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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6기 SNS서포터즈, 온택트로 “힘찬 출발”
여수시 제6기 SNS서포터즈, 온택트로 “힘찬 출발”
[피디언] 여수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제6기 여수시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28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포터즈 출범 이후 최초로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서포터즈 소개, 위촉장 전달, 시장과의 대화, 2021년 활동계획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화상으로 서포터즈들을 만나 격려하고 재난지원금 지급, 부동산 시장 안정화, 본청사 별관 증축 등 시정 전반의 현안에 대해 40여 분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제6기 SNS서포터즈는 모두 20명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앞으로 1년간 각자의 개성과 강점을 살려 각종 포스팅 및 영상 제작 등으로 온택트 시대에 맞게 여수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6기는 최근 SNS의 트랜드를 반영해 인스타,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를 다수 선발했다”며 “홍보채널 다변화와 콘텐츠 강화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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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완료
서천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완료
[피디언] 충남 서천군은 전 군민이 차질 없이 ‘코로나19’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사전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이교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행정지원반, 의료지원반 등 총 2개 반 5개 실무팀으로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상황총괄, 백신 수급관리, 위탁의료기관 현장점검, 접종센터 운영, 관내 예방접종 홍보, 이상반응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자문 및 업무 협의, 의료인력 지원, 접종 이상 반응 시 신속 대응, 응급환자 이송, 예방접종센터의 치안 및 교통 관리 등에 대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유기적인 협조에 나설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만 18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2월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병원,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를 시작으로 정부 지침에 따라 11월 이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대규모 접종, 거리두기, 교통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마서면 옥산리 소재 서천국민체육센터를 예방접종센터로 지정했다.
예방접종센터에는 의사, 간호사, 행정요원 등 총 130여명의 인력을 배치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백신 접종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에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백신의 종류에 따라 유통과 보관 방법이 다른 만큼 전 군민이 코로나19 면역이 형성될 수 있도록 예방접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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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바다케이블카, 2021년 설날 연휴 정상운영
사천바다케이블카, 2021년 설날 연휴 정상운영
[피디언]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2021년 설 연휴기간인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정상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는데, 설 당일인 12일은 낮 1시부터 운영한다.
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매표는 각 운영 종료시간 1시간 전에 마감된다.
케이블카는 코로나19를 대비해 마스크 미착용자는 방문을 제한하고 있으며 전 방문객 대상으로 살균 100%가 되는 ‘적외선 무균소독실’을 통과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첨단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체온 확인, 손소독제와 비닐장갑 사용, 일행끼리 탑승 등 방역활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설 연휴 케이블카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태정 이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터라 명절을 맞아 조심스레 외출하는 가족이 있을 거라 예상된다”며 “방문객이 마음 놓고 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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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꿈을 키우는 공립 작은도서관…2월 4개관 문 열어
여수시, 꿈을 키우는 공립 작은도서관…2월 4개관 문 열어
[피디언] 여수시가 공공시설과 아파트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공립 작은도서관을 만들어 오는 2월 1일부터 새롭게 문을 연다.
시에 따르면 ‘꿈을키우는’·‘청솔글누리’·‘화양열린’·‘여문늘벗’ 4개 공립 작은도서관이 개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열람은 좌석의 30%만 이용하도록 부분 개관한다.
도서대출은 도서관회원증을 지참해야 하며 1인당 5권을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작은도서관에서 모바일 도서관 회원증 발급도 가능하다.
특히 원하는 책이 없을 경우 시립도서관 내 다른 도서관에서 배달 받아 빌려볼 수 있는 자료공동이용서비스도 제공한다.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되면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가까운 거리의 작은도서관 방문으로 많은 시민들이 독서와 문화향유를 통해 코로나19로 우울한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립 작은도서관이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7월에 동부보건지소, 9월에 치매안심센터에 공립 작은도서관을 개관했으며 올해 5월에는 국동 전남대학교 협력관 1층에 공립 작은도서관을 개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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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교통약자 편의 증진” 시내버스 승하차 도우미 운영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내버스 승하차 시 교통약자의 안전을 위해 2월 1일부터 전통시장 승하차 도우미 사업을 시행한다.
[피디언] 여수시는 시내버스 승하차 시 교통약자의 안전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전통시장 승하차 도우미 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공근로자 18명으로 구성된 승하차 도우미를 전통시장 3개소 인근에 배치한다.
승하차 도우미는 배치된 승강장에서 근무복을 입고 시내버스 이용방법 및 시간 안내, 주변 청결활동,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에게 승하차 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일 5시간씩 2교대로 운영한다.
시는 운영에 앞서 근무 시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할 것 등 방역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교통약자의 편의 증진 및 불편 해소를 위한 공공일자리를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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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귀농·귀촌 희망 참여자 모집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귀농·귀촌 희망 참여자 모집
[피디언] 경주시는 경주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경주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기 귀농·귀촌 희망자 2기 청년창업 희망자 3기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올해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기별 10세대·20여명을 모집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먼저 제1기 참여자 모집에는 타 시군구 거주자로써 경주시에 관심을 갖고 한 달 동안 살아보고자 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다.
참여자는 경주에서 한달을 지내며 ‘경주 문화·관광지·재래시장 둘러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정 기준의 수행점수를 달성하게 되면 1세대 최대 50만원 이내의 숙박료와 프로그램 참여 활동비, 참여자 여행자 보험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외 추가 비용과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지원 사업은 참여자가 주어진 프로그램에 단순히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탐방 및 현장조사, 교육 참여, 체험활동, 정보습득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직접 계획하고 경주시에 체류하며 자연스럽게 도시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해 보다 현실적인 살아보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1기에 선정된 참여자들은 4월부터 5월 사이에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살아보기를 시작하며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활동 내역을 주 1회 이상 SNS 등 온라인 체험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최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주형 살아보기 지원사업은 이주에 따른 부담감과 시행착오를 줄이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에 참여하려면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2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 이메일 또는 경주시 미래사업추진단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2기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7~8월, 제3기는 10~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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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민 간 갈등해소를 위한 규칙개정 및 마을자치규약 표준 배포
경기도_광주시청
[피디언] 광주시는 주민 간 갈등해소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 이통장 임명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고 아울러 마을자치규약 표준을 마련해 각 마을에 보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매년 이통장 선출 시기마다 재연되는 마을 내 주민들 간의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갈등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마을 내 다양한 갈등 사례를 조사·분석했으며 현행 규칙 내용 중 갈등 요인이 될 수 있는 조항을 발췌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설문조사 안을 13개 읍·면·동에 배포했다.
설문조사는 291명의 이통장과 읍·면·동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설문조사 결과는 2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70개 마을의 자치규약을 수집, 분석해 이·통장 추천방법이나 마을기금 등 공동재산 관리와 같이 주민 간 분쟁이 자주 발생하는 내용에 대해 보편타당한 표준규약을 제정해 보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인구 유입과 함께 아파트 증가 등 주거환경이 변화하는 만큼 지역 실정에 맞도록 ‘광주시 이통장 임명에 관한 규칙’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이를 통해 주민화합 증진 및 마을자치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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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목재펠릿 난방시설 최대 280만원 지원
곡성군, 목재펠릿 난방시설 최대 280만원 지원
[피디언] 곡성군이 군민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목재펠릿보일러와 난로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이 올해 총 4대의 목재펠릿 난방시설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펠릿 보일러의 경우 1대당 금액은 400만원인데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설치금액의 70%인 2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펠릿난로는 1대당 150만원으로 최대 70%까지 지원받으면 10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사회복지시설은 기준액 이내로 구입할 경우 자부담 없이 가능하다.
펠릿은 벌채나 고사목 등과 같이 산림 산업 전반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고온고압으로 압축해 약 20mm 길이로 가공해 만든 친환경 연료다.
최근 화목연료 사용 증가로 인해 미세먼지와 환경오염물질 발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펠릿이 친환경 녹색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제공 자료에 따르면 펠릿은 황산화물 배출량이 경유의 1/22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경유의 1/13 수준으로 화석연료에 비해 대기오염물질을 거의 배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환경오염 방지와 겨울철 난방비를 절감, 화목 난방기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등을 위해 매년 펠릿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난방비를 절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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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동식 보도용 살포기’ 구입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 ‘자동식 보도용 살포기’ 구입 제설작업 총력
[피디언] 광주시는 겨울철 시민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자동식 보도용 살포기 53대를 구입해 제설작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동식 보도용 살포기는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균일하게 살포하고 인도 및 이면도로에서 누구나 쉽게 손수레처럼 끌고 다니며 제설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도 사용 가능한 기기다.
이에 따라 시는 인도 및 골목길 등 폭설로 결빙돼 위험한 곳과 노인 및 임산부 등 교통약자 통행이 잦은 지역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차량 통행로 확보 위주의 차량 중심 제설작업에서 교통약자 등 시민의 안전 보행로 확보를 위한 보도구간 제설을 병행 추진해 사람 중심의 제설작업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제설 인력에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소중한 내 가족과 내 이웃을 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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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금연지도원 위촉. 금연 환경 조성한다
밀양시, 금연지도원 위촉. 금연 환경 조성한다
[피디언] 밀양시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밀양시 현재흡연율은 17.6%로 전년도 18.9%에서 1.3% 감소됐으며 흡연율 감소 유지와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금연지도원의 지속적인 활동이 요구된다.
이에 시는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금연지도원 6명을 위촉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자에 대한 지도, 금연구역의 시설 기준 이행 상태점검, 금연 환경조성과 지역사회 금연홍보 및 금연, 교육 지원 업무 등 금연지도원들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김영호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지도를 통해 지역 내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함께 코로나-19 예방 활동 등 시민들이 간접흡연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