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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와 지역대학,‘저출산 해소’위해 맞손 잡는다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대구시와 지역대학은 4월 5일 오후 2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10개 지역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교육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층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함양을 위해 대구시와 지역대학이 대학 교과목으로 개발한 ‘대학생 결혼·육아 U-learning 콘텐츠’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대학생 결혼·육아 U-learning 콘텐츠’는 양육지식과 경험부족으로 인한 두려움으로 출산과 양육을 기피하는 일이 없도록 대학생들의 자녀 가치관과 양육 효능감을 증진하는 데 목표를 두고 경북대가 주관해 지역의 8개 대학 등과 사업협의체를 구성, 15주 30차시 과정으로 개발된 교육콘텐츠이다.
 지난해 경북대에서 2학점 교양교과목으로 편성해 시범운영한 결과, 280여명의 수강생 중 4학년, 여학생, 공과대학이 높은 수강률을 보였으며 특히 남학생 참여비율이 48.4%로 남녀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강 전과 수강 후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수강 후 임신건강관리지식, 양육지식, 부모역할 자신감 등이 상승했고 향후 실제 육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돼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콘텐츠의 주요내용은 평등한 가족문화, 일·생활 균형 실천 등 가족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과 올바른 부모의 역할 등으로 구성돼 있어 미래 출산과 양육의 주체가 될 대학생의 인식개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와 지역대학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저출산 극복 정책 발굴과 홍보캠페인 등 관련 분야에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약식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저출산 문제는 국가존망과도 관련되는 문제로서 대학생들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과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시와 지역대학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상호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과 더불어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 시작된 ‘저출산 극복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에 권영진 대구시장과 10개 지역대학 총장이 함께 동참했다.
본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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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대구경찰청, 전국 최초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은 5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김진표 대구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스마트교통 및 사회안전체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도심 교통흐름 개선과 안전한 사회 조성이라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력분야는 인공지능기반 스마트교통체계 구축과 운영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을 위한 사회안전체계 구축 교통, 안전 등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공동 활용 등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도심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인공지능기반의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대구 도심은 동·서축으로 산단 등 출·퇴근자가 많은 도시구조로 인해 혼잡구간이 많고 대도시 중 출퇴근 소요시간이 긴 것으로 손꼽힌다.
 이러한 도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까지 도심 4차 순환선 내 250여 개 교차로에 단계적으로 지능형 CCTV를 설치해 교통정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교통정보 분석을 통해 신호 주기 최적화와 보행자 안전 확보가 목표이다.
이를 위해서는 교통시설 구축·관리와 신호운영을 각각 담당하는 양 기관의 유기적인 상호협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두 기관은 스마트교통체계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신호등주 등 교통인프라 공동 활용과 스마트신호제어 운영, 교통빅데이터 연계 등 다각적인 협업을 통해 예산절감과 더불어 시민에게 여유 시간을 돌려주고 보행자 안전도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교통체계가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도심 내 만성적인 교통정체 개선과 보행자 안전 확보, 출퇴근 시간 감소로 인한 여가시간 증대 등을 포함해 연간 수 백억원에 이르는 사회적비용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도로교통공단이 남구 대명로를 대상으로 스마트 교차로 신호체계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위 구간에서만 연간 총 차량운행비 5억 4천만원, 시간비용을 포함한 혼잡비용 24억 4천만원, 환경비용 1억 1천만원의 절감효과가 확인됐다.
향후 자율주행 등 미래 첨단교통수단 도입에 대비해 공동으로 협력 대응하고 다양한 시민체감서비스 발굴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으며 또한 양 기관의 협력뿐만 아니라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안전체계 협력분야는 대구경찰청이 올해 핵심과제로 선정한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의 내실 있는 실현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회적 약자 보호는 ‘여성 안심 치안망 구축, 아동·청소년 보호와 지원 강화, 실종 대응 역량 강화, 사회적 약자 보호기반 구축’ 등 4대 분야에 걸쳐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대구경찰청이 발표한 ‘관심+진심안심 사회적 약자, 세심하게 보호한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일명 ‘세심 프로젝트’ 추진에 협력한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치안체계 구축에도 상호 데이터 연계를 통한 공동 활용 등으로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과 아동학대·가정폭력 등에 대한 신고 활성화를 위해 홍보 및 교육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각종 사회적 약자 보호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복지활동에도 협력을 통해 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통, 안전 등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공동 활용 협력도 추진한다.
 지난 2019년 스마트치안분야에서 112 신고와 순찰차 출동 데이터, 유동인구를 융복합 분석해 지역별 범죄 위험도 등을 시범적으로 분석한 바 있으며 이를 더욱 고도화하는 안전서비스 연구개발 작업도 현재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이 도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안전도시 구현과 시민행복을 구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추진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이며 대구가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데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살기 좋은 스마트시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표 대구경찰청장은 “앞으로도 대구시와 활발한 협업과 협치를 통해 대구 지역 공동체의 모범이 되고 나아가 보다 나은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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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경영·영농지원 바우처 신청 접수
											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는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영세 농가의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해‘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사업’을 펴기로 하고 4월 5일부터 4월 30일 까지 신청을 받는다.
 사업 대상은 2020년 소규모 농가 직접 지불금을 수령한 농가로서 농가당 3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 받는다.
 바우처 신청은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농축협은행을 방문하거나 농협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영향으로 판로 제한,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직접 지원하기 위한‘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사업’을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 받는다.
 사업 신청은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분야는 5대 품목으로 화훼, 겨울수박,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말,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자격 요건과 매출 감소 요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농가당 10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영세농들에게 적지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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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브런치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브런치 콘서트
								
							
						[한국Q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상설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는‘브런치 콘서트’시리즈는 다양한 시리즈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지역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상설 기획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브런치 콘서트는 4월부터 진행되며 남성 현악 볼체 콰르텟, 여성 현악 클래프 콰르텟, 목관 구성의 뷔에르 앙상블의‘콰르텟 시리즈’,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독보적인 미성의 테너 김세일 프랑스 파리‘롱 티보 크래스팽 국제 피아노 콩쿨’의 최고 독주상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안종도의 ‘뉴 아티스트시리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4월 브런치 콘서트는 실내악의 정석인 현악 4중주로 만나보는‘볼체 콰르텟의 음악사 노크&토크’로 4대의 현악기가 만들어내는 클래식 음악사의 시대별 현악 4중주를 통해 균형 잡힌 실내악의 묘미를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고전주의부터 모더니즘까지 음악사 시대별 작곡가들의 다양한 곡들을 연주하며 현재 월간 ‘객석’의 편집장 음악평론가 송현민의 키워드가 있는 해설과 관객과 소통하는 토크 진행으로 입체적 감상을 할 수 있다.
볼체 콰르텟은 바이올린 이호준, 박동석, 비올라 조재현, 첼로 정다운으로 구성된 남성 현악 사중주로 부드러운 감성과 섬세하면서도 폭발력 있는 사운드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젊은 청년 연주자 단체이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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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자원봉사센터,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
											종합자원봉사센터,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
								
							
						[한국Q뉴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4월 2일 결식 우려아동 20세대를 위해 신흥동 가족봉사단과 연계해 밑반찬을 조리해 전달했다.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은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 1회 결식 우려 아동 100세대를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밑반찬 조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기쁜 마음으로 아동들을 위해 조리했으니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정하선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결식 우려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조리해준 신흥동 가족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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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빈집정비 사업으로 농촌주거환경개선 박차
											안동시청
								
							
						[한국Q뉴스] 안동시는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빈집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빈집 정비사업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이농 등으로 생긴 빈집 방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기와 등 일반지붕과 유해 환경 물질인 슬레이트 지붕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금년 농촌 빈집정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각 읍·면·동으로부터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에 대해 약 한달 여간 신청받고 올해 1월 15일부터 2월 4일까지 사업 대상지를 조사했다.
지난 3월 15일 2021년 농촌빈집 정비사업 대상지 총 87곳을 선정해, 각 읍·면·동으로 통보했고 이로써 실질적인 정비사업이 시작됐다.
지난해 빈집 정비사업은 사업비 1억 2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해 77동의 빈집을 정비했고 올해는 사업비 1억 1000만원의 예산으로 슬레이트 지붕 200만원, 일반 지붕은 동당 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쾌적한 농촌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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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 실시
											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5일 농업기술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상주시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쌀을 이용한 베이킹 과정으로 4월 5일 개강해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쌀을 이용한 다양한 베이킹 조리방법 전수를 통해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을 받으면 쌀을 이용한 베이킹 방법을 습득할 수 있어 쌀 소비를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화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쌀 이용 방법을 전파함으로써 우리 쌀 소비를 늘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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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6.25 참전 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
											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는 5일 6.25전쟁 당시 전공을 세운 고 장상수 일병의 유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무공훈장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함께 실시하는 ‘6.25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 사업으로 2021년 1월에만 1,224명에게 무공훈장이 전수됐으며 수훈자인 고 장상수 일병은 6.25전쟁 당시 강원도 고성지구 전투에서 전공을 세워 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이날 훈장을 대신 받은 장태환씨는 “6.25전쟁에 참전하신 아버님의 명예를 되찾아 주신 분들과 국가에 감사드리며 호국 영령들의 희생정신을 앞으로도 잊지 않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늦게나마 훈장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있다는 점에서 고 장상수 유공자와 유족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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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운영
											상주시청
								
							
						[한국Q뉴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는 2021년 4월 3일 상주실내체육관 전정에서 이동세탁서비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는 2020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된다.
 세탁기 3대·건조기 3대·물탱크 등으로 구성된 이동세탁차량으로 대한적십자봉사회 나눔봉사회 회원들이 거동 불편한 취약계층의 이불 등을 깨끗하게 세탁하고 건조해 각 가정으로 배달한다.
 2021년 4월 3일 북문동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관내 24개 읍면동을 순회해 1,152가구에 세탁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역 주민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주민들이 안정적인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채인기 사회복지과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세탁서비스 사업을 운영하는 적십자 봉사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 이 서비스가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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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종합계획 평가 3년 연속 A등급 쾌거
											예천군청
								
							
						[한국Q뉴스] 예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원예산업종합계획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0개 지자체, 9개 품목광역조직을 대상으로 자체 수립한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 여부와 노력, 생산분야, 유통분야 등 3개 항목 7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군은 그동안 농축산업 현대화와 구조 조정으로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했으며 기존 대면 유통 방식에서 벗어나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판매 전략을 바꾸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평가로 관내 통합마케팅 조직에 산지유통활성화 자금 무이자 30억원 추가 지원과 산지 관련 사업에 우선 선정되는 인센티브를 받아 산지유통 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정책 추진 결과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시시각각 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져 농민들이 행복한 예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