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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증가
시흥시청사전경(사진=시흥시)
[한국Q뉴스] 시흥시는 ‘2025년 제2회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에서 장곡상점가 신규 지정과 배곧상점가 범위 확대를 심의·의결해 원안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장곡상점가와 배곧상점가는 대형 유통업체와의 경쟁과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이번 지정·확대 조치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늘리고 공모사업을 통한 경영환경 개선과 시설 지원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배곧상점가는 지난 4월 1일 골목형 상점가로 최초 지정된 이후, 온누리상품권 결제 편의성 확대와 공모사업 혜택을 더 많은 상인이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심의를 통해 범위를 확장했다.
장곡상점가도 이번에 새롭게 지정되면서 관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대폭 확대됐다.
현재 관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골목형 상점가는 함송상가, 배곧상가, 장곡상가 등 3곳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지류·모바일·카드형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가맹점 확대를 적극 지원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발판”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역 상권을 살리는 착한 소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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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발전 기여한 최고경영인 2명 모집
시흥시청사전경(사진=시흥시)
[한국Q뉴스] 시흥시는 대외통상 불확실성, 국제유가 변동성 증가, 고환율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경영인을 선발하는 ‘최고경영인’을 2명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기업경기실사지수가 3년 5개월 연속으로 기준선 100을 밑돌며 국내 경제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지속되는 가운데, 관내 기업 경영인의 사기 진작을 위한 취지로 추진되며 신청은 오는 9월 12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시흥시에 공장을 둔 제조업체 대표로 신청일 현재 관내에서 5년 이상 기업 경영 활동을 이어온 사람이다.
다만, 정부포상 업무 지침상 추천 제한자에 해당하거나 산업재해, 공정거래법 위반, 체불 사업주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추천서 기업소개서 공적조서 공적심사 평가에 필요한 서류 일체를 첨부해 시흥시 기업지원과 기업민원팀에 방문 신청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누적된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위축과 대외 불확실성 증가로 올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이번 최고경영인 선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우수한 경영인을 발굴하고 시흥 경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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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대비 시흥시 통합방위협의회… “실전처럼 훈련, 빈틈없이”
을지연습 대비 시흥시 통합방위협의회… “실전처럼 훈련, 빈틈없이”
[한국Q뉴스] 시흥시는 지난 8월 13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시흥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임병택 시장 주재로 민·관·군·경·소방·교육 등 관내 주요 기관과 단체장 등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2025년 을지연습’에 대비해 총괄 보고를 받고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와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통합방위지원본부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며 실제 상황과 같은 연습을 위한 민·관·군·경의 유기적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을지연습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각 기관이 책임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방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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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 ‘시흥시 농부장터’, 시민 성원으로 9월 14일까지 연장 운영
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 ‘시흥시 농부장터’, 시민 성원으로 9월 14일까지 연장 운영
[한국Q뉴스] 시흥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시흥시 농부장터’ 가 8월 10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9월 14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연장 운영은 8월 16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일부 부스는 이른 아침에 연꽃테마파크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오전 8시부터 조기 개장해, 장터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연장 운영에서는 기존에 선정된 관내 15개 업체 외에 신규 1개 업체가 추가돼 더욱 다양하고 신선한 시흥산 농산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시흥산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가을 수확철을 맞아 시흥에서 자란 포도를 비롯한 제철 과일과 채소가 풍성하게 준비돼 시민들이 건강한 가을 먹거리를 접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익겸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흥시 농부장터는 지역농가와 시민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이번 연장 운영 기간에도 많은 시민이 방문해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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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년 2학기 ‘파스퇴르 주니어 과학교실’ 참여 학생 모집
성남시, 2025년 2학기 ‘파스퇴르 주니어 과학교실’ 참여 학생 모집
[한국Q뉴스] 성남시는 2025년 2학기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주니어 과학교실’ 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파스퇴르 주니어 과학교실’은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성남시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청소년 바이오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 소재 중학교 1~2학년생 15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8월 18일부터 28일 오후 4시까지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후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서류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9월 8일 이메일과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9월 1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월 1~2회씩 총 5회에 걸쳐 다양한 이론과 실험 수업에 참여한다.
1차 수업에서는 감염병의 역사와 파스퇴르 연구, 연구실 투어 및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2차는 박테리아 질병 이해 실험, 3차는 신약 개발과 스크리닝 기술 실습, 4차는 3D 프린팅과 현미경 촬영 체험, 5차는 아스피린 합성과 수료식으로 진행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연구소 현장에서 전문 연구진과 함께 배우며 생명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미래 바이오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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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피자도 드론이 배달” 배곧한울공원서 8월 중 드론배송 시작
“치킨·피자도 드론이 배달” 배곧한울공원서 8월 중 드론배송 시작
[한국Q뉴스] 시흥시가 국토교통부 ‘2025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배곧한울공원 일대에서 드론을 활용한 배송 실증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가 국비 5억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드론으로 배달되는 음식을 직접 받아볼 수 있는 체감형 서비스다.
시흥시를 대표사업자로 하는 이번 사업에는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유맥에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드론 기체 운영, 관제, 안전관리, 기술 검증 등 전 과정에서 역할을 분담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실증을 진행한다.
드론배달은 시흥드론교육센터 내에 조성된 ‘드론배송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동형 배송 거점도 추가로 운영되며 배곧한울공원 내 주요 지점인 해수풀장, 헬렌 켈러의 미로 갯벌체험장, 놀이터 등 4곳에 배달점이 설치된다.
총 4대의 드론으로 배달되는 품목은 시민들이 선호하는 치킨, 피자, 중식 등 외식류와 공원 이용객 편의에 초점을 맞춘 응급키트, 선크림 등 생필품도 포함된다.
드론배송 상용서비스는 홍보물에 인쇄된 정보무늬를 스캔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접속한 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한 후 배송 옵션에서 ‘배송점’을 선택해 지정된 드론배송 수취망에서 받으면 된다.
드론 배송은 우천·강풍 등 기상악화 시에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시는 이번 실증을 통해 총 160회 이상의 드론 비행을 목표로 다수 기체의 동시 운용 기술과 데이터를 확보하고 해안 위주의 안전한 비행경로를 검증할 계획이다.
특히 기체 비행 안정성, 경로 최적화, 관제 효율성 등 상용화 핵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향후 도심지역 드론배송 제도 정비와 산업 확산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미래 물류 기술의 시작점”이라며 “드론배송 실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시흥시가 미래 교통·물류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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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318억원 수출상담 성과
성남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318억원 수출상담 성과
[한국Q뉴스] 성남시는 8월 4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라오스 비엔티안에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2255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ICT 분야 관내 중소기업 14개사가 참여했으며 수출상담회는 5일 자카르타, 7일 비엔티안에서 각각 열렸다.
KOTRA 자카르타·비엔티안 무역관이 사전 발굴한 현지 유력 바이어들이 참여해 참가기업들은 총 221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자카르타에서는 1442만 달러, 비엔티안에서는 813만 달러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 중 492만 달러는 현재 계약이 추진 중으로 자카르타에서 355만 달러, 비엔티안에서 137만 달러 규모다.
특히 가정용 미용기기 제조업체 ㈜에이씨티는 라오스 뷰티제품 유통·소매업체인 비뷰티샵사와 제품 구매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라오스 수출상담회 현장에는 정영수 주라오스 한국대사가 직접 방문해 성남시 기업들을 격려하고 라오스 시장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참가 기업들은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기업 관계자는 “동남아 시장 진출을 희망했지만, 개별적으로는 수출 기회를 확보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시장개척단 참여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고 현재 여러 건의 업무협약을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이 인도네시아와 라오스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동남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후속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매년 해외시장개척단을 세계 각국에 파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 중동, 오스트리아에 3차례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39개 기업을 지원하고 4487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미국과 동남아 수출상담을 마쳤으며 오는 8월 31일에는 중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중동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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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신흥2구역 21만㎡ 지적공부 확정
성남시 수정구 신흥2구역 21만㎡ 지적공부 확정
[한국Q뉴스] 성남시는 수정구 신흥2구역 21만㎡ 규모의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완료돼 지번, 지목, 면적, 좌표 등 지적공부를 새로 확정·부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지구 조합원과 아파트 분양자 등은 대지권 설정을 통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지적 확정된 토지는 수정구 신흥동 일원 34필지다.
지목별로 △대 9필지 △주차장 1필지 △도로 13필지 △공원 9필지 △종교용지 2필지다.
새로 부여된 지적공부는 월세, 매매 등 부동산 거래 등에 사용된다.
성남시는 현재 진행 중인 수정구 산성동, 중원구 상대원2동 등도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지적공부 확정을 통해 시민 재산권 행사와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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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엔 무엇이 살까?” 성남시 어린이 생태체험 120회 운영
“습지엔 무엇이 살까?” 성남시 어린이 생태체험 120회 운영
[한국Q뉴스] 성남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지역 내 3곳 습지에서 ‘어린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총 120회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유치원생, 어린이집 원아 등 10명 이상의 단체다.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탄천 수내습지생태원, 운중천 판교 숯내저류지 중 한 곳을 선택해 자연에서 놀 수 있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습지는 중요한 자원이고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들이 생태체험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습지별 생물 관찰 학습을 도와준다.
체험장별 주변 식물로 꽃다발 만들기, 풀잎 배 띄우기, 나뭇잎 낚시 놀이, 맹꽁이와 청개구리 올챙이 관찰하기 등 자연 놀이 체험도 진행한다.
참여하려는 어린이집, 유치원은 오는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환경교육도시 에코성남홈페이지에서 체험 습지와 날짜를 선택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습지 속 다양한 생물을 직접 만나고 즐거운 놀이와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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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일부개정… 기업 인력난 해소·근로 안정 기반 강화
시흥시청사전경(사진=시흥시)
[한국Q뉴스] 시흥시는 급변하는 고용환경과 관내 기업의 심각한 인력난에 대응하고 근로자의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 시흥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가 일부 개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시흥시의회 의원의 주도로 추진돼 지난 7월 25일 시흥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8월 14일 공포됐다.
최근 관내 기업들은 제조업 기피 현상과 고령화로 인해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으며 기존 조례로는 이러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흥시와 시흥시의회는 지원 대상을 소상공인에서 기업 전반으로 확대하고 근로자의 장기근속 유도와 고용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개정 조례에 따라 신설된 지원 항목은 △소상공인 등 대상 인턴지원금 및 채용장려금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근로환경 개선 지원 △기피업종 및 인력 부족 업종에 대한 취업장려금 지원 △근로자의 장기근속 및 자산 형성을 위한 고용유지장려금 지원 △육아·출산휴가 대체인력 장려금 지원 △관내 근로자에 대한 교통비·주거비·교육비 등 지원이다.
시는 이번 개정을 통해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특히 ‘청년 엔지니어 고용·정주 지원’ 등 지역 특화형 일자리 사업의 추진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례 개정을 주도한 시의회 의원은 “이번 개정은 고용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 더 유연하고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체계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업종을 아우르는 촘촘한 일자리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관내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