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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경북도 인구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군위군, 경북도 인구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한국Q뉴스] 군위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1년 저출산 극복 및 대응기반 구축 공모사업에서 2개 부문 모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2억 8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우리 군은 지난해 선정된 저출산 대응기반 구축 사업에 이어 2년 연속 도 공모사업 선정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경북도 저출산 극복 및 대응기반 구축 공모사업은 저출산 및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군 실정을 반영한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위군은 ‘군위 티키타카 클래쓰’와 ‘군위 티키타카 플레이스’ 사업을 통해 역사 및 창의교육과 지역의 인적, 물적, 특산품 등을 활용한 융합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내 한밤마을권역 센터를 활용해 가족 친화 나눔·배움·체험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군은 두 사업을 함께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저출산 대응기반 구축 사업으로 추진한 ‘농촌형 가족친화마을 군위 팸프라 조성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고지바위권역과 연계한 가족친화 체험공간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해 행안부·경북도 등 총 3개 인구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도 경북도 인구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역 맞춤형 인구 공모사업과 시책 추진을 통해 저출산·지방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다.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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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 동아리 교육 실시
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4월 26일을 시작으로 3개 동아리 총 69명의 생활개선회원에게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4월 26일 민요를 시작으로 27일 하모니카, 댄스스포츠 순으로 기술센터 제1세미나실·대강당, 소득작목R&D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동아리당 9~15회 열릴 예정이다.
동아리 교육은 배움에 뜻이 있는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의 특기 및 능력 배양과 건강증진을 위해 매주 2회씩 진행된다.
교육이 끝난 뒤에도 회원 간 친목도모와 각종 행사공연 및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낙두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에서 여성 농업인의 역할을 더욱 커지고 있다”며 “동아리 교육으로 여성 농업인이 능력을 키우고 삶의 질도 높이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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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건설기계 불법주기 단속 실시
안동시청
[한국Q뉴스] 안동시는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 등 도로변에 불법 주기한 덤프트럭, 지게차 등의 건설기계에 대해 6월까지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하면 “건설기계를 주택가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세워두어 교통소통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으로 주민의 평온한 생활환경을 침해해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실제로 건설기계를 주택가 주변, 도로변 등에 세워두면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이른 새벽 시동을 걸면 매연과 소음으로 주민들의 생활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시에서는 2개조 5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안동시는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에 의거해 불법 주기한 건설기계에 대해 소유주에게 1차로 이동조치와 계고장 발부 등 계도 조치를 하고 이후 1차 위반시 5만원, 2차 위반시 10만원, 3차 위반시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관계법령에 따라 건설기계 등록 당시 신고한 주기장에 정상적으로 건설기계를 세워두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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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텟 로스 더블엠 ‘The Tango’
퀸텟 로스 더블엠 ‘The Tango’
[한국Q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상설로 진행되는‘4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개최한다.
‘4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퀸텟 로스 더블엠의‘The Tango’이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퀸텟 로스 더블엠의‘The Tango’는 탱고를‘춤곡’에서‘감상’을 위한 누에보 탱고라는 장르로 격상 시킨 창시자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클래식과 재즈의 요소가 가미된 예술성을 갖춘 프로그램이다.
퀸텟 로스 더블엠은 아스토르 피아졸라 음악의 황금기였던 오리지널 퀸텟 버전 등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피아졸라의 주옥같은 명곡들과 생의 여정의 이야기들을 해설과 곁들여 공연하는 실력 있는 누에보 탱고 밴드이다.
바이올린, 피아노, 베이스, 기타 그리고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분신과도 같은 반도네온의 퀸텟 구성으로 매혹적인 누에보 탱고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어린 시절부터 만년까지의 음악 속 생의 여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4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퀸텟 로스 더블엠‘The Tango’는 5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옷, 헌책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관람료 대신 받는다.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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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청정스포츠 도시 위상 드높여
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청정스포츠 도시 위상 드높여
[한국Q뉴스]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5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청정스포츠 도시 안동의 위상”을 드높였다.
올해 첫 대회인 이번 대회는 그 동안의 훈련의 성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대회로서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에서는 서창환 감독 지휘 아래 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그 결과 남자 세단뛰기, 여자 멀리뛰기 100m허들, 400m 계주 4개 종목에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2020년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에 입단한 송유진 선수는 예년보다 뛰어난 기량으로 이번 대회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
안동시는 1991년부터 기초 종목 육성을 위해 감독 1명, 트레이너 1명, 선수 9명으로 구성된 안동시 육상경기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지훈련 및 대회출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열성을 다해 훈련에 임해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육상경기단이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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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년정책위원회 본격활동 나서
안동시 청년정책위원회 본격활동 나서
[한국Q뉴스] 지역청년과 함께 청년공감정책을 만들고 실현하기 위한 ‘안동시 청년정책위원회’가 첫발을 내디뎠다.
안동시는 ‘안동시 청년 기본 조례’를 근거로 지난 23일 안동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안동시 청년 기본 조례는 지역 청년의 사회참여 보장, 청년을 위한 정책개발 및 청년지원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 7월 개정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안동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안동시 청년사업 관련 부서장,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 활동 경험이 풍부한 청년 11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년 정책사업에 대한 협력과 자문을 위해 청년위원 중 청년위원장을 선출, 공동위원장 체제로 구성해 활발한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오는 9월까지 청년정책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듣고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청년정책을 만들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청년들의 열정이 지역의 혁신으로 이어졌으면 한다”며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 행복안동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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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체성분 검사 예약제로 변경 운영
예천군, 체성분 검사 예약제로 변경 운영
[한국Q뉴스] 예천군이 군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누구나 보건소를 방문해 체성분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운영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1대1 예약제로 변경 운영한다.
흔히 ‘인바디 검사’로 불리기도 하는 체성분 검사는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지방량, 근육량, 수분, 단백질 등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검사로 결과에 따라 맞춤형 영양, 운동, 앞으로의 건강 계획 등을 컨설팅 해준다.
검사를 희망할 경우 보건소 통합보건실로 전화해 예약하면 되고 검사 3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나 과도한 신체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정확한 검사를 위해 반지, 목걸이 등 금속 물질로 된 장신구는 착용하지 말아야 하며 가벼운 옷차림으로 양말이나 스타킹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맨발로 올라가 검사하면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상시 방문 검사에서 예약제로 변경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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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예술그룹‘동행’, 봄꽃 향기 따라 떠나는 여행 준비
예천군청
[한국Q뉴스] 예천군 예술그룹인 동행은 이달 24일부터 5월 9일까지 예천읍 남산공원 일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불어 넣기 위해 ‘예천의 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남산공원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철쭉 꽃 개화시기에 맞춰 산책로 주변 곳곳에 현수막 시화전과 예천의 옛 모습을 담아낸 사진전을 마련해 감성을 돋우고 추억을 꺼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5월 1일 오후 2시부터 남산공원 주차장 무대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동행 밴드 7080가요, 케이팝·비보이 댄스 공연을 펼치고 8일 오후 2시부터는 예천낭독연구회에서 주최하는 ‘인문학 숲길 산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권예성 대표는 “불타오르는 남산공원 철쭉꽃들의 향연 속에서 가족, 친지, 연인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남산공원이 봄꽃 관광지 명소로 거듭나 원도심으로 관광객이 유입돼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따뜻한 봄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공감·소통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우리 지역 곳곳에서 개최되는 문화 예술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아름다운 남산공원에서 형형색색 꽃들을 보며 코로나 블루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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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1단계 시범 적용
예천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1단계 시범 적용
[한국Q뉴스] 예천군이 26일 0시부터 정부에서 마련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1단계 시범적용 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개편 시범 적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건의한 것으로 인구 10만 이하 12개 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범 시행한다.
가장 크게 변경되는 분야는 사적 모임이 기존 4명이었으나 최대 8명까지 가능하게 됐으며 정규 예배 등 종교시설 참석 인원도 좌석 수 50%까지 확대됐다.
다만 종교시설 주관 소모임·식사·숙박과 경로당 음식섭취 금지, 식당·카페에 테이블간 거리두기 등은 그대로 유지되며 결혼식장, 장례식장, 학원 등에서 동시 가능인원은 4㎡당 1명이며 국공립시설은 수용 가능 인원 50% 이내로 제한된다.
특히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이·미용업, 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동시 이용인원은 시설 면적 6㎡당 1명으로 다소 강화돼 적용된다.
예천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마스크 착용 의무, 출입자 명부 관리, 인원 제한 등 7대 기본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하게 준수해 확진자 추가 발생 없이 시범 적용이 순조롭게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등으로 군민 참여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거리두기 개편 시범적용이 장기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일반 주민들도 위축된 일상에 다소나마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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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적용’ 회의 개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적용’ 회의 개최
[한국Q뉴스] 영양군은 4월 23일 오후 4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적용 세부사항 의견수렴 및 확정을 위해 민·관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영양군청, 음식점업, 이미용업, 유흥업, 목욕장업, 종교시설, 영양군체육회, 새마을회, 새마을부녀회 등에서 직능별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해‘사회적 거리두기’개편 시범적용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적용’시‘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해제’등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기간 동안 코로나19가 확산되는 등 군민들의 안전에 위험이 될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집단 감염 위험이 많은 업종은 업종별 준수사항 이행 실태를 점검 및 관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업종별로 자율과 책임에 기반 한 자체 방역 강화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 적용을 통해 장기간 침체한 영양군 지역 상권 살리기에 크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에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군민들도 마스크 착용 및 기본방역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