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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시장 “직장운동부의 값진 성과 덕에 성남이 행복했던 한 해”
신상진 시장 “직장운동부의 값진 성과 덕에 성남이 행복했던 한 해”
[한국Q뉴스] 성남시는 12월 23일 관내 식당에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 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직장운동부 단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는 올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경기도가 각각 종합우승 3연패 및 4연패를 달성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제17회 파리패럴림픽에서 장애인탁구팀 윤지유, 문성혜 선수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성남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기도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의 명예를 드높여준 우리 선수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성남시청 직장운동부의 값진 성과에 성남시민 모두가 행복했던 한 해였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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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기획재정부 간 국공유재산 교환으로 지역핵심부지 확보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한국Q뉴스] 대구광역시는 12월 23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지역 핵심사업 추진에 필요한 구 중앙파출소 부지 등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117억원 규모의 국·공유재산 상호교환 계약을 체결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을 위해 2019년 1차 토지교환 후, 잔여 지분에 대한 토지활용도 제고를 위해 대구시는 지속적으로 교환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 1월부터 여러 차례 기재부와의 협의를 거쳐 6월 교환기준 및 대상토지에 최종 합의했고 용도폐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이번에 교환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교환된 재산은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한 후 소관 관리부서로 인계돼 지역핵심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센터부지는 행정안전부와 대구광역시 공동소유로 현재 국가에 무상 대부 중인 토지임에 반해 국유지 내 시 사용부지는 공공시설임에도 사용료 및 변상금 납부의 부담을 받아오면서 재산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계약으로 구 중앙파출소 대부료와 무단 점용으로 부과될 변상금 등을 절감할 수 있게 됐고 특히 농수산물도매시장부지, 공원부지 등을 대구시가 온전히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재산관리의 효율성이 제고될 전망이다.
또한, 금번 교환 대상에 포함된 구 중앙파출소는 우리 시가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부지로 행정안전부의 지역특성화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젊은이들이 다시 찾는 활력있는 도심으로 변화가 기대된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장기과제였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의 토지교환이 잘 마무리됨에 따라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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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초,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거리 2개소 동시 지정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한국Q뉴스] 대구광역시는 대구 최초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거리로 북구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및 수성구 수성알파시티2로 일원 2개소를 동시 지정·운영한다.
위생등급 특화거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진행되는 위생등급 시범 특화구역 ‘식품안심존’ 조성 사업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소비환경 조성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도 활성화를 위해 일정 구역 내 위생등급 지정업소가 60% 이상 모여 있는 지역을 말한다.
이번에 조성된 위생등급 특화거리는 북구 대구삼성창조캠퍼스 17개소, 수성구 수성알파시티2로 일원 28개소의 음식점이 위생등급 지정을 받았으며 식약처-지자체-업체 간 지속적인 소통과 더불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의 컨설팅 지원 등 민·관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위생등급 특화거리 내 위생등급 지정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증 및 현판 교부, 위생용품 지원 등 기본적인 혜택 외에도 구역 내 소비 이벤트, 행사 진행 등 구군별 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특화거리 내 위생등급 지정률 확대와 더불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위주로 위생등급 특화거리 추가 조성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위생등급 특화거리 조성은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협업한 우수 사례로 앞으로도 위생등급 지정업소 확대 및 특화거리 추가 조성 등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을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 기준을 통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음식점의 위생등급을 지정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인증 제도이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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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남도 시군 규제혁신 성과 ‘우수기관’ 선정
신안군, 전남도 시군 규제혁신 성과 ‘우수기관’ 선정
[한국Q뉴스] 신안군이 23일 목포 샹그리아비치관광호텔에서 가진 ‘2024년 전라남도 규제혁신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에서 도내 22개 시군 중 규제혁신 업무에 선도적으로 활동한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규제개혁 추진 역량 강화, △중앙부처 법령개선 및 자치법규 개선, △규제입증책임제 실적 등이 평가 항목이었다.
신안군은 불합리한 중앙규제 개선을 위해 8건의 중점 개선 과제를 제출했으며 이중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 등 2건이 수용되어 개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또한, 규제개혁신문고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등 다양한 규제 소통 창구를 통해 규제 개선에 대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며 자치법규와 내부지침 등에 숨어 있는 불합리한 관행 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이정수 기획전략실장은 “내년에도 민생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규제를 발굴하기 위해 발로 뛰겠다”며 “오랫동안 관행처럼 존재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밀착형 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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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북 그린산타 마켓' 성황…5만3000여명 방문
'2024 강북 그린산타 마켓' 성황…5만3000여명 방문
[한국Q뉴스] 서울 강북구가 주최한 겨울철 대표 상권 축제 '2024 강북 그린산타 마켓'이 총 5만 3,000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구청 광장과 수유 상권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지역 소상공인과 예술인을 연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는 4만8,000여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부스 규모를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확대하면서 11%이상 방문객 수를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
구청 광장에서 열린 '그린산타 스퀘어마켓'에서는 먹거리와 공예 부스, 예술 공연 무대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
머랭쿠키, 크리스마스 막대 사탕, 딸기 케이크, 그린키위 잼 등 달콤한 먹거리와 함께 키링, 나무 인형, 미니 트리, 크리스마스 도자기 등 다양한 공예품들이 선보였다.
크라운해태제과와 협업한 '과자집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준비된 키트가 모두 소진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아이들은 전문 강사들의 지도를 받으며 자신만의 크리스마스 과자집을 완성하면서 기쁨을 만끽했다.
축제장 안쪽에 설치된 24인승 회전목마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회전목마를 타고 함께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추억을 쌓았다.
수유 상권 일대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다양한 부스들이 운영됐다.
와이너리 부스에서는 와인과 무알콜 뱅쇼를 시음하며 이색적인 겨울 추억을 선사했고 떡볶이, 오뎅, 닭꼬치 등 겨울철 대표 간식을 맛볼 수 있는 로드마켓 부스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반짝이는 투명 돔 안에서 운영된 '그린산타 아카데미'에서는 크리스마스 아이싱 쿠키 만들기, 캔들과 석고 방향제 제작, 캘리그래피 소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돼 가족들이 참여하며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었다.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도 스퀘어마켓과 보행 특화 거리 곳곳에서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했다.
크리스마스 캐럴과 퍼포먼스들이 어우러지며 성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집 가까운 곳에서 크리스마스 체험도 하고 회전목마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지역 경제도 살리면서 소확행을 느낄 수 시간을 좋은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구민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주민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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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온가족 연말나기 프로그램 운영
합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온가족 연말나기 프로그램 운영
[한국Q뉴스] 합천군은 12월 23일 용주 필드형 기억채움 농장에서 합천군치매안심센터 쉼터 이용자 및 치매가족 24명을 대상으로 '치매온가족 연말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푸드테라피 수업으로 구성되어 식품을 매개로 오감을 자극해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성취감을 느끼며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연말나기 프로그램에서는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온정을 나누고 서로 위로와 격려를 주고받으며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는 “케이크를 만들며 크게 웃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케이크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도 선물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며 몸과 마음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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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정신요양시설 동두천요양원, 2024년 우리들의 송년회 개최
동두천시 정신요양시설 동두천요양원, 2024년 우리들의 송년회 개최
[한국Q뉴스] 동두천시 동두천요양원은 19일 생활인과 종사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을 격려하고 그 노고를 기리기 위한 ‘2024년 함께여서 행복한 우리들의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태현 원장은 “사랑하는 생활인 가족분들이 한 해 동안 건강하게 지내주셔서 감사하고 이를 위해 세심히 챙겨주시는 직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송년회는 2024년 동두천요양원의 사업 보고와 우수 생활인,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 생활인의 공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동두천요양원은 만성 정신장애인들을 보호하는 정신요양 시설로 정신장애인들에게 약물치료 및 요양보호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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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국립나주병원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장흥군, 국립나주병원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한국Q뉴스] 장흥군은 지난 20일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국립나주병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말로 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나주병원은 2025년 1월부터 2027년 12월 말까지 3년간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관리 운영하며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사업 △생명존중 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2007년 7월에 개소한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정신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기획,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진단 및 교육 등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2018년 3월부터 현재까지 국립나주병원이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국립나주병원과의 협약으로 군민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양질의 정신건강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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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전통시장 찾아 민생경제 안정 캠페인 펼쳐
구인모 거창군수, 전통시장 찾아 민생경제 안정 캠페인 펼쳐
[한국Q뉴스] 거창군은 23일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거창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비촉진과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민생경제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국내 상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거창시장번영회 임원들과 시장 내에서 식사를 하고 현장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창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경제대책반을 지난 9일부터 운영 중이다.
대책반은 4개 반 13명으로 구성되어 지역경제 회복, 물가안정, 기업 애로 해소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경제활성화의 날을 운영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을 장려하고 전통시장 시설 환경 개선, 소상공인을 위한 육성자금 지원, 맞춤형 컨설팅 지원, 소규모 경영 환경개선사업,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용 시장번영회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대형 유통업체의 확대로 지역 상인들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활기차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소상공인 내수진작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식당 자율이용 분위기 확산, 연말행사 정상 진행,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예산 조기집행 등 행정력을 집중해 민생경제를 안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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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코엑스 박람회 참여
동두천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코엑스 박람회 참여
[한국Q뉴스] 동두천시는 12일부터 열린 코엑스 공예트렌드페어와 K-핸드메이드페어에서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 내 공방들이 참여해 지역의 공예 문화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두천시가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공간 비용의 일부를 지원했으며 보산동의 대표적인 공방인 ‘랑기1250’, ‘자개미’, ‘무농도예’를 포함한 총 7개의 공방이 참여했다.
참여 공방들은 자개 공예품부터 독창적인 도자기 작품, 감각적인 디자인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해 많은 이들에게 보산동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의 높은 수준과 매력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보산동 관광특구 내 공방의 독창성과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보산동 관광특구 내 공방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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