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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재가암환자 ‘힐링테라피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양평군, 재가암환자 ‘힐링테라피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한국Q뉴스] 양평군은 재가암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2025년 재가암환자 힐링테라피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1일 양평 미리내 리조트 내 힐빙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총 20명을 모집한다.
양평군은 관광과 헬스투어와 연계한 ‘34 헬스투어 힐링건강 프로그램’과 ‘숲속 온열요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재가암환자 통합지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오행오감 테라피 △족욕 체험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등 다양한 휴식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심신을 재충전하고 호스피스 관련 교육을 통해 호스피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가정에서 치료 또는 요양 중인 재가암환자와 그 가족이며 대상자는 양평군 보건소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양평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을 통해 재가암환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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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시장, K-컬처밸리“라이브네이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환영”
이동환 시장, K-컬처밸리“라이브네이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환영”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23일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T2 아레나 부지 민간사업자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 자리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이 세계 최대 공연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 엔터테인먼트·라이브네이션코리아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동환 고양시장, 김성회·이기헌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라이브네이션측 스테파니 백스 아시아 총괄대표, 김형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 대표 그리고 이흥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등 문화·공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대한민국 문화의 미래, K-컬처밸리가 오늘 이 자리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며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K-컬처밸리 사업은 10년 전부터 준비해 온 우리 모두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사업으로 시민들께서 오래 기다리신 만큼 오늘의 성과는 그 기다림의 결실”이라며 “경기도와 고양시가 세계 무대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K-컬처밸리가 완성되면 고양은 세계적 수준의 공연 인프라를 갖춘 ‘글로벌 공연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행정 지원으로 아레나 공연장이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4월 T2 부지를 대상으로 민간개발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며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4개 기업 가운데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만 최종 제안서를 접수했다.
GH는 지난 22일 평가위원회를 열어 해당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앞으로 GH와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기본협약을 체결하면 공사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5월 공사 재개,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 9월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문화예술공연 분야 협력 및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대형 공연을 잇달아 진행하며 공연도시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고양콘’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고양은 이미 글로벌 공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은 국내 콘서트 역사상 최다 관객을 기록했으며 지난 21일 열린 브릿팝의 전설 오아시스 공연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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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전통약선음식 만들기” 교육 실시
양주시, “2025년 전통약선음식 만들기”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양주시가 최근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해 농촌자원 활용 교육인 “2025년 전통 약선음식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일정은 11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 실시되며 수강 인원 20명을 대상으로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약재료를 활용한 실습 위주 프로그램으로 보리잣죽, 큐브스테이크 샐러드, 방울토마토 초절임을 직접 조리하며 약선요리의 기초와 적용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약선 재료의 특성과 조리법을 이해하고 일상 식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후 교육에서도 약선 기본 이론 교육과 전통 약선 음식 실습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통 식재료의 효능과 조리법을 보급하고 지역 전통식문화의 계승을 도모할 계획이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약선음식교육은 인기가 많은 교육 강좌로 교육생들의 참여 의지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통 식재료와 관련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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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죽면 직장인 정인석, 라면 100박스 기부
일죽면 직장인 정인석, 라면 100박스 기부
[한국Q뉴스] 일죽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개인 기부자 정인석이 라면 100박스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일죽면 관내 사업장에 근무하는 정인석 기부자는 “금연을 결심한 후 담뱃값을 모으기 시작해 결심한 바를 이루고 기부로까지 연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기영 일죽면장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기부자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며 “기부자의 따뜻하고 고운 마음을 담아 저소득 취약가정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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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죽면 행정복지센터와 죽산119안전센터가 함께하는 합동소방훈련 및 중대산업재해 대응훈련 실시
삼죽면 행정복지센터와 죽산119안전센터가 함께하는 합동소방훈련 및 중대산업재해 대응훈련 실시
[한국Q뉴스] 안성시 삼죽면은 10월 22일 오후 2시, 삼죽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죽산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 및 중대산업재해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삼죽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삼죽작은도서관, 삼죽보건지소 직원 전원이 참여해 실제 대피 절차를 체험했다.
직원들은 경보 발령 후 신속히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하고 소화기 및 소화전을 직접 사용해보며 초기 화재 진압의 중요성과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은 죽산119안전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대응 절차,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행동요령,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요령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병행됐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위기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높이고 주민 안전을 지키는 행정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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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문화광장” 2차 성황리에 마쳐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문화광장” 2차 성황리에 마쳐
[한국Q뉴스]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인 “어르신 문화광장”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은 홀몸 어르신 21명이 노래 교실 및 웃음 치료, 케이크 만들기를 함께 했다.
또한 안성1동 적십자봉사회에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부엌 생필품을 후원했다 2025년 어르신 문화광장” 사업은 총 2회차로 9월 24일 1차를 실시하고 지난 22일에 2차를 실시했다.
초고령화 사회진입으로 가족관계 단절, 우울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홀몸 어르신들에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홍OO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웃을 일이 없는데 여기 와서 한바탕 시원하게 웃고 케이크도 예쁘게 만들었더니 재밌다 준비해준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내년에도 불러달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관형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아 기쁘다 행복한 마음 가져가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종윤 안성1동장은 “오늘 사업이 큰 웃음과 행복을 안겨드리면 좋겠다 힘겹게 발걸음 하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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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 취약계층 밝은 공도 만들기 사업 추진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 취약계층 밝은 공도 만들기 사업 추진
[한국Q뉴스]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공도읍 행복마을관리소와 협력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9가구의 노후 전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해 밝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실천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교직원과 학생들이 전기 설치 재능을 살려 교체 작업에 참여했으며 공도읍 행복마을 관리소도 함께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지역 기관 간 협력으로 이웃 돕기를 실천한 나눔의 장이 됐다.
김남순 공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만수 공도읍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특색사업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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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하반기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교육 및 만족도조사 실시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하반기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교육 및 만족도조사 실시
[한국Q뉴스]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0월 17일과 21일 양일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30명을 대상으로 활동 교육과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성희롱 예방 교육 △금융사기 예방 교육 △노인 일자리 사업 이해와 부적격 및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직무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교육과 함께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으며 향후 사업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참여자는 “성희롱이 단순한 농담으로 시작될 수 있어 평소 언행을 더 조심해야겠다고 느꼈으며 금융사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하겠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전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노인 일자리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사회참여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노인 공익활동사업으로 보육교사 도우미, 우리마을봉사단, 우리동네청소마스터 총 3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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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최대 40만원 지원‥전세사기 예방
안성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최대 40만원 지원‥전세사기 예방
[한국Q뉴스] 안성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무주택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 말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SGI서울보증 등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에 가입할 때 임차인이 납부한 보증료의 최대 4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보증가입 과정에서 선순위 근저당이나 임대차 보증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전세계약’을 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지원 대상은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며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이다.
신청은 정부24 온라인 접수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안심전세 앱을 통한 모바일 신청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단, 외국인·재외국민·법인 임차인 및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동안 시는 반환보증 가입자 250여명에 대해 4천8백만원을 지원했고 지원 대상이 기존 청년에서 일반으로 확대된다.
에 따라 점차 늘어가는 추세이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주거복지 시민교육, 대학 캠퍼스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예방교육 등을 시행한 가운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도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안성시 주택과는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협력해 3개 외국어로 번역한 전세피해예방 전단지를 제작 및 배포할 예정이다.
전단지는 ‘전세 계약 시’ 와 ‘전세 피해 발생 시’로 나눠 상황별 대응 방침 내용을 상세히 안내한다.
또한, 시는 전세사기를 당한 외국인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와 주거안정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안성시 대덕면 내리에서 발생한 집단신탁사기 고려인 피해자들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전세사기피해자로 인정받아 LH의 긴급주거지원을 신청했다.
이들은 1억 3천만원 이하 전세보증금 중 자부담 50만원을 제외한 1억 2,950만원에 대해 연 1.2%~2.2%의 낮은 금리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현재 일부는 임대차 계약을 마쳤으며 일부는 주택을 물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은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분들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타까운 피해가 이어지지 않도록 각종 예방과 지원책을 견고히 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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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한 ‘한라산 등반 프로젝트’ 성료
안성시,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한 ‘한라산 등반 프로젝트’ 성료
[한국Q뉴스] 안성시는 지난 10월 21일 ‘2025 발달장애인 한라산 등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 20명과 보호자, 봉사자까지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8월부터 안성천과 비봉산 등에서 진행된 8회의 사전 체력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등반 준비를 마쳤다.
이 날 등반에는 발달장애인 참가자 20명 중 13명이 한라산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을 활용해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기부자와 참가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형 사업으로 주목받았다.
기부자들의 따뜻한 성원 덕분에 발달장애인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설 수 있었다.
프로젝트 운영에는 지역 전문기관의 협업이 크게 기여했다.
안성시장애인체육회가 행사를 전담했고 한경대 스포츠과학과는 등반 교육과 안전관리를 담당했다.
특히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미디어센터는 참가자 선발부터 등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영상을 제작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한라산 등반이 발달장애인에게는 한계를 넘어선 도전의 기회였고 지역사회의 장애인 체육을 바라보는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포용적 체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이 지역의 포용적 가치와 희망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부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더 많은 의미 있는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오는 12월 중 관내 영화관에서 참가자와 고향사랑 기부자들을 초대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 상영회를 열고 감동의 순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20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