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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용 의원,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제도 개선 촉구
										2025-11-04 17: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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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배 시의원,김어준·신장식·주진우 행정감사 증인 불출석 ‘후안무치’
 
							
								- 서울특별시의회 이새날 의원, 압구정중학교 인조잔디구장 개장…“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기대”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경기도 재난안전연구센터 현판식 참석
 
							
								-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성평등이 곧 민생”, 경기도 성평등 정책 강화 촉구
 
							
								- 경기도의회 황대호 위원장, 초저출산 극복 위한 남성 육아휴직 지원 강화 촉구
 
							
								-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안정적 지원에 최선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군포시 다함께 보육인대회’ 참석
 
							
								- 이서영 경기도의원, ‘분당 서현로 저소음 포장 공사’ 완료에 긍정적 기대 표명
 
							
								- 경기도의회, 2025년 제1차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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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종섭 의원, 영덕동 통학로 정비 도비 5억원 확보
											남종섭 의원, 영덕동 통학로 정비 도비 5억원 확보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이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의 샘말초, 흥덕중, 석현초, 청곡초 등 4개 학교 주변의 통학로 정비에 필요한 도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영덕동 통학로 정비사업은 샘말초, 흥덕중, 석현초, 청곡초 등 4개 학교 주변의 통학로가 많은 구간에서 파손 및 노후화됨에 따라 보도를 정비하고 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사업의 시급성에 비해 올해 시 예산이 확보되지 못함에 따라 남종섭 위원장이 경기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해 이번에 관련 예산 전액을 도비로 지원받게 됐다.
 이번 도비 확보에 대해 남종섭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을 맡고 있어 현재 학생통학지원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교육청과 함께 모색하고 있다”고 밝히고 “원거리 통학학생에 대한 지원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기본중의 기본은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해주는 것이 우선인 만큼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도비가 확보됨에 따라 4개 학교 주변의 통학로 정비사업은 빠르면 이달부터 설계에 들어갈 전망이며 공사기간은 4개월로 올해 안에 공사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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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른 살 서울시의회, 새로운 30년 준비하는 학술세미나 개최
											서른 살 서울시의회, 새로운 30년 준비하는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해 7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의의와 지방분권 방향’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국회입법조사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박병석 국회의장,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김영배 국회의원, 이해식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하고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학계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해 총 3부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1부에서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의 의의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박기관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이 사회를 맡아 김정태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 단장, 김태영 경희대 교수, 박노수 서울시립대 교수, 임정현 제주도의회 정책연구위원, 최봉석 동국대 교수, 하혜영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의 토론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지방분권 2.0시대를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홍준현 중앙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정진술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 위원,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상미 지방의회발전연구원장, 송광태 창원대 교수, 이기우 인하대 교수의 토론을 진행한다.
 3부에서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김인숙 STEPI 초빙연구위원이 사회를 맡아 서울시의원과 청년패널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다.
 서울시의원으로는 이동현, 여명 의원이 참석하고 청년패널 6명이 참석한다.
 청년패널로는 권지웅, 김다예, 김보람, 이건학, 이제복, 한치영이 참석한다.
 기존의 학술세미나가 주로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면 이번 학술세미나는 분권의 주체인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코로나19로 많은 시민의 참석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사전에 온라인 창구를 통해 지방분권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채택된 의견은 2부와 3부에서 논의한다.
 또한 생중계 시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과 질문을 작성할 수 있다.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유튜브 검색창에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 공청회/제2대회의실”을 입력해 접속할 수 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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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뿌리민주주의의 산실’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 내일 개최
											‘풀뿌리민주주의의 산실’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 내일 개최
								
							
						[한국Q뉴스] 서울시의회는 1991년 7월 8일 3대 의회가 부활해 개원한 지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사당 중앙홀에서 ‘시민이 주인 된, 시민과 함께 할 서울시의회’라는 주제로‘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세종·충청남도의회의장, 이동진 서울시자치구청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하며 중국 베이징, 독일 베를린, 일본 도쿄, 러시아 모스크바 의회 등 해외 18개 도시 주요 인사들의 영상 축하인사도 이어진다.
 서울시의회는 1956년 초대, 1960년에 2대 의회가 개원했으나, 1961년에 5·16 군사정변으로 인해 지방의회가 강제 해산되면서 긴 공백기를 겪게 됐다.
 이후 1987년 전국적 반독재 민주화운동인 6·10 민주항쟁과 헌법개정, 야당 지도자 단식투쟁 등을 거쳐 1991년 6월 20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선거가 재개됐고 지방의회도 3대 의회를 출범하며 부활하게 됐다.
 기념식은 기념영상 상영, 의장 인사말씀, 내빈 축사 및 해외 축사상영, 타임캡슐 봉인식, 옛 정문 전시세트장 제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에서 선보일 옛 정문 전시세트장은 서울시의회 본래 정문이 위치해 있던 세종대로변에 이번달 말까지 시민들에게 포토존으로 개방한다.
 서울시의회 건물은 일제강점기인 1935년 12월 10일에 경성부의 대집회용 건물인 부민관으로 준공돼 사용됐고 이후 한국 전쟁 발발 등 다사다난한 역사를 겪었으며 1954년 제3대 국회부터 국회의사당으로 사용했다가 1975년 국회가 여의도로 이동하면서 세종문화회관 별관으로 사용됐다.
 이후 지방자치제 실시에 따라 1991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의회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차량 증가로 인해 앞마당의 차도가 확장되어 정문이 폐쇄되었으나, 현대사회에 이르러 보도의 개념이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변모하며 보도가 확장되는 추세를 감안해, 과거 폐쇄되었던 정문 복원에 대한 의견이 있어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옛 정문 전시세트장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서울시의회의 발자취를 담은 다양한 수장품을 타임캡슐에 봉인해 70년 후인 2091년, 서울시의회 부활 100주년 때 개봉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6월 타임캡슐 수장품 시민참여 공모전을 통해 서울 민주주의 역사에서 의미 있는 물품들을 미리 선정했고 이번 기념식에서 타임캡슐에 시민과 함께 달려온 과거 30년의 역사를 담으며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고자 했다.
 시민이 제안한 의정모니터 위촉장, 시민기자증, 의정모니터 표창장, 시의회 책자, 시의원 당선증, 의정활동 사진, 역대의원 수첩과 현 서울시의회 시대상을 보여줄 수 있는 현 의원수첩, 의회보, 기념책자, 의사봉, 의원배지, 코로나 마스크, 기념영상, 시의원 위촉장, 연설문 등 30점이 타임캡슐 수장품에 포함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사전에 열린 ‘그림/슬로건/타임캡슐 수장품’ 공모전에 모두 328명이 응모했으며 수상작 선정결과는 기념식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슬로건 분야 16명, 그림 분야 8명, 타임캡슐 분야 7명 등 총 31명이 입상했다.
 한편 행사 중 퀴즈를 맞춘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요 내빈만 참석해 진행하고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유튜브와 TBS 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행사영상을 제공한다.
 기념식 외에도,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역사·역할·기능 등을 다방면에서 조명해보는 프로그램을 4개 분야 13개 사업으로 준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관련 정보는 서울시의회 홈페이지 및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 사진전은 ‘시민과 함께한 30년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지난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서울시의회 본관 1층 갤러리 및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마루 두 곳에서 진행 중이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지방자치가 중단된 지난 30년의 세월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암흑기였고 80년대 민주화운동을 계기로 부활한 지방자치 30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이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시민이 주인 되어 함께해 온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돌이켜 보고 개정된 지방자치법으로 맞이하게 될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에도 서울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서울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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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연 시의원, SH에 가양4단지 영구임대 입주민들 피해 최소화 위한 대책 마련 강력 촉구
											김용연 시의원, SH에 가양4단지 영구임대 입주민들 피해 최소화 위한 대책 마련 강력 촉구
								
							
						[한국Q뉴스] 서울시의회 김용연 의원은 지난 6월 30일 가양4단지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대표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관리비 과다부과 관련 소송으로 인해 수년간 고통 받았던 주민들의 고충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는 강서구의회 정정희 의원, 송순효 의원, SH공사 강인구 서부주거복지처장, 오정한 강서센터장 등이 참석해 사안에 대해 긴 시간 논의를 가졌다.
 가양4단지 아파트 관리비 과다부과 관련 소송은 주택관리업체가 청소·경비용역을 재위탁함에 있어 자기계약으로 직영관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률상 근거 없이 임차인들에게 일반관리비를 부과 및 징수한 것에 대해, 임대사업자 지위에 있는 SH가 주택관리업체에 대해 부당이득금 반환을 청구한 사안이다.
 김 의원은 작년 6월 12일 제295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당시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을 상대로 가양4단지 아파트 관리부실 문제와 관리비 과다 부과에 관해 질의한 바 있다.
 가양4단지 아파트 관리비 과다부과 관련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은 SH가 2019년 1심에서 승소했으나, 2심에서는 패소했으며 지난 2020년 9월 상고기각으로 소송이 종료됐다.
 김 의원은 “서울시 감사에서 이미 가양4단지 아파트의 관리비 부과는 부당하니 1억 4,200만원을 반환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제출됐다에도 불구하고 패소한 결과에 대해 SH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질책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주거취약계층인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복지를 담보 받을 수 있도록, SH는 더욱더 관리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또한 “SH는 지난 과오를 덮으려고만 하지 말고 진심으로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며 책임감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주거취약계층은 약자의 입장에서 여러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문제들을 감내할 수밖에 없고 그 어느 곳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는 점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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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진 시의원, ‘서울시 임신 중 당뇨병 조례안 제정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김호진 의원이 주관하는 ‘서울시 임신 중 당뇨병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임신 중 당뇨병 환자를 위한 정책연구 경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계 전문가와 서울시 관계자가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신 중 당뇨병은 태아가 분비하는 호르몬에 의해 임산부의 췌장기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출산 과정에서 임산부와 태아에게 후유증을 발생시킨다.
 또한 임신 중 당뇨병을 겪은 여성은 이후 제2형 당뇨병이 발병하기 쉽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임산부 247만명 중 임신 중 당뇨병 환자는 4만 8,623명으로 임산부 5명 중 1명이 당뇨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
 하지만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인슐린 투여와 식사조절 말고는 마땅한 치료법이 없고 하루에도 수십 번 혈당검사를 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을 필요로 하나, 제도적 장치 마련이 부족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임신 중 당뇨병 환자의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되는 여러 과제를 서울시 및 관계 기관들과 논의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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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재 시의원“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스키팀 창단 환영”
											박기재 시의원“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스키팀 창단 환영”
								
							
						[한국Q뉴스]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표적인 동계스포츠인 스키 종목이 창단된다.
 서울시의회 박기재 의원은 동·하계 종목의 균형적인 발전이 기대된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그 간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서울특별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양궁, 펜싱, 사격, 조정, 수영 등 21개 종목에서 경기인 정원 175명으로 운영되어 왔다.
 박 의원은 동·하계 종목의 균형적인 발전과 실업팀 부재로 전국체전에 미출전하는 종목에 대한 창단 수요를 해소하고자 직장운동경기부 정원을 175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관련 조례를 발의 했으며 ’20년 8월 개정됐다.
 이를 근거로 ’21년 5~6월 두 달 동안 회원종목단체 대상으로 공개모집했으며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있는 체육진흥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스키 종목 신규 창단이 결정됐다.
 이번 스키팀 창단으로 22개 종목 중 쇼트트랙에 이어 두 번째 동계스포츠 종목이 서울시 실업팀으로 활동하게 되며 그 동안 소외되었던 동계스포츠 저변확대가 기대된다.
 올해 하반기 지도자 1명을 공개모집하고 이후 선수 3명을 영입할 예정이다.
 박기재 의원은 “지역구인 중구에 위치한 리라초등학교는 유년시절부터 스키, 빙상 수업을 들으며 전문체육인으로 성장할 기회가 많은데 실업팀으로 활동할 벽이 높아 안타까웠다.
 스키, 빙상과 같은 동계종목은 전문체육이 활성화 되어야 시민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이를 계기로 생활체육까지 확대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동계 종목 창단을 높이 평가했다.
 박 의원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생활체육의 활성화가 선제적인 질병예방 활동임을 강조해왔으며 저소득층과 노인의 의료비 지원에 앞서 이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독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현재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계속해 시민 건강에 힘쓰고 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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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부위원장 , 도심 속 물길 조성사업 추진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부위원장 , 도심 속 물길 조성사업 추진 논의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부위원장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생태하천과 관계자들과 도심 물길 조성사업 관련 송내대로 구간의 사업진행 현황설명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하수 처리수 재이용으로 물 재이용에 관한 국가 환경정책에 따라 친수 공간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보행환경 개선 등에 사업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하며 부족 시설비 등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황진희 의원은 “도심 내 물길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과 저탄소 녹색 성장에 기여하길 바라고 조성되는 사업구간을 잘 점검해 도심의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황 의원은 “사업비예산은 하반기에 경기도에 적극 지원 요청해 확보 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현안의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에 따르면 법원사거리 ~ 안중근공원 사거리까지 추진되는 부천 송내대로 물길 조성사업은 길이 1.2km, 폭1.5m로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추진 중이며 2023년 조성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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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 뉴타운 해제 지역 주민 정담회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 뉴타운 해제 지역 주민 정담회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5동 뉴타운 해제 지역 주민들,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함께 정비사업에 대해 검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위 8구역은 상업지역·노후빌라·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2015년 뉴타운 재개발이 무산됐다.
 올해 초 주민들이 모여 다시 가로주택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건축업자들이 노후 된 단독주택 2~3채를 매입해 신축빌라를 계속 짓고 있어 현재 8구역은 노후도 충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담회에 나온 GH관계자는 3080+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해 설명한 뒤 주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비사업 관련 개정법에 맞춰 시행령·조례 개정 등이 완비되는 9월쯤에는 기존에 추진 중이던 가로주택보다 사업구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심리를 드러냈다.
 정담회를 마친 정대운 의원은 “원도심의 열악한 주거환경 정비를 위해 도에서도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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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정 의원, 어린이·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국가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토론회 개최
											강민정 의원, 어린이·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국가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토론회 개최
								
							
						[한국Q뉴스] 강민정 의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어린이·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어린이·청소년의 건강권 향상을 위한 국회 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에 따른 거리 두기 준수 및 열린 시민 참여를 위해 유튜브 ‘강민정TV’를 통해 생중계하고 일부 방청객 토론자를 Zoom을 통해 초청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33.8%는 “죽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하거나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청소년들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 이유를 보면 학업 문제가 중·고등학생들 모두에서 1위로 나타나고 중학생들은 2위로 가족 간의 갈등을 꼽았고 고등학생들은 미래에 대해 불안을 들었다.
 또한,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는 여전히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10점 척도 기준으로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삶의 만족도 평균은 6.6점인데, 스페인, 네덜란드, 아이슬란드는 8점 이상이며 우리나라를 제외한 OECD 27개 국가의 평균은 7.6점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서로 관계를 맺고 다양한 배움과 성취를 즐기며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넘쳐나는 에너지를 발산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아동·청소년 삶의 질 지표 분석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수면시간이 부족해지고 운동 비율도 감소하고 학업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가 발생해 학교에 가는 것이 고통으로 다가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강민정 의원은 우리 아이들의 신체·정신건강 손실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난 1월 19일에 학생건강증진기본계획수립, 학생건강증진센터 설립 등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학생건강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학교보건법] 법안을 발의했다.
 3월 24일에는 학교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를 모아 ‘어린이·청소년들의 신체·정신적 건강의 손실과 상처 회복을 위한 1차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이번 2차 토론회에는 정소정 건국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권용실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 전문의가 현장에서 느끼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권 상실과 학생건강 돌봄 전문기관 설치가 왜 필요한가에 대해 발제를 진행한다.
 더불어 황준원 강원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김재웅 아주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김선아 송정중학교 보건교사, 전화숙 매송중학교 학교사회복지사, 김정현 대한ADHD지원협회 대표, 조명연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해당 문제에 대해 깊은 토론과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강민정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어린이·청소년 건강권의 문제는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 되고 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층위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며 “토론회가 끝나도 단지 논의로만 그치지 않도록 더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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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경기도의회 ‘포스트 코로나 정책자문위원회’ 핵심추진과제 선정
											전국 최초 ‘경기도의회 ‘포스트 코로나 정책자문위원회’ 핵심추진과제 선정
								
							
						[한국Q뉴스] 지난 5. 4일 전국 최초 “경기도의회 포스트코로나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과제 선정을 위해 7. 6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김우석 위원장은 선도적인 정책개발로 코로나 19 이후의 시대적 변화에 더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해야 할 세부 추진과제를 직접 지휘하고 관리해 나아갔다.
지난 5월 전체회의후 분과별 2회 이상 온오프라인으로 직접 회의에 참석하는 등 남다른 노력으로 포스트코로나 추진과제 6개 분과 49개 과제를 위원들과 함께 논의후 선정했다.
포스트코로나 주요 추진과제는 총 49개 과제로 ‘경기도 중소기업 대상 ESG 평가와 공공기관 탄소중립 방안 추진’, ‘재생에너지 갈등 해결을 위한 원스톱 센터 건립’, ‘관광과 휴양이 공존하는 업무단지 조성’ 등 코로나 이후의 사회에 필요한 정책이 선정됐다.
김우석 위원장은 향후, “선정된 과제를 중심으로 포스트코로나 이후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더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위원들께 당부하며 포스트코로나 정책의 추가 필요 과제도 고민해 줄 것을 함께 주문했다.
											2021-07-07