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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라남도-경상북도 화합을 위한 상생협력 회의 참석
영주시청
[한국Q뉴스] 영주시는 26일 전남도청에서 열리는 전라남도-경상북도 화합을 위한 상생협력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 주관으로 전남·경북 도지사, 시장·군수, 향우, 기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회의, 상생토크, 현장방문으로 이어졌다.
영주시를 비롯해 참석 자치단체는 지방자치시대의 동반자로서 지역의 공동발전과 동서화합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상생협력회의와 상생토크 자리에서 오는 2022년 개최되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참여와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자매결연 이후 그간의 활발한 교류에 의한 결실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의 공동번영과 상생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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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피해 지원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감면
영주시청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영주시 공유재산 사용·대부자를 대상으로 사용·대부료 감면 지원을 실시한다.
영주시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임대료 인하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임대료 감면방안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으로 피해지원 대상에게 1년간 한시적으로 사용·대부요율을 5%에서 1%로 일괄 감면 적용하며 다만 최저요율 1%를 적용하고 있는 경작용을 포함해 대기업, 주거용 등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와 관련이 없는 경우는 제외된다.
감면 대상자는 6월부터 내년 2월말 이내 해당 재산관리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용·대부료를 이미 납부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인하분을 환급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감면 조치가 코로나19로 인한 공유재산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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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격조 높은 전시로 ‘농특산품 브랜드 가치’ 제고
영주시, 격조 높은 전시로 ‘농특산품 브랜드 가치’ 제고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인사동에서 개최한 영주명품특산물 풍기 인삼·인견 전시 행사 성과를 ‘백화점을 능가하는 격조 높은 전시로 풍기인삼과 풍기인견 브랜드가치를 제고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농특산물 판로 어려움을 극복 하고자 개최한 이번 행사는 인사동 갤러리 중 최상급인 갤러리 라메르 제1전시관에서 개최됐다.
행사에 참가한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과 마켓 서하는 백화점 수준을 능가하는 격조 높은 전시로 영주명품특산물 상품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기적으로 가정의 달 부모님 효도 상품인 ′풍기인삼′과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풍기인견'을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의 ′풍기인삼‘과 ’풍기인견′ 전시·홍보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소비 성향을 분석해 향후 소비자 선호도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 기간 중 방문객수는 887명 이고 구매자 수 525명, 판매금액은 3천4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수출 상담도 4건의 실적을 올렸다.
경북서울본부에서는 스리랑카 '레이카 말리카라치'씨는 수입에 많은 관심을 보여 지속적으로 풍기인삼의 품질 우수성을 공공기관이 발급하는 성분 시험성적, 가격정보, 영주시장이 인증하는 '산지봉인 인증서' 등 각종 자료를 수시로 제공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전시 행사 기간 중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방문자 200명을 실시한 설문조사 분석은 다음과 같다.
참여자들 성별을 보면 남자, 여자가 응답 했고 연령 분포로는 51~70세 이하, 31~50세 이하, 71세 이상, 30세 이하 순으로 나타났다.
51~70세 이하가 69.6%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30세 이하는 4.9%에 불과했다.
이에 풍기인삼과 풍기인견은 젊은 소비층을 타겟으로 먹기 쉽고 입기에 편리한 제품 개발이 요구됐다.
구입한 상품은 풍기인삼, 풍기인견, 풍기인삼+풍기인견, 없다 순으로 나타난 것을 보면 인삼 보다는 인견은 여름의 문턱에 들어서 5월하순이 전시홍보에 딱 좋은 시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추진한 행사인 만큼 코로나 안전수칙 이행여부에서는 매우양호, 양호로 응답해 안전수칙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부대행사로 ′I LOVE 영주사과′, ‘세척사과′ 400개 나눔 행사도 가졌고 또한 5.19일 한국농수산유통단은 광고방송에서 영주사과 1만상자/3Kg를 단시간에 완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2022년 영주세계인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홍보용 마스크 나눔 행사와 부석사, 소수서원, 무섬마을 다스림 등 우리지역 대표 관광지 홍보도 병행했다.
이번 행사로 ‘풍기인삼’과 ‘풍기인견’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영주시민들에게는 새로운 판로 개척과 소득 향상에도 이바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금년도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 전시홍보 행사는 풍기인삼, 풍기인견 외에도 품질이 우수한 영주사과, 영주한우, 도라지, 하수오 등 소비자들이 즐겨 찾고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소비자 맞춤형 전시홍보 행사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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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치매안심센터, 봉화군 노인복지관‘치매극복 선도단체’지정
봉화군 치매안심센터, 봉화군 노인복지관‘치매극복 선도단체’지정
[한국Q뉴스]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5월 25일 오전 11시 봉화군 노인복지관에서‘치매극복 선도단체’지정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사업은 치매극복을 위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되면 단체의 구성원들은 치매서포터즈 교육에 참여하고 단체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앞서 봉화군 노인복지관 전 직원은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이수했으며 앞으로 봉화군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발견을 통한 적정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조기검진 업무협조 및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극복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손병규 보건소장은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의 주체들이 동참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봉화군을 만들도록 치매인식개선과 치매환자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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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코로나19 유흥시설 정부합동 지도·점검 실시
봉화군, 코로나19 유흥시설 정부합동 지도·점검 실시
[한국Q뉴스] 봉화군은 최근 비수도권에서 유흥시설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계속적으로 발생하자, 5월 25일 대구지방식약청, 경북도, 경찰서와 합동으로 유흥시설 36개소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전자출입자 작성 의무 수기 명부 작성 불가 영업 전/후 최소 3회 이상 시설 환기 시설 면적 6㎡당 1명 인원 제한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등 출입 금지 안내 등에 대해 점검했다.
군은 이번 합동점검뿐만 아니라 관내 동업자단체와 점검반을 편성해 수시 점검할 계획이며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된 시설 운영자는 300만원 이하 벌금 또는 과태료, 이용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도 청구할 예정이다.
정정교 종합민원과장은 “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높은 중점관리시설에 대해 수시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 발생을 차단할 것”이라며 “시설관리자와 이용자도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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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안동의료원 행복 영양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영양군청
[한국Q뉴스] 영양군은 26일 청기보건지소에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과 의료장비를 갖추어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방문해 실시하는 이동 진료로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안동의료원에서 운영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전면 취소되었으나 올해는 청기보건지소를 시작으로 올해 총 9회 영양군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료 결과 유소견자의 경우 보건소와 연계해 추후 관리하며 수술과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 사업과 연계해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영양군은 의료서비스뿐 아니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장수사진, 발마사지, 이동 세탁 서비스 등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해 ‘행복 영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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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광주시장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반영 촉구 공동 의견서 전달
권영진 대구시장, 광주시장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반영 촉구 공동 의견서 전달
[한국Q뉴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달 발표된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초안에 빠진 달빛내륙철도를 신규추진 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내용으로 하는 철도 경유지 영호남 6개 광역지자체장 공동 의견서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의견 제출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달빛내륙철도 경유 영호남 6개 시도지사는 달빛내륙철도를 ‘신규추진 사업’으로 반영해줄 것을 한목소리로 건의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2006년 제1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지정된 이후, 2017년 문재인 대통령 영호남 상생협력 공약으로 채택됐다.
그러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도 반영되지 않아 제1차부터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까지 4회 연속 미반영된 철도사업은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가 전국에서 유일한 사업이다.
이에 대구시와 광주시는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확정 고시되는 다음 달까지 국토부와 기재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달빛내륙철도가 신규 추진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막바지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국토교통부장관과의 면담에서 “대구~광주 간 달빛내륙철도는 시대적 과제인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 국가철도망 전체의 활성화 등 국가적 차원에서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게 기대되는 철도로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신규추진 사업’으로 반영해야 한다”며 강력한 의지를 전달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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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치매안심센터, 비대면‘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운영 호응
안동시치매안심센터, 비대면‘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운영 호응
[한국Q뉴스]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3일부터 9일까지‘2021 안동시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 행사’를 운영해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예방 콘텐츠 홍보 및 치매에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라 비대면 행사로 진행했다.
또,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기념해 목표걸음 수를 달성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품 추첨 후 안동사랑상품권을 차등지급했다.
1등에게 안동사랑상품권 10만원, 2등에게 5만원, 3등에게 3만원을 증정하고 경품 추첨에 당선되지 않은 목표달성자에게도 안동사랑상품권 1만원씩 증정했다.
참여자들은 “건강도 챙기고 선물도 받아서 너무 좋고 가족들과 함께 걸을 수 있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다”며 “행사를 통해 안동시치매안심센터와 치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코로나19로 대면 행사 운영이 어려워 비대면 행사로 진행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예방 콘텐츠들을 홍보하며 치매안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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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우리 땅, ‘독도 사진 전시회’개최
찾아가는 우리 땅, ‘독도 사진 전시회’개최
[한국Q뉴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안동시지회는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안동 경안여자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우리 땅, ‘독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청소년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안동시지회는 경북지부와 함께 독도주권수호를 위해 매년 독도 지킴이행사를 비롯해 독도 의용수비대 위령제, 독도 주변 수중정화활동, 독도경비대 위문을 하고 있으며 독도의 수중, 동·식물 생태를 사진으로 담아 전국을 순회하며 전시를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무료로 전시회를 열어주고 있다.
또한, 일본 방사능 오염수의 동해 방류 등 일본의 비상식적인 결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규탄함으로써 잘못된 결정을 철회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무 안동시지회장은 “코로나19 방역활동은 물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니, 많은 학교에서 신청해 주기를 바란다”며 “찾아가는 우리 땅, 독도 사진 전시회가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과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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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행복마을·출동 드림봉사단 활동 실시
경북 행복마을·출동 드림봉사단 활동 실시
[한국Q뉴스]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5일 도산면 가송리를‘찾아라 경북 행복마을’43호로 지정하고 출동 드림봉사단 활동을 실시했다.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은 도내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행복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능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이번 43호 활동에서는 안동의‘출동 드림봉사단’과 함께 재능나눔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을 전체 방역을 시작으로 이·미용, 농기계 수리, 이동목욕, 물리치료, 전기안전점검, 행복사진, 방충망·씽크대 교체, 복지상담 등의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민 안전을 위해 가로등이 없는 곳에 태양광 LED 벽부등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간이소화기를 전달했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의 공동주관으로 도내 14개 기관 및 봉사단체들이 참여한 이번 봉사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마을분위기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동시 관계자는“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던 마을 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재능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드림 봉사단 활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