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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홍보가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의 첫걸음”
“전남교육 홍보가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의 첫걸음”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19일 보성에서 ‘2025. 하반기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다짐했다.
전남교육청의 역점 시책인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직속기관·교육지원청·학교·마을 등 전남교육 현장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는 홍보 기자단, 보도자료 작성 담당자, SNS 서포터스, 관심 있는 교직원 등 80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강연과 소통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오마이뉴스 소중한 기자가 ‘보도자료 잘 쓰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전남일보 김양배 기자는 ‘사진 촬영 및 활용’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이어 프리랜서 방송인 정아람 강사는 ‘숏폼 제작 방법과 노하우’를 주제로 SNS 홍보 전략을 강의했다.
소통 한마당에서는 참가자들이 전남교육 홍보 관련 정책, 발전 방향 및 홍보 역량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성인지적 관점의 홍보물 제작 점검표 작성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전남교육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미디어포털, SNS 홍보 를 더욱 활성화하고 전남교육 가족과 도민들에게 홍보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형래 홍보담당관은 “미디어 분야에서 언론인, 방송인으로서 역량있는 강사를 초청해 ‘보도 자료 작성, 사진 촬영, SNS 홍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더 나은 홍보 역량 강화 연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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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꿈’ 찾는 진로 · 직업 도전 활동 펼치다
장애학생 ‘꿈’ 찾는 진로 · 직업 도전 활동 펼치다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도내 특수학교 고등학생 14팀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진로·직업 도전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이어진다.
참여 학생들은 ‘행복한 카페 운영하기’, ‘플리마켓 사장되기’, ‘체육 국가대표 도전하기’ 등을 주제로 교육활동 시간뿐 아니라 방과 후, 주말, 공휴일을 활용해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17~19일에는 서울 일원에서 발달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해피팜 협동조합’을 찾는다.
학생들은 작물 재배부터 가공·포장·판매, 관광·체험 관련 직무를 경험하며 농업의 다양한 부가가치를 배운다.
이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에서는 기증품을 분류하고 진열·판매를 돕는 등 실제 사회와 연결된 직업 활동을 체험한다.
학생들은 이러한 현장 경험을 팀별 발표로 공유하며 스스로의 배움과 성장 과정을 되짚는 시간을 갖는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주도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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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우수한 성적 거둬
충남교육청,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우수한 성적 거둬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 도내 8개 농업계 특성화고 학생 91명이 참가했으며 금상 4개, 은상 6개, 동상 15개 등 총 2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전공경진분야 식물자원 종목에 출전한 주산산업고 박시은 학생이 1등 금상을 차지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부 수상 내역은 △전공경진분야: 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산림자원 △실무능력경진분야: 농생명창업아이템, 농식품조리, 글로벌리더십, 애견미용, 조경설계 △과제이수발표분야: FFK 골든벨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 함께 진행된 ‘2025 농업계교사현장연구대회’에서 천안제일고 나금주 선생님은 ‘학교 정원활용 잡초도감 제작 프로젝트가 학습자 주도성 및 생태 감수성에 미치는 효과’라는 주제로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지철 교육감은 “전국영농학생축제를 통해서 급격한 기후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 속에서 청소년들이 미래 비전과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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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북 학생선수단 출전
경북교육청,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북 학생선수단 출전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광역시 6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광주광역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 학생선수단 38개 직종 121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공업고등학교와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광주인력개발원,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50개 직종에 전국 1,725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겨룬다.
대회는 20일 사전준비를 시작으로 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공식 개회식과 함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개회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전국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대회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오랜 기간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2018년 제53회 대회에서 첫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학생부에서는 7년 연속 우승을 이어오고 있으며 종합 결과에서도 2020년 제55회 대회부터 5년 연속 종합우승을 기록 중이다.
경북 직업계고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부 금메달 8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8년 연속 학생부 우승을 달성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직업계고의 숙련 기술은 이미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전국 최초 6년 연속 종합 우승, 학생부 8년 연속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뤄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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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늘봄학교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 만족도 높여
경북교육청, 늘봄학교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 만족도 높여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학교를 지역 사회와 연결하는 허브로 삼아, 늘봄학교를 통해 방과후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자체, 대학,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경북도청과 지난 2월 ‘온종일 완전돌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RISE연계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대학이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초 1,2학생의 발달단계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2학기에는 31교, 51학급, 1,216명의 학생이 22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또한 9월~12월까지 운영되는 늘봄 특별 프로그램에 57교, 249학급, 3,8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도서관 연계 늘봄학교 공모사업은“새로운 배움, 행복한 쉼터, 늘봄도서관으로 가자”라는 주제로 도서관의 교육자원을 연계한 학교 밖 늘봄 프로그램 운영을 취지로 시작됐다.
주말, 방학 집중형의“수요자 맞춤형 늘봄도서관”과 “도서관 평생교육 연계 늘봄도서관”에는 주말과 방학마다 61개 프로그램에 회당 1,526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학교-도서관 매칭 늘봄도서관”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늘봄 프로그램으로 9개 초등학교의 170명의 학생이 그림책 하브루타, 원예체험 등 11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경북농업기술원 연계 농촌체험 늘봄 프로그램은 학교로 찾아가는 농촌체험 늘봄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텃밭가꾸기, 스마트팜 활용 등 4개의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학교의 큰 호응을 얻으며 운영 중이다.
또한 “대학 연계 겨울방학 늘봄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된 5개 대학의 12개 프로그램에는 비행 안전, 건강한 이 만들기 프로젝트 등 새롭게 기획된 늘봄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의 겨울방학 늘봄학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리라 기대한다.
아울러 지자체 돌봄기관과 학교가 협력하는 마을밀착형 지역특화사업 ‘굿센스’도 계속 운영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늘봄학교는 단순히 방과후 시간을 채우는 돌봄이 아니라,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배움터”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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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미래형 수업으로 교육격차 해소 앞장
경북교육청, 미래형 수업으로 교육격차 해소 앞장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제한적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수업 중심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은 학생 수 감소와 소규모화로 인한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다양한 수업 모델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요구와 교육 환경 변화를 반영해 △공동 수업 학교 △초-중 연계 학교 △온라인 공동수업 학급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총 3억 2천여만원을 투입해 학생 중심의 미래형 수업 모델을 확산하고 있다.
△공동 수업 학교는 인근 지역 소규모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12년째 꾸준히 교육과정 협력과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중심학교와 협력학교가 공동 수업 연구협의체를 구성해 프로젝트 학습, 체험활동 프로그램, 방과후학교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소규모 학교의 교육과정 정상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학기별 3회 이상 공동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인근 지역의 소규모 학교 18교가 중심학교와 협력학교로 참여해 공동수업을 실천하고 있다.
△초-중 연계 학교는 초-중학교 간 공동 수업과 체험활동 교육과정 연계 운영을 통해 학교급 간의 학습 환경 격차를 줄이고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13교가 연계해 교육과정을 함께한다.
초-중학교 협력체제를 구축해 예술 및 체육교과 중심으로 공동 수업을 실시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연계한 체험활동과 동아리 활동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공동수업 학급은 화상 수업시스템을 통해 학급 간 수업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협력·소통하는 방식으로 학기당 3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운영 유형은 ‘도내’, ‘도간’, ‘해외’로 구분된다.
먼저, 도내 온라인 공동수업 학급은 19개 네트워크, 총 40학급이 참여 중이다.
참여 학급은 원격수업 플랫폼을 활용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학기당 2~3회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한다.
필요 시 오프라인 체험활동도 병행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넓힌다.
시·도 간 교육과정 교류도 활발하다.
‘경북-전남 온라인 공동수업 학급’은 영암, 완도, 신안, 고흥, 순천, 함평, 장성, 진도 지역 학급과 매칭해 12개 네트워크, 총 24학급이 운영 중이다.
또한, 경북-경기 온라인 공동 수업 학급은 의정부, 이천, 고양, 성남, 화성오산 등 경기도 10개 지역과 연결돼 총 20학급이 함께한다.
교사들은 워크숍과 ‘만남의 날’을 통해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학생들은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교육과정 교류까지 이어가고 있다.
나아가, 해외 온라인 공동 수업 학급도 운영되고 있다.
영덕 강구초는 대만 왠화초와 ‘한글과 지역문화’를, 안동 길안초는 일본 덴노지초와 ‘K-컬처 예술 프로젝트’를, 울진 기성초는 필리핀 다나오초와 ‘ESG와 해양환경’을 주제로 학급 간 협력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세계 또래들과 함께 프로젝트형 수업을 경험하며 글로벌 시민 역량을 키우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공동 교육과정 운영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수업모델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울릉도 지역의 학생들이 도시 지역과 교류를 확대해 교육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산어촌 작은 학교의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이 실현될 수 있는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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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2권역 라이즈 늘봄 한마당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서산, 당진, 홍성, 예산, 태안 지역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5 충남 제2권역 라이즈 늘봄 한마당’을 개최한다.
‘바다처럼 넓게, 하늘처럼 높게, 늘봄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2,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충남형 늘봄학교 정책의 이해를 높이고 국립공주대, 남서울대, 금강대, 아주자동차대 4개 대학이 함께 준비한 대학 연계 라이즈 늘봄 프로그램을 소개·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 팡팡 공기로 달리는 드래그스터 △ 로봇 축구와 물류 챔피언 배틀 △ 컵타워 챔피언 내가 1등 △ 출동 내 몸 건강 히어로즈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30개 내외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대학과 학교가 연계해 라이즈 늘봄 프로그램이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알리는 선포식도 함께 열린다.
김지철 교육감은 선포식에서 “모든 아이가 제 빛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학교, 마을이 손잡고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교육 생태계를 굳건히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오는 11월, 공주 지역에서 제3권역 라이즈 늘봄 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충남 전 지역에 라이즈 늘봄 사업의 출범을 알리고 앞으로 5년간 대학 연계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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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아 나이스 교무업무 사용자 연수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19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유아 나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국공사립유치원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유아 나이스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7월 사립유치원 대상 급여·급식 연수, 9월 유아학비 연수에 이어 교무업무 연수를 차례로 실시하며 유아 나이스의 현장 안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기 중 유치원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아 관리 업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추가 입학처리 △유아 학적관리 △학적 변동처리 △교육과정·방과후 과정 출결처리 △개별화 교육계획 등으로 교원들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유아 나이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활용해 교무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아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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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캠핑에 반할지도.‘가볼만할지도 캠핑편’ 공개
이번 가을, 캠핑에 반할지도.‘가볼만할지도 캠핑편’ 공개
[한국Q뉴스]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모빌리티는 19일 ‘가볼만할지도 캠핑편’을 선보였다.
전국 캠핑 지도에는 지난 1년간 ‘카카오내비’ 이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인기 캠핑장 10곳이 담겼다.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 △인천 송도국제캠핑장 △노을진캠핑장 △더드림핑 글램핑 △평화누리캠핑장 △자라섬캠핑장 △연곡해변솔향기캠핑장 △망상오토캠핑리조트 △고사포야영장 △황매산별쿵캠핑장 등이다.
또한, 캠핑장 예약 방법과 월별 방문 추이 등 캠핑장 정보와 함께 인근 관광지, 맛집 등 다양한 여행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가족친화 캠핑장 Top5, 캠핑 마니아가 선호하는 캠핑장 Top5 등 흥미로운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지도는 국내여행 정보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카카오 T, 카카오내비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 이가영 팀장은 “캠핑을 즐기기 좋은 가을에 맞춰 보다 유용한 여행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캠핑 지도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의적절하고 여행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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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나눔으로 여는 소통 공감으로 자라는 배움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과 20일 1박 2일간, ‘나눔으로 여는 소통, 공감으로 자라는 배움’을 주제로 엔포드 호텔에서 유·초등 수석교사 30명과 신규 및 저경력교사 100명이 함께 2025. 수업 나눔 공감콘서트를 진행했다.
공감콘서트는 세대 공감 소통 리더십 연수와 선후배와의 만남을 통한 수업나눔 소통 연수로 진행됐다.
유·초등 수석교사가 강사와 퍼실리터이터로 참여한 소통워크숍은 공감, 성장, 회복, 관계의 4가지 소주제로 진행되어 저경력 교사들의 현장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시간에는 충남대학교 김용성 교수의 ‘AI와 함께하는 디지털 수업혁신’, 한국교원대 융합교육연구소 이혜린 첼리스트와 함께하는 ‘음악과 이야기로 여는 인생수업’, 소통전문가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강은미 대표의 ‘함께 걷는 성장의 길’ 등 교실수업 개선 및 교사의 성장을 위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수업나눔 공감 콘서트에 참여한 한 신규교사는 “선배교사의 전문성 있는 조언으로 현장에서 효과성 있는 학생참여수업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됐고 힘들었던 학교생활에 대한 공감으로 나 혼자만의 어려움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수업나눔 공감콘서트는 교실수업 개선에 대한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교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및 저경력교사들이 선배교사인 수석교사와의 소통으로 교직생활의 보람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행복한 교실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