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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 자립을 위한 ‘단기체험홈’ 운영
오산시청
[피디언]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자립생활주택 예비 입주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탈시설 장애인 자립지원사업 '단기 체험홈'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는 오랜기간동안 시설에서 생활하던 장애인들이 자립생활주택에 입주하기 전 변화되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사전 체험의 일환으로서 탈시설 장애인들이 자립생활주택에 대한 낯선 감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단기 체험홈'은 은계동 소재 자립생활주택에서 진행하며 시설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일상생활 체험과 재래시장에서 장보기, 요리하기, 근처 식당 이용하기 등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또한 서랑동문화마을에서 도자기 만들기 및 캠핑 체험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체험활동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전욱희 오산시 노인장애인과장은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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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조직배양묘 공급 시작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조직배양묘 공급 시작
[피디언]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센터에서는 고구마의 품질향상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공급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품종 ‘달고미, 호감미, 진율미, 신건미, 증미’등 품질이 우수한 고구마 품종을 대상으로 배양묘, 순화묘, 증식묘의 형태로 공급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고구마바이러스무병묘 생산 및 공급 담당자 이소라 농촌지도사는 “이번 2021년 33,000주 첫 분양을 시작으로 올해 총 300,000주를 공급함으로써 여주시 고구마 명품화를 통한 고구마 산업 부가가치 제고에 보탬이 될 무병묘 공급을 앞으로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무병묘 분양은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고 신청량이 공급 계획량을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여주시 관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공급 받을 수 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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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한글블로그기자단 영상발대식 개최
여주시 한글블로그기자단 영상발대식 개최
[피디언] 여주시는 지난 27일 여주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1년 여주 한글블로그기자단 발대식을 코로나 19 상황 등을 감안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영상회의를 통해 그 동안의 성과보고와 2021년 운영계획에 대해 보고를 마치고 발대식에 참석한 6명의 여주 한글블로그기자단의 처우개선과 블로그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관광체육과 박정숙 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여주시 관광문화를 홍보하는 기자단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여강길 코스 증설 등에 따른 새롭고 다양한 여주의 모습 소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2013년 한글블로그기자단 제1기 창단을 시작으로 올해 제9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블로그 기자를 양성해 여주의 주요 문화 관광지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로 국내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언택트 여행지 등의 중점적 소개와 코로나 관련 주요뉴스를 전하는 데에 블로그기자단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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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0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대상 정부포상 전수
함양군청
[피디언] 함양군은 28일 군수실에서 2020년 하반기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은 공직에 재직하는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 복리증진을 위해 평생을 묵묵히 업무에 매진해온 공적을 인정받은 퇴직공무원 대상으로 선정 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인원만 참석해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2020년 하반기 수상자는 권충호 전 함양읍장, 신차상 전 혁신전략담당관 지역발전담당, 이영숙 전 병곡면 민원담당이 녹조근정훈장을, 박선희 전 보건소 건강생활담당, 김상희 전 유림면 민원담당이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이날 전수식에 참석해 훈장증과 훈장, 부상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하고 이어진 격려사에서 “지난 오랜 세월을 공직에 매진하며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고 비록 공직을 떠났지만 후배공무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조언을 아끼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인사와 함께 군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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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1년 신규 착한가격업소 신청하세요
양주시, 2021년 신규 착한가격업소 신청하세요
[피디언] 양주시는 오는 2월 10일까지 2021년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매년 7월에 실시하는 정기 모집에 앞서 코로나19 확산세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청결한 위생상태와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안정업소다.
모집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다.
단, 최근 2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등 체납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신청자격에서 제외된다.
시는 가격, 위생·청결, 서비스, 공공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현장을 실사하고 적격 여부를 평가해 오는 2월 말 최종 선정업소를 결정·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 표찰을 교부하고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한 홍보, 기자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양주시청 기업경제과에 방문·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상권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며 “올해 신규 지정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는 물론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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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안디옥교회’ 관련 화순 주민 1명 확진 판정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화순 주민 1명 확진 판정
[피디언]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광주안디옥교회의 집단 감염이 전남지역으로 번지고 있다.
화순군은 28일 화순 주민 1명이 광주안디옥교회와 관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 746번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지난 24일 광주안디옥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주일예배에는 교인 400여명이 참여했고 교회 관련 확진자 대부분이 이날 예배 참석자들이다.
전남 746번은 광주안디옥교회 집단 감염 소식을 전해 듣고 28일 화순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진단 검사를 받았다.
25일부터 기침, 몸살 기운 등 의심 증상도 있었다.
군은 확진 통보를 받은 즉시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확진자의 자택과 방문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확진자는 순천의료원으로 격리 입원 조치했다.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 10명의 검체를 채취,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진단 검사를 의뢰했다.
추가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GPS와 DUR 내역 등을 전라남도에 요청하고 심층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평면·동면 직원 확진 관련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이 28일 동면 행정복지센터 전체 직원, 센터 방문 주민에 대해 실시한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동면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긴급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동면 전체 직원과 주민 156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동면 전체 직원 23명과 주민 13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동면 156명을 포함해 사평면 주민 971명, 동면 156명, 확진자 동선 관련 주민 등 총 1901명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
화순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9일 오전까지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평면과 동면 행정복지센터, 농업인상담소 등 직원 5명이 확진됐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마스크 쓰기는 ‘의무’이자 ‘배려’다.
언제 어디서나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며 “사평면과 동면 주민,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는 군민, 광주 안디옥교회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종교시설 방문 군민은 반드시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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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시민옴부즈만 상담실 운영
이천시, 시민옴부즈만 상담실 운영
[피디언] 이천시는 시청 2층 시민옴부즈만 고충민원 상담실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민옴부즈만은 행정행위와 관련한 시민의 고충민원을 행정기관이 아닌 제3자가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한 후 관계 기관에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시정권고 의견 표명 등으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다.
앞서 시는 제도 시행의 법적 근거가 되는 ‘이천시 시민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천시의회의 동의 절차를 밟아 지난해 6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옴부즈만 3명을 위촉한 바 있다.
엄태준 시장은 “공무원이 아닌 일반인의 객관적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처리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시민의 접근성이 편리한 곳에 상담실을 마련해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민옴부즈만 상담실은 매주 월·수·금 오후 1시~오후 4시 운영되며 시민옴부즈만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시민옴부즈만 상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이천시청 홈페이지 시민옴부즈만 창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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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유네스코 등재 겨냥 ‘독산성 자료집’ 발간
오산시 유네스코 등재 겨냥 ‘독산성 자료집’ 발간
[피디언] 오산시는 독산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준비 작업으로 경기도와 협력해 독산성과 여타 국내성곽을 비교 분석한 자료집을 발간했다.
오산시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발간한 자료집은 ‘오산 독산성 사료총서-제1권’과 ‘오산 독산성 국내성곽비교연구’ 자료집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실제 사료에 근거를 둔 세계유산적 가치 제시와 유산의 차별성을 도출하기 위한 국내 및 국제성곽 간 비교연구를 요구하고 있는데, 오산시는 이번 자료집에 이어 독산성의 차별성을 체계적으로 연구 분석해 유네스코 쪽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산 독산성 사료총서 발간사업은 오산 독산성에 대한 체계적인 학술연구 기반을 제공하고 향후 세계유산 등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모으기 위해 기획됐다.
발간된 ‘오산 독산성 사료총서-제1권’에서는 독산성과 관련된 국내 고문헌과 고지도 조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고 앞으로 인근 관방 유적, 독산성과 관련된 주요 인물도 담을 계획이어서 세계유산 등재에 주요 자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 독산성 국내성곽비교연구’ 자료집은 독산성을 중심으로 국내 8개지역의 성곽 비교연구가 이루어져, 향후 세계유산등재 신청서 작성 뿐만 아니라, 국내관방유적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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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대응 행정력 집중
순창군청
[피디언] 순창군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대응을 위해 추진단을 꾸리고 세부계획 수립에 나서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추진단은 이남섭 부군수를 단장으로 시행총괄, 행정지원, 백신수급 및 접종운영팀, 이상반응관리팀 등을 구성해 백신접종에 대응한다.
군은 지난 25일 백신 접종 전문가 자문회의를 영상회의로 진행했으며 유관기관도 참여해 백신접종에 차질없도록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순창소방서 순창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과 지역협의체도 구성해 백신접종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예방접종센터는 보건의료원과 실내체육관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병상과 의료시설이 갖춰진 보건의료원이 유력시되고 있다.
순창군은 백신접종에 따른 이상반응의 발빠른 대처를 위해 응급시설과 응급의료진이 있는 보건의료원을 접종센터로 희망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분기별 예방접종대상자의 큰 틀이 결정된 가운데 순창군도 이에 대응해 접종계획 마련과 초저온 냉동고 구입 등 세부계획 마련에도 몰두하고 있다.
정 청장은 브리핑에서 1분기는 요양병원 등 입소자와 종사자 2분기는 65세이상 노인 등 3분기는 만성질환자와 성인 등 4분기는 미 접종자 등의 순서로 백신을 접종해 올 9월까지 전 국민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고 11월까지는 집단면역형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정부발표에 따라 1분기에 공급되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이 확실시되고 있어, 군은 초저온 냉동고가 필요한 화이자 백신의 안정적 보관을 위해 국내 공급업체와의 사전 교감을 이어가며 냉동고 보급에 차질없이 대응해나가고 있다.
군은 국비 보조금으로 냉동고를 구입할 예정으로 정부 보조금이 지급되는 즉시 백신냉동고 구입에 나설 방침이다.
군은 1분기에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며 순창요양병원은 자체 접종하되 요양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를 고려해 방문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발 맞춰 백신확보와 대상자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라며 “올 9월까지 전 군민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해 집단면역 형성으로 지역사회가 안정화될 때까지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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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들을 위한 생활문화센터를 확충한다.
삼척시청
[피디언] 삼척시가 지역주민의 일상적·자발적 생활문화 참여공간을 조성하고자 국비 84억 등 사업비 307억원을 투입해 주민의 생활문화 활동 거점인 ‘생활문화센터’를 확충한다’
국민체육문화센터와 삼척 어울림프라자 사업, 정라동 행정복지센터 등 3개소를 추진하고 있는 생활문화센터는 지역 내 유휴시설 리모델링 또는 생활SOC 복합시설 내 조성하는 ‘생활문화공간’이다.
‘2020년 생활SOC복합사업’으로 선정된 ‘국민체육문화센터’는 국비41억원 등 사업비 130억원을 들여 지상 3층 대지면적 91,397㎡, 연면적 4,623㎡인 체육과 문화의 복합건물로
‘국민체육센터’에는 장애인 물리치료실,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등이, ‘생활문화센터’에는 마주침 공간(방문자 및 이용자들의 네트워크 기능), 주민자율공간(동호회 회합 및 연습 등), 마루공간(무용, 체육 등의 활동연습), 동아리 연습실 등이 갖추게 되어 체육과 문화 기능이 결합된 생활SOC 공급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 생활의 기회보장 및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는 2023년 준공 목표로 지난해 10월 건축설계 제안공모 심사를 마친 후 설계공모 당선 업체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올해 11월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앙시장과 주차타워 인근에 조성되는 ‘삼척 어울림플라자 사업’은 국비 36억원 등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3,564㎡인 가족센터와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가 갖춰지는 복합건물로 1층에는 마주침 공간, 공동육아나눔터, 다목적홀, 2층에는 동아리 연습실, 주민자율공간 상담실, 사무실, 3층에는 소규모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 사업으로 주변 전통시장 등과 연계한 상업·문화·체육시설의 집적화로 시민들에게 문화·체육 등 향유 기획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난해 12월에 설계공모 업체를 선정했으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올해 11월에 본격적으로 공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라동행정복지센터’는 국비 7억원 등 사업비 47억원을 들여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1,600㎡ 규모로 정라동행정복지센터 이전 신축과 연계해 지역주민의 생활문화 참여와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주민자율 공간, 마주침 공간 등 ‘생활문화센터’와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생활SOC복합화시설’로 오는 3월에 건축설계공모를 마치고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해 11월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생활SOC복합화사업인 생활문화센터 건립으로 주민들의 생활·문화·체육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익증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 SOC 복합화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