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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함께 뛰고 웃은 하루, 안성시민체육대회 성황리 마무리
시민이 함께 뛰고 웃은 하루, 안성시민체육대회 성황리 마무리
[한국Q뉴스] 안성시는 지난 10월 25일 종합운동장에서 ‘2025 안성시민체육대회’ 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안성시체육회 주관으로 8,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화합하는 체육 한마당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테니스, 족구, 단축마라톤,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7개 정식 경기종목과 탁구 시범종목을 포함해 운영됐다.
또한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발묶고뛰기, 훌라후프 등 참여종목 4개가 진행되어 세대와 지역을 넘는 화합의 시간을 선사했다.
경기 결과 안성3동 종합우승, 공도읍 2위, 금광면이 3위에 올랐으며 각 지역 선수단은 경기 내내 열정과 우정을 나누며 스포츠 정신을 실천했다.
이번 대회는 고령화, 지역별 인구편차 등 현실적인 제약 속에서도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했다.
특히 사전 경기 도입으로 대회 당일 효율적 진행을 도모하고 탁구를 신규 종목으로 편성해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친환경 다회용기 사용으로 지속가능한 대회 운영을 실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이 함께 웃고 응원하며 스포츠의 가치를 나눈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싶은 대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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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반도체대전 참가
안성시, 반도체대전 참가
[한국Q뉴스] 안성시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EDEX 2025에 참가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을 홍보하며 반도체 강소기업 유치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매년 주관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장비·부품·소재 등 산업 전 분야의 280여 개 반도체기업과 지자체가 참여했다.
안성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홍보부스를 설치해 동신 소부장 특화단지와 조성 중인 산업단지를 소개하고 주요 반도체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홍보부스를 방문하고 관내·외 반도체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고 현장에서 기업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전시장 1층에서 개최 중인 국내 최대 전자·IT 산업 전시회인 한국전자전을 둘러보고 경기도 내 산업진흥원장들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첨단산업 간 연계·협력 방안과 기업 지원 사례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첨단산업과장은 “이번 반도체대전 참가를 통해 안성시 반도체산업의 인지도와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네트워킹을 통해 우수 반도체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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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5년 돌봄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오산시, 2025년 돌봄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한국Q뉴스] 오산시는 지난 10월 23일 철원군 고석정 및 한탄강 일대에서 ‘2025년 돌봄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산 지역 돌봄기관 종사자들의 소통과 재충전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돌봄서비스 품질 향상과 종사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및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종사자 80여명이 참여했으며 그룹별 소통 활동과 네트워크 형성, 지역 문화 탐방 및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킹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며 일상의 긴장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동료들과 편안하게 대화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며 “혼자 감당하던 어려움을 나누며 ‘나만 힘든 게 아니었다’는 위로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가을의 자연 속에서 서로 배우고 공감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를 계기로 돌봄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속 가능한 돌봄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근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정기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처우 개선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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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와 가족 대상 ‘힐링 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오산시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와 가족 대상 ‘힐링 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한국Q뉴스]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오산 에코리움과 온마을 목공체험장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반기 힐링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참가자들은 맑음터공원 내 에코리움 전망대와 야외 생태체험관을 관람한 뒤, 온마을 목공체험장에서 원목 캄포도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과 함께 치매환자 가족 간 교류와 정서적 지지를 위한 자조모임도 운영되어 서로의 경험과 어려움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참여한 한 가족은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웃고 대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숙 오산시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돌봄은 가족에게 큰 부담이 되는 만큼, 이번 문화체험이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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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오산시보건소,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의무기관의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이 병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과 AED 사용 숙련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숙 오산시 보건소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시민 누구나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보건소는 오는 11월 이후에도 시민과 공무원, 응급처치 의무이수 직군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오산’ 구현을 위한 시민 안전망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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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제1회 아동 정기연주회 성료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제1회 아동 정기연주회 성료
[한국Q뉴스] 오산시는 지난 10월 25일 오산 장터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아동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센터 개소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무대로 아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바이올린 실력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지역사회 앞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아이들의 첫 무대를 따뜻한 박수로 축하했다.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음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무대는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희망을 보여주는 소중한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굿네이버스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 나눔과비움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오산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재능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복지 활동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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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안장애인보호작업장과 업무협약 체결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안장애인보호작업장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3일 위안장애인보호작업장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자립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실제 현장에서의 직장체험 기회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카페 운영, 음료 제조, 고객 응대, 포장 및 정리 등 다양한 업무를 직접 경험하며 직업윤리와 책임감을 배우게 될 것이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자립준비교실 이수자를 우선 대상으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선정된 청소년은 실제 직장체험처에서 약 100시간의 근무를 수행하고 이에 따른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근로 의식과 책임감을 기르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위안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일반 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 프로그램과 보호된 작업 환경 속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장애인과 청소년이 함께 일하며 협력과 이해를 배우고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자립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 외에도 검정고시 교재 및 수강권 지원, 검정고시 멘토링, 개인상담, 직장체험, 직업훈련지원 등 자립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자격증 취득 시 수당 지급, 문화활동, 동아리 활동, 급식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9세에서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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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찾아가는 학교 학부모 정담회’ 성료…“교육 주체가 함께 만드는 오산형 미래교육 실현”
오산시, ‘찾아가는 학교 학부모 정담회’ 성료…“교육 주체가 함께 만드는 오산형 미래교육 실현”
[한국Q뉴스] 오산시는 관내 학교, 학부모, 교육당국이 함께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2025년 찾아가는 학교 학부모 정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6월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오산시 관내 45개 학교 중 17개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담회는 오산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오산 교육의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 각 학교 교장 및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해 지역 교육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했다.
정담회에서는 △교육환경 개선 △학생 안전 △학교 지원 정책 등 다양한 교육 현안이 논의됐다.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과 관련한 어려움을 직접 전달했으며 시와 교육청, 학교는 이를 함께 고민하며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오산시는 이번 정담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오산형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 주체 간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교육 거버넌스 구축의 토대를 다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찾아가는 정담회를 통해 학교와 학부모, 행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 협력을 강화해 아이들이 행복한 오산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이번 정담회를 통해 얻은 의견을 향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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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자매도시 장수군서 ‘오산시민 장수 사과따기 체험행사’ 성황리 개최
오산시, 자매도시 장수군서 ‘오산시민 장수 사과따기 체험행사’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오산시는 지난 24일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오산시민 장수 사과따기 체험행사’ 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교류협회가 주관하고 오산시가 행정적으로 지원한 민관 협력형 교류사업으로 지난해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에 힘입어 2년 연속으로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매도시 간 우호 증진과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장수군 방화동자연휴양림 일대에서 도보 트래킹을 즐기며 가을 단풍의 정취를 느낀 뒤, 장수군농업기술센터로 이동해 직접 사과를 수확하며 지역의 농업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최훈식 장수군수, 심재철 오산시교류협회 회장, 오산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장수군이 제공한 사과나무를 통해 청정 농촌의 정취와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산시민들이 장수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 도시가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들이 자매도시 장수군의 농업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정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두 도시가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 협력사업을 이어가 도농상생의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와 장수군은 지난해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며 도농상생과 상호협력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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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10월 31일 마감…“미신청 시민, 기한 내 신청 당부”
오산시청사전경(사진=오산시)
[한국Q뉴스] 오산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기간이 오는 10월 31일로 마감됨에 따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기한 내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오산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3일 오후 6시 기준 신청률은 96.4%에 달했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약 8,500명으로 파악됐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22일부터 지급이 시작됐다.
단, 2025년 6월 건강보험료 선정 기준을 초과한 가구,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한 가구,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초과한 가구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마감 이후에는 추가 신청이 불가능하다.
오산시는 한 명의 시민이라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쿠폰 지급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청기한이 10월 31일까지이므로 미신청한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또한 지급받은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