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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판매 촉진행사 개최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단체,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를 5일 오후 2시 30분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개최한다.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교육감,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임성훈 대구은행장, 김영오 상인연합회장 및 지역의 주요 기관·협회·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은행 10억원, 대구상공회의소 10억원, 대구시교육청 7억원, 한국가스공사 5억원,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5억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2억원 등 관내 13개 기관 및 단체에서 총 46억원을 구매 약정한다.
또 대구은행에서는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구매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랑과 상생협력의 의미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대구시는 관내 150개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와 고객 유치를 통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전 1주간을 집중 홍보·판매기간으로 정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에 나선다.
대구시와 시 산하기관 및 구·군에서는 부서별로 인근 전통시장을 정해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구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온누리상품권 판매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판매실적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해왔으며 20년도에도 상품권 회수율이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올해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판매목표를 지난해 2,200억보다 200억원 상향된 2,400억원으로 설정하고 판매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설 명절 기간 민생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 판매 확대 및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한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설 명절 특별판매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고 한시적으로 지류는 1인당 구매 한도를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할인율도 5%에서 10%로 조정한다.
또한, 모바일 상품권은 2월 1일부터 연말까지 1인당 구매 한도 100만원, 할인율 10%가 적용된다.
온누리 상품권 구매 및 사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통시장통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설 명절에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등 설맞이 물품을 구입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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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본격화
경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본격화
[한국Q뉴스] 경주시가 다음달 말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목표로 ‘21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착수했다.
방제구역은 피해 발생 경주 전 지역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4년 12월 양남면 수렴리 일원에 소나무 재선충병이 최초로 발생한 이후 경주시의 지속적인 대응으로 지난 2015년부터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올해 방제 대상목은 약 6만여본 가량이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양남면·감포읍 등 17개 사업구, 4만 8000여본에 대해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발적으로 감염목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 8개 사업구, 1만 2000여본의 방제대상목을 제거할 예정이다.
아울러 피해 예방을 위해 90㏊ 면적, 9만 6000여본을 대상으로 예방나무주사 등을 통한 방제 작업에 나선다.
경주시의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지난해 3월 기준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은 3만 2922본에서 2021년 1월 기준 감염목은 2만 1541본으로 약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영 산림경영과장은 “경주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을 보존하기 위해 소나무 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가 우화하기 전인 3월말까지 선제적 방제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소나무 방제목은 절대 농가의 땔감으로 사용해선 안 되고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는 즉시 신고하는 등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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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에 지역 여행사‘고사 위기’.경주시, 구제 방안‘모색’
코로나 장기화에 지역 여행사‘고사 위기’.경주시, 구제 방안‘모색’
[한국Q뉴스]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타격을 입은 지역 여행업계. 1년 넘게 여행객이 끊겨 개점휴업 상태지만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도 단순 매출감소 업종으로 분류되면서 큰 지원을 받지 못했다.
그나마 여행사의 숨통을 트이게 했던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마저도 지난해 10월 바닥나면서 여행업계는 시쳇말로 굶어죽기 일보 직전.경주시가 지역 여행사의 이런 사정을 감안해 구제 방안 검토에 나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3일 오전 대외협력실에서 지역 여행사 대표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여행사 대표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넘게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며 “수입이 없다 보니 매달 나가는 전기요금과 전화요금 등 각종 공과금마저도 납부하기 힘든 수준에 이르렀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수입이 없으니 사실상 집합금지 업종과 다를 게 없다”며 “집합금지 업종과 동일한 지원과 함께 세금 및 대출 이자 감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대출 조건 완화 등의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 같은 사정을 들은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 피해업체 지원과 관련해 경주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적극 논의하고 있다”며 “109개에 달하는 경주 지역 여행사 뿐만 아니라 코로나 장기화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 자영업자들을 위해 작으나마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조만간 내놓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출 이자 감면과 세금 감면 등의 사안은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만큼, 국민권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 부처에 이 같은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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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 건설경기 살리기’에 팔 걷었다
경주시청
[한국Q뉴스] 경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경주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들을 위해 입찰 범위를 높여 일거리를 늘리고 지역 인력과 자재·장비 사용을 유도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 극복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한시 적용되는 행정안전부 고시에 따라, 지역 내 건설업체만을 대상으로 하는 입찰금액 기준을 종합공사는 현행 2억원에서 4억원까지, 전문공사는 1억원에서 2억원까지 높인다.
또 조달청을 통한 전자입찰 공고 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권장사항으로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하도급 계약시 지역업체와 우선 계약 체결 자재구매 및 건설장비 이용, 현장근로자 채용 시 지역민 우선 채용 등을 명시해 지역 자원 활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사를 이행하는 부서에서도 설계도서에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권장사항 이행계획’을 작성·제출토록 명시하고 상반기 중 건설공사의 60% 이상을 발주하는 등 위축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 건설경기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 인력 고용과 자재·장비 사용을 적극 권장해 건설경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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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경주시청
[한국Q뉴스] 경주시는 오는 26일까지 2021년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경주시에서 운영하는 주요 청소년정책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난 2006년에 개원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 학습지원을 통한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 부담 완화 체험·역량강화활동 생활지원 특별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60명으로 오는 3월에 개원해 초등학생 5·6학년은 평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중학생 1학년은 오후 4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또 주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초등학생의 경우 ‘정부24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도 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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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도시 경산 순항,“청년지식놀이터”실시설계 착수
청년희망도시 경산 순항,“청년지식놀이터”실시설계 착수
[한국Q뉴스] 경산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경산 청년지식놀이터 건립’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 관계자, 경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경산 청년 정책참여단 및 경북청년CEO협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작년 12월 설계공모 심사에서 최종 당선된 ㈜삼원종합건축사 사무소의 윤철준 소장이 보고하는 지식놀이터 설계 초안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산 청년지식놀이터는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생활 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2억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165억원을 투입해 압량읍 부적리 508번지에 연면적 약 4,451㎡,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건립된다.
경산 청년지식놀이터는 도서관과 체육센터를 한 공간에 조성하는 생활복합형 문화체육시설로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반영하고 경산시만의 독특한 색깔을 입혀 향후 청년도시 경산의 랜드마크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산시는 그동안 청년문화거리 조성과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와 청년들의 상상력을 실현하는 창업거점 구축 사업‘청년희망 팩토리’, 그리고 4차산업혁명과 언텍트 시대를 선도할 미래지향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1인 미디어 콘텐츠 산업 육성사업’등 다양한 청년전략사업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 청년들의 역외유출을 막고 청년인재의 지역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편리하고 풍부한 정주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고 보고 경산 청년지식놀이터가 청년문화 활성화의 거점 역할과 지식·문화공간으로서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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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
시민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
[한국Q뉴스]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지난 3일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저소득 한부모에 “경산사랑愛카드”를 전달했다.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시민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을 지향하며 매년 사회적 취약계층에 다양한 봉사와 물품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훈훈하고 따뜻한 설명절 분위기를 위해 지역의 한부모가정 중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한부모가정 등 20가구에 가구당 10만원이 충전된 “경산사랑愛카드”를 전달하게 됐다.
특히 노동조합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다른 물품 대신 “경산사랑愛카드”를 선택했으며 수혜가구는 관련부서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박미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젊은 나이에 뜻하지 않게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시민과 동행하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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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 도로 하천 현안사업 건의
김충섭 시장, 도로 하천 현안사업 건의
[한국Q뉴스] 김충섭 김천시장은 4일 김천시를 방문한 구헌상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면담을 갖고 지연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중인 옥률~대룡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사업의 현장 점검과 정부 핵심과제인 교통사고 줄이기의 자체단체 협조를 유도하기 위해 김천시를 방문한 구헌상 청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긴밀한 협조로 국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김천시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현재 시행중인 옥률~대룡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 국도 59호, 국도3호선 확장사업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목표연도에 사업이 준공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충섭 시장은 정부의 취지에 맞추어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해 우리시에서 추진할 사항은 최대한 추진하겠다면서 대구통합신공항확정에 따른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국도59 도로확장, 국도대체우회도로의 마지막 구간으로 남아있는 양천~대룡간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조속 시행, 국가하천 감천 배다리 가동보 설치를 위한 협의 등 부산청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건의하며 협조를 당부 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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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제14대 민순남 회장 연임
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제14대 민순남 회장 연임
[한국Q뉴스]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2021년 정기총회에서 회원 전원의 추대로 제14대 민순남 회장이 연임됐다.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 창립해 영천시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현재 17개 여성단위 단체장으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영천의 대표 여성단체이다.
창립 이후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되어 있는 이웃에 대한 봉사의 실천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실천, 환경 보호,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도 영천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백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며 시민과의 나눔을 실천했다.
민순남 회장은 “지난해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계획했던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와 여성들의 인권 신장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특색 있는 사업을 전개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돌보는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국난의 시기에 늘 빛이 됐던 건 여성의 힘이다.
올해도 우리 시 여성을 대변하는 여성단체협의회에서 당당한 여성 리더로서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시기 바라며 코로나 시대에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들에게 어머니의 손길을 내밀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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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동 도시재생 마을센터 건립 부지 임시주차장 개방
원평동 도시재생 마을센터 건립 부지 임시주차장 개방
[한국Q뉴스] 구미시는 4일 부터 원평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건립 중인 마을센터 및 희망디딤돌 구미센터 건립부지에 있던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공사 착공 전까지 시민들에게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원평동 964-43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마을센터 및 희망디딤돌 구미센터는 지난 2019년에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선도지구로 선정되어 부지보상 및 각종 행정절차 등을 이행했으며 금년 4월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본 시설이 완공되면 1층에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북카페와 다양한 단체·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회의실이 설치된다.
2층부터 4층까지는 구미시, 삼성전자 및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협약 체결해 추진 중인 희망디딤돌 구미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며 건립 후 경북아동복지협회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15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도심지 속 작은 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재생과장은 “임시주차장을 개방하는 기간 동안 시민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안전에 주의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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