 문경시 인구증가 및 저출생 추세반전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문경시 정책기획단은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문경시민과 문화의 거리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문경시 인구정책안내책자 배부 △홍보물품 배부하는 등 저출생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출산과 양육에 있어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문경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우리시의 인구증가와 저출생 추세전환을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분야에서 저출생 극복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결혼, 출산, 돌봄까지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현재 결혼-임신, 출산-양육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위해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신혼부부 건강검진 사업△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 제공△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제공△출산장려금 지원사업△첫만남이용권△산후조리비지원△출산농가 영농도우미 지원△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아이돌봄서비스 지원△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초,중,고 장학금 지원사업△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14
-
예천군, 12개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업무 연찬회 실시
예천군, 12개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업무 연찬회 실시
[한국Q뉴스] 예천군은 지난 11일 더 나은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김학동 군수를 중심으로 12개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 연찬회는 12개 읍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노하우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천군은 취약계층이 복지혜택을 알지 못해 누리지 못하는 경우를 예방하고 방문 복지 상담 시 건강상담을 병행해 주민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하기 위해 2021년에 선제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조직하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호명읍에서는 취약계층의 자택뿐만 아니라 경로당도 방문해 더 많은 주민이 건강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건·복지·주거·고용 관련 통합적인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해 나가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고 “이번 연찬회가 12개 읍면의 보건복지팀이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 업무 관련 부서의 유기적인 업무 연찬을 통해 촘촘한 복지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4-10-14
-
2024년 예천-홀릭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 진행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룻밤’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한국Q뉴스] 예천군은 12일부터 13일까지 예천박물관에서 ‘2024년 예천-홀릭 1박 2일 캠핑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른 신규 사업으로 원도심과 신도시 간 상생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예천 역사문화투어 △초간정 풍수화 그리기 및 필사체험 △풍류콘서트 △야간 해설투어-박물관이 살아있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학습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참가 가족은 “예천군에 살면서 예천박물관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캠핑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며 더욱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고 행복한 생활을 돕는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4
-
군위군, 2024년 하반기 신규공무원 임용식 개최
군위군, 2024년 하반기 신규공무원 임용식 개최
[한국Q뉴스] 군위군은 지난 11일 신규임용 공무원 7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신규공무원 임용식은 2024년 제2회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중 군위군으로 임용받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 신규공무원 선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용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신규임용자의 부서장이 참석해 군위군을 소개하고 신규공무원들을 격려했고 특히 신규임용자의 가족들을 초청해 공직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을 함께 축하해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공무원들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책임감 있는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