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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용 의원,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제도 개선 촉구
										2025-11-04 17: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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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배 시의원,김어준·신장식·주진우 행정감사 증인 불출석 ‘후안무치’
 
							
								- 서울특별시의회 이새날 의원, 압구정중학교 인조잔디구장 개장…“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기대”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경기도 재난안전연구센터 현판식 참석
 
							
								-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성평등이 곧 민생”, 경기도 성평등 정책 강화 촉구
 
							
								- 경기도의회 황대호 위원장, 초저출산 극복 위한 남성 육아휴직 지원 강화 촉구
 
							
								-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안정적 지원에 최선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군포시 다함께 보육인대회’ 참석
 
							
								- 이서영 경기도의원, ‘분당 서현로 저소음 포장 공사’ 완료에 긍정적 기대 표명
 
							
								- 경기도의회, 2025년 제1차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 회의 개최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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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두현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한국Q뉴스]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이 국가 예산 및 결산 심의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 됐다.
 윤 의원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경제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국가예산결산 심의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배정되는지 살펴보고 재정건전성을 과도하게 훼손해 미래세대에 빚을 떠넘기지 않는지 철저히 따지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코로나19 지원과 관련해서는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두텁게, 제때 최적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정성과 형평성을 갖춘 예산 편성으로 국가경쟁력을 회복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경북의 예산창구 역할과 함께 경산의 현안을 챙기는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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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옥분 의원, 소독수 제조장치 업체 관계자 면담
											박옥분 의원, 소독수 제조장치 업체 관계자 면담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은 소독수 제조장치 업체인 ㈜디엔디전자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지난 5월 박 의원의 요청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이 실시한 8개 학교의 소독수 제조장치 표본조사 결과 발표 이후 회사가 겪고 있는 신뢰도 하락 등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날 면담에서 회사 측은 “자사는 1994년부터 살균수제조장치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한 업체로 수십 건의 특허를 바탕으로 자사 제품이 미국 FDA 등록 등을 거쳤고 지금까지 청와대, 정부종합청사, 육해공군 등 다수의 기관에서 안정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이번 표본조사 결과 발표로 회사 이미지 실추를 겪고 있다”고 토로하고 “조사 결과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사 제품은 100% 전기분해방식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용하고 있어 이 경우 물 자체가 전자적 성질을 띠기 때문에 디지털 계측기로는 측정 시 전자적 충돌이 발생해 측정자체가 불가능상황인데도 언론보도에는 계측기 측정 결과값 만이 공표되어 마치 불량제품으로 오인되고 있어 매우 억울한 입장” 임을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100% 전기분해방식인 자사 제품은 정확한 값 측정이 어렵다는 것을 이미 디지털 계측기 제조사들도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지털 계측기 제품 설명서에도 일부 제조방식에 대해서는 측정이 불가함을 기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표본조사에 사용된 계측장비를 포함해 현재 존재하는 대부분의 디지털 계측장치로는 측정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학교급식 소독수 제조장치 자체의 하자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또한 회사 측은 테스트페이퍼 검증방식에 대해서도 오해가 있다고 설명했다.
 테스트페이퍼 검증방식은 지난 40여 년간 전 세계적으로 검증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당사 제품의 경우 디지털 계측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테스트페이퍼로 측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면담에서 박 의원은 “전문가가 아니면 알 수 없었던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지난 표본조사 결과만으로 소독수 장치의 결함 문제를 판명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했다”고 말하고 “우리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식재료에 유해한 물질이 남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급식실 소독수 제조장치 및 측정방식에 문제를 제기한 것인 만큼 향후 전수조사에서는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검사를 하겠으며 건강한 급식실 환경 조성을 위해 촘촘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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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 “법사위 상원 기능 폐지”,‘국회법’개정안 발의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 “법사위 상원 기능 폐지”,‘국회법’개정안 발의
								
							
						[한국Q뉴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는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 범위를 명확히 하고 심사 기간을 50일로 단축하는 ‘국회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법에 따르면 소관 상임위의 심사를 마치고 의결을 거친 모든 법안은 본회의에 상정되기 이전에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야 한다.
 그런데 이를 악용해 법안의 내용 자체를 문제삼아 법제사법위원회에 장기간 계류시켜 처리가 지체되는 등의 문제가 빈번히 발생했다.
또한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의 범위가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지 않아 소관 상임위에서 통과된 법안의 취지와 내용이 심사 과정에서 수정되는 등 법사위가 사실상 상원 역할을 한다는 비판이 제기돼왔다.
이에 한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법’개정을 통해 법사위의 체계·자구 심사 범위를 법률로 명확히 규정했다.
 기존 규정 제86조의 제2항을 신설해 체계심사의 범위를 법률안 내용의 위헌여부, 관련 법률과의 저촉여부, 자체조항 간의 모순 유무를 심사해 법률 형식을 정비하는 것으로 한정했다.
 아울러 자구심사의 범위를 법규의 정확성, 용어의 적합성과 통일성 등을 심사해 각 법률 간에 용어의 통일을 기해 법률용어를 정비하는 것으로 규정했다.
 이로써 심사 법률안의 목적과 정책적 내용을 심사할 수 없도록 했다.
나아가 법사위가 각 상임위에서 회부된 법률안에 대해 50일 이내에 심사를 마치지 않을 경우, 해당 법안의 소관 상임위 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본회의 부의 요구를 의결할 수 있도록 해 보다 신속한 법안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제까지 법제사법위원회가 체계·자구 심사라는 본연의 역할을 넘어 법률안의 기본 취지와 내용을 바꾸는 등 옥상옥 기능을 해온 것이 사실이다”고 강조하며 “개정안을 통해 법사위의 역할을 명확하게 재정립해 발목잡기식 구태정치를 청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 원내수석부대표는 “앞으로 국민의 생활과 안전, 민생 해결을 위한 법안은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국민에 신뢰받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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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결의문 채택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결의문 채택
								
							
						[한국Q뉴스]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지난 3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일본 정부의 안전한 처리 대책 수립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인류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계획에 유감을 표명하고 이러한 계획의 중단을 촉구하는 한편 우리 정부가 단호하고 실효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며일본 정부에는 주변국들을 포함한 전 인류의 안전이라는 관점에서 국제사회 및 인접국가의 동의 없는 오염수 해양방류 추진 중단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해 국제사회의 객관적인 검증국제원자력기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를 위해 국제사회 및 주변국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일본 정부의 결정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권고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우리 정부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한·중·일 등 해양 및 대기오염의 우려가 있는 국가가 참여하는 조사기구를 구성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처리에 국민안전 문제를 검증하고 범정부차원에서 일본 정부와 다각적인 협의를 통해 방사능 오염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주변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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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2021년도 제1회 추경안 “수정의결”, 2020회계연도 결산안 “승인”
											서울시의회
								
							
						[한국Q뉴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7월 2일 “수정의결”했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수정의결한 서울시의 추경예산은 당초 44조 6,494억원이 제출되어 212억원을 증액한 44조 6,706억원이 의결된 것이고 서울시교육청의 경우에는 당초 10조 8,491억원이 제출되어 총액에 변화 없이 354억원을 각각 증·감 조정한 것으로 확인된다.
 서울시의 제1회 추경예산의 경우,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2조원 규모의 융자와 폐업 소상공인의 보증 전환을 지원하고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와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증액함으로써 연도말까지 직접일자리 19,566개가 창출될 수 있도록 소요예산을 증액 확정했다.
 그 밖에 금번 추경을 통해 청년월세지원은 대상자를 기존 5,000명에서 2만 7,000명으로 확대하고 ➀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 추진과 ➁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지원, ➂김포공항 복합개발사업 지원 등으로 도시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재정기반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추경예산을 의결하며 코로나19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로 미래교육 수업체제를 디지털 교과서 또는 온라인 콘텐츠 등으로 전환하고자 테블릿 PC 구매 및 무선AP 구축 등 1,318억원 증액하고 배움터 지킴이를 415교에 확대 배치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 방역인력을 추가 확보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68억원 증액했으며 키다리샘, 온라인 튜터 등을 통해 초·중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347억원을 증액편성하고 미래학습 공간 구성 및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3,135억원을 증액의결 했다.
 아울러 추경안 심사와 더불어 2020회계연도 결산에 대해서도 승인했다.
 다만, 의결에 앞서 서울시의회는 매년 반복적인 이월, 과다한 불용 등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사례를 개선하도록 요구했다.
 송재혁 예결위원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과 일자리, 방역 등 현안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이기에 ’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대승적 차원에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금번 추경안에는 코엑스 3배규모의 ➀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지 개발지원비와 ➁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의 입찰참가 업체의 제안서 평가용역비 및 ➂강서구 공항동 일대에 항공산업 물류거점조성을 위한 계획수립용역비가 포함됨으로써 개발이 완료될 경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대규모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의견이다.
 또한 상임위 예비심사 결과 삭감되었던 “서울 런”에 대해 서울시는 “교육 사다리 복원이야말로 계층 이동을 위한 가장 중요한 징검다리로 교육대계에는 여야가 따로 없고 지자체와 교육청이 따로 없다”는 의견을 시의회에 설명한 것으로 확인되나 서울시의회는 “서울 런”사업은 이미 서울시 평생교육포털, 서울시교육청 e학습터, EBS 등 유사한 학습 하드웨어가 활용되고 있어 예산의 중복투자 가능성이 있기에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존중해 감액했다는 의견이다.
 저소득층 청소년 8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학력격차 없는 맞춤형 온라인콘텐츠 지원의 경우에는 상임위의 예비심사에서는 전액 삭감되었으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신임 오세훈 시장의 첫 출발에 의회차원에서 협력과 견제를 함께한다는 취지에서 상임위원회에 의견을 다시 묻는 숙고를 거쳐 당초 제출안중 4억원만 삭감한 것으로 확인된다.
 논란이 많았던 서울형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의 경우, 소관 상임위가 시민의 건강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당초 제출된 내용대로 복원시킨 것으로 확인된다.
 시의회 관계자에 의하면 코로나로 피폐해진 시민의 민생회복을 위해서는 추경예산 확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의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숙고의 숙고를 거듭해 논의한 결과 상임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동 사업을 원안대로 복원했다는 후문을 전했다.
 송재혁 예결위원장은 금번 추경안이 시의회의 정당한 예산심사가 언론을 통해 시의회가 시장의 발목을 잡는다고 왜곡되는 사례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서울시가 여론몰이를 통해 의회를 압박하기보다는 역점 사업의 취지나 목적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진실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특히 서울시의회는 정치적 계산보다 시민이 정말 필요로 하는 사업이 반영되도록 노력하였기에 서울시도 우리 의회의 의결 취지를 진실되게 검토해 서울시 버전의 상생 협력 방안을 시의회에 제시해 줄 것을 요구하며 이번에 의결된 예산이 코로나 극복 및 서울시민의 민생안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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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4.16민주시민교육원과 광복회와의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4.16민주시민교육원과 광복회와의 정담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은 지난달 29일 광복회 기획정책실장과 함께4.16민주시민교육원에 방문해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참사의 아픔을 공감하고 기억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참여와 연대를 실천하는 민주시민교육으로 희망을 함께 그리려 나가아는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 학생교육은 물론 교직원 및 학부모·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복회는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으로 구성된 단체로 애국정신 함양 및 독립운동 사적 발굴 및 보전 사업 등 다양한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정담회는 미래시대를 열어갈 우리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공동체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조정하며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고 사회와 세계를 보는 관점을 넓히면서 인류 공존과 상생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에는 학생과 교원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경근 의원은 “역사 교육은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 하게 한다”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며이어 “일제에 의한 국권침탈과 4.16 세월호 참사와 같은 역사적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학생들이 생명과 인간의 존엄성을 중시하며 이를 실현하는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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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반려견 놀이터 이어 반려견과 산책. 교감 확대
											이낙연, 반려견 놀이터 이어 반려견과 산책. 교감 확대
								
							
						[한국Q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형견 산책에 도전한다.
 강아지를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다고 밝혔던 이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동작구 보라매공원의 반려견 놀이터를 찾아 강아지를 안고 땀을 뻘뻘 흘렸던 경험이 있다.
 반려견 2마리를 키우고 있는 오영환 의원이 반려견 놀이터에 이어 이번에도 이 전 대표와 함께 할 예정이다.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마포구 망원동 인근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런댕이 산책챌린지'는 생활ESG행동과 대한수의사회가 생활ESG 의제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기획했다.
 생명 다양성에 대한 정책 제안과 함께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반려인들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서로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다.
 공식 챌린지는 12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챌린지 행사 전 개최하는 대한수의사회와의 간담회에서는 펫티켓 문화정착을 통한 사회갈등 해소 반려동물은 물론 가축 방역 정책과 생명 다양성 반려동물 및 반려인의 권리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지난달 반려견 놀이터에 방문했던 당시 "당대표 시절 수의사 협회에서 동물병원의 진료 항목 표준화, 진료비 공시, 반려인과 입양인에 대한 교육 이런 것을 제안했다"라며 "주민 반대가 덜한 하천부지에 반려견 놀이터를 만들수 있게 놀이터는 방목·사육에 해당하지 않는 조항이 있어야 한다"라며 입법 필요성을 언급했었다.
 또한 반려동물 양육세에 대해선 "보유라고 하면 물건 취급하는거니 '보유세'라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며 "양육세는 반려동물로 인해서 불편을 겪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불편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검토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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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호 시의원, 시민의 교통복지 확보 위해 마을버스와 개인택시 재정지원 65억원 추가 확보
											이광호 시의원, 시민의 교통복지 확보 위해 마을버스와 개인택시 재정지원 65억원 추가 확보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은 7월 2일 서울시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통과한 2021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추가경정예산안에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버스 업체와 개인택시운송사업자에 대한 재정지원 예산 65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승객이 감소해 운영적자가 가중되고 있는 마을버스 회사에 대한 재정지원을 통해 마을버스 운행환경 개선과 대중교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자 2021년도 제1회 추경 편성안으로 ‘마을버스 재정지원’ 예산 150억원을 수립했다.
 이에 이광호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을버스 운영적자가 가중됨에 따라 마을버스 운영이 어려워 업체가 파산할 경우 일반버스가 운행하기 어려운 고지대, 좁은 골목, 외지마을 등에 대한 대중교통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서울시가 편성한 추경예산안에 추가로 35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이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승객이 줄어들어 매출감소 피해가 큰 소상공인에 대한 재난지원금 확대 차원에서 법인택시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개인택시의 요금 카드결제 수수료와 운행정보 수집 비용 지원에 필요한 예산 30억원도 신규로 편성했다.
 이광호 의원은 “마을버스가 서울시민의 발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음에도 시내버스처럼 준공영제가 적용되지 않아 충분한 재정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 등 법인택시는 재정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여타의 사유로 개인택시는 지원 받지 못하고 있다” 며 “이번 예산확보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마을버스회사와 개인택시운송사업자에게 일부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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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 잠곡 김육 선생 서원 복원 관련 정담회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 잠곡 김육 선생 서원 복원 관련 정담회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은 지난달 30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실학의 선구자이며 대동법의 명재상 잠곡 김육 선생을 추모하는 전례행사 개최와 관련해 실학박물관 윤여빈 박사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윤 박사는 “2021년 잠곡 김육 선생 탄신 441주년을 맞이하는 제2회 추모제향에서 가평군의 대표가 선생의 높은 학덕을 추모하고 자축해 경세제민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준비했다”고 전했다.
잠곡 김육 선생의 대동법은 당시 문제가 심각했던 방납 제도로 인해 민생이 도탄에 빠지자 이를 해결하고자 세금을 특산물 대신 쌀로 납부케 하는 제도로서 토지의 다과에 따라 세금을 낼 수 있도록 해 민생을 안정시키고 국가의 재정을 확보했다.
백성을 위한 대동법의 정착으로 농민 부담이 줄어들었고 반대로 상품 화폐 경제가 발달해 공인 등 상인이 성장하고 유통 경제도 발전하며 지방 장시도 활성화되는 계기를 맞았다.
이에 김 의원은 “가평에는 잠곡 서원뿐만 아니라 인근의 미원서원 등 오랜 역사의 고난 속에서 위기를 극복한 위인을 기리는 역사적 유물이 많이 있으나 전부 소실되어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현재 미원서원은 아직까지 터가 남아있어 이를 복원해 선현의 뜻을 기릴 수 있도록 하고 잠곡 서원은 터조차 찾을 수 없어 김육 선생과 대동법의 의미를 되살릴 수 있도록 하는 서원 건립이 필요하다”며 “잠곡 추모제향 전례행사를 통해 가평군이 실학정신의 발원지임을 밝히고 나아가 경기도와 가평군이 협력해 서원을 복원해 김육 선생의 경세제민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준비한다”고 밝혔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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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운석 경기도의원, ‘유천취수장 해제와 안성 서부권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양운석 경기도의원, ‘유천취수장 해제와 안성 서부권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한국Q뉴스] 양운석 경기도의원이 지난 1일 오후 2시 안성시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유천취수장 해제와 안성 서부권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토론회는 유천취수장 해제, 경기남부 상생협력을 통한 안성 서부권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용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김재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백승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군 경기도 정무수석, 박만식 사회적협동조합지방자치연구자플랫폼 이사장, 이용우 새마을동호회 회장이 참석하고 김보라 안성시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판수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이 영상 및 서면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안성은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이에 비해 생활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유천취수장 문제해결과 안성 서부권 발전을 이끌 다양한 발전방안이 찾아지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경섭 한경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는 물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과 시장의 노력을 상세히 소개하고 상생을 위한 유역의 친환경적 관리 방안과 정책적 고려 사항을 제시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김동국 전) 경기도 수자원본부 상하수과장은 그동안 상하수과에서 했던 연구에 대해 설명하고 안성시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 면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성시와 경기도의회가 협조해 선도적,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박주덕 안성시 전략기획담당관은 규제가 최종 해결될 때까지 경기도 및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규제해소를 대비하는 안성시 서부권역 전반에 대한 공간전략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김성길 사회적협동조합지방자치연구자플랫폼 이사는 유천취수장 해제 시 난 개발을 막는 방안이 필요하고 안성을 반도체 인력 양성의 거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좌장을 맡은 양운석 의원은 “안성 서부권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참석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42년간 지역개발에 제한을 받은 안성시가 유천취수장 해제로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