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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웃 돕기 성금·품 기탁 이어져
용인시, 이웃 돕기 성금·품 기탁 이어져
[피디언] 용인시는 29일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이 관내 곳곳에서 이어졌다고 밝혔다.
처인구 역삼동에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중 200만원은 저소득가정 초·중·고생 4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유호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원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선 주식회사 한일상사 임상환 대표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0㎏짜리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이날 구성동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각각 성금 30만원씩 전달했다.
기흥구 상갈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춘근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전달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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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회산백련지 내 스마트 온실 체험장 개관
무안군, 회산백련지 내 스마트 온실 체험장 개관
[피디언] 무안군은 지난해 12월 회산백련지 내 수생식물 생태관을 리모델링해 스마트 온실 체험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사업비 4200만원을 투입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환경제어시설 관리와 내·외부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한 491㎡ 규모의 스마트 온실 체험장을 조성하고 딸기 500주를 식재했다.
작물에 필요한 양액 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양액재배 시스템을 갖춘 온실 체험장은 인근 농업인과 관광객들에게 농업의 배움과 수확의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딸기 외에 계절별로 토마토, 엽채류 등 작물을 재배하고 다양한 화초로 내부를 조경해 관광객들에게 자연 치유적인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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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도희재 의원 5분 자유발언
성주군의회, 도희재 의원 5분 자유발언
[피디언] 성주군의회 도희재의원은 29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주군 서부권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촉구했다.
도희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북내륙철도 성주역 유치가 확정된 것에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으며 “현재 성주는 당일치기 위주의 경유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휴양시설 관광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성주역 유치와 더불어 서부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숙박시설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관광지 및 관광단지를 지정하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일시적인 지방세 및 개발부담금 감면 등의 세제혜택과 관광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희재 의원은 “성주군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펼칠 것”을 주문하고 나아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관광 컨텐츠를 발굴·개발”할 것을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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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4-H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성주군4-H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피디언] 성주군은 4-H연합회가 1월 2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신임임원 8명이 모여 제63 · 64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로 가졌다고 밝혔다.
제64대 회장단에는 회장 김진한, 사무국장 석대중 외 6명이 취임했으며 이임하는 제63대 박상현 회장에게 그 간 노고에 대한 감사패 및 역임패 수여가 있었다.
김진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운다는 각오로 지역농업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지역 농업의 미래인 4-H연합회 회원분들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성주농업에 새로운 활력이 되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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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전 군민 대상 “2차 군민 재난기본소득” 지급
함양군 전 군민 대상 “2차 군민 재난기본소득” 지급
[피디언] 함양군이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군민들을 대상으로 ‘함양형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운수종사자에게 형평성을 고려해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서춘수 함양군수는 29일 오후 2시 40분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함양형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방법과 수령절차 등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우리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긴 고통의 시간을 잘 인내하고 계신 군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전 군민에게 긴급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함양형 2차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원대상은 1월 29일 현재 함양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이며 1인당 10만원을 함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라며 “2월 1일부터로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 접수 후 곧바로 함양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적은 금액을 지원 받은 전세버스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생활안정자금을 각각 200만원과 50만원씩을 지원해 형평성을 맞추고 사각지대를 보완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추석을 앞둔 9월 함양형 1차 긴급재난기본소득을 전 군민에게 지급했던 함양군은 이번 2차 긴급재난기본소득지원 지급을 위해 전액 예비비로 모두 39억 5천만원 정도를 마련했다.
서춘수 군수는 “우리 군의 예산이 넉넉지 못해 군민 여러분들께서 만족하실만한 수준이 아니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지역 가계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희망의 불씨가 된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춘수 군수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 군수는 “그리운 고향, 보고 싶은 가족, 형제들을 만나지 못해 서운하고 아쉽겠지만, 내 가족, 부모형제의 건강을 위해 이번 설 명절은 고향방문과 역귀성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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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결성식 개최
‘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결성식 개최
[피디언] 부산시, 광주시, 경기도가 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월 29일 광주시청에서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로 선정된 ‘초연결 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해 참여 지자체의 결성식을 개최했다.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는 참여 지자체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와 특성을 활용한 국가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하고 광주시 주관, 부산시, 경기도가 참여해 지난해 12월에 선정됐다.
본 사업은 초광역권이 연결된 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한 데이터 공동활용, 제품개발, 시장진출까지 One-Stop 솔루션을 제공하고 인공지능 헬스케어 유니콘 기업을 공동 육성해 글로벌 수준 AI헬스케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시도별로 부산시는 풍부한 의료산업 인프라, 서부산 스마트헬스케어 클러스터 중심으로 한 실증 거점 역할을 광주시는 AI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슈퍼컴퓨팅, 데이터센터 등을 연계한 데이터 거점 역할을 경기도는 판교테크노밸리 성공모델을 활용한 연구개발 거점 역할하며 삼각구도 형태로 수행하게 된다.
또한,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헬스케어 자료수집, 조사, 분석 등 사업기획/헬스케어 데이터수집, 연구개발, 실증 지원/ 창업지원, 투자펀드 조성 등 AI기업 육성/AI모델개발, 신사업 발굴 등 AI산업 조성/ 개인, 병·의원 등의 데이터 확보를 위해 대국민 홍보 등 참여 지자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하했다.
부산시는 현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혈당, 수치, 건강상태, 식습관 정보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당뇨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맞춤형 치료법까지 제시하는 ‘AI기반 당뇨병 예방관리 플랫폼 개발 사업’과 AI 기능이 탑재된 보급형 고성능 안저촬영기로 데이터를 확보해 이를 활용한 안과질환을 조기진단하고 치료 솔루션을 제시하는 ‘AI기반 안과질환 진단서비스 플랫폼 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며 헬스케어 분야 AI산업 육성을 위해 힘을 쓰고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인공지능이 산업혁신의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한국판 뉴딜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초광역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며 우리시는 서부산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 및 풍부한 의료산업 인프라를 강점으로 실증 및 응용연구를 추진해 단독으로는 어려웠던 지역의 혁신 성장을 도모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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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 시민안전과 경제활력 현장 찾는다
부산광역시청
[피디언]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취임과 동시에 시민안전과 부산 경제 활력의 기폭제가 될 핵심 정책 현장을 찾는다.
이병진 권한대행은 1월 29일 오전에 출근해 충렬사 참배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직원 대상 온라인 메시지 전달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이어서 코로나19 대응 컨트롤타워인 재난상황실과 시민방역추진단 등의 현업부서를 직접 찾아 대응 상황을 청취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코로나19 현업부서 방문에 이어 주말인 1월 30일부터 다음 주 2월 3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방역현장과 가덕신공항 예정부지 등의 핵심 정책사업 현장을 방문해 그간의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안을 확인할 예정이다.
1월 30일 토요일 오전에는 감염병전담병원인 ‘부산의료원’과 ‘임시선별검사소’, ‘생활치료센터’ 등의 코로나19 대응 주요시설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같은날 오후에는 가덕신공항 예정지를 방문해 2월로 예정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비한 각종 조치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챙긴다.
이어서 2월 1일 오후에는 북항재개발 현장을 찾아 새로운 미래 부산을 그려나갈 또 다른 핵심축인 북항통합개발과 2030 부산월드엑스포, 철도시설 재배치 등의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셋째날인 2월 3일에는 최근 예타 면제가 확정된 서부산의료원 건립부지와 에코델타시티 조성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임직원 구조조정과 노사 갈등 문제가 커지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 코로나19 상황과 권한대행 체제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직 시민의 안전과 행복, 경제활력을 위한 노력은 한 치의 공백과 흔들림 없이 계속되어야 하며 이후에도 코로나19 대응 현장과 각종 시책사업 현장을 수시로 찾아 현장중심의 시정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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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설명절 소비자 피해구제 핫라인 운영
전라북도청
[피디언] 전북도가 설 명절을 맞이해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분쟁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한 소비자 피해구제 핫라인을 2월 19일까지 운영한다.
핫라인은 전북도청 1층 민원실 내 소비자 전문상담원을 배치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나 인터넷으로 민원을 접수해 3일 내 처리하는 소비자 피해구제 창구다.
매년 명절 특수를 노리는 인터넷쇼핑몰의 사기 판매와 택배 운송 중 파손·분실·배송지연, 농·수·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미표시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실제로 지난해 명절에는 소비자민원이 290건 접수되어 2019년 대비 5.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 역대급 장마와 태풍에 따른 농수산물 작황 부진에 더해 최근 한파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각종 신선식품, 과일 생필품 등 물가의 오름세와 코로나19로 인한 전자상거래 쇼핑 이용 증가로 다수의 소비자 피해가 발생 우려된다.
전라북도 소비생활센터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는 소비자 피해품목 중 인터넷쇼핑몰, 택배·퀵서비스, 선물세트, 상품권 등의 피해에 대해 집중 상담 접수 처리하기로 했다.
이종훈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불황과 최강 한파에 AI까지 악재가 겹쳐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제수용품, 선물세트 구입 시 가격비교 등을 꼼꼼히 한 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의 방법이다“며 ”혹시라도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소비자 피해구제 핫라인으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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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주거안전부문 최우수 선정
영양군,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주거안전부문 최우수 선정
[피디언] 경북 영양군은 2020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주거안전부문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가 주관했으며 주거, 교육, 문화여가, 경제 등의 10개 정량지표와 주민 만족도의 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선정했다.
영양군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민선 7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주여건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선 7기에서는‘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을 목표로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새뜰마을 사업, 영양읍 도시재생사업, LPG배관망 개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상하수도 보급률 확대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생활터전 구축에 속도를 내었다.
아울러 교통인프라 구축과 영양소방서 유치, 전군민 안전보험가입으로 정주여건이 한층 향상됐으며 다함께돌봄센터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에서부터 올해 개관하는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대응센터,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관이 건립되면 생애주기별 맞춤형 기반 마련으로 행복한 삶터 조성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행복영양을 만들기 위해 많은 성원을 보내준 군민들과 500여 공직자의 노력이 더해진 값진 결과”며 “특히 주민 만족도가 반영된 성과여서 보다 큰 의미가 있으며 남은 임기동안 군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행복영양의 변화를 꼭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정주여건 분야뿐만 아니라 군정 전반에 걸친 모든 분야에서 속도를 더욱 높인다는 구상이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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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산림조합 ‘응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수익금 기탁
의령군 산림조합 ‘응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수익금 기탁
[피디언] 의령군 산림조합은 응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을 시행청인 의령군과 산주 및 지역주민의 협조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역소외계층 및 선도단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산림경영 활성화와 산림자원순환경제 조기구축을 위해 산림청 공모를 통해 총 사업비75억원을 10년에 걸쳐 시행하는 사업으로 의령군에서는 2019년 산림청 공모선정을 통해 의령군 유곡면 일원의 응봉산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백삼종 군수 권한대행은 “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명품 선도단지를 조성할 수 있었던 것은 산주 및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령군산림조합의 열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공을 이끌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원영 의령군 산림조합장은 “성공적인 선도단지 조성을 위한 모든 분들의 협조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의령군과 의령군산림조합에서는 산주의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