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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시정 부조리 및 관권부정선거 제보센터' 개소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시정 부조리 및 관권부정선거 제보센터' 개소
[한국Q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사무실에서 '시정 부조리 및 관권부정선거제보센터'를 공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센터의 센터장을 맡은 조정식 성남시의원은 “신상진시장의 정책집행과정과 예산집행과정의 시정 부조리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상진 시장과 집행부가 유관단체, 체육회 등 보조금 수혜 단체를 대상으로 관권을 동원한 사전선거운동 정황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며 “정당한 공직행정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행태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신고센터는 향후, 시정부조리와 관권선거운동이 의심되는 사례가 접수될 경우, 변호사의 법률 자문을 거쳐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할 계획이다.
특히 △일선 공무원에게 선거 개입을 강요하거나 △보조금 대상 단체에 회유 또는 협박을 가해 선거에 동원하는 사례 등에 대해서는 즉각 대응하고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입장이다.
조정식 의원은 “공직자와 보조금 수혜 단체가 시장의 정치적 목적에 따라 움직이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신상진 시장과 공무원, 측근들의 선거를 염두에 둔 행정 남용이 의심될 경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향후 신고센터를 통해 수집된 사례를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해 관권선거 시도 차단과 공정한 선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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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토요라이브, 가을밤 발라드 선사
가평 토요라이브, 가을밤 발라드 선사
[한국Q뉴스] 가평군은 오는 11월 1일 음악역1939 야외광장에서 올해 다섯 번째 무대인 ‘가평 토요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11월 뮤직페스티벌은 감성 발라더 케이시와 감미로운 목소리 테이의 무대로 꾸며져 지역주민과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길거리 노래방’ 콘텐츠로 232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버의 ‘창현거리노래방’ 이 사전 행사로 진행된다.
이어 저녁 8시 30분부터 본무대가 시작돼 ‘케이시’ 와 ‘테이’ 가 가평의 가을밤을 발라드로 흥겹게 물들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한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음악역1939에서 펼쳐지는 가평 토요라이브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활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관내 사용 영수증 지참 시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최근 7일 이내 가평군 내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현장에서 입장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음악역1939 카카오톡 채널로도 가능하다.
공연 관련 소식은 카카오톡 음악역1939 채널에 친구 등록 시 개인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G-SL 콜센터로 하면 된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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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제32회 농업인 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가평군, ‘제32회 농업인 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한국Q뉴스] 가평군은 22일 자라섬에서 ‘제32회 농업인 한마당 큰잔치’를 열고 지역농업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백승남 농업인단체협의회장과 농업인, 유관기관 단체장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농업인들의 자긍심과 화합을 다지는 한편 자라섬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청정 가평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가평쌀, 포도, 사과 등 40여 종의 친환경 농특산물 품평회와 전시관 운영, 시식회가 진행됐다.
또 가평쌀 소비 촉진을 위한 떡메치기를 비롯해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시상식에서는 설악면 이성우 씨가 ‘농업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우수농산물 품평회에서는 △쌀 부문 남영우 씨 △포도 부문 김종순 씨 △사과 부문 정태오 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3개 품목에서 총 12명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서태원 군수는 격려사에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구와 지역농업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평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지역농업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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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내년 한강수계 지원사업비 배분계획 확정
가평군청사전경(사진=가평군)
[한국Q뉴스] 가평군은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의 생활안정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2026년도 주민지원사업비’ 배분계획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배분된 총사업비는 39억9천만원으로 전액 한강수계관리기금에서 지원된다.
가평군은 10월부터 11월까지 읍면별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경기도와 한강유역환경청에 2026년도 주민지원사업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내 주민이 재산권 제한으로 겪는 불이익을 보완하고 생활기반시설 확충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구성했다.
가평군은 사업비를 △직접지원사업 △간접지원사업 △신규사업 등으로 구분해 편성했다.
먼저, 직접지원사업비는 총 5억1,064만9천 원으로 전체 사업비의 약 13%를 차지한다.
상수원관리지역 내 139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1,000만원 이내의 생활지원금이 지급된다.
간접지원사업비는 주민 공동체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광역 및 읍면 단위 사업에 총 34억8천만원이 배정됐다.
이 중 광역사업비 8억7천만원은 두 개 이상의 읍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광역단위 사업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햇빛연금 지원사업’ 이 새롭게 신설됐다.
이 사업은 마을 단위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주민이 생산된 전기를 판매하고 그 수익을 연금 형태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에너지 자립과 주민 소득 창출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읍면 주민지원사업비는 총 23억1천만원으로 주민 숙원형 생활기반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간접지원사업 적립제’ 시범 운영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는 마을회관 신축이나 부지 매입 등 단년도 추진이 어려운 대규모 사업을 위해 마을별 적립 희망액을 광역지원사업비로 편성·관리하는 제도다.
마을이 실제 사업을 추진할 때 적립금만큼 광역사업비에서 지원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내년 주민지원 사업비 배분계획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사업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특히 ‘햇빛연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에너지 자립과 소득 증대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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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아동 120명 참여한 ‘우리누리합창단 가을음악회’ 마무리
부천시, 아동 120명 참여한 ‘우리누리합창단 가을음악회’ 마무리
[한국Q뉴스] 부천시는 지난 22일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부천시 관내 6개 아동돌봄기관 아동들이 참여한 ‘2025 우리누리합창단 가을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나눔과섬김이 주최하고 시립옥길지역아동센터가 주관했으며 조용익 부천시장과 시의원, 지역 기관장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리누리합창단 가을음악회’는 지역 아동의 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돌봄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시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아동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돌봄기관 간 소통과 연계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공연에는 부천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120명이 참여했으며 우리누리합창단과 홀씨모아합창단을 비롯해 보호자 220명, 외부 초청인사 30명이 행사에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사, 시장 축사, 시의원 격려사, 합창단 공연, 찬조공연,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공연에는 ‘꿈을 향해 우리누리’를 주제로 아동들이 준비한 합창곡이 발표됐으며 종료 후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부천시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단순한 공연을 넘어, 아동과 보호자, 지역 기관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음악회에 참여한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이 전해졌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마음껏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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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5년 세외수입 체납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부천시, ‘2025년 세외수입 체납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부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세외수입 체납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고 세입 확대와 체납 징수율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과 세외수입 체납 업무와 관련된 11개 주요 부서장이 참석해 체납 사유를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징수 대책과 부서 간 협업 방안 등을 공유했다.
특히 이월체납 최소화를 위한 실태 점검을 병행하며 체납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가 하반기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집중적인 점검과 독려 활동을 병행해 징수율 제고를 도모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부서별 여건에 맞는 정리 계획을 수립해 실질적인 징수 성과를 내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부천시는 올해 7월 기준 총 1,951억원의 세외수입을 부과했으며 이 중 1,443억원을 징수해 74%의 징수율을 기록했다.
이에 시는 남은 체납액 해소를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 수색 등 강도 높은 징수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외수입 확보는 물론, 다음 연도로 넘어가는 체납 규모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체납 징수를 위해 힘써준 각 부서에 감사드린다”며 “연말까지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인근 지자체와의 정보 공유와 징수기법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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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주민과 함께하는 ‘심곡천 골목축제 가을 음악회’ 열어
부천시, 주민과 함께하는 ‘심곡천 골목축제 가을 음악회’ 열어
[한국Q뉴스] 부천시는 10월 25일 원미별마루와 별빛공원 일대에서 ‘2025년 심곡천 골목축제–원미마을문화축제 가을 음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 원도심재생과가 주최하고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다.
‘심곡천 골목축제’는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마을을 기반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축제는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지역 네트워크가 협업해 운영되며 지난 6월 21일 열린 ‘탄소중립 우리동네 지키기’에 이어 음악과 예술을 통한 주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가을 음악회에서는 △어린이 우쿨렐레 △원미초등학교 판소리 △원미노인복지관 숟가락 난타 △부천유스콰이어 △소명여자중학교 무용·댄스·치어리딩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 현장에는 페이스페인팅, 키링 만들기, 플리마켓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모든 부스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해 운영된다.
신상현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원미마을문화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골목축제로 자리잡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계절별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가을 음악회가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정 부천시 원도심재생과장은 “심곡천 골목축제는 도시재생의 성과를 지역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대표적 행사”며 “주민이 주도하고 시민이 함께 즐기는 지속 가능한 마을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년 심곡천 골목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또는 부천시 원도심재생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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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한국Q뉴스]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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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구성·운영 교육’ 실시
포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구성·운영 교육’ 실시
[한국Q뉴스] 포천시는 지난 21일 소흘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공동주택 내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갈등과 분쟁 조정을 위한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구성·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기본적인 층간소음 예방 조치에도 불구하고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관리위원회의 중재와 조정을 통해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자문위원을 초청해 층간소음 분야와 공동체 활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층간소음 분쟁 시 사전 준비 사항 △분쟁조정 대응 절차 및 요령 △조정 과정에서의 유의사항 △운영 사례를 통한 문제점 분석 △공동체 활성화의 필요성과 구성요소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갈등 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입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자율적 해결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최근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민원이 증가하는 만큼, 이웃 간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켜 쾌적하고 조화로운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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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동면 ‘기산1지구’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
포천시, 일동면 ‘기산1지구’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
[한국Q뉴스] 포천시는 지난 22일 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고 지난 9월 경계확정으로 지적공부 정리가 완료된 일동면 ‘기산1지구’ 632필지 중 면적 증감이 발생한 327필지를 대상으로 조정금 산정의 적정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결정된 조정금은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통보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지급 또는 징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면적 증가로 인해 조정금 납부가 어려운 토지소유자에게는 500만원 이상인 경우 분할납부가 가능함을 안내하고 조정금 징수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조정금 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고지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산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이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조정금은 면적 증감에 따른 공정한 보상과 부담을 위해 감정평가 결과에 따라 산정된 만큼, 신속한 납부와 수령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