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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 ‘수원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 ‘수원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한국Q뉴스] 수원시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7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직장의 범위를 명확히 규정해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모든 근로자가 존중받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조례에서 정의한 ‘직장’의 범위에 지방공기업인 수원도시공사를 추가했다으로써, 공공기관 전반에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도록 했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직장’의 정의에 지방공기업 추가 규정에 대한 내용이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수원시 전 기관의 구성원이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는 청렴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형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문화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시 산하 기관 모두가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3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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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장정희 의원, ‘수원시 재정건전화 조례안’ 대표발의
수원특례시의회 장정희 의원, ‘수원시 재정건전화 조례안’ 대표발의
[한국Q뉴스] 수원시특례시의회 장정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재정건전화 조례안’ 이 17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세입 감소, 복지 수요 증가 등으로 지방재정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원시 재정 운용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제정 사항으로는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정의 규정 △시장의 책무 및 다른 조례와의 관계 규정 △재정 운용계획 및 공공자금 운용 원칙 규정 △재정건전화 지표 및 공공자금 운용 실적 공개 규정 △재정건전화 위원회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수원시는 재정 건전성 확보뿐 아니라, 시민의 세금이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쓰일 수 있는 구조적 관리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정희 의원은 “수원시의 재정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공의 자산으로 단기적 성과 중심의 지출보다는 장기적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운용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은 재정 운용의 합리성과 책임성을 높여 시의 재정 구조를 보다 튼튼하게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3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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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의 희망터’,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개소 20주년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이 리모델링한 노숙인일시보호시설(꿈터)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Q뉴스]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가 17일 수원역 광장에서 개소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노숙인일시보호시설 리모델링 준공식도 함께 열었다.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2005년 8월 1일 ‘수원다시서기상담센터’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고 2012년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이 수탁운영한다.
노숙인을 대상으로 상담·의료 지원, 주거 지원, 일자리 지원, 노숙인자활사업, 일시보호·무료급식 등 사업을 하며 노숙인을 보호하고 그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올해 9월까지 6000여명의 노숙인이 시설을 이용했고 7800여명이 상담 등 지원을 받았다.
수원역 노숙인 일시보호소 ‘꿈터’는 2011년 6월 개소했다.
지상 1층 규모로 노숙인들에게 일시적인 잠자리를 제공하고 무료 급식을 안내하는 등 임시 보호소 기능을 한다.
벽·바닥·타일 등을 교체하는 리모델링 공사로 시설이 한결 쾌적해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장환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 수원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과 시의원, 이준모 전국노숙인시설협회장, 센터 이용자, 후원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노숙인을 향해 손 내밀어 주시고 가족처럼 돌봐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도 노숙인들이 다시 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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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례안 등 안건심사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례안 등 안건심사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7일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장정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재정건전화 조례안’, 유준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기업사랑 및 기업 SOS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재형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안’, ‘2026년도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출연 동의안’, ‘2026년도 수원시정연구원 출연 동의안’등 9건을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날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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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FUNFUN한 어린이 세무교실 개강
2025년 하반기 FUNFUN한 어린이 세무교실 개강
[한국Q뉴스] 거제시 세무과에서는 수월초등학교에서 2025년 하반기 “FUNFUN한 어린이 세무교실”을 개강했다.
어린이 세무교실은 지난 5월 삼룡초등학교 6학년 7개 학급을 시작으로 10월 16일 17일 이틀간 수월초등학교 5학년 5개 학급에서 수업을 실시했다.
“FUNFUN한 어린이 세무교실”은 2024년부터 거제시청 세무과에서 어린이들에게 납세의무의 중요성과 세금의 종류와 용처 등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로 설명하고 상호교감하며 미래의 납세자에게 건전한 납세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한 시책이다.
이번 수업은 세금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거제시 홍보영상 상영으로 애향심을 고취하고 수업 중간에 돌발퀴즈를 내어 정답을 맞힌 어린이에게 상품을 선물하는 등 집중도를 높이고 알기 쉽고 재밌는 참여형 강의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시간이 됐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엄마 아빠가 왜 세금을 내고 우리가 낸 세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알게 되어 기쁘다”, “나도 세금을 잘 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세무과 관계자는 “어린이 세무 교실을 통해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이 세금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며 납세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공감 세정운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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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는 생명조끼”창원특례시, 어업인 안전조업 캠페인 실시
“구명조끼는 생명조끼”창원특례시, 어업인 안전조업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17일 속천항 일원에서 가을철 성어기와 잦은 기상변화에 대비해 어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가을철 안전조업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해만 싱싱수산물축제’ 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시·구청 관계자와 진해수협, 어촌계, 자율관리어업공동체 등 어업인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어선안전조업 결의문 낭독 및 구호 제창 △구명조끼 착용 시연·체험 △항·포구 안전조업 홍보 행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는 10월 19일부터 시행되는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 제13조 개정에 따라, 승선 인원 2명 이하 어선도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를 집중 홍보했다.
해당 규정을 위반할 경우 ‘어선안전조업법’ 제24조에 따라 1차 90만원, 2차 150만원, 3차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어업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창원시는 단속보다는 일정 기간 ‘지도·계도 중심’의 홍보를 병행해 어업인 스스로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사업을 통해 7월부터 현재까지 1,483척, 2,700벌의 구명조끼를 신청·보급 중이며 연말까지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홍성호 수산과장은 “가을철은 해상 기상 여건이 불안정해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을 실천하고 구명조끼 착용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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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진해만싱싱수산물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2025 진해만싱싱수산물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17일 진해수협이 주최·주관한 ‘2025 진해만싱싱수산물축제’ 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진해수협 본소 일원에서 열렸으며 진해지역 대표 수산물인 피조개와 전어 등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어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해군군악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수산물 시식회 △어업인 윷놀이 한마당 △먹거리 장터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 입을 모두 즐겁게 했다.
또한 진해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과 어업인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전어 치어 방류 행사, 쉐프와 함께하는 수산물 시식·홍보행사, 수산물 할인판매 행사 등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인 이하 승선 어선의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캠페인도 병행해, 어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도 마련했다.
홍성호 창원시 수산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진해를 대표하는 수산물인 피조개와 떡전어를 맛보며 우리 수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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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한국Q뉴스] 권봉수 구리시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이야기 마당’ 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 의 마지막 장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주민자치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이 직접 해당 분야와 관련된 시민제안을 만들고 서로 공유하며 대안을 찾는 ‘체험형 정책회의’의 대단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9개 분야의 시민제안을 만드는 과정은 구리시민에 의한, 구리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민참여, 시민제안의 장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권봉수 의원에게 이번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주제들은 매우 뜻깊은 것으로 행사 서두에 참여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날과 관련해 구리시민께 드릴 특별히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 세번째 섹션이자 마지막 시민 참여 정책 퍼실리데이션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참여해주신 구리시민의 몫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며 “구리시에 관한 의견을 직접 밝히고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기대하며 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릴 것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지난 2월, 12.3내란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작해 이제 시민참여형 정책회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번째 마당이 열리게 됐다”며 “행사를 거듭하면서 구리시민들의 잠재된 역량과 지방자치, 민주주의에 대한 높은 인식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향후 이야기마당이라는 행사 안에서 그간 참여해주신 구리시민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이야기마당 행사의 마지막이 어떤 형식이 될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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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임산부의 날 맞아 임산부 건강교실 성황리 종료
곡성군, 임산부의 날 맞아 임산부 건강교실 성황리 종료
[한국Q뉴스] 곡성군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개최한 ‘임산부 건강교실’ 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보건의료원 2층 건강마루에서 진행됐으며 임산부 및 출산부를 대상으로 ‘베이비소잉 - 우리 아이 첫 애착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바느질과 봉제를 통해 아기의 첫 애착인형을 만들어보며 모성애를 키우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이라 기대가 컸는데 직접 손으로 만드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고 우리 아이를 생각하며 정성을 더하니 매우 만족스러웠다”, “다른 임산부들과 소통하며 정보도 얻고 정서적으로 큰 위안을 받았다”라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행사 종료 후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 전원이 100% ‘매우 만족’을 선택하며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곡성군 관계자는 “임산부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준비한 이번 건강교실이 큰 호응을 얻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가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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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을 위한 선진지 견학 추진
곡성군,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을 위한 선진지 견학 추진
[한국Q뉴스] 곡성군은 지난 16일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북 청송군 소재 선도 농가 현장 견학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곡성군 사과 재배농업인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 다축 재배 기술과 과원 관리 기법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실질적인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송 지역의 선도 농장 2개소를 방문해 다축 재배 초기 과원 조성과 토양 관리, 수세 조절, 병해충 방제 기술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사과 다축 재배는 중심이 되는 주지는 없어지고 여러 개의 작은 원줄기가 위로 자라 열매가 맺히는 방식으로 다축 평면 사과 재배는 기존 방식과 비교할 때 3배 이상의 생산량과 농작업 편이와 기계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미래형 수형으로 여겨져, 전국적으로 재배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곡성군은 2023년부터 국비 사업을 시작으로 사과 다축 재배단지를 육성해 2024년 기준 재배면적 7ha, 22농가까지 육성했으며 올해에는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1ha까지 재배면적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 사과 다축 재배농가가 이번 견학을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다축 재배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농가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기존 수형 대비 노동력 절감 및 생산량 향상에 뛰어난 다축재배 산업 확대 및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의 소득 증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