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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청년 직장인과 소통. ‘티톡 간담회’ 열어
진교훈 강서구청장, 청년 직장인과 소통. ‘티톡 간담회’ 열어
[한국Q뉴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2일 2040 청년 직장인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이날 마곡지구에 위치한 아워홈 사옥을 찾아 ‘티톡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아워홈 직원 1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특별한 주제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사항부터 교통·안전·청년 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따릉이 대여소 증설 및 버스 노선 확대 등 출퇴근 교통수단과 같은 생활밀착형 건의사항과 보행로 안전 확보, 청년 지원 정책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다.
이에 진 구청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과 직결되거나 해결 가능한 사안에 대해선 신속히 조치하겠다”며 “구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부분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티톡 간담회는 구청장이 현장을 찾아 2040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진교훈표 소통 정책이다.
마곡입주기업 임직원과의 만남은 LG사이언스파크, 롯데중앙연구소, 대상주식회사, 오스템임플란트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다.
진교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자리를 최대한 만들 것”이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토대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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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춘앵전’ 지역 최초 향토무형유산 지정
종로구, ‘춘앵전’ 지역 최초 향토무형유산 지정
[한국Q뉴스] 종로구가 이달 1일 자로 ‘춘앵전’을 지역 최초의 향토무형유산으로 공식 지정하고 박은영 교수를 그 보유자로 인정해 고시했다.
향토유산 지정은 국가나 시·도 지정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유산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도다.
구는 2024년 10월 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향토유산 지정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공개모집부터 현장 방문, 자료 조사, 위원회 심의에 이르는 엄정한 절차를 거쳐 이번에 첫 향토무형유산으로 춘앵전을 최종 선정했다.
춘앵전은 조선 후기 효명세자가 창작한 궁중 정재의 대표작으로 ‘궁중정재의 꽃’ 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역사성과 예술성을 자랑한다.
정재 가운데서도 전통성과 예술적 완성도가 높아 서울의 문화 중심지인 종로구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유자인 박은영 교수는 춘앵전을 비롯한 궁중정재의 전통을 계승하고 진흥하는 데 평생을 헌신해 왔다.
특히 구립 궁중무용단을 이끌며 궁중무용의 보존과 전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에 종로구는 8월 12일 구청장실에서 박은영 교수에게 향토무형유산 보유자 인정서를 수여하고 춘앵전이 온전히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문헌 구청장은 “향토유산 발굴과 지정을 통해 주민들의 애향심과 문화 자긍심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종로구의 소중한 문화자원을 발굴·보존하고 우수한 지역 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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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팀장 대상 청렴 교육 실시
종로구, 팀장 대상 청렴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종로구는 8월 11일 청사 12층 교육장에서 팀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강화하고 중간관리자인 팀장들의 청렴 리더십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배정애 강사가 ‘청렴은 실천이다’라는 주제로 △청렴 실천의 중요성,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와 실제 사례 적용 등을 강의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청렴에 대한 인식과 실천은 개인을 넘어 조직 전체의 신뢰와 투명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팀장은 실무자부터 간부까지 다양한 구성원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세대 간 문화 차이를 조율하며 청렴한 종로를 만드는 데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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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복지사각지대 조사 실시… 위기가구 선제 발굴
용산구, 복지사각지대 조사 실시… 위기가구 선제 발굴
[한국Q뉴스] 서울 용산구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오는 9월 12일까지 ‘제4차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9~39세 전·월세 취약 1인 가구 가운데 단전·단수·단가스, 전기료 체납, 금융연체, 통신비 체납 등의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와, 40세 이상 1인 가구 중 산재요양 후 미취업, 의료비 과다 지출, 노인장기요양 수급 등 1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2025년 서울시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실태조사와도 연계해 진행된다.
구는 상담 과정에서 고립·은둔 청년에 해당하는 주민을 발견하면 발굴 및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복지멤버십 가입을 독려한다.
보건복지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단전·단수, 건강보험료·통신비 체납 등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를 확인하고 방문 상담을 통해 필요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또한, 우체국과 협업해 집배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 복지정보가 담긴 등기우편을 전달하면서 생활·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용산복지등기우편’ 사업도 병행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용산구는 복지사각지대 1,662가구에 대해 복지상담, 긴급지원, 돌봄서비스, 민간자원 연계 등 총 1,695건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주민이 직접 위기가구를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똑똑용산’도 운영 중이다.
신고된 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으로 선정될 경우, 1건당 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촘촘한 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용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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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1위 도시’ 동작구, 구민 10명 중 9명 “행정 신뢰”
‘행복지수 1위 도시’ 동작구, 구민 10명 중 9명 “행정 신뢰”
[한국Q뉴스] 동작구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실시한 ‘2025년 구민 만족도 조사’에서 구정 운영에 대해 98.3%의 긍정평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잘하고 있다’ 2.6%, ‘대체로 잘하고 있다’ 53.6%, ‘보통이다’ 42.1%였다.
특히 부정평가 비율이 1.7%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2.6%P 낮아진 수치로 행정서비스 만족도와 기관 신뢰도가 매우 높은 수준을 나타낸 것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구민 소통 긍정평가’ 가 49.6%를 기록해 전년 대비 12.6%P 급상승했으며 그 이유로는 ‘구정 홍보가 잘 되고 있어서’ 가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구정 홍보 문자 가입자는 약 14만 1천 명에 달하며 문자에 대한 선호도도 전년보다 15.6%P 올랐다.
또 ‘구정운영 변화체감도’는 64.1%로 △재개발·재건축 △복지 △공원 △청소 등의 순으로 변화를 느낀다고 응답했다.
이는 ‘동작구형 재개발’과 ‘효도패키지’ 등 주요 사업의 인지도가 크게 향상한 데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업 만족도는 ‘취업지원센터 운영’, ‘효도패키지’, ‘출산·육아 지원’, ‘교통불편 해결’, ‘도로열선 확충’ 등 복지와 생활 속 불편 해소 사업들이 상위권에 들었다.
특히 동작구 거주 만족도가 4.6%P 상승했고 향후 5년 뒤에도 거주를 희망하는 비율 역시 86.9%로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이외에도 민선 8기 후반기 중점 추진 희망 분야는 △일자리·경제 △도시정비 △쾌적한 생활환경 △문화예술체육 △출산보육 △청년지원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9일부터 27일까지 만 18세 이상 구민 1,000명을 대상으로 대면 및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진행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서 수행했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구정에 대한 신뢰와 긍정적인 평가는 구정 활동에 큰 힘이 된다”며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나침반 삼아, 남은 임기 동안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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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기억과 경험, 기후변화 알리는 전시 자료 된다
시민들의 기억과 경험, 기후변화 알리는 전시 자료 된다
[한국Q뉴스] 서대문구는 오는 10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 흔들리는 계절’ 전시에 함께할 시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전시는 국립민속박물관의 ‘2025 K-museums 공동기획전’ 공모에서 선정돼 추진된다.
기후변화로 인해 사계절과 민속, 자연사 등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함께 살펴보는 융합형 전시로 기획한다.
특히 과거의 계절 풍경과 오늘날 변화된 기후 환경을 시민 기억과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홍제천에서의 썰매 타기와 팽이치기, 안산에서의 연날리기, 한강에서의 얼음 놀이와 얼음낚시 등 민속놀이와 계절의 모습을 말해주는 사진, 물품, 기록을 소장하고 있거나 관련 경험을 나누기 원하는 시민 참여를 기다린다.
희망자는 이달 29일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모인 자료와 인터뷰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과의 협의를 통해 전시물로 활용되며 일부는 영상 또는 패널로 구성된다.
자료를 제공한 시민들은 전시가 끝난 뒤 이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시민분들의 기억을 통해 기후변화가 우리 일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쳐왔는지 함께 되돌아보고자 한다”며 “개개인의 소중한 경험이 이번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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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5년 노후 옥내배관 개량 지원 사업
파주시, 2025년 노후 옥내배관 개량 지원 사업
[한국Q뉴스] 파주시는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노후 옥내배관 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후된 옥내배관 교체 공사비의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사용 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주거용 건축물로 연면적 130㎡ 이하의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공동주택, 사회복지시설 등이 해당된다.
단, 최근 5년 이내에 동일한 지원을 받은 경우나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등으로 사업 승인 또는 인가를 받은 주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주택 면적에 따라 총공사비의 70%에서 최대 90%까지이며 지원 한도는 옥내급수관 최대 180만원, 공용배관 최대 60만원이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의 경우, 개량 비용의 최대한도까지 전액 지원된다.
2016년부터 시행된 ‘노후 옥내배관 개량 지원 사업’은 지금까지 총 12억 7,600만원의 예산으로 2,836세대를 지원했다.
2024년에는 7,600만원의 예산으로 97세대가 지원을 받았으며 2025년에는 총 7,0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연중 신청을 받아 지원이 진행 중이다.
파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및 준수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민원편람·서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전자메일 우편 또는 파주시청 상수도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노후 옥내배관 개량 지원 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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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실태 점검
파주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실태 점검
[한국Q뉴스] 파주시는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관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지하수를 저장·순환해 이용하는 분수, 연못 등 인공시설물로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물놀이 시설이다.
현재 파주시에는 공원, 아파트 단지 등에 총 41개소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이번 점검은 1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시에서 운영하는 시설 1개소와 공동주택 등 민간 시설에서 운영하는 시설 중 신규시설 11개소가 대상이다.
시는 대장균 등 수질기준과 소독 등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위반시설은 개방을 중지하고 개선 조치 후 재개방하도록 할 예정이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지속되는 무더위로 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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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김장채소를 위한 ‘천연살충 미생물’무상 공급
파주시, 김장채소를 위한 ‘천연살충 미생물’무상 공급
[한국Q뉴스] 파주시농업기술센터는 김장채소 재배시기에 맞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천연살충 미생물제인 바실러스 튜링겐시스를 무상 공급한다.
이번 해충방제용으로 공급되는 비티제는 무, 배추 등 김장채소의 잎을 갉아 먹는 나비목 해충 애벌레 방제에 효과적이다.
미생물의 생장 과정 중 만들어진 독소 단백질이 곤충 장내의 알칼리성 환경에서 활성화되어 소화장애를 일으켜 죽게 만드는 원리이며 인간을 포함해 장내가 산성인 대부분의 포유동물의 장에서는 독소가 활성화되지 않아 무해하다.
잎을 갉아 먹는 배추좀나방, 배추흰나비.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등의 애벌레에 효과가 있으며 작물의 즙을 빨아먹는 진딧물, 노린재 등에는 효과가 없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햇볕이 강하지 않은 새벽이나 해 질 무렵 작물의 잎 앞뒷면에 골고루 여러 차례 살포해야 한다.
비티제는 공급받은 날 즉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냉장 보관 시 1~2주 이내 사용이 가능하다.
비티제는 8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격주로 공급할 예정이며 사전 신청한 농가에 최대 20리터로 제한해 공급한다.
김은희 기술보급과장은 “비티제는 농약 사용을 꺼리는 관내 친환경 실천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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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년창업가 플리마켓’ 참가자 모집
파주시, ‘청년창업가 플리마켓’ 참가자 모집
[한국Q뉴스] 파주시는 오는 9월 27일 금릉역 앞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제4회 파주 청년희망축제에서 청년창업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수공예품을 시민들과 나누는 ‘청년창업가 플리마켓’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창업가로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파주시 소재 직장·학교에 재직·재학 중이거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이다.
행사 당일 참여가 가능해야 하며 파주시 청년정책 누리소통망인 인스타그램 또는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사전에 완료해야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부스는 총 25개이며 이 중 청년창업가 수제품 판매공간 18개, 청년농업인 판매공간 7개가 운영된다.
판매 품목은 직접 제작한 수제품 및 청년농업인 생산품이어야 하며 단순 유통 기성품과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은 식음료 등은 판매할 수 없다.
참가자는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판매 예정 품목 사진,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8월 28일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플리마켓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청년창업가와 시민이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이라며 “열정과 개성을 가진 청년창업가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