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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대상자 모집
김천시청
[한국Q뉴스] 김천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오는 5월부터 6개월 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4월 26일부터 5월 11일까지 16일간 2021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 및 김천새희망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며 참여 자격은 만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해 실직이나 폐업을 경험한 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김천시민 총 14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1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과 김천새희망일자리사업의 중복신청은 불가하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사업별 모집내역을 확인 후 신청기간 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장별 모집분야, 모집인원 및 참여자격 등 세부내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근무시간은 1일 6시간 이내, 급여는 시간당 8,720원과 유급 주휴일 및 연차 유급휴가를 적용하고 근무일에 한해 간식비 5,000원을 추가 지급한다.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 및 김천새희망일자리사업의 사업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이며 모집분야에 따라 생활방역 지원, 행정업무보조,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지난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모집 한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4월 말 20명을 선발해 5월 3일부터 6개월 간 김천시 예방접종센터와 김천시 보건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고용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공공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김천시민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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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회 개최
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회 개최
[한국Q뉴스] 김천시는 지난 21일 이창재 위원장을 비롯한 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위원 12명, 한국부동산원 평가사 3명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아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7일까지 20일간 개별주택가격열람 및 의견접수 기간을 운영했으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결과에 따라 4월 29일자로 공시될 예정이다.
이날 심의회는 개별주택가격 결정에 대해 주택 특성조사 및 비교 표준주택 선정에 관한 사항, 인근지역과의 가격균형 유지 등 주택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적정하게 적용되었는지, 의견제출된 개별주택가격의 검증은 올바르게 이루어졌는지에 관해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개별주택 26,135호에 대해 전년가격 대비 0.33% 상승한 가격으로 의결했다.
4월 29일 결정·공시되는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8일까지 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재검증을 거쳐 6월 25일 조정 공시하게 된다.
이정하 세정과장은 "이번에 개최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회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가격 결정을 위해 노력했으며 향후 이의신청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해 신뢰성 있는 지방세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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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방보조금 온라인 교육 실시
김천시, 지방보조금 온라인 교육 실시
[한국Q뉴스] 김천시는 오는 26일부터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및 담당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바른 보조금 운영 및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일회성 집합교육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김천시는 2020년부터 시행된 ‘공공재정환수법’과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등 부정수급 예방에 대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교육대상을 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보조사업자까지 확대함으로써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공공재정환수법’에 대한 이해, 지방보조금 교부, 집행, 정산에 대한 보조금 관련 규정 및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PC나 모바일을 이용해 김천시청 홈페이지 접속 후 ‘지방보조금 교육’ 배너를 통해 손쉽게 수강할 수 있다.
이삼근 청렴감사실장은 “그간 보조사업자와 담당 공무원의 업무 미숙지, 보조사업 지도·감독에 대한 책임감 부족 등으로 보조금 집행에 관한 문제가 일부 발생해 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충분히 법령, 지침을 숙지하고 보완·개선해 보조금이 적법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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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녹색미래과학관,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스타트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스타트
[한국Q뉴스] 김천시 녹색미래과학관은 4월부터 7월까지 도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한상상실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메이커 활동으로 도내 9개 시·군 20개 중학교에서 1,555명이 참여해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제공된다.
무한상상실 자유학기제는 과학직업 분야로 ICT 메이커 체험, 유튜브 크리에이터 체험, 모바일앱 개발 체험과 창의공방 분야로 3D프린팅공방 체험, 목공공방 체험, EM공방 체험으로 총 6가지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1학생당 2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으로 과학관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메이커 체험으로 진행해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발열체크는 물론 철저한 방역으로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운영한다.
김성환 정보기획과장은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메이커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조성은 물론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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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숙원 철도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안에 포함
문경시청
[한국Q뉴스] 문경시 숙원사업인 철도건설사업이 22일 공청회를 통해 발표된 국가철도망구축안에 포함되어 문경이 사통팔달 철도의 중심지로 변모 할 수 있도록 청신호가 켜졌다.
그동안 문경시의 주요 철도사업 반영을 위해 2021년에서 2030년까지의 철도계획에 대한 반영을 위해 수차례 중앙부처 등을 방문 노력한 결과 문경시에서 건의한 철도사업들이 이번 계획에 반영됐다.
사업노선으로는 신규 사업으로 현재 예타 진행 중인 문경·경북선 73km구간에 13,714억원, 점촌영주간 전철화사업 56km구간에 980억원과 추가 검토사업으로는 점촌안동선 54.4km구간에 73,279억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330km구간에 47,824억원이 반영됐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관할 도시 교통권역의 철도투자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0년 단위로 구축하는 최상위 철도계획으로 4차철도망구축계획은 국토교통부에서 이번 최종안을 토대로 올해 상반기 중으로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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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 원도심 5월 가정의달 맞아“경품 타 봄”이벤트 열어
점촌 원도심 5월 가정의달 맞아“경품 타 봄”이벤트 열어
[한국Q뉴스] 문경시는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점촌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으로 경품행사를 문경중앙시장, 점촌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에서 일제히 진행한다.
문경중앙시장은 ‘봄봄봄 봄이왔어요 문경중앙시장 경품타봄’이라는 주제로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5일간에 걸쳐 1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경품권과 홍보물품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양문형 김치냉장고를 포함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해 소비자에게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촌역전상점가는 ‘인생 역전 경품타봄’, 행복상점가는 ‘소소한 행복 경품왔나 봄’이라는 주제로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7일간 행사를 진행한다.
중앙시장과는 달리 1만원이상 구매고객들은 카드영수증에 이름과 연락처를 작성해 경품행사에 응모할 수 있으며 65인치 UHD TV를 비롯한 각종 경품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방역을 위해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경품추첨행사는 모두 실시간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며 추첨당일 행사장 방문객의 체온체크 및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다.
행사기간동안 전 상점과 응모함 주변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코로나19방역 방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5월 감사의달을 맞이해 경품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소비심리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점촌 원도심 상권이 고객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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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내성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봉화군청
[한국Q뉴스] 봉화군은 4월 23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정주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주민주도의 도시활력사업이 될 봉화 내성지구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민이나 관계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실현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이란 기존에 세워진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부합하도록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 봉화군과 주민이 연계해 지역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는 실행계획을 말한다.
봉화군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 기반 마련, 골목상권 활성화, 생활인프라 개선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총 사업비 122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인구유출과 지역상권 침체로 쇠퇴하고 있는 구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공청회에서 의견청취와 전문가 자문을 받을 것이고 이를 계획에 반영해 도시재생사업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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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시니어클럽과 교통안전 캠페인 및 봉화퍼스트 홍보활동 나서
봉화군, 봉화시니어클럽과 교통안전 캠페인 및 봉화퍼스트 홍보활동 나서
[한국Q뉴스] 봉화군은 지난 4월 22일 봉화전통시장에서 봉화군 도시교통과 직원과 봉화시니어클럽이 함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봉화퍼스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보행자들이 횡단보도나 인도를 가로막고 있는 차량들로 인해 위험한 차도로 통행해야 하는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봉화읍 신시장 주변에서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계도하고 안전환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봉화퍼스트의 내용을 홍보하고 동참을 유도했다.
이태균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확산되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또한 “봉화 퍼스트의 지속적인 실천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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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언론 보도·홍보 전담 지방임기제공무원 모집
봉화군청
[한국Q뉴스] 봉화군은 군정 홍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급변하는 언론환경에 유연한 대응을 위해 언론 홍보를 전담할 지방임기제공무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담당업무는 군정 홍보 기획기사 발굴 및 기획취재 협조 보도자료 검토 및 수정 언론대응 업무 언론사 인터뷰 자료 작성 등이다.
임용등급은 시간선택제임기제 다급이며 임용일로부터 2년 간 채용되고 근무실적에 따라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이 있거나, 3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자, 또는 7급이나 7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자로서 언론 보도·홍보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자여야 한다.
군은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5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제1차 서류전형 시험과, 제2차 면접시험 및 실기평가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는 접수기간 내에 총무과 행정팀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할 수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채용해 군정 홍보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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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중심을 잇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포함
영주시청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23일 천안시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제6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전찬걸 울진군수 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12개 시장군수와 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건설을 위해 지속해서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전날인 22일 국토교통부에서 수립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해 공청회에서 공개된 초안을 토대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활동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약 4조 3천억원을 투입해 충남 서산~영주~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km의 대규모 건설 사업으로 지난 2000년 초반 시작된 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2016년부터 시작된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일부 구간이 포함됐으며 2019년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됐다.
철도가 완공되면 현재 서산~울진까지 대중교통으로 6~7시간이 소요되는 거리를 이동시간 2시간대로 단축하게 돼, 600만명의 국민들이 직·간접적인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동서횡단철도에 포함된 12개 시군은 지난 2016년 12개 시장·군수협의체를 구성하고 62만명이 서명한 건설촉구 서명부를 정부에 제출하는 등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아왔으며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지역 공약사업에 확정 반영 및 일부 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협의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완공되면 산업단지 개발과 활성화로 제조업 부문을 중심으로 일자리 14만 7천개가 새롭게 생겨나고 해양·자연 관광자원에 대한 접근성 개선, 관광단지 개발 촉진 등으로 연간 관광객 3천만명과 관광수입이 3조 2천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및 점촌~영주 전철화사업은 동해안과 서해안을 연결함으로서 한반도의 허리에 새로운 지역 경제권을 구축하는 대한민국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 국책사업이다”고 말했다.
이어 “3개도 12개 시·군의 모든 역량을 모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전 구간이 반드시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