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산시는 4일 연말연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자체 간 우호 증진을 위해 영천시 공무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상호 기부의 물꼬를 튼 데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양 시가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각각 300만원씩을 기부함으로써 두 도시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상정 맑은물사업본부 본부장은 "경산시와 영천시는 평소에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통해 두 시의 연대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관련사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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