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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차 산림교육심의위원회 개최
제31차 산림교육심의위원회 개최
[한국Q뉴스] 산림청은 지난 11일 대전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민관학으로 구성된 심의위원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1차 산림교육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림교육심의위원회에서는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제도 개선을 위한 용역 추진 계획 보고와 의미 있는 용역 진행을 위한 토론과 자문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2007년부터 시작된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필요하고 제도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시기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국립 춘천 숲체원과 국립 나주 숲체원에 대한 교육센터 지정 요청 건에 대한 심의·의결도 진행했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제도는 산림교육프로그램의 안전성과 품질을 국가에서 보증하는 제도로서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산림교육심의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인증제도가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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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지원센터 업무 발굴을 위한 협의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12일 23개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 업무지원 사례 공유를 위한 온라인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1~2월 학교지원센터의 업무지원 성과 공유와 3~4월 학교지원센터의 업무 계획을 협의하고 학교지원센터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협의했다.
사례 공유 시간에는 센터별로 학교 지원 사례를 1~2가지 공유했다.
특히 영주교육지원청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신청’지원, ‘보고 공문 안내 서비스’ 사례를 발표했다.
지난 1월 1일 전면 시행된 학교지원센터는 1~2월에 계약제 교원 채용 지원, 방과후학교 강사 선정 지원, 인력풀 구축 등의 학교 업무지원에 총력을 다했다.
업무지원을 받은 학교는 학교지원센터의 업무 지원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학교의 업무정상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종활 정책기획관은 “1~2월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기간제 교사, 방과후학교 강사 등 인력 채용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한다”고 말하고“3월부터는 상시적으로 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창의적으로 학교 지원 업무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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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연구동아리 학교 변화를 주도한다
경상북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교원의 자발적 연구활동, 전문성 신장 및 교육력 제고를 위해 교육연구동아리 8개 영역 670팀을 공모해 8억원을 지원한다.
교육연구동아리란 교원들의 자발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자생적인 조직으로 현장교육 노하우를 공유해 수업개선을 실천하고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학습 조직을 의미한다.
올해 활동하게 될 동아리 영역은 교육연구, 수업탐구공동체, 한글책임교육, 인성교육, 기초학력향상, 블렌디드 러닝 연구동아리, 교실수업나눔 전문가연구회, 유치원 놀이교육 교원 동아리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신설된 블렌디드 러닝 연구동아리와 교실수업나눔 전문가연구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수업 연구 및 나눔 방법을 탐색하고 실천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대응하는 수업방법 모색을 위해 동아리 운영 공통과제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원격수업 운영 방안, 원격수업 모형 개발, 원격수업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등 3가지를 제시했다.
또한 다양한 방법의 교과목별 원격수업 사례 보고서 382건, 우수 원격수업 자료 및 프로그램 개발 155건, 수업나눔온라인축제 영상 탑재 53편 등 많은 자료를 공유하며 교사들 간 나눔과 협력을 강화했다.
동아리별 우수사례로 ‘경북초등성장연구소’동아리는 초등백워드교육과정설계와 실천이야기 도서를 출판했고 ‘경제금융교육연구회’는 경제금융문해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 금융교육을 선도한 공으로 동아리 소속 교원이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벤져스’동아리는 전통놀이와 연계한 한글 교육자료로 한국 전통 놀이로 배우는 한글을 개발 및 보급했으며 ‘편한글’동아리는 한글책임교육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한글 자모음을 익힐수 있는 자료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자 한글공부’를 개발해 나눔의 기회를 가졌다.
‘초등 SEL연구회’는 그림책을 활용한 사회성 감성역량을 수업에 접목함으로써 원격수업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부족한 대인관계 역량 함양 관련 수업 사례를 개발, 적용하기도 했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특히 올해는 배움·성찰 중심의 수업 나눔 활성화를 위해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실시간쌍방향 수업 사례 연구, 블렌디드 러닝 활성화 방안을 공통과제로 제시해 다가오는 미래교육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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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4행시, 표어로 상호존중 문화 조성
경상북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오는 19일까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배려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존중 4행시, 표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상호존중에 관한 4행시, 표어이며 당선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고 업무포털 등에 게시해 배려와 존중의 문화 조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로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해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 등 화목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소통과 공감의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혜정 감사관은 “따뜻한 경북교육은 서로 존중과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므로 상호존중의 날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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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 발명아이디어를 특허출원으로 돕는다.
경상북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특허출원으로 돕기 위해 학생발명특허거점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특허변리사와 연계해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특허출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포항·안동 발명교육센터에 구미발명교육센터를 추가 지정해 총 3곳의 학생발명특허거점센터를 운영한다.
학생발명특허거점센터는 도내의 발명대회 우수작품, 발명·메이커교육센터 우수 수업 산출물, 단위학교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특허출원을 지원한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10건이 특허출원 등록됐고 34건이 특허출원 심사 중이다.
2021년에는 학생들에게 30건의 발명특허출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사회는 학생 스스로가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시대이다”며“시대적 흐름에 맞춰 학생들이 특허출원과정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체화해보는 것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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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분야 양성평등 정책 및 성희롱·성폭력 대책 논의
문체부 민간보조사업 성희롱ㆍ성폭력 예방 안내서(안) 표지
[한국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12일 오후 2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제1차 양성평등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양성평등 정책과 성희롱·성폭력 대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정책 건의를 담당한다.
지난 1월 문화예술, 체육, 관광, 미디어, 여성학, 성희롱·성폭력 등 각 분야 민간위원 총 15명을 위촉했다.
향후 분과위원회를 운영해 문화·예술·체육계 분야별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방문과 토론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주요 양성평등정책 추진계획과 문체부 민간보조사업 진행 시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다룬다.
위원회는 문화 분야 성별 격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성 인지 통계 마련, 문체부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는 단계별 과정에서 양성평등 관점 적용을 위한 ‘양성평등 행정 안내서’ 발간, 문화 분야 주요 여성 활동 등에 대한 양성평등 문화 콘텐츠 개발 등 2021년 문체부 주요 양성평등 정책 추진계획을 심의한다.
또한 ‘미투 운동’ 이후 문체부가 수립한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의 체계적인 이행과 문체부 민간보조사업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한 ‘문체부 민간보조사업 성희롱·성폭력 예방 안내서를 논의한다.
안내서에는 보조사업자선정위원회 위원 구성 시 성희롱·성폭력 가해자 배제, 성폭력 가해자 및 해당 단체 등에 대한 보조금 교부 취소, 보조사업자에게 사업 수행 중 성희롱·성폭력 방지의무 부과, 사업참여자에 대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의무적 실시 등의 내용을 담았다.
문체부는 3월 중 산하 공공기관 및 단체, 광역자치단체, 지역문화재단 등에 안내서를 배포해 이행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새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또한 ‘문체부 민간보조사업 성희롱·성폭력 예방 안내서’가 널리 확산되어 성희롱·성폭력이 없는 양성 평등한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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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연을 들으며 자녀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혀보세요
온라인 강연을 들으며 자녀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혀보세요
[한국Q뉴스] 교육부와 열린의사회는 새 학기를 맞아 학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녀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3월 8일부터 3월 26일까지 3주간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
온라인 강연은 총 9회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누구나 ‘랜선 위클래스’ 누리집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강연이 진행되는 3주간은 강연 영상을 매주 월·수·금 오후 2시에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강연이 끝나는 3월 26일 이후에는 ‘위닥터’ 유튜브 채널에 지난 9회 차의 모든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8일 3월 10일 온라인 강연회에서는 존스홉킨스 의대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지나영 교수가 ‘내 자녀 어떤 사람으로 키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건강한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3월 12일부터는 사춘기 자녀의 이해, 자녀의 품행문제 이해와 대처, 자녀의 자존감 향상, 학교폭력 예방과 대처, 코로나19 시대의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한편 교육부는 원격수업으로 대면상담이 어려운 상황에도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가 학생들을 심리·정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올해 새 학기부터 학교상담실 화상상담(‘랜선 위클래스’)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상상담 시범사업에는 현재 980개교가 참여 중이며 교육부와 열린의사회는 효과적인 화상상담을 위해 참여 학교의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대상으로 화상상담 시스템 활용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진석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자녀의 심리적 어려움을 학부모들이 조기에 발견하고 자녀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가 화상상담을 통해 학생의 비언어적인 태도를 관찰하고 심리상태를 파악해 효과적인 상담이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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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AI융합교육 전문교사 양성 주력
충청북도교육청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2024년까지 5년 동안 매년 100여명의 현장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융합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지능정보사회 전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나갈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도교육청은 105명 내외로 3월말부터 초·중등 희망교원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를 거쳐 1.2배수를 대학교에 추천할 예정이다.
교육대학원에 신설된 인공지능융합교육 전공은 계절제나 야간제로 운영되며 인공지능의 이해 인공지능과 교과 융합 인공지능 활용 수업 설계 등 교육대학원별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충북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인공지능융합교육 전공을 신설·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초·중등 희망 교원 총 99명을 선발해 수업료 일부를 지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원 인공지능융합교육 석사과정 운영을 통해 교사들의 AI 활용능력을 높여 실제 수업에서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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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 충주·북부분원 마을 곳곳 찾아가는 감동 영어캠프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충주·북부분원 마을 곳곳 찾아가는 감동 영어캠프 운영
[한국Q뉴스]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충주·북부분원은 올해 3월부터 12월 까지 마을교육기관인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감동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학생 돌봄 교육기관으로서 맞벌이 가정 등의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총 16주간 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충청지역아동센터외 7개 지역아동센터와 영어권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올 한 해 동안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문화, 예술, 교실영어, 식당주문, 협동학습, 각국 기념일등 주제 및 활동 위주의 영어교육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한국인 교사의 협력 수업을 통해 받는다.
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영어권 문화 및 언어에 대한 경험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영어 맞춤형 교육을 전개하고 이 과정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세계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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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원, ‘2021.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팀 모집
전남학생교육원, ‘2021.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팀 모집
[한국Q뉴스] 전라남도학생교육원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꿈을 향한 도전을 지원하는 ‘2021년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 팀을 오는 15일부터 모집한다.
‘청미프’는 같은 꿈을 가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팀을 구성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 성찰하며 미래를 설계하고 꿈에 도전하는 전남형 학생 중심 교육활동이다.
민선3기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의 역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2년째 운영되며 올해부터는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전라남도학생교육원’이 운영을 맡는다.
‘청미프’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자신의 도전 분야에 팀을 구성해 전라남도학생교육원 ‘청미프’ 홈페이지에 신청해야 한다.
전라남도내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의 학생과 학교밖 청소년들은 누구든지 자율적으로 5-10인 의 동아리를 만들어 응모할 수 있다.
올해 청미프에 선발된 팀은 2022년 2월까지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다양한 체험과 도전활동을 통해 실행하며 자존감 및 자기주도적 능력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넓히며 미래역량을 키워갈 기회를 갖게 된다.
전라남도학생교육원은 팀별 ‘계획서’와 팀 소개 ‘동영상’을 통해 ‘청미프’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청미프’를 전남의 대표적인 학생 중심 교육활동으로 키우기 위해 예산을 포함해 한 각종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임원택 원장은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크고 작은 장애물과 맞닥뜨리겠지만 꿈을 향한 청소년들의 열정과 지혜를 모으고 젊음의 패기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멋진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