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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자율방범기동순찰대, 취약계층을 위한 쌀 50포 기부
서종면 자율방범기동순찰대, 취약계층을 위한 쌀 50포 기부
[한국Q뉴스] 양평군 서종면 자율방범기동순찰대는 지난 22일 10kg 쌀 50포를 서종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서종면 자율방범기동순찰대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서종에서 생산한 쌀 50포를 기부했다.
박현구 대장은 “매년 쌀을 기부해 왔는데, 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서종면 자율방범순찰대가 평소에도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안전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꾸준한 기부까지 실천하고 있음에 다시금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부된 쌀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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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 지역 소외 이웃에 사랑 전해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 지역 소외 이웃에 사랑 전해
[한국Q뉴스]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지난 22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관내 12개 읍·면의 소외 어르신 140여 가구에 소불고기와 단팥빵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능활용 지역돌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초복 삼계탕 나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다.
회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겨운 인사와 함께 손수 만든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명환 회장은 “매번 봉사활동에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재능을 활용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 활동과 식생활 개선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여성농업인 단체다.
또한 일회용품 줄이기 등 탄소중립 실천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다방면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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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주민자치센터, 2025년 수강생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개최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2025년 수강생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개최
[한국Q뉴스] 양평군 양평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1일 갈산공원에서 ‘2025년 수강생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수강생 등 약 2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수강생 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임형숙 오카리나 강사와 이명희 성악 강사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2부 공연에서는 수강생들이 난타, 성악, 바이올린, 우쿨렐레, 오카리나, 시니어 웃음체조,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재복 양평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센터 위원들과 수강생,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수강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읍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가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평읍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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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내 몸 영양상담소’ 통해 건강한 식습관 배우다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내 몸 영양상담소’ 통해 건강한 식습관 배우다
[한국Q뉴스] 양평군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균형 잡힌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양평군 어린이 급식 지원센터와 함께 ‘내 몸 영양상담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24일과 10월 22일 두 차례에 걸쳐 양평군 어린이 급식 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신체 상태와 식습관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맞춤 영양 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전문 영양사의 안내에 따라 △체성분 측정 △개인별 영양 상담 △저염·저당 실천 교육 △균형 잡힌 식단 구성법 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특히 상담 전·후 두 차례의 체성분 측정을 통해 한 달간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며 ‘작은 실천이 건강을 바꾼다’는 성취감과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느꼈다.
또한 청소년들은 물 섭취량 조절, 식사 속도 관리, 간식 섭취 습관 개선 등 개인별 실천 목표를 세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의 지속성과 자기 관리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다.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영양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기 몸을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건강·안전·생활습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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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0월 21일부터 벼 깨씨무늬병 피해 접수 실시
양평군, 10월 21일부터 벼 깨씨무늬병 피해 접수 실시
[한국Q뉴스] 양평군은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2주간 벼 깨씨무늬병 피해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이상고온과 잦은 강우로 전국적으로 벼 깨씨무늬병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에서 해당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함에 따른 조치다.
깨씨무늬병은 벼의 잎, 줄기, 이삭 등에 암갈색 반점을 발생시키며 등숙기에 수량과 품질에 피해를 주는 곰팡이 병으로 알려져 있다.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병무늬 면적률 51% 이상인 피해 면적이 전체 재배면적의 30% 이상이고 전년 대비 수확량이 30% 이상 감소한 사실이 증빙돼야 한다.
피해 농가는 피해 농지 소재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피해 신고서를 작성하고 피해 조사 확인서와 방제 이행 확인서 수확량 감소 증빙자료 등을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향후 피해 사실이 인정되고 지원 대상 농가로 확정되면, 피해율과 피해 면적에 따라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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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재향군인회,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성료
양평군재향군인회,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성료
[한국Q뉴스] 양평군재향군인회는 지난 22일 양평읍 물레방아있는집에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장, 향군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향군인의 다짐’ 제창을 시작으로 향군회원 유공자 시상, 안보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응섭 회장은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 모든 향군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애국심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투철한 안보의식과 봉사정신으로 자유대한민국과 양평군의 안보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향군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 안보 그리고 양평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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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한의원, ‘누구나 돌봄 방문의료서비스’ 가정 방문 진료 실시
청운한의원, ‘누구나 돌봄 방문의료서비스’ 가정 방문 진료 실시
[한국Q뉴스] 양평군은 청운한의원이 지난 22일 ‘누구나 돌봄 방문의료서비스’ 사업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한방 진료와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돌봄 방문의료서비스’는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거동 불편 주민이 자택에서 진료·처방·질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기 지원을 통해 공백 없는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 시범사업이다.
이번 방문에서 청운한의원은 대상자의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자세 및 생활 관리에 대한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증상에 따라 침, 주사 등 한방 치료를 병행하고 통증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 상담을 제공했다.
황재호 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집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의료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이번 서비스는 공백 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대상자 발굴부터 사후 관리까지 촘촘한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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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초기 청년 창업자 위한 ‘임차료 지원 사업’ 첫 시행
양평군, 초기 청년 창업자 위한 ‘임차료 지원 사업’ 첫 시행
[한국Q뉴스] 양평군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 어려운 창업 환경 속에서 청년 창업자의 임차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양평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창업자의 사업장 임차료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정착과 안정적인 창업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2025년도에 이미 납부한 임차료의 50%를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실제 납부한 임차료를 기준으로 지급된다.
지원 신청 시에는 신청서 서약서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또는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원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양평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명 상 개업일 1년 이상 3년 이하 △연 매출액 1억원 이하 △월 임차료 30만원 이상 납부 중인 청년 창업자이다.
희망자는 10월 29일 오전 9시부터 11월 4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접수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양평군 가족복지과 청소년청년팀으로 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년들이 도전과 열정을 가지고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임차료 지원 사업을 처음 시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사업이 초기 청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양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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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 물소리길 가을여행 걷기 행사 개최
양평군, 2025 물소리길 가을여행 걷기 행사 개최
[한국Q뉴스] 양평군은 오는 10월 26일 ‘물소리길 어게인 4코스’에서 물소리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발지인 원덕역을 시작으로 양평군청 앞 남한강테라스 행사장까지 이어진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물소리길 함께 걷기’ 와는 별개로 ‘물소리길 가을여행’은 매년 단 한 차례 열리는 특별한 행사다.
올해는 남한강테라스 행사와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남한강테라스는 물소리길 4코스 구간인 양근리 1, 2, 7리 강변길이 나무 바닥으로 확장되어 조성된 공간으로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완주 후에는 새롭게 조성된 남한강테라스에서 개막 행사도 열려, 양평의 자연과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접수자에게는 기념 와펜, 손수건, 양평사랑상품권 등이 포함된 기념품 꾸러미가 제공된다.
걷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는 ‘가을여행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고 도착지에서 완주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물소리길 가을여행은 매년 많은 도보 여행객들이 찾는 대표 걷기 축제로 올해는 남한강테라스 행사와 함께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양평의 아름다운 가을을 함께 걸으며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물소리길은 제주올레길의 자매길로 한국 내에서 공식 인정받은 유일한 길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물소리길 누리집 또는 물소리길 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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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양평물맑은시장 축제,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축제의 향연
2025 양평물맑은시장 축제,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축제의 향연
[한국Q뉴스] 양평물맑은시장의 대표 축제인 ‘2025 양평물맑은시장 축제’ 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평물맑은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가족 페스티벌’을 주제로 공연, 체험, 나눔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요제, 음악회, 걷기 행사가 이어지며 가수 쿨, 영턱스클럽, R.ef가 무대를 장식한다.
둘째 날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 ‘허풍선이 과학쇼’, ‘벌룬 매직쇼’, 그리고 가수 알리, 박일준, 한가빈의 공연이 펼쳐져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상권 내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참여할 수 있는 솜사탕·팝콘 나눔 행사,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 인증 이벤트, 도장 모으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그립톡 만들기, 곤충·파충류 체험, 어린이 놀이터 등 체험형 공간도 마련돼, 24일은 12시부터 19시까지, 25일은 10시부터 19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양평물맑은시장 공영주차장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임시 폐쇄되며 행사장은 경의중앙선 양평역과 가까워 방문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무르익은 가을,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 상권과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